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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향한 사랑의 길 읽고 은총 받았어요^0^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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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구원자
댓글 20건 조회 1,774회 작성일 15-08-25 09:09

본문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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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며칠 전에 '님 향한 사랑의 길(예수님과 율리아님의 대화)' 를 읽고

은총 받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왔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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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미사 파견 강복을 예수님과 함께 (1985년 5월 30일)

 

본당에서 오전 10시 주일 교중 미사를 마치고

신부님께서 파견 강복을 하실 때의 일이다.

신부님께서 파견 강복을 하실 때마다 내가 항상 드리던 기도대로

 

"주님! 부족한 이 죄인은 오로지 당신의 것이나이다.

오늘도 신부님이 강복하실 때 당신께서 친히 제 머리에 손 얹어 강복해 주시오면 이 죄인 또다시 새로워져 주님을 전하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하고 기도했는데 신부님께서 손을 들어 "성부와…" 하고 시작하시려는 순간

아이보리색 망토를 걸치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신부님 뒤에서 신부님의 행동과 똑같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하며 강복해 주시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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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모습을 보고 놀라워하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귀여운 아기야! 무엇을 그리 놀라느냐.

나는 언제나 미사 때마다 신부와 함께

파견 강복을 해 왔단다"

하시며 내 머리에 손 얹어 또다시 강복해 주셨다.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기야!

나에게 향한 열렬한 사랑으로 언제나 기쁨에 차있는

네 영혼에 내 사랑과 애정의 씨가 뿌려져서

더욱더 겸손의 덕행을 얻을 수 있도록

늘 강복한단다."


나는 소리치듯 말했다.

"오! 내 주님이시여!

당신의 사랑의 불로 제 마음의 나쁜 찌꺼기들까지도

온전히 태워주소서.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더럽혀져 있는 제 영혼의 깊숙하고도 은밀한 곳까지도

속속들이 주님께서 흘리신 오상의 성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어 남은 한 생애 온전히

거룩한 믿음 안에서 당신만을 영접하여

이 세상 모든 이를 사랑하는 도구 되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도록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니

너를 온전히 비워두어라."

 

"네, 주님! 비워두고 말고요.

비천한 이 몸 보배로운 당신의 피로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시어 오로지 당신 영광만을 드러내는 도구 되고자 하오니 언제나 당신께 맡기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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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미사 파견 때 율리아님께서

어떻게 기도하시는지 알게 되었고

또, 예수님께서 매일 매일 미사때 마다 신부님과 함께

친히 강복도 해주심을 알게되니

저도 율리아님이 하시는 기도 대로 그대로 따라하고,

정말 예수님께서 제 머리에 손 얹어 친히 강복해 주심을

생각하며 그대로 믿고 기도하곤 해요♡

 

그리고 이 말씀을 펼치게 된 날, 전에

예수님께 기도를 드릴 때,

'제 영혼 깊숙히 다 주님의 일곱상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오로지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하고 진심으로 기도했었는데

그 후 이 말씀을 펼치게 되었고,

율리아님께서 기도하셨던 지향과 비슷하게

저를 이끌어 주셨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물론 율리아님처럼 애틋하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예수님께 달아드는, 그정도는 아닐지라도

율리아님과 비슷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는, 그것 만으로도

이미 저에게는 놀람과 감격과 은총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 글 날짜는 저의 축일...>_<

매년 저의 축일에 특별히 더 강복해주시겠다는

의미로 느껴져요^^


님 향한 사랑의길 너무 좋아요-♡

 

모두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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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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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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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저도 오늘 미사에서 신부님이 강복을 주실때
신주님뒤에서 예수님이 실제로 강복해 주심을 믿고 늘 감사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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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부족한 이 죄인은 오로지 당신의 것이나이다.
오늘도 신부님이 강복하실 때
당신께서 친히 제 머리에 손 얹어 강복해 주시오면
이 죄인 또다시 새로워져
주님을 전하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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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이보리색 망토를 걸치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신부님 뒤에서 신부님의 행동과 똑같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하며 강복해 주시는 것이 아닌가. 아멘!

저도 율리아님을 통하여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신부님께서 주시는 강복은
주님께서 함께 강복해 주심을 믿고 받으니
강복 받을 때마다 참으로 기쁘고 행복해요.

사랑의구원자님,
율리아님의 님 향한 사랑의 길을 통하여
받으신 은총 모두 축하드려요.

저도 이 책을 처음으로 읽을 때는
개신교 다닐 때였는데...
구름위에 떠 있는 성령의 기운???
저를 포근히 감싸는 기운??? 계속 맴돌았는데...
표현하기가 어려워요.
암튼 눈물 범벅...한권의 책을 다 읽으면서
울었던 기억이나요.

사랑의구원자님, 고마워요
은총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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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정말 우린 너무나 행복해요.
주님과의 사랑의 대화를
통하여 어떻게 살아야됨을 알려주시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회에 거듭 힘을 주시고
치유를 율리아님을 통로로 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해요.

그 크신 사랑들을 사랑하는 사랑의구원자님
께서 님향한 사랑의 길을 통하여 듬뿍 느끼셨으니

받으신 큰 은총들 감사드리며 저도 행복해집니다.
너~엄 감사해요. 사랑의구원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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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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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남은 한 생애...
 온전히 거룩한 믿음 안에서 당신만을 영접하여
 이 세상 모든 이를 사랑하는 도구 되게 하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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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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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강복때, 율리아님 기도처럼 열절하게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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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주님!
부족한 이 죄인은 오로지 당신의 것이나이다.
오늘도 신부님이 강복하실 때 당신께서 친히 제 머리에 손 얹어 강복해 주시오면
이 죄인 또다시 새로워져 주님을 전하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구원자님!
은총의 글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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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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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이보리색 망토를 걸치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신부님 뒤에서 신부님의 행동과 똑같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하며 강복해 주시는 것이 아닌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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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예수님께 기도를 드릴 때,

'제 영혼 깊숙히 다 주님의 일곱상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오로지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하고 진심으로 기도했었는데
그 후 이 말씀을 펼치게 되었고,
율리아님께서 기도하셨던 지향과 비슷하게
저를 이끌어 주셨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아멘~!!!
사랑의 구원자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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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읽으면
어느새 부족한 저의 마음을
금방 알 수 있어요.

보면 볼 수록 새기면 새길 수록
저를 온전히 비우게 해 주는
사랑의 책~ 님향한 사랑의 길~ 아멘~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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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는 미사 파견 때 율리아님께서 어떻게
기도하시는지 알게 되었고 또, 예수님께서
매일 매일 미사때 마다 신부님과 함께 친히
 강복도 해주심을 알게되니 저도 율리아님이
하시는 기도 대로 그대로 따라하고,정말
예수님께서 제 머리에 손 얹어 친히 강복해
주심을 생각하며 그대로 믿고 기도하곤
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랑의구원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랑의구원자님...귀한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해요
그리고 노력하는 모습보기좋아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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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기야!
나에게 향한 열렬한 사랑으로
언제나 기쁨에 차있는네 영혼에
내 사랑과 애정의 씨가 뿌려져서
더욱더 겸손의 덕행을 얻을 수 있도록
늘 강복한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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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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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수 있도록
내가 너와함께 할것이니 나를 온전히 비워두어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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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사랑의구원자님
님향한 사랑의길을 통하여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님 덕분에 저도 은총 받고 갑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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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당신의 사랑의 불로 제 마음의 나쁜 찌꺼기들까지도
온전히 태워주소서
아멘!

사랑의구원자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나눠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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