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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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율법교사가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360 하고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당시에는 613개 율법규정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365개는 하지 말라는 것이고, 248개는 하라는 계명입니다.
'율법서와 예언서'는 대대로 내려오면서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제정한 율법입니다. 그런데 어느 계명이 큰 계명이냐고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예수께서 '첫째 가는 계명은 주님이신 하느님을 모든 정성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고,
둘째 가는 계명은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며, 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마르 12,29-31)며 '이중계명'을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명쾌한 대답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가르침입니다. 법을 사랑으로 바꾸십니다.
이로써 인간이 법의 노예생활에서 해방되었습니다. 613조목을 하나하나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지킬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노예가 아니라 스스로 행동할 줄 아는 자녀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요한 15, 10.12) 하심으로써 형제애의 중요성과 두 계명의 단일성을 밝히셨습니다. 형제애의 원천은 하느님이십니다. 주님께서 법을 사랑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법은 무거운 짐이지만, 사랑은 충족과 기쁨을 줍니다. 이웃은 주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사랑스럽지 않아도 사랑해야 합니다. 싫지만 사랑하다 보면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할 수 없다고 판단될 때, 우리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
하여라.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히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합니다
우리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십시오.아멘!!!
다가오는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법은 무거운 짐이지만,
사랑은 충족과 기쁨을 줍니다.
이웃은 주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사랑스럽지 않아도 사랑해야 합니다.
싫지만 사랑하다 보면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할 수 없다고 판단될 때,
우리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랑할 수 없다고 판단될 때,
우리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그냥 사랑하는 것이아니라
온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지요
愛主愛人 좋은 하루 되세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께서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내가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아멘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것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웃은 주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사랑스럽지 않아도 사랑해야 합니다.
싫지만 사랑하다 보면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할 수 없다고 판단될 때, 우리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형제애의 원천은 하느님이십니다."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주님께서 법을 사랑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사랑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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