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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 승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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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4건 조회 2,086회 작성일 15-08-15 06:56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도들이 다락방에서 성령의 은총을 가득히 받으신 후,

사도들이 깨달은 것은, 어서 하느님의 나라를 전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에 한정이 된 것이 아니고, 세상 모든이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불타올랐습니다.


그리고 전하는 바에 의하면, 제자들이 제비뽑기를 하여, 

여러나라에 파견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오는데,


마태오는 아프리카의 에디어피아에서 전도하시다가 창으로 찔리는 순교를 하셨고

안드레아는 터키의 에페소에서 십자가형에 순교하셨고

토마는 이란과 이락크를 거쳐 먼 인도까지 가서 전도하다가 창에 찔려 순교하셨고

발도로메오는 우상을 섬기는 나라에서 맞아 죽는 순교를 하셨고

유다를 대신하여 사도가 된 마티아는 참수형을 당하셨고

필립버는 푸라기아의 헤리오 플러스에서 십자가처형을 당하셨고

작은 야고버는 예루살렘에서 94세때에 돌아 맞아 순교하셨고

야고버도 돌에 맞아 순교하셨고

복음사가 마르코는 우상을 섬기는자들에게 창에 찔리는 순교를 하셨고

유다 타태오는 십자가형을 당하셨고

루가 복음사가는 목을 매다는 순교를 하셨고

샤론은 영국에 까지가서 십자가처형을 당하셨고

베드로 사도도 십자가형에 순교하셨고

바오로는 참수를 당하셨습니다.


요한은 어떻게 되었을까?


"요한아 !"

"예 주님 !"


십자가에서 요한에게

"내 어머니 마리아는 네 어머니시다"

라고 하심으로써 세상 모든이의 어머니가 되십니다.


그 후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박해가 더욱 심해져 요한은

어머니 마리아를 모시고 터키로 갑니다.


그리고 터키의 에페소에 자리를 잡고, 성모님을 돌아가실 때까지 모십니다.

터키는 오래전부터 로마에 귀속이 되어, 에페소에는 로마인들이

수많은 아름다운 건축물을 지었는데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성모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이야기로 전승이 됩니다.

사도들은 서로 연락을 하며, 또한 전도의 성과를 보고하며,

일년에 한두번씩 만나기도 합니다.


그무렵 에페소는 바오로 사도가 주로 전도를 하였고,

그가 참수를 당하자

디모테오가 그 뒤를 잇다가 그도 순교하였고, 후에는


사도 요한이 책임자로 되었습니다.


요한은 성모님을 위해 집을 하나 지었는데

아직까지 그 흔적이 남아 있어서 유명한 관광지가 됩니다.


그곳을 방문하신 교황님은

1967년 7월 26일 교황 바오로6세

1976년 11월 30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2006년 11월 29일 교황 베네딕토 가 성모님집을 방문한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 신자들이 즐겨찾는 성지라고 합니다.


터키를 지배하는 로마황제 도미티아누스는

에페소에 신전을 세우고,그 앞에서 모두 경배하도록 명령을 합니다.


요한이 거절하자, 로마군인들이 요한을 잡아 독배를 마시도록 하였으나

독을 마셨는대도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그러자 펄펄 끓는 기름가마 속에 잡아 쳐 넣었습니다.

그래도 요한은 죽지않고 멀쩡하였습니다.


그러자 로마는 그를 밧소섬으로 유배시켜 버리는데

요한이 그곳에서 요한묵시록을 집필합니다.


요한이 죽자 그 시신을 아야술룩 언덕에 묻었습니다.

그 후 4세기가 지난 후 그곳에 요한 성당이 세워져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합니다.


성모님의 죽음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여러가지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성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요한 사도는 사방에 흐트러진 사도들에게 연락하여

다 모였는데, 토마 사도만이 뒤늦게 연락을 받고 달려왔을 때는

이미 장례를 지낸 후라고 합니다.


그무렵 장례는 하루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여러날을 그 자리를 지키며

기도하고 애통해 했다고 하는데,

토마사도가 늦게 도착하여 성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 무덤을 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모든 사도가 지키고 있었음에도, 성모님은 없었다고 전해져 옵니다.

