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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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렇게 푹푹 찌던 더위가 한 순간에 어디로 가고 서늘한 바람이 부네요.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사이트에서 글을 쓰실 때는,
될 수 있으면 중간에서부터 멋 부리느라고 길고,짧고, 들쭉날쭉 하게
쓰지마시고, 가즈런히 줄을 맞추어 써 주면 고맙겠습니다.
그 이유는 글이 길었다 짧았다 하면 눈동자가 왔다갔다 하기에
시신경이 자기도모르게 피로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일정하게 줄 맞추어 쓰면 읽는 이에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더위가 물러간것 같지만
더위는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하하하
여름이 그렇개 쉽게 물러갈 성질이 아니지요,
지난 해는 우리집에 에어컨을 튼 적이 딱 한 번 있었는데,
올 해는 제 아들과 아내가 거의 매일 에어컨을 킵니다.
나는 이따만한 더위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사람들은 조그만 더위도 참지못할 뿐만 아니라.
성격 또한 조그만 일도 참지 못하는 인색하고 삭막하게 변해 가고 있습니다.
누가 잘못 하는 것 까지도 보지 못하는 요즘 사람들 입니다.
우리가 좀 더 너그러운 맘을 가져야만
앞으로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지,
조그만한 일에도 신경질을 부리거나 짜증을 낸다면
힘든 세상이 그의 앞에 끗도 없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 예수님께서는 일곱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해 주기를 바라시듯이,
우리는 무한정 너그러워야 합니다.
누가 한 번도 아니고 두 번만 실수하면 발끈발끈할께아니라
열번 스므번이라도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식구들은 그렇지않겠지만,
결혼하여 자식이 생기면 ,
부부가 이미 한없이 너르럽듯이, 아이들에게도 한없이 너그러워야 할 것입니다.
아이가 말 안 듣는다고 `사랑의 매 `라는 미명하에
아이를 야단 치거나 심지어는 때리기라도 한다면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아이는 아직 어른이 아니기에 실수가 많고 모르는 것이 많기에
야단 치면 안되고 그야말로 한없이 너그럽고 큰 사랑으로 돌봐주어야 합니다.
만일 아이가 잘못한다고 하여 야단을 치면,
그 아이가 자라 결혼하여 자식을 낳으면
반드시 유전적으로 부모가 자기에게 한 짓을 그대로 실행하게 될것입니다.
이는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일이니 절대로 자식을 야단 쳐서는 안됩니다.
부모의 능력에 한계를 느낄 때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면 됩니다.
지금은 당장 부모의 바램대로 되지는 않아도 후에는 반드시 그대로 될것입니다.
우리가 남을 바라볼때 우리의 눈은 신선해야 합니다.
거기에 의심이나, 경계나, 상대방을 무시하는 빛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그의 눈빛은 신선하지않고 탁하게 변합니다.
우리는 남의 속을 드려다 볼 생각조차 말아야 합니다.
그런 모습은 이미 눈빛을 흐리게 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냥 한없이 순수하고 착하고 깨끗한 눈을 갖게되기를 바랍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한없이 깨끗해야 합니다.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젊은 남녀 수도자들은
율리아님과 수신부님이 매일 고해성사보듯이
신부님에게 고해성사를 아주 자주 봅니다.
그 영혼에 티 하나 없이 보존하려는 그 아름다운 마음은
참으로 거룩해 보이고 빛이납니다.
주님과 성모님이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실까?
주님께서는 율리아님의 그런 마음을 보시고 뭐라고 하시는가?
"너의 조그만 고통까지도 희생으로 죄인들을 위해 봉헌하기에
내 마음은 너로하여금 위로를 받는단다."
라고 하십니다.
지금 나주에서는 이토록 아름다운 처녀 총각들이 꽃처럼 피어나기에,
예수님께서 율리아님에게 하신 말씀 처럼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식구들은 우리의 젊은 남녀 수도자들을
수사님! 수녀님! 이라고 부르며 사랑해 주시면
하느님과 성모님께서 무척 기뻐하실 것입니다.
