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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준비 모임에 참석하여 받은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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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2건 조회 1,840회 작성일 15-08-25 14:48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참으로 부족한 죄인인 저도 8월22일 성모님눈물 흘리신30주년 마지막 
준비위원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성모님을 사랑하는 특별히 불림받은 자녀들이 서로 머리를 맏대고
율리아님과 일치를 이루며 기도하고 마음을 모으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하시는 모습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좀더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것이 못내

안타까웠습니다

 

행사준비가 막바지에 이르고 그날에 은총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는 마귀들의 극심한 방해로 모두가 많은 어려움도 겪었을 것입니다 


특히 율리아님께서는 매일 매순간 죽음을 넘나드는 극심한 고통을

온전히 봉사자들과 순례자들 모두를 위하여 바쳐주고 계셨습니다

 

준비위원회 모임에 참석하러가기 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제가 나주 5대영성 으로 깨어있지 못한 탓 에 자주 넘어지고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하여 마귀에게 밥을 주고 스트레스로 인하여 극심한 편두통과 삼차신경통 까지 앓게 되었습니다 


눈알까지 쑤시고 머리카락까지 아픈 두통으로 인하여 구토까지 했습니다


사흘간 병원에서 약을먹고 쉬었지만 잘 낫지 않아서 회의에 참석을 할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율리아님께 기도봉헌란에 기도를 부탁드리고 나서 치유를 받았으며 다행히 모임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갈바리아 예수님의 발을 만지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부족한 이 죄녀에게 부디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제가 고치지 못하는 저의 악습을 고쳐주시라고 기도 드린후

 

갈바리아 십자가아래 성모님상 가슴에 얼굴을 묻고 한참을 그렇게

제 가슴에. 쌓아놓은 상처와 아픔 그리고 저의부족함을 성모님께

말씀드리며 성모님께 기도드리고 나서 뒤로 물러나려는 순간

 

성모님상 오른쪽 팔위 부분과 옷 소매 부분에 무엇인가 빨간 액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게 뭐지? 하면서 손가락을 대어보니 체 굳지않은 피였습니다

마침 가지고 있던 헨드폰 으로 사진을 찍게 되었고 나중에 율리아님께 여쭈어 보니 성혈이 맞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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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눈물 흘리신30주년기념일 준비를 하기위하여 찿아온 자녀들에게 
내려주신 특별한 은총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와 함께 이 은총 나누고 싶습니다 아멘!!!


율리아님께서 너무도 고통을 받고 계신 상태였지만. 한말씀이라도

전해주시려고 은총을 나누어 주시려고 가쁜숨을 몰아쉬시며 말씀을 전하실때 부족한 저때문에 그토록 고통을 받고 계신것 같아서

너무 마음아파 저는 죄인이 되어 차마 고개도 제대로 들지 못하고

듣고 있었습니다

말씀을 마치시고 일어서시다 중심을 잃고 쓰러지시면서 계단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멀리서 보면서 비명만 질렀습니다

 

"저 때문이에요 제가 넘어져서 잃어나지 못하기에 그 고통을

율리아엄마가 고스란히 받으시는 거에요 주님 성모님 잘못했어요

저를 용서해 주셔요" 울면서 저의 죄를 진심으로 통회하게 되었고

 

저의 병들은 영혼의 추한 모습과 악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저의 영적인  눈을 고쳐주셔서 모든 것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하여주시고 부정적으로 생각 하는 저의 악습또한 고쳐주셔서 설사

상대방이 나한테 잘못을 한다해도 사랑의눈으로 바라볼 수 있고

 

진정한 내탓으로

깨닳을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셔서 주님 성모님을 위하여 일할 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제가 되도록 부족한  제가 어찌할 수 없는 저의 모든 부분들도 고쳐서 당신께서 사용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저의 부족함을 바라보며 얼마나 울었는지모릅니다

 

제 자신을 바라보면 실망 할 수밖에 없지만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모자르고 부족한 저를 불러주셨으니 감사드리면서 주님 성모님의 도구로써 써주심을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빈깡통이 되어 요란한 소리를 내거나 주님을 태운체 경거망동하는 망아지가 되지아니 하고 당신이맡겨주신 일에 충실한 작은 겸손한 영혼으로 거듭나서 새롭게 시작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율리아님의 기도후에

