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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어느 중년 남자가 술집 여자들에게 당한 폭행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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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1건 조회 2,265회 작성일 15-08-11 12: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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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어느 중년 남자가 술집 여자들에게 당한 폭행  

       (1983년  9월 20일)

  
 아침 5시경에 청소하기 위하여 미용실 문을 여는데 바로 앞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어느 중년 남자가 땅바닥에 엎어진 채 여덟 명의 여자들로부터 구타를 당하고 있었다.

몰매를 주고 있던 여자들 중 어떤 이는 그 남자의 머리채를 잡고 땅바닥에다 짓찧고 있었고, 어떤 이는 뾰족 구두 굽으로 사정없이 때리고 있었으며, 또 어떤 이는 그 남자 위에 올라타서 마구잡이로 두들겨 패고 있었다. 미용실 문을 여는 소리를 들은 그 중년 남자는 머리채를 잡혔으므로 나를 쳐다보지도 못한 채

"사람 좀 살려 주시오" 하며 숨 넘어 가는 소리로 애원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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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처에서 편태 고통을 받으며 쓰러지셨는데
십자가가 율리아 자매님 머리에 부딪쳐 가시가 머리에 박힘

 

보다 못한 나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말리려다가 오히려 두들겨 맞고 망신만 당한 채 들어와 청소도 못했는데 그 남자가 그렇게 맞게 된 이유는 이러했다.

그가 퇴근길에 그쪽으로 지나가던 중 아가씨들의 유혹에 넘어가서 그들이 이끄는 대로 그 술집에 들어가 술을 먹게 되었다 한다.

새벽 4시 30분까지 그 여자들과 함께 어울려서 술을 마신 뒤 계산을 하려고 했더니 술을 얼마 먹지도 않은 것 같았는데 술값이 110만원이나 나왔다는 것이다.

그는 너무나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었지만 자기가 저지른 일이니 울며 겨자 먹기로 100만원을 내어 주면서 지금 이것 밖에 없다고 했더니 나머지 10만원마저도 내고 가야 한다고 하기에 봐달라고 사정하며 나왔더니 절대로 봐줄 수 없다며 붙잡아서 그렇게 두들겨 팬 것이라고 했다.

그 당시 100만원이면 결코 적은 돈이 아니었는데 잠깐의 유혹으로 그 큰돈을 잃고 10만원이 없어서 그토록 몰매까지 맞았으니…

나는 그 사연을 듣고 그 술집을 향하여 "오, 주님! 저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하고 기도하며 그들이 하루 빨리 죄악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간구했다. 바로 그때 예수님께서 탄식하며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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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예수님 오른쪽 눈에서 눈물을 흘리고 계심

"사랑하는 나의 딸아!

그들뿐만 아니라 세상 많은 자녀들이 독 묻은 욕정의 화살을 피하지 못하여 비열한 행위가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그들은 나의 자비에 저항하며 죽음과 맞닿은 목표를 향해 점점 더 가까이 가고 있는데 그곳이 바로 지옥으로 향해 가는 길이라는 것을 그들이 어찌 알겠느냐?

이렇게 마귀들은 자기들의 군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들을 이용하고 있으니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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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자매님 이마에 뭍은 피를 닦은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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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금요일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에서 율리아 자매님께서 오상의 성흔

 자관고통과, 편태고통을 받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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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주님! 아무 힘도 없사오나 열심히 희생하고 생활의 기도를 보속으로 바치겠나이다.
아멘."

       julia.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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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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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렇게 마귀들은 자기들의 군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들을 이용하고 있으니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아멘~~!!**
수없이 저질러대는 세상 죄악속에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어 주님 성모님 성심안에
머물러 마지막날 영원한 천상 잔치에 불러주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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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세상의 욕정을 이길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시는
나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생활의 기도화님 사진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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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오, 나의 주님! 아무 힘도 없사오나
열심히 희생하고 생활의 기도를 보속으로 바치겠나이다."
아멘~*

술마귀, 음란마귀와 합세하여 지옥을 향하여
죄 짓고 있는 영혼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내려주시어
회개의 삶을 살게 해주소서. ㅠㅠ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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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마귀들은 자기들의 군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들을 이용하고 있으니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아멘!

마귀들에게 밥이 되지 않도록
저희 모두가 깨어 있게 하소서

생활의기도화님, 오늘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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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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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두렵고 무서웠을 상황이였어도
사랑앞에 두러움도  없이 도와주시려
나섰지만 오히려 두둘겨 맞고 망신만

당하셨던 율리아님!
그들을 향해 맘 아파하시며 기도하신
그 사랑의 맘

지금도 끝없는 아픔들 고통들
신음하시며 희망으로 이끌어 내시는
그 사랑들을 어떻게 표현할까요만은

너무나도 크신 사랑앞에 부족함이
온통 자리잡아 고개숙여집니다.

그들의 보속까지바치시는 기도모습들을
보면서 더 이상은 고통이 ...
그래서 잘 살아가야함을 ... 노력할께요.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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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오, 나의 주님! 아무 힘도 없사오나
열심히 희생하고 생활의 기도를 보속으로
바치겠나이다...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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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마귀들은 자기들의 군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들을 이용하고 있으니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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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그들이 하루 빨리 죄악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간구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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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오, 나의 주님! 아무 힘도 없사오나
열심히 희생하고 생활의 기도를 보속으로
바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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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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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늘 깨어있게 하소서!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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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그들은
나의 자비에 저항하며 죽음과 맞닿은 목표를 향해
점점 더 가까이 가고 있는데 그곳이 바로
지옥으로 향해 가는 길이라는 것을 그들이 어찌 알겠느냐?"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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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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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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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 나의 주님! 아무 힘도 없사오나 열심히 희생하고 생활의 기도를 보속으로 바치겠나이다.
아멘."
율리아님 따라서!! 우리도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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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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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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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내가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그들은
나의 자비에 저항하며 죽음과 맞닿은 목표를 향해
점점 더 가까이 가고 있는데 그곳이 바로
지옥으로 향해 가는 길이라는 것을 그들이 어찌 알겠느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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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오, 나의 주님! 아무 힘도 없사오나 열심히 희생하고 생활의 기도를 보속으로 바치겠나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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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그들은 나의 자비에
저항하며 죽음과 맞닿은 목표를 향해 점점 더 가까이
가고 있는데 그곳이 바로 지옥으로 향해 가는 길이
라는 것을 그들이 어찌 알겠느냐?이렇게 마귀들은
자기들의 군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들을 이용하고
있으니 한 영혼이라도 더 포섭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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