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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시라고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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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18건 조회 1,761회 작성일 15-08-20 08:0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식구들은 8월 29일의 성모님 발현 30주년을 맞아

큰 기도회를 준비하시느라고 나주와 함께 눈 코 뜰 새가 없이

그동안 수고해 오셨고


우리 수사님과 수녀님, 그리고 장미가족, 한옥마을 봉사자,들도

성모님동산 가꾸느라고 피곤함도 잊은채 많은 일을 해 오셨습니다.


저는 뭐 하나 하나도 도와드리지 못하고 단지 조그만 기도로 지원할 뿐입니다.

오늘은 좀 숨 좀 돌리시고 잠깐만이라도 웃으시라고

전에 썼던 유머 하나를 올려드립니다.


전에 전주에 사시는 안드레아님이 열심히 나주를 다니셨지만,

그후 바쁘신지 지금은 좀 쉬시는가본데 이번 29일에는 꼭 뵙기를 바랍니다.


그가 나에게

"천국에도 바다가 있을까?"

라고 엉뚱한 질문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내가 그 소리를 듣고 가만있을 나인가?


"안드레아님은 아직 천국을 가보지 못하셔서 그런가본데,

천국에는 있을것은 다 있습니다."


내가 어느날 하느님과 바닷가를 산책하고 있을 때,

바닷물이 얼마나 맑은 지,


그 속의 물고기들이 다 들여다 보이고, 그중에서 삼치가 눈에 뜨이기에,

옛날 청계천에서 삼치구이 백반을 즐겨먹던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하느님 !"

"왜 그러느냐?"


"하느님께서는 삼치구이 잡수어 보셨어요?"

"아니 못먹어봤다, 맛있느냐?"


"줵여요 하느님"

"그렇게 맛있느냐?"

"줵인다니까요?"


그러자 하느님께서 바다에 소리치십니다.

"삼치야 !"


그러자 삼치들이 바다에서 뭍으로 뛰쳐나와 하느님 앞에 읍을 하면서

"니예, 하느님 삼치대령이요"


"여기 `주님함께`가 삼치구이가 먹고 싶다는구나!"

"니예, 알아모시겠습니다."


삼치들이 바닷가에서 나무 가지들을 줏어모아 불을 지피며

그 위에 나란히 눕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뒤집어 노릇노릇하게 굽습니다.


"`주님함께`님 이제 다 구워졌으니 어서 잡수시어요"


나는 그만 허기진듯이 삼치구이를 마구 입 안에 쑤셔넣었습니다.


"꺼억 ! 아구 잘 먹었네 !"

"왜 하나는 남겼느냐?"


"아유 하느님 !, 목구멍에 까지 가득 차서 더 이상 들어갈데가 없어요"

"이것 내가 먹어도 되겠느냐?"


"그럼요 어서 잡수셔요"


하느님께서 삼치 한마리를 게눈감추듯이 순식간에 잡수어버립니다.


"얘 주님함께야"

"예 하느님 "


"그 누구에게도 삼치구이가 이렇게 맛있다고 말 하지 말거라 알겠느냐?"

"예 알겠습니다."


#삼치를 반드시 숫불이나 연탄불에 굽습니다.

그리고 양념간장에 겨자를 풀어서 삼치고기를 찍어먹어야 제 맛입니다.#


모두 주님과성모님의 사랑안에 좋은 하루되시길 빕니다.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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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여유있는 글을 올려 주셨네요.
오늘 하루도 은총 가득한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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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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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 눈물 기념일 행사를 앞두고
수고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들...^^

주님함께님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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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등잔밑이 어둡고 진리는 항상 가까이에 있다 하데예 . 저의 자랑 하나할까요 ?  저는 항상 아내와함께 성모님동산을 순례합니다 . 성모님동산엘 가자가자해도
소가 외양간에 들어가는 것처럼 쉬운거이 아니드만요 . 죽어라고 아니갈라합디다 !  모두가 ... 한결같이 2단이다 양단이다 함시롱 !  저가 이용하는 순례차엔
남자라꼰 겨우겨우  2~3명정도 !  고추를 약할정도이지요 !  ㅋ . 순례오시는 자매님들은 모두 과분가 ? 음능강 ? 팔아묵었는강 ? 남편만 딜고와도 동산이 터저나갈꺼인디이 ... 30주년 행사후엔 꼭 남편을 ,아자씬 마누라를 딜고 오시도록 다같이 노력해 보입시다 !  길은 ? 인준이님은 ?  먼곳에 있질않고 가까이에 ..^^

一日復一夕    一夕復一朝        :        하루해가 지면 또 저녁이 오고 저녁이 오면 다시 아침이 오는데 ...
일일부일석    일석복일조
顔色改平常    精神自損消        :        내 몸은 나날이 초췌해지고 정신은 저절로 희미해지는구나
안색개평상    정신자손소
胸中懷湯火    變化故相招        :        가슴속에 물과 불을 품고 세상의 변화를 일으키려 하였으나
흉중회탕화    변화고상초
萬事無窮極    知謨苦不饒        :        온갖 일들 끝이 없는데 내 지모가 너무 부족하구나 !    ㅠ ㅠ ㅠ
만사무궁극    지모고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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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 인재가 초야에 빛을 못보고 있음에 답답합니다.
사랑하는 집으로님 언젠가는 빛을 보겠지요
집의 글이 보고 싶을 때가 있어요. 어떻게 나주를 알게 되었으며
그동안 나주로 인하여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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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좋은유머  감사합니다
샬롬 샬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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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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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안나님
우리가 매일 마시는 기적수가 천국의 생명수이지요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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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안드레아님은 아직 천국을 가보지 못하셔서 그런가본데,

천국에는 있을것은 다 있습니다."

내가 어느날 하느님과 바닷가를 산책하고 있을 때,

바닷물이 얼마나 맑은 지,

그 속의 물고기들이 다 들여다 보이고, 그중에서 삼치가 눈에 뜨이기에,

옛날 청계천에서 삼치구이 백반을 즐겨먹던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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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기도님의 댓글

죄인의기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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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것은 유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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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주님함께님 검사합니다.
주님과성모님의 사랑안에
좋은 하루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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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이번 29일에는 꼭 뵙기를 바랍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웃음주는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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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30주년 성공과 나주가 반드시 인준되어
주님 영광과 성모성심이 승리하시도록
모든걸 바쳐드립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유모어 잘보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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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하느님의 모든 창조물이 세상에 온갖 드러났습니다.
바다 생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육지의 종류들보다 바다의 종류들이 훨씬 다양하고 많습니다.
그러기에 천국에 가면 바다가 없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수천가지의 미생물부터 시작해서 고등동물의 바다생물에 이르기까지 모두 하느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신 것인데 하느님 나라에 가면 이보다 더 많을지언정 없을 수가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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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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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두모두 성모님 눈물 30주년 기념 행사준비에 바쁘시군요!
모든 수고는 하늘나라에 은총열매로 가득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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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ㅎㅎㅎ
주님함께님!
오랜만에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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