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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30주년 행사 전 마지막 모임 때 받은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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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23건 조회 1,718회 작성일 15-08-23 21:49

본문

부족한 이 죄인이 쓰는 글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 위로가 되고, 율리아님께 온전한 힘과 기쁨으로
흘러들어가 30주년 기도회에 은총이 폭포수처럼
쏟아질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30주년 행사 전 마지막 모임이 있던 어제,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적었지만 정말 이곳에 모든 사람들은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알곡이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답니다.

한 분 한분이 하시는 말씀들, 행동들,
모두 주님 성모님 위해 열심히 하시는 모습들 보며 가슴이 뭉클... 
나도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너무 감사했고, 율리아님께서 모두가 너무너무 소중하다고 하신 
그 말씀을, 그 마음을 아주 조금이지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사 중에 예수님께서 나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가...
깊이 느껴졌고, 특히 영성체 후에 예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그 사랑속에 깊이 침잠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나, 우리 모두는 얼마나 행복한가!
수많은 사랑을 받았고, 받고 있고, 항상 성모님 품안에서 특별한 
보호를 받고 있는 제가 너무너무 황송하고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율리아님의 말씀 시간 때에는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번 30주년 기도회 때 친척들을 부르고 싶었는데 완강히 반대하는 
분들... '아, 어떻게 연락을 드리지, 그냥 하지 말까... 어떻하지ㅠ_ㅠ...' 
걱정 했는데

율리아님 말씀 중 믿음을 가지고 하라고 하셨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나...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그 말씀을 듣고,
'그래! 연락하자! 박해를 받아도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자! 의탁하고 하자!' 라고 굳은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다시 시간이 되어 오늘이 되자 또 다시 '하지말까...' 하는 유혹이 들었지만
'아니야! 후회할 일 하지 말자, 이번에 오지 않더라도, 결과는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고 하자!' 라고 다짐하고 연락을 하였습니다.

5분에게 연락을 드렸는데 현재는 한 분도 29일 행사에 오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빨리 전화를 끊고 싶어하시는 분도 계시고, 전화를 받지 
않으시는 분도 계셨고, 멀어서, 사정상 올 수가 없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지만 그래도 1분은 다른 분과 나중에라도 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결과를 주님께 맡겨드리니 걱정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마음을 바꿔주시면 올 수도 있고, 이번에 오지 않아도 
언젠가라도 올 수 있도록 주님께서 허락해 주실 수도 있으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이제 기도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간식이 절편이라는 정보를 입수(?) 했는데 '아, 절편 싫은데... 
백설기가 먹고 싶은데... 백설기 먹고 싶어요 ㅠ_ㅠ...' 라고 떼썼는데
세상에... 간식이 백설기였어요>0< 꺅... 얼마나 행복하던지!!!

남들이 보기엔 별 것 아닌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뭐 그런 작은 걸 가지고...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날 이렇게 사랑해 주시는구나...♡하고요^^

그리고, 출발할 때에도 몸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율리아님의 사랑과 기도 덕분으로...♡
도착해서는 너무 힘차게 씩씩하게 활기차게 회의에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더욱더욱 감사했던 것은...!
만남의 시간 때 이 부족한 죄인이 율리아님의 손을 잡을 수 있는 
영광을 갖게 되었던 것이죠...♡ 정말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ㅠ_ㅠ...
철야로 지속된 마라톤 회의에 지쳐가고 힘들어지려 했는데 다시 힘이 불끈! 용기가 솟아나게 되었답니다. 주님, 찬미 받으소서. 알렐루야!

율리아님을 통해서 시들었던 용기도 낼 수 있게 되었고,
사랑도 듬뿍 느낄 수 있게 되었던 22일 모임이었습니다.
이 사랑을 항상 기억하고 남은기간 더욱더 주님 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성모님의 거대한 큰 잔치가 성공리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고  영웅적 충성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