가슴에 치워지지 않던 돌뿌리 하나가 쑤욱 빠져나간것 같았으며

비로소 숨을 쉬고 제가 살아있는듯 했습니다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의 기도를 통하여 병들어지친 제 영혼이

생기를 찾았으며 다시 잃어설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동안 더욱 열심히 깨어 기도하고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은총 베풀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목숨내어놓는 희생과 사랑으로 기도하시는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세분 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 님들과 장미가족

봉사자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죄인의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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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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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죽음을  넘나드는  극심한  고통들을

 죄 많은  저희들을  위하여  봉헌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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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모자라고 부족한 저를 불러주셨으니..."

 아 - 멘. 아 - 멘. 아 - 멘..
 부족하다고도 말하기 부끄러운 이 죄인을
 그나마 써 주시니 감사 감사 드릴뿐 입니다.

 카타리나님!
 30주년에 건강하실 수있는 은총 듬뿍 받으시길 빕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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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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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가슴에 치워지지 않던 돌뿌리 하나가 쑤욱 빠져 나간 것 같았는데
비로소 숨을 쉬고 제가 살아있는 듯 했습니다

아멘~~!!!
준비모임에서 받은 은총 축하드려요^^
은총의 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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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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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카타리나님~
준비모임에 힘들게 참석하셔서
은총 풍성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귀한 은총 관리 잘 하시구, 토요일에 봬요.
주님과 성모님과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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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큰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저 또한 주님과 성모님의사랑으로 바라 볼수있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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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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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후에 가슴에 치워지지 않던 돌뿌리
하나가 쑤욱 빠져나간것 같았으며 비로소 숨을 쉬고
제가 살아있는듯 했습니다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의
기도를 통하여 병들어지친 제 영혼이생기를 찾았으며
다시 잃어설 용기를 얻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은총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힘든상황에서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마지막모임에
힘을모으고자 참석하신 그 열정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성모님 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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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모든 은총 베풀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목숨내어놓는 희생과 사랑으로 기도하시는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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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모님상 오른쪽 팔위 부분과 옷 소매 부분에 무엇인가 빨간 액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게 뭐지? 하면서 손가락을 대어보니 체 굳지않은 피였습니다

마침 가지고 있던 헨드폰 으로 사진을 찍게 되었고 나중에 율리아님께 여쭈어 보니 성혈이 맞다고 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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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진정한 내탓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시며
내적 외적 치유를 받으신
카타리나님~ 축하합니다.

성혈 사진도 찍으시고
게시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30주년 모임에서 많은 분들이
치유와 회개의 은총 받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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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많은 아픔들 그리고 고통들이
이번 30주년 모임에서 치유받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임에 오기도 힘들 정도로 아팠지만
율리아님의 기도로 이렇게 ...
크신 은총 받으신 카타리나님 넘넘

축하드리며 감사드려요.
그리고 넘 기쁩니다.
성혈내려주신 사진 함께 올려주시고
받으신 무한하신 사랑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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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의 기도를 통하여
병들어 지친 제 영혼이 생기를 찾았으며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습니다. 아멘!

카타리나님,
율리아님을 통하여
받으신 은총의 힘으로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충만하소서!

또한,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로
율리아님과의 일치 안에서 예쁘게 쓰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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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의 기도를
통하여 지친 영혼 생기 찾으시고
다시 일어설 용기 얻었셨다니

카타리나님~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늘 행복하시고
기쁨과 사랑 가~~득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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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의 기도를 통하여 병들어지친 제 영혼이
생기를 찾았으며 다시 잃어설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동안 더욱 열심히 깨어 기도하고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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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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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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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힘든 육신이 생기를 얻었으니 참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율리아님 희생과 고통이 없었다면..
너무나 감사하고 모두가 귀중하고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힘과 용기 내시고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카타리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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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진솔한 글 잘 읽었습니다
여러가지 크신 은총 받으신것도 축하합니다.
다가오는 30주년 기도회때도 은총 가득 가득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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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팠지만, 외로웠지만
사랑받는 시간이였음을...

카타리나님!
기쁜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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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목숨내어놓는 희생과 사랑으로 기도하시는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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