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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싫은 것도 생활의 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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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족한죄인
댓글 29건 조회 1,914회 작성일 15-08-09 13:22

본문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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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하고 나약한 제가 쓰는 이 글의 획수만큼 엄마의 건강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데 미약하게나마 도움에 되길 간절히 청하며 엄마께서 건강해지실려면 저희들이 변화되어야 하오니 모든영혼에게 필요한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길 다시 한 번 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a119.gif

요근래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 성모님 품에 꼭 안겨 위로 받고 싶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서 만사 제쳐두고 성모님 동산에 기도하러 갔었어요. 마음을 다잡고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통성으로 제 마음을 예수님께 드리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제 안의 문제점들도 보고 치유받아야 할 부분들도 보게 되었답니다^^

가벼워진 몸과 마음을 가지고 주님, 성모님께 감사를 드리며 영혼 구석구석에 있는 찌든 때까지도 씻어주시길 간절히 청하며 영혼의 목욕탕으로  기쁘게 향하였지요. 제일 앞에 있는 칸에 들어가니 기적수 받은 통도 그렇고 그 주위도 지저분하여 그 다음 칸으로 들어갔어요.

그 칸에 들어가서 기적수 통에 든 바가지가 이상하여 유심하게 바라보니 다리 3개가 바가지 손잡이를 밑에서 잡고 있더라구요. 직감적으로 악!!!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미잖아!!! 속으로 고래고래 비명을 질렀답니다. 순간 다른 곳으로 다시 갈까? 하다가 아니지. 난 지금 내 십자가를 내려놓고 더 좋은 곳으로 갈려다가 더 큰 십자가를 만나게 되었어. 내 상태와 똑같은데...

이를 또 피해 버리면 영영 십자가를 못 질 것 같으니 상처 때문에 내가 가장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거미지만 내가 내려놓은 십자가를 다시 질 수 있도록 내 마음안에 든 대마귀 루치펠을 완전히 출분시켜보자!!! 하며 쿵쾅대는 가슴을 부여 잡고 조심스레 바가지를 들어보니 역시나... 거미더라구요. 제 손바닥만한 크기의 왕거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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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를 들고 밖에다 버리려는데 중간 정도 가다가 이 대마귀(거미)가 바닥에 떨어졌어요ㅠㅠ 악! 악! 소리를 지르며 거미를 피하는 저... 제가 거미랑 비교못할 만큼 큰데...^^;; fa81.gif 거미 등에 이상한 무늬까지 있어서 더 무섭고 소름돋고.. 근데 이 거미가 떨어져서 휴지통 밑으로 숨더라구요. 휴지통을 들 용기가 없어 기적수를 뿌렸는데도 안 나오고... 아... 이걸 도대체 어쩌지... 생각하다 긴 막대기가 생각났는데 어디서 찾아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주님께서 제가 가져온 우산을 생각나게 해 주셨어요.

부리나케 우산을 들고오면서 사랑의 화살로 바꿔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했답니다. 그 우산으로 휴지통있는 데를 쳤는데 안 나오더라구요. 예수님 어떻해요 ㅠ 갈수록 더 쿵쾅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휴지통을 드니 그 바로 밑에 숨어있더라구요. 사랑의 화살(우산)로 톡톡쳐서 바깥으로 나오라고 했는데 이 놈이ㅠㅠ 엄청 빠르게 걸어가 다시 기적수 큰 통 뒤에 숨더라구요.

낑낑대면서 큰 기적수 통을 치우니 그 뒤에 딱 숨어있더라구요. 이를 보면서 아무리 내보려고 이리저리 애를 써도 이리저리 피해 내 영혼안 깊숙히 숨어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교활한 마귀의 횡포를 묵상하게 되었답니다. 다시 사랑의 화살로 치니 중앙으로 나와서 주님께 얼마나 감사하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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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습을 보고 마주치니 더 소름돕고 무서워 통성으로 "나자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니 대마귀는 썩 나가라! " 하면서 우산으로 요 놈을 바깥으로 바깥으로 몰고나갔어요. 이 대마귀를 쫓아내려고 하니 이상하게 옆으로 타탁타탁 뛰듯이 걸어 더 무서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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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여기서 이 대마귀를 내쫓지 못하면 제 십자가를 다시 질 수 없다고 느꼈기에 예수님께 의탁하여 뭘 할 때마다 "나자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저쪽으로 움직여라! 또는 바깥으로 이동하라! 나한테 오지마라! "를 하니 거미(대마귀)가 그 말을 듣더라구요. 권능의 주님!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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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가 까지 몰아갔는데 높은 턱이 있어 이 거미가 도대체 못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 제가 도저히 못 몰아내겠으니 주님께서 도와주셔요. 이 거미를 제 우산위에 조금만 타게 해주세요. 그러면 제가 밖으로 후딱 출분시킬께요라고 기도드린뒤 통성으로 또 "나자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대마귀는 우산위로 조금만 올라와라!"라고 외치니 어머나~어머나~!!! 거미가 떡 하니 조금만 올라오더라구요! 주님~찬미 영광 받으소서!!!