모두모두 화이팅~!>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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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마치 간식이 절편이었다가 엄마닮은아기님을 위해 갑자기 성모님께서
백설기로 바꿔주신것 같아요!!!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셨군요! 축하드려요^_^!!! 율리아님의
팔을 잡을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까지...!!! 율리아님의 말씀을 단순하게 받아들여 친척에게 용기
내어 전화까지 하시다니! 주님 성모님께서 흐뭇하게 바라보셨을 것 같아용^0^ 받으신 모든 은총들
무지무지 축하드리고 저도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화이팅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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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주님 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성모님의 거대한 큰 잔치가 성공리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고  영웅적 충성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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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열심하시고 율리아님을 사랑하는 그 지극한 마음
보시며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리라 생각되어요.^^

친지들의 마음도 활짝 열어주시어
30주년 행사에 모두 참여하여 은총 가득히 받고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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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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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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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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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나주의 티없으신 동정 거룩하신 예수님과 복되신 성모마리아님을 사랑하는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상처 지금도 현재도 미래에도 영원히 치유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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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드려요!!
은총의 모임에 함께하심!!!
주님성모님께서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은총 함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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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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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나,
우리 모두는 얼마나 행복한가!

수많은 사랑을 받았고, 받고 있고,
항상 성모님 품안에서 특별한 보호를 받고 있는 제가
너무너무 황송하고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성모님 눈물 30주년 기념일 행사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로 예쁘게 쓰임 받아
하느님 영광 드러내소서!
저도 노력할게요...함께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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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서 시들었던 용기도 낼 수 있게 되셨고
사랑도 느낄 수 있게 되었던 22일 모임에 받은 많은 사랑
으로  남은기간 더욱더 주님 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시겠다는 님께 감사드려요.

더욱 분발하고  영웅적 충성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해요. 우리모두  힘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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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나, 우리 모두는 얼마나 행복한가!"

 아 - 멘. 아 - 멘. 아 - 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도 감사할 줄 모르며
 돌아서면 세상적으로 살아가는 부족한 이 죄인
 다시금 당신의 자비를 청하며 엎드려 비옵니다.
 주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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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은총의 자리는 분명하구요..
우리가 힘과 사랑을모아 함께했던 시간들..
정말로 감사할뿐이지요,,
부족한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 사랑에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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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출발할 때에도 몸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율리아님의 사랑과 기도 덕분으로...♡
도착해서는 너무 힘차게 씩씩하게 활기차게
회의에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그리고, 더욱
더욱 감사했던 것은.만남의 시간 때 이 부족한
죄인이 율리아님의 손을 잡을 수 있는 영광을
갖게 되었던 것이죠 아멘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은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히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은아기님...은총받으심 축하드리며
활기찬 은총나눔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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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서 시들었던 용기도 낼 수 있게 되었고,
사랑도 듬뿍 느낄 수 있게 되었던 22일 모임이었습니다.
이 사랑을 항상 기억하고 남은기간 더욱더 주님 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성모님의 거대한 큰 잔치가 성공리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고  영웅적 충성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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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 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성모님의 거대한
잔치가 성공리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고
영웅적 충성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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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 사랑을 항상 기억하고 남은기간 더욱더 주님 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성모님의 거대한 큰 잔치가 성공리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고  영웅적 충성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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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씩씩하게 회의에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참 대단하시네요.

행복하고 기쁘게 사시는 모습
은총으로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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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서 시들었던 용기도 낼 수 있게 되었고,
사랑도 듬뿍 느낄 수 있게 되었던 22일 모임이었습니다.

이 사랑을 항상 기억하고 남은기간 더욱더 주님 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성모님의 거대한 큰 잔치가 성공리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고  영웅적 충성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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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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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이구 얼마나 떨리고 전화하기 힘드셨을까 느껴져요 ㅠ
연락을 하고나니 후련하셨을 마음도 ㅎㅎ
그 모든 노력과 공로 하늘나라에 기록되고 선행의나무에 열매가 열려
주님과 성모님께서 많은 위로받으셨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
글을 읽으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언제나 화이팅 하소서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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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다른 분들도 결과를 주님께 맡겨드리니 걱정되지 않습니다
아멘!

노력하신 마음...
느껴지네요.

엄마닮은아기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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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나주의 복되신 성모마리아님의 사랑과 오대영성의 힘과 함께 받은 셈치고 내탓이요와 아멘의 영성의 무기로 무장하게 하여주시도록 힘과 용기와 의지를 자신감을 얻게 하여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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