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모임 후 은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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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뉴스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메르스의 후유증이 조금 남아 있고
남과 북의 관계가 고조되어 있는 상태라 소식을 들었는데요.
정말 대축제를 앞두고 마귀가 최대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설사 마귀가 노림수를 놓았다해도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느님께서는 분명히
나주 성모님의 품에 안긴 우리 모두에게, 아니 우리 나라에
길을 열어주시고 진리의 빛을 비춰주시며 생명의 문을 열어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멘~
이틀 전에 있었던 30주년 기도회를 앞둔 마지막 모임에서
율리아님께서 나오셨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너무도 아이같으신 율리아님 보면서
정말 하느님께서는 어린아이를 사랑하시는 이유를
느끼게 되었답니다.
자율신경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으셔서 기억력도 떨어지시고
말도 더듬거리실 때가 가끔씩 있었는데요.
율리아님은 오히려 행동과 표정으로 모두를 앞도하신 것 같아요.
사랑과 열성으로 우리 모두가 소중하다고 말씀하신 엄마 말씀에,
또 가족들과 순례 오시는 모든 분들 한사람 한 사람이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예전에 말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제가 이 말을 하게 되어 기쁘시다면서
율리아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여러분은 너무 소중해요. 우리는 예수님의 각 지체~!!!
서로를 잘 이해해 주셔요"(말씀이 정확하지는 않아요)
심장, 머리, 손가락, 발, 눈... 모두가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가 아프면 몸 전체가 아프고
지체의 각 부분이 역할을 충실히 하기 때문에
몸이 유지되기에 너무도 소중한 장기와 지체들~!!!
'하느님의 자녀들인 우리들~!!!
아, 하느님이 보시기에도 우리들은 너무도 소중한 존재들임을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들으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몸의 한 부분이 아프면 몸 전체가 아프듯이
하느님의 자녀 중 하나가 아파도 예수님의 마음도 아프시겠구나.'
간단히 은총을 나누자면, 오늘 제가 계획한 일들이 있었는데요.
다른 부서님의 어떤 분의 간절한 부탁에 저의 일을 우선 접어두고
pt물통을 옮기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 오신 분들을 접대해 드리고 요청대로 행하고
또 여기저기서 저를 붙잡고 손을 내미는 덕분에
제가 계획한 일을, 해야 하는 일을 오후 늦게 조금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있음에도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로 봉헌하며
다른 이를 도와주는 일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임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일을 도와줄 때에는 힘이 들었지만,
마음은 작은 기쁨으로 가득차 올랐기 때문입니다. 아멘~
결국 제 옆에 있던 분들은 흐뭇해 하여 입에 웃음이 가득하였습니다.
저도 제가 계획한 일을 많이 할 수 있었어요.
주님과 성모님~!!! 감사해요.
정말 하느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고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시니
우리 모두를 사랑으로 이끌어 주세요.
서로가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예수님을 잘 섬길 수 있도록 은총주셔요.
남과 북이 아무것도 아닌 일로 아직 협상 중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어떤 분은 전쟁이라도 일어날 것이라며 크게 걱정하시는 분도 계셔요.
하지만, 남몰래 희생하며 기도하는 작은 이들을 즐겨 보시는 하느님께서
이번 일을 계기로 남과 북이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었으리라 굳이 믿습니다.
힘들고 고통스럽고 긴장되는 순간일수록
화해와 일치, 사랑으로 하나되려는 노력과 배려 그리고 기도와 희생이 있기에
하느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바꾸어 주시리라 믿어요.
너무 길게 썼네요.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글 읽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다가오는 30주년 기도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준비하느라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소리 없이 희생제사 중에 너희를 기다리며 실제로 현존하시는
성체성사 안의 예수께 너희 모두를 인도해 줄 것이니
어서 깨어 나에게로 오너라.
세상을 뒤집어놓는 여러 가지 사건들, 박해와 골육상잔의 분쟁,
절도 없는 이기심의 길을 걸으며 좋은 것, 소유하고 싶은 것,
편안과 감관의 쾌락에 젖어 있는 길 잃은 수많은 나의 자녀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쳐다오.
(95. 9. 7.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사랑의구원자님의 댓글
사랑의구원자 작성일
세상을 뒤집어놓는 여러 가지 사건들, 박해와 골육상잔의 분쟁,
절도 없는 이기심의 길을 걸으며 좋은 것, 소유하고 싶은 것,
편안과 감관의 쾌락에 젖어 있는 길 잃은 수많은 나의 자녀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쳐다오.
아멘!!! 너무 좋은 메시지 말씀입니다! 순교정신님 본인의 일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봉헌하시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셨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듬뿍 받으셔요^_^ 영육간에 건강하시구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소리 없이 희생제사 중에 너희를 기다리며 실제로 현존하시는
성체성사 안의 예수께 너희 모두를 인도해 줄 것이니
어서 깨어 나에게로 오너라.