그리하여 성모님은 육신을 가지고 승천하셨다는 이야기가 그때부터 전해져 옵니다.


그러나 우리 천주교회에서는 그것 조차 확실하지 않아

성모님의 승천에 대해서 다른 각도에서 취급을 합니다.


그것은 성모님은 원죄가없으신 분이시고,

하느님의 어머님이 되시는데,

우리처럼 죽어서는 안된다는 교의를 설정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증거가 없다 하여도 당연한 결과이며 옳은 귀결입니다.


나는 이 자료들을 찾기위해 모든 자료와 구글까지 샅샅히 뒤졌습니다.

어느 곳에는 말도 안되는 엉뚱한 이야기도 무수히 많습니다.

또한 개신교의 유능한 어느 목사님은, 자료를 연구하다가

성모님의 동정성과 위대하심을 인정하시는 분도 있음을 보게 됩니다.


나주가 인준이 되면 개신교에도 변화가  올것이라는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도 있습니다.

어서 그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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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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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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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나주가 인준이 되면 개신교에도 변화가  올것이라는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도 있습니다. 어서 그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저역시 어서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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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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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전혀 모르던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힙니다~ ^ㅇ^
은총 가득 받으시길 기도해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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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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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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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열 두사도의 열렬한 하느님 나라 복음 전파의
모습을 알려주시어서 감사합니다.
그들의 열정이 대단하였음을 보고 감탄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저의 부끄러운 믿음생활을 보니 고개가 숙여집니다.

성모님 승천 대축일을 맞이하여
카톨릭 굿뉴스에서는 이렇게 올려 놓은 것을 올려봅니다.
루벤스화가가 그린 그림 성마리아의 승천입니다.
그런데 좀 카톨릭 신문 기자 노성두님이 웃기게 표현을 해서
웃기도하고 감동도 받고 그랬답니다.

내용:[성미술 이야기] 마리아의 승천
 
 
- 마리아의 승천, 페터 파울 루벤스. 1613년. 458×297cm. 빈 미술사 박물관.
마리아의 삶을 훑어보면 참 기구하다는 생각이 든다. 평생 사는 동안 기쁨과 은총도 많았고, 슬픔과 고통은 그보다 더 많이 겪었다. 신성을 잉태하고 인류를 구원하실 분의 어머니가 된다는 것은, 이천 년 전 한 시골마을 이름 없는 처녀로서는 쉽사리 감당하기 힘든 운명이었을 것이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후에 스물 네 해나 더 살았다고 한다. 처음 천사를 만나서 아기를 점지 받았을 때가 열네 살이었고 이듬해 아기를 낳았다니까 여기에 예수님이 살았던 서른 세 해를 더하면 마리아는 일흔 살이 넘도록 수를 누린 셈이다. 물론 기록에 따라 임종 시점을 조금씩 다르게 보기도 한다.

성서에는 실려 있지 않지만, 제노바의 주교 야코부스 다 보라기네가 쓴 「황금전설」에는 마리아가 지상에서 보낸 마지막 나날들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다. 주교 야코부스는 13세기말, 그때까지 전해지던 수많은 성자전과 관련 문헌들을 수집하고 비교하면서 성서의 인물들과 성인들의 삶에 대한 기록들을 가감 없이 정리해두어서 교회전례력의 기초를 이루고 또 성 미술의 주제를 다루는 많은 화가와 조각가들에게 중요한 신학적 근거를 제공했다.

마리아는 노년에 산중에 은거하면서 단식과 기도의 삶을 살았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갑자기 사무치는 마음이 피어올라 먼저 하늘에 오르신 예수님의 생각이 마리아의 흉중을 사로잡는다. 또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솟으면서 마음을 흔들었다. 그 순간 마리아는 천사를 목격한다. 빛나는 광채를 뿜으며 날아온 천사는 손에 들고 있던 종려나무 가지를 마리아에게 건넨다. 임종의 순간이 다가온 것이다.