그래서 후딱 내보내 버리고 다시는 못 돌아오게 완전히 내보내 달라고 기도하면서 거미를 우산으로 쓸었답니당;;; 헤헤ㅎ 잘 안 쓸리긴 했지만... 또 돌아올 것 같아 좀 멀리 보냈어요. 그런데 이 거미(대마귀)가 시름시름 하더니 안 움직이는 거예요!!! 내가 너무 시게 쓸어서 다쳤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아픈 척 위장하였다가 더 많은 거미들을 데리고 들어올까봐 걱정걱정 하였답니다. 샤워하면서도 틈바구니로 들어올까봐 가슴 졸였지요.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 지켜주셔서 무사히 샤워를 끝냈어요^^

샤워를 끝내고 나가서 거미(대마귀)를 확인하러 가니 죽어있더라구요. 거미가 죽은 건 조금 미안했지만 제가 깨어있지 못하여 대마귀와 합세하여 영혼이 죽어갔는데 한없이 자비로우시고 사랑자체이시며 병든영혼의 의사이시고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엄마의 사랑으로 점철된 탄원을 들으시어 대마귀를 출분시켜 주셨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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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덕분에 대마귀를 출분시키고 마음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여 죽을 것 같이 힘들고 아팠던 시간들이 주님의 사랑임을 느끼고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을 용서하고 내 탓을 하며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되었답니다^^ 

아! 그리고 큰 기적수 통에 다리많은 일자 벌레가 깊숙히 들어가 죽어있어 우리 마음안에 있는 조무래기 마귀들도 출분시켜달라고 기도하며 빗으로 꺼내어 버렸답니다. 거미와 벌레를 싫어하는 저에게는 정말 소름돋고 무섭고 도망치고만 싶은 시간이었지만 다시 제 십자가를 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허락해주신 사랑이었고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께서 함께 해주시어 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엄마께서는 육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영적으로 항상 지켜주신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었지요. 엄마께서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이 세상에 계셔주신 것만으로도 하느님아버지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엄마께서 바라시는 대로 깨어 살도록 더욱 피눈물나게 노력하여 저를 몇 번이고 진창에서 구해주신 엄마에게 엔돌핀이 되어 드릴께요^^ 주님, 성모님, 엄마와 함께라면 할 수 있다!!!

긴 글 사랑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온 마음 다해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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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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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거미와 대 시름하며 생활의 기도로
힘겹게 퇴치해 버렸으니 마귀로부터
승리를 하셨네요..
십자가라 생각하며 몰아낸 대거미의
소동과 마귀퇴치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마음과 봉헌으로 이쁘게 사시길...

아멘~~!!*
부족한 죄인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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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과 은총을 통해
일상생활의 작은 것들에서도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찾고,
생활의 기도로 온전히 무장하시어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마귀들 물리치시며
그 가운데 필요한 은총까지 더불어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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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하느님 창조질서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곤충을

그렇게 무서워하신다니!?


아무쪼록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창조주의 폭넓은 자비와 질서를

이해하시고 사랑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담대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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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마르코복음 16장: 15~18절
    15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
        여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을 것이다.   
    17  믿는 사람에게는 기적이 따르게 될 것인데 내 이름으로 마귀도 쫓아내고 여러 가지 기이한 언어로 말도 하
        고   
    18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을 것이며 또 병자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아멘.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른 다고 했듯이 부족한 죄인님께서 겪으신 거미와 벌레도 한순간에 명령하니 해를 입지 않고
모두 달아 났네요~!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살아 있는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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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늘 함께 무장해요.

부족한죄인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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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거미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셨네요. ^_^

우리모두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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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샤워하러 가서
거미와 한바탕 싸우다니
귀여우시고 넘 재밌으세요~ ^ε^

그냥 냅다 한손에 잡으시는 분도 계실 텐데...☞☜

근데 저도 거미가 제일 싫고 무서워요..>_<
거미도 거미지만, 거미줄은 보기만 해도 소름이 끼쳐요..ㅠ.ㅠ

거미(대마귀)와 싸워서 승리하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주님, 성모님, 엄마와 함께라면 할 수 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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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거미와 벌레를 싫어하는 저에게는 정말 소름돋고 무섭고
도망치고만 싶은 시간이었지만 다시 제 십자가를 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허락해주신 사랑이었고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께서
함께 해주시어 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ㅡ엄마께서 바라시는 대로 깨어 살도록 더욱 피눈물나게 노력하여
저를 몇 번이고 진창에서 구해주신 엄마에게 엔돌핀이 되어 드릴께요^^
주님, 성모님, 엄마와 함께라면 할 수 있다!!!
아멘! 아멘! 아멘!

