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혈 내려주신 기도회에 받은 은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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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예수님께서 성혈을 내려주신 기념일 기도회에 참석 했는데
측량할 수 없는 예수님의 사랑을 율리아 엄마 말씀을 통해 조금씩 더 알아듣고
생각하지 못하던 것들을 알아듣고 느낄 수 있어서
은총을 많이 받는 귀중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주일 미사를 드리고 있는 도중에 거양성체 때 중앙 통로에서 장궤하고 있는데
무엇인가? 윙하는 소리와 함께 제 왼쪽 귓속으로 순식간에 들어갔습니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놀라 손으로 귓속을 쑤셨는데 더 깊이 들어가
날개 짓 하는 소리가 고막에 울렸습니다.
성전 뒤에로 나아가서 성수를 귀에 여러 번 흘려 넘치게 집어놓았는데
날개 짓하는 것들이 조금씩 줄어들어... 성전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성체 예수님을 모시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귓속에서 날개 짓하는 소리가 계속 울려 신경이 많이 쓰여져서
생활의 기도로 어떻게 봉헌하지... 잘 떠오르지 않아
생각 중에 작은 누나 가정을 위해 받쳐야지 생각이 났습니다.
주님 이 날 파리가 주님을 모시려는 제 마음을 흩어져 놓게 하려고
제 귓속에서 방해하고 있지만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께서 나주를 모르는 작은 누나 가정을
나주 성모님을 방해 놓는 모든 위험에서 지켜주시어
나주 성모님 말씀을 잘 알아들을 수 있게 해주소서...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 순례 기도 지향으로 봉헌 했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나서 성수를 또 귓속에 뿌려놓고 자리로 돌아가 앉았는데
날개 짓하는 소리가 점점 약해지면서 죽었습니다.
주님 이 은총의 성수로써 제 귓속에서 방해 놓는 벌레가 죽은 것 같이
나주 순례를 오는 작은 누나 식구들을 방해 놓는 나쁜 것들을 모조리 쳐 부셔주소서... 하고 봉헌하니
날 파리 덕분에 작은 누나네 가정을 위해서 봉헌할 수 있게 되어 감사했고
이때 많이 졸렸는데 날 파리 덕분에 잠이 확 깨어 기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여 다가가면 이렇게 작은 일에도 풍성하게 은총으로
채워주시는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저희를 주님과 성모님께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양육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여 다가가면 이렇게 작은
일에도 풍성하게 은총으로 채워주시는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의 신앙에 원동력이 되는
생활의기도로 언제나
무장하도록 함께 노력해요.
전심전력님, 파이팅!
작은등불님의 댓글
작은등불 작성일
아멘! 벌레가 귀에 들어가면 무지
신경이 많이 쓰였을텐데 모든 것을
감사와 희생으로 바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주님성모님께서 많이 기뻐하셨을 거 같아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여
은총 받으심에 축하 드립니다
코윤바바님의 댓글
코윤바바 작성일모범되는 좋은 글입니다...아멘 ~
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무장
오~~~
영신전쟁에서 총알
깨어있도록 도와 줌
감사 감사 감사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분심들고 신경쓰였을 날파리...
하지만 봉헌하시는 님의 그 사랑과
기적수로 ...
한편
아름다운 사랑의 맘이 제게도 느껴지니
그 포근하고 예쁜맘이 역시 나주의 영성안에
풍성한 은총이 함께하여 더욱 깨어 있도록
해주셨음에 깊은 감사와 고마운 맘이 가득해
집니다.
마니 축하드려요. 사랑하는 전심전력님 고맙
습니다.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날 파리 덕분에 작은 누나네 가정을 위해서 봉헌할 수 있게 되어 감사했고
이때 많이 졸렸는데 날 파리 덕분에 잠이 확 깨어 기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여 다가가면 이렇게 작은 일에도 풍성하게 은총으로
채워주시는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아멘!!!
율리아님께서 가르쳐 주신 말씀으로 무장하시어, 어느처지에서든지 감사! 할 수 있게 되심 축하드려요^^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님의 은총글 생각하며 어떤처지에서든지 더욱 감사하는 삶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여 다가가면 이렇게 작은 일에도 풍성하게 은총으로
채워주시는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아름답게 봉헌하는 그 마음 닮고 싶어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전심전력님
귀에 뭐가 들어가면 밝은 곳에 나와서 가만히 계시면 밖으로 나와요 하하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여 다가가면 이렇게 작은 일에도 풍성하게 은총으로
채워주시는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아멘*
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와~~~! 대단하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벌레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지라
이런봉헌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초대하신 누나집 가족들 꼭30주년에 오셔서
은총가득 받으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께서 나주를 모르는 작은 누나
가정을 나주 성모님을 방해 놓는 모든 위험에서 지켜주시어
나주 성모님 말씀을 잘 알아들을 수 있게 해 주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전심전력님! 생활의 기도로 잘 봉헌하셨네요.
님의 정성된 기도의 지향대로 누님댁 가정에
은총으로 흘러들어가리라 봅니다. 화이팅!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너무 힘들고 분심드는 상황에서 생활의기도로서
이겨내신 님, 놀랍습니다
가족들에게 은총이 흘러들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여 다가가면
이렇게 작은 일에도 풍성하게 은총으로
채워주시는 사랑의 손길을 느낄수
있게되어 기뻤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전심전력님!
엄청 분심들고 힘든 상황에서도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셨으니 반드시 누님의 가족분들
모두 30주년 기도회에 꼭 참석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사랑해여~*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여 다가가면 이렇게 작은 일에도 풍성하게 은총으로
채워주시는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저희를 주님과 성모님께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양육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려요...
아멘!!!
생활의 기도 너무너무 좋아요^0^
사랑하는 전심전력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작은 일에도 깨어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
능동적으로 일을 대처하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덕분에 잠까지 확 달아나셨다니...
기적수가 아니었다면 큰 일날 뻔 했네요.
늘 영육 간에 몸 관리 잘 하세요.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주님성모님도구되신
율리아님사랑...
그 사랑으로, 사랑이, 흘러가네요.
봉헌하신 사랑의기도...
이루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전심전력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순례를 오는 작은 누나 식구들을 방해 놓는
나쁜 것들을 모조리 쳐 부셔주소서... 하고 봉헌하니
날 파리 덕분에 작은 누나네 가정을 위해서 봉헌할
수 있게 되어 감사했고이때 많이 졸렸는데 날 파리
덕분에 잠이 확 깨어 기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했
습니다.아멘!!!아멘!!!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봉헌!!!!
축하드려요!
모든 방해자는 물러가라!!
주예수님께 가라!!!
아멘아멘아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아멘! 매순간 생활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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