마리아는 천사에게 두 가지 부탁을 한다. 첫째, 그리운 예수의 제자들을 살아 있는 동안 두 눈으로 다시 보았으면 좋겠다는 소망과 둘째, 못된 사탄이 당신의 영혼에 근접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것이었다. 천사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건넨 종려나무 가지에는 어린 새순이 파랗게 나 있었는데, 잎사귀 하나하나가 마치 샛별처럼 아름답게 빛났다고 한다.

제자들이 마리아를 뵙기 위해 모인다. 소망이 이루어진 것이다. 마침 에페소에서 설교를 하고 있던 요한은 난데없이 흰 구름이 엉기면서 벼락이 치더니 곧 하늘로 들려 올랐다고 한다. 그리고는 곧바로 마리아의 대문 앞에 내려섰다. 마리아는 아들처럼 사랑하는 요한을 보자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근심을 털어놓는다. 유다인들이 마리아가 죽기만을 기다리면서 시신을 훔쳐다 태우겠다고 벼르고 있다는 것이다. 순진한 요한이 혼자서 마리아를 안심시키느라 진땀을 흘리는데, 때마침 다른 제자들이 모두 구름을 타고 마리아의 집 앞에 도착하면서 한 시름 놓았다고 한다.

여기서 수증기나 불포화 대기가 상승기류를 타고 응결점에 도달해서 생성된 구름이란 놈이 어떻게 인간을 탑승시킬 수 있으며, 항로표지장치도 없이 무슨 수로 마리아의 집으로 달려올 수 있었는지 신통한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런 문제야 공학도들이 해결할 문제고, 그림 그리는 화가들로서는 그날 마리아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모인 등장인물의 머릿수만 맞추면 되니까 공연한 일에 골치 썩일 필요가 없다.

루벤스는 「마리아의 승천」을 열두 차례나 그렸다. 똑같은 주제를 싫증도 안 내고 줄기차게 붙들고 있는 것도 어지간한 뚝심이지만, 빈 미술사박물관에 있는 작품은 높이가 4.58m나 되는 제단화라서 보는 사람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그림 앞에 서면, 그림 속 기적을 목격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그림 속 실물대 크기의 등장인물들이 그림 바깥으로 쏟아져 나올 것 같다. 마리아는 천사들의 시중을 받으며 승천하시는데, 밝고 고운 노랫소리가 하늘 가득히 울려나왔다고 한다. 아기 천사들은 그림에서 회오리바람처럼 휘감아 도는 구성을 이루고 있다. 이처럼 자연스러우면서 생동감 넘치는 역동적인 구성은 루벤스의 장기이다. 루벤스는 그림을 상단부와 하단부로 나누어서 마리아가 승천하는 장면과 제자들이 빈 무덤을 발견하고 당황하는 장면을 함께 재현한다. 마리아가 묻혔던 빈 무덤에는 웬일인지 시신은 간 데 없고 옷과 장미와 백합만 남아 있었다고 한다.

마리아가 무덤에 남기신 옷은 믿는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 가령, 노르망디 공작이 샤르트르를 침공했을 때였다. 샤르트르의 주교가 창끝에 마리아의 옷을 걸어서 깃발을 만들자 시민들은 두려움 없이 적군과 맞싸우기 위해 돌진했고, 깃발을 본 적군병사들은 모두 눈이 멀거나 미쳐서 사시나무 떨 듯 몸을 흔들다가 뻣뻣이 굳어서 죽어갔다는 것이다.

마리아는 또 지상에 육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승천하셨는데, 이것을 두고 여러 교부들이 그 까닭을 설명한다. 가령 성 베르나르도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순교하시고 지상에 많은 성지를 만들어 우리에게 순례지를 정하셨는데, 굳이 마리아까지 그렇게 할 필요가 있겠는지 되묻는다. 예수님이 다른 제자들과 약간 차등을 두는 의미에서 마리아는 하늘로 불러들이셨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나아가서 성삼위일체론과 삼단논법을 무척 애용하는 성 아우구스티노는 세 가지 근거로 마리아의 육신 승천을 뒷받침한다.