와우~ 부족한죄인님!
생활의 기도로 대마귀로부터 승리하셨군요.^0^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악악 소리 질러가며 거미를 피하려는
대목에서는 저도 모르게 깔깔 웃었네요.
아니지, 웃으면 안되는데 하면서도..(죄송..힛~)
좀 웃프당~

^^은총 나눔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풍성히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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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엄마께서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이 세상에 계셔주신 것만으로도
하느님아버지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엄마께서 바라시는 대로
깨어 살도록 더욱 피눈물나게 노력하여
저를 몇 번이고 진창에서 구해주신 엄마에게 엔돌핀이 되어 드릴께요^^
주님, 성모님, 엄마와 함께라면 할 수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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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거미를 통해 대마귀를 묵상하셨군여!^^우왕
우리를 괴롭히는 분열마귀를 출분시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귀에게 밥 주지 않고 영혼이 피폐해지지
않도록 늘 깨어서 노력할게요!

사랑하는 부족한 죄인님!
받으신 고귀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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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대마귀를 출분시키셨군요!
저도 그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실감나요^0^

사랑하는 부족한죄인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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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도 샤워장에서 발견했는데
잡아 없애야 다음 사람이 보고
놀라지 않게 하기 위해

근데 재빠르게 숨고,,,
마귀 때려잡는다는 맘으로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생활의기도는 이렇게도 다양하게
기도로 되니 정말 좋아요.
사랑하는 부족한죄인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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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죽을 것 같이 힘들고 아팠던 시간들이
 주님의 사랑임을 느끼고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을
 용서하고 내 탓을 하며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되었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거미를 무서워하시니 마음이 순수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을 영적으로 생활의 기도로 무장되어 계심에
 부족한 이 죄인도 순간 순간을 깨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수있는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죄인님!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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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엄마께서는 육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영적으로 항상 지켜주신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었지요. 엄마께서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이 세상에 계셔주신 것만으로도 하느님아버지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엄마께서 바라시는 대로 깨어 살도록 더욱 피눈물나게 노력하여 저를 몇 번이고 진창에서 구해주신 엄마에게 엔돌핀이 되어 드릴께요^^ 주님, 성모님, 엄마와 함께라면 할 수 있다!!!
아멘 아멘 아멘!!!
함께해요.

"나자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저쪽으로 움직여라! 또는 바깥으로 이동하라! 나한테 오지마라! "를 하니 거미(대마귀)가 그 말을 듣더라구요. 권능의 주님! 최고 !!!

아멘. 이것 읽고 자지러지게 웃었답니다.
저도 이렇게 기도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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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사랑의 화살로 대마귀를 쓰러뜨렸네요~ㅎ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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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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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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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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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마귀를 쫓아내는 과정을
은총으로
묘사하셨네요.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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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부족한죄인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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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생활의기도로!!! 대 마귀 출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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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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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마귀와 싸워서 이긴 은총의 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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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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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거미와의 전투... ㅋㅋ
아니 대마귀와의 전투 !!!

정말정말 엄마 이제 더욱
완전 회복되시고 엄마 삶 기쁨으로
오르실것 같아요.
부족한 죄인님 감사, 감사드려요...! ^^

꺄~~~
이 글이 엄마께 진정 영혼 육신
치유되시는 글이 되게해주시어
엄마 자율신경도 심장도... 온 사지
모든 기관 기능... 다다다 회복시켜주시어요...!!!
아멘!!! 엄마!!! 힘내세요~~~!!!
저희가 지켜드리겠어요!!!
내 소중한 엄마를 위해!!! 아멘!!! ^^

은총글 넘넘 감사해요~?
사랑으로 일치로써 우리 엄마께
더욱 기쁨되어드려요,
늘 좋은 모습, 글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성모님 사랑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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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부족한 죄인님 멋져요.
모든것을 잘깨어 실천하시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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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조마조마, ...웃음이 나오기도
하구요.
그 상황을 율리아님향한 사랑으로
봉헌하시니 안되는게 없네요...

부족한죄인님!
주님, 성모님, 엄마와
함께라면 할 수 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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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부족한죄인님께서는 참 무섭고 길게 느껴진 시간이었겠지만
글을 읽는 저는 혼자 킬킬킬 웃으며 금세 읽어버렸네요^^

십자가를 다시 지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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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엄마께서는 육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영적으로
 항상 지켜주신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었지요.
엄마께서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이 세상에 계셔
주신 것만으로도 하느님아버지께 진심으로 진심
으로 감사드립니다!!! 엄마께서 바라시는 대로
 깨어 살도록 더욱 피눈물나게 노력하여 저를 몇
번이고 진창에서 구해주신 엄마에게 엔돌핀이
되어 드릴께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부족한죄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부족한죄인님...은총글 감사해요 무서움의 마귀로
부터 승리하심을  축하드리며~노력하는 모습도 보기좋아요
성모성심의승리와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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