나는 바로 옆집에서 살기에
매일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게 되어
내 마음이 그들로 인하여 항상 순화되고 거룩해지는 느낌인데,
이 또한 은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곧 8월 29일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우리 남녀 수도자들이 얼마나 희생봉사로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이들의 희생봉사를 우리는 주님께 봉헌 해 드리며,
이번 30주년 행사에 오실 많은 순례자들에게 은총으로 또한 다가가기를 빕니다.
8월은 5월만큼이나 복된 달 입니다.
성모님께서는 8월 15일에 우리나라를 해방시켜 주셨고
악을 몰아내 주었습니다.
이번에도 성모님의 크신 은총이 우리나라에 가득히 내려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댓글목록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우리가 남을 바라볼때 우리의 눈은 신선해야 합니다.
그 영혼에 티 하나 없이 보존하려는 그 아름다운 마음은
참으로 거룩해 보이고 빛이납니다
주님과 성모님이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실까?
아멘~
정말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참 좋아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은총 글 보니 절로 힘이납니다 !!!(◎.◎)!!
마리아의구원방주
생활의기도모임 수도자님들
영육간의 건강과영적성화를
위해 기도드려요!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Q(^.^Q)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성경에 예수님께서는 일곱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해 주기를 바라시듯이,
우리는 무한정 너그러워야 합니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한없이 순수하고 착하고 깨끗한 눈을 갖게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순수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아멘아멘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냥 한없이 순수하고 착하고
깨끗한 눈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한없이 깨끗해야 합니다. 아멘!
공감되는 좋은 말씀
주님함께님이 올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주님함께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의 조그만 고통까지도 희생으로
죄인들을우해 봉헌하기에 내 마음은
너로 하여금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가 남을 바라볼 때 우리의 눈은 신선해야 합니다
우리는 남의 속을 드려다 볼 생각조차 말아야 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더위에 몸조심하세요^^
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몸 건강하셔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한없이 순수하고 착하고 깨끗한 눈을 갖게되기를 바랍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한없이 깨끗해야 합니다.
아멘~~!!!
흠도 티도 없는 영혼들 만이 하느님을 뵈올수 있는데
눈 만 뜨면 죄중 에 헤메는 불쌍한 제 영혼
악습과 습관으로 뿌리박혀
저질려되는 죄
나약한 자신이 그저 부끄러워 자비를 청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의 조그만 고통까지도 희생으로 죄인들을 위해
봉헌하기에 내 마음은 너로하여금 위로를 받는단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성경에 예수님께서는 일곱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해 주기를 바라시듯이,
우리는 무한정 너그러워야 합니다. 아멘~!
율리아님께서도 이번에 말씀해 주셨지요.
"사랑은 진정으로 감싸주고 기다려줍니다." 라고요.
이 말씀이 참 와닿았는데 주님함께님 글 덕분에 율리아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율리아님 말씀을 다시 되새길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누가 잘못 하는 것 까지도 보지 못하는 요즘 사람들 입니다.
우리가 좀 더 너그러운 맘을 가져야만
앞으로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지,
조그만한 일에도 신경질을 부리거나 짜증을 낸다면
힘든 세상이 그의 앞에 끗도 없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 예수님께서는 일곱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해 주기를 바라시듯이,
우리는 무한정 너그러워야 합니다.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내 마음이 그들로 인하여
항상 순화되고 거룩해지는 느낌인데,
이 또한 은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거룩한 향기...
은총글 감사합니다.
마마의행동대장님의 댓글
마마의행동대장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 입니다.
그리고 그들만의 또한 세계이기에 존중돠어져야 하지요.
사람이 사람을 때린다는 자체는 좋다고 보시나요?
아니지요, 지금 당장 해결할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말 안 들어도 좋은 말로 타이르면 후에 깨들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마의 행동대님 감사합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하신 말인가요?
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이제 곧 8월 29일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우리 남녀 수도자들이 얼마나 희생봉사로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이들의 희생봉사를 우리는 주님께 봉헌 해 드리며,
이번 30주년 행사에 오실 많은 순례자들에게 은총으로 또한 다가가기를 빕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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