첫째, 그리스도와 마리아는 한 가지 같은 몸인데 무릇 인간의 죄 많은 육신들처럼 벌레나 부패가 스며들 수 있겠느냐. 둘째, 그리스도의 보좌(寶座)가 하늘나라에 거한 것처럼 마리아의 고귀한 존재도 천상에 처소를 마련해야 하지 않겠느냐. 셋째, 마리아의 몸은 온전히 정결하시며 아기 예수를 잉태하고 낳으실 때도 온전히 정결하셨으니, 그로부터 영원히 온전하고 정결해야 함은 마땅한 노릇이 아니겠느냐.

책을 뒤적일 때마다 떠오르는 생각이지만, 성 아우구스티노는 영성도 뛰어나고 머리도 엄청 명석한 천재였던 것 같다. 더군다나 남들이 어려워하는 문제마다 족집게로 정답을 가르쳐 주니 여간 고맙지 않다. 화가 루벤스도 아마 비슷한 생각을 했을 것이다. 성 아우구스티노의 굳건한 신학의 토대가 없었더라면 아무리 플랑드르 바로크 미술의 거장 루벤스라도 제단화를 그리는 붓이 이처럼 신바람을 내기는 어려웠을 테니까.


예전에 세례받고 얼마 뒤에 읽고 무척 감동을 받아서 본당 홈페이지에 이 글을 올려드린 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무언의 감동이 이네요.^^

성모승천에 관해서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으니 그 때 마침 읽었던 내용이 생각이 나서 올려보았습니다.
오늘도 성모승천에 대해서 깊이 묵상하는데 도움을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성모님 승천 묵상하시며 은총 가득히 받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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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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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안나님 !
성모 몽서 승천에서 몽소를 교회에서 빼놨어요.
기적을 믿기가 어려운가봐요.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잘 모고 깁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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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의 댓글

Anna 작성일

성모 몽소 승천: 성모 마리아님께서 하느님의 부름을 받아 승천한 일

네 감사합니다.

^^
기적을 믿었는데요.
천주교인 된지 겨우 5년째라서 몽소가 하느님의 부름을 받았다는 뜻인줄
모르고 빼먹었습니다. ㅎㅎ
노성두기자님께서 처음에 성모님이 가브리엘 대천사의 영보를 받은 날
의 연세가 14살이라고 되어있으나 이건 잘 안믿어집니다.
18~20살 즈음에 예수님을 잉태할 것이라는 기쁜 소식을 듣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어머니도 첫 아이를 잉태할 때가 18살 즈음이거든요. ㅋ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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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제가 몽소를 몽서라고 잘못 썼는데 고치려하는데 안되네요 하하하
그동안 마리아의 발현이 2만건이라고 하는데,거기에는 14살이나 16살의 소녀는 없습니다.
그리고 성모님의 조각이나 벽화나 그림등에는 모두 19~21살입니다.

모두 성모님이 14살이나 16살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마쏘네의 흉계입니다.
마리아가 임신을 하고 엘리사벳을 찾아갔을 때
"오 나에게 무슨 복이 있어서 주님의 모친이 내게 임하셨는고 !"
라고 탄성을 지르신 나이많으신 엘리사벳 친척 !

그때 마리아가 읊은 `마니피깟`은 마리아가 지으신 찬미가입니다.
마리아는 성전에 봉헌되어 그곳에서 자랄때 이미 성경은 외우다시피 공부하였고
이스라엘 역사등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다윗왕의 후손에게 가르치는 교육을 다 받으신 분이십니다.

장차 하느님의 어머님이 되실분이 철부지거나 바보같아서야 됩니까?
서공석같은 이단신부님은 아직도 "마리아가 마니피깟을 지은 것이아니라
전에도 있었던 말과 후에 있었던 말들을 갖다 짜깁기한 말이다"
라고 합니다.

마리아는 아기를 낳을 때도 이미 외양간에서 나을 것이라는 구약성경을 환하게 뚫고 있었고 요셉에게
다 가르쳐 주었을 때 요셉도 이미 그런정도 다 알고 있었습니다.요셉이 왜 의인으로 모두가 존경하게 되었는가?
그분도 마리아처럼 훌륭한 교육을 받으신 분이기에 양부가 될 충분한 자격을 갖추신 분입니다.