세상을 뒤집어놓는 여러 가지 사건들, 박해와 골육상잔의 분쟁,
절도 없는 이기심의 길을 걸으며 좋은 것, 소유하고 싶은 것,
편안과 감관의 쾌락에 젖어 있는 길 잃은 수많은 나의 자녀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쳐다오.
(95. 9. 7.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은총을 생생히 다시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그랫죠 율리아엄마는 모든지체는 소중하다고 말씀하셨어요
저 자신을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엄마의 그 말씀에
저도 노력하면 예수님과 성모님께 조금이라도 위로를 드릴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사람의 새끼발까락 하나가 아파도 몸서리치게 아픔을 이야기해주시며
각지체의 소중함을 알려주신 율리아님 말씀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제 주위에 있는 다른 지체들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평화로워 집니다.
율리아엄마가 저에게 이 세상에 얼마나 필요한 분이신지 절실히 느껴집니다.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순교정신님을 보시며
얼마나 밝게 웃고 계실지 미소가 지어집니다.
주님, 영광받으소서 성모님 부디 위로받으소서 율리아님 힘내소서...
사랑합니다 언제나 화이팅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서로가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예수님을 잘 섬길 수 있도록 은총주셔요."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떤 분은 전쟁이라도 일어날 것이라며 크게 걱정하시는
분도 계셔요.하지만, 남몰래 희생하며 기도하는 작은
이들을 즐겨 보시는 하느님께서 이번 일을 계기로 남과
북이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었으리라 굳이 믿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소박하지만 따뜻해지는 은총글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우리함께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지금 이 시간에도 준비하느라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아멘!
순교정신님!
30주년기념일!
은총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소리 없이 희생제사 중에 너희를 기다리며 실제로 현존하시는
성체성사 안의 예수께 너희 모두를 인도해 줄 것이니
어서 깨어 나에게로 오너라.
아멘!!!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있음에도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로 봉헌하며
다른 이를 도와주는 일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임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일을 도와줄 때에는 힘이 들었지만,
마음은 작은 기쁨으로 가득차 올랐기 때문입니다. 아멘~^^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사랑실천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도 드리고
이웃에게 도움도 되시고, 기쁨도 가득하셨다니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남은 30주년 기도회까지 화이팅!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니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 아멘.
사랑하는 암브로니오 수사님 !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글이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하하하 쓰면 늘지요 당연히,
늘 수고 하시면서도 밝은 얼굴 깎듯한 예ㅐ의범절 참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마리아의 구원방주 수사님들 만세입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힘들고 고통스럽고 긴장되는 순간일수록
화해와 일치, 사랑으로 하나되려는 노력과 배려
그리고 기도와 희생이 있기에
!!!!!
주님 성모님의 뜻을 따르는
우리모두 믿어요!!
감사 감사!
아멘아멘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서로가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예수님을 잘 섬길 수 있도록 은총주셔요. 아멘!
순교정신님,
지체의 소중함을 묵상합니다.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바치며
예쁜 하루 보내실 순교정신님, 파이팅!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끊임없이 기도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쳐다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기쁘게 생활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그 은총이 저에게도 흘러 들어오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힘들고 고통스럽고 긴장되는 순간일수록
화해와 일치, 사랑으로 하나되려는 노력과 배려
그리고 기도와 희생이 있기에 하느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바꾸어 주시리라 믿어요.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 나눔 감사해요.^^
사랑해여~*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끊임없이 기도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쳐다오..
아멘~~!!*
감사합니다..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남몰래 희생하며 기도하는 작은 이들을 즐겨 보시는 하느님께서
이번 일을 계기로 남과 북이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었으리라 굳이 믿습니다.
힘들고 고통스럽고 긴장되는 순간일수록
화해와 일치, 사랑으로 하나되려는 노력과 배려 그리고 기도와 희생이 있기에
하느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바꾸어 주시리라 믿어요.
아멘~!!!
6월에는 메르스
8월에는 북한을 견들어서 분위기를 잡는 마귀님들
기념회를 하지못하도록 해방놓기 위해
모든 술책을 다 놓지만
우리모두 성공적인 기념회를 위하여
노력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 바치며
감사드리며 기뻐하시고 계시는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저도 감사드려요.
나주영성을 몰랐다면 이렇게
기뻤을까요?
정말 정말 좋은 나주성모님 사랑과
함께 영성들로 채곡채곡 채워지는
아름다운 맘들이 하나되어 함께 기뻐하며
감사드리게 되니 이 세상 이곳처럼 좋은곳
어디있을까요? 나주성모님 사랑해요.
율리아님 사랑해요.순교정신님도 함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고맙습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많은것을 깨닫게하는글
은총 담아 갑니다
많이 부족하고 사랑이 한없이 모자른
저에 이기적인 자아를 벗어 버리기위하여
생활의기도와 나주5대영성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힘들고 고통스럽고 긴장되는 순간일수록
화해와 일치, 사랑으로 하나되려는 노력과 배려 그리고 기도와 희생이 있기에
하느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바꾸어 주시리라 믿어요.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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