잘못된 성경은 마리아를 아주 보잘것 없는 철부지로 둔갑시켰고, 요셉을 할아버지로 둔갑시켰지요.
건축일을 하신 요셉과 예수님은 훌륭한 체격을 갖추신 분이란 사실 입니다.건축업을 하시는 분들이  허약한 사람들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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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의 댓글

Anna 작성일

마땅하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나주에 처음 가던 날 성모님 상에서 이마, 양손가운데에
삼관여왕을 나타내는 별빛 모양의 작은 황금빛을 빛추어
주셨답니다. 성모님은 여왕이시지 절대로 하녀같은 분이
아니십니다.

요셉성인에 대해서 최근에 많이 묵상하였는데
요셉성인은 성전을 짓는 직업으로 시작한
하느님의 집을 짓는 건축가로 출발하였다는 점에서
하느님의 집을 영적으로 지어간 사람.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성모 마리아와 예수님을 지켜주신 가장이니까
하느님의 집을 완성하고 짓는 영적인 목수,
건축가로서 기초석을 놓은 분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듭니다.

고린토1서 3장 9절~11절
9  우리는 하느님을 위해서 함께 일하는 일꾼들이고 여러분은 하느님의 밭이며 하느님의
    건물입니다.   
10 나는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으로 능숙한 건축가가 되어 기초를 놓았고 다른 사람은 그
    위에 집을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을 짓는 방법에 대해서는 각자가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11  이미 예수 그리스도라는 기초가 놓여 있으니 아무도 다른 기초는 놓을 수가 없습니다

라는 비유의 말씀이 있듯이 요셉성인은 하느님의 몸이신 성전에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님을 기초로 세우신 하느님의 건축가였
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도움주신 훌륭하신 가르침을 마음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나!  그런데 제가 주님함께님께서 처음에 답변다실 때 절 보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다시 읽다보니까 노성두님
쓰신걸 보고 그랬군요? 제가 그시간에 다른 일에 온통 집중하다가
읽다보니 햇갈렸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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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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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도들이 다락방에서
성령의 은총을 가득히 받으신 후,
사도들이 깨달은 것은,
어서 하느님의 나라를 전하는 것입니다. 아멘!

주님!
주님을 따르면서 복음을 전하는
빛의 영혼이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주님함께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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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나주가 인준이 되면 개신교에도 변화가  올것이라는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도 있습니다.

어서 그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아멘.

나주순례자들을 생생한 증언이 있습니다.

성모님의 메시지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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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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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윤바바님의 댓글

코윤바바 작성일

아멘 ~ 좋은 자료입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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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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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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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무렵 장례는 하루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여러날을 그 자리를 지키며

기도하고 애통해 했다고 하는데,

토마사도가 늦게 도착하여 성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 무덤을 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모든 사도가 지키고 있었음에도, 성모님은 없었다고 전해져 옵니다.

그리하여 성모님은 육신을 가지고 승천하셨다는 이야기가 그때부터 전해져 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성모승천에 대해서 아름다운 이야기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료 찾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8월 13일~ 15일까지 서울 본부 센터에서 영성 쎄미나에 참석 하느라고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해마다 저희 수도회는 8월 15일이 저희 수도회에서 가장 큰 축일이므로 큰 행사를 치릅니다.
그래서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저 대신 주님함께님이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과 기쁨과 평화가 늘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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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주가 인준이 되면 개신교에도 변화가  올것이라는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도 있습니다.

어서 그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막바지 더위에 몸 건강하세요.

은총의 글 자주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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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천주의모친이신 복되신성모님께서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찬미하나이다.
나주에 현존하시고, 작은영혼 율리아님을 통하여 베푸신
사랑의기적에
원죄없이잉태되신성모님 사랑의신비를 느끼며,
자애로우신 성모님께 아멘으로
의탁하나이다
아멘!

주님함께님!
하느님의어머니이신 복되신성모님을
찬미 드리시며, 은총 나누시려
정성드려
올려주신 자료에 감사합니다.
항상 배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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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과 안나님!!
두분의 글을 보며
성모님의 몽소승천을 우린 모두 믿고 있는 자녀임을 확인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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