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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을 여는 열쇠(오 놀라운 사랑이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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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17건 조회 1,989회 작성일 15-08-25 20: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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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심을 여는 열쇠 

                1991년 11월 28일                              

 

                                        

"28일 오후 3시에 산에서 미사를 봉헌하기 위해서

나는 율리아 자매와 몇몇 협력자들과 함께 12시쯤 현지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먼저 마리아의 구원 방주 샘터에 도착하여 기도하였다.

그 때 성서를 펴니 요한 복음 7장 38절이 나왔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서의 말씀대로 그 속에서

 샘솟는 물이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이 말씀은 주님께서 섭리하여 주신 말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우리 모두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식사를 마치고 미사를 봉헌하려고 하는데

오전에 비가 조금 왔고 구름이 많이 끼었던 하늘은

어느새 푸른 하늘에 태양이 이글거리며 타고 있었다.

이 때가 오후 3시 조금 넘어서였다.

 

강렬한 태양 빛은 빙빙 돌면서 움직였고

그 빛살이 5개였다가 6개로 보이더니 율리아 자매가 7개라고 하자마자

 그 빛 한 줄기가 하늘에서 땅으로 쭉 뻗어 내려왔다.

 태양은 완전히 성체 모양으로 변해서 우리에게 내려오는 듯했고

여러 가지 색상으로 돌기 시작했는데

노랑, 파랑, 빨강, 보라색과 분홍색이 무지개 빛처럼 완전히 태양을 감싸고 있었다.

 

 또한 그 빛살이 우리에게도 퍼져 내려왔는데 이때 장미 향기가 강하게 풍겼다.

 김 라파엘 형제는 자신의 머리가 뜨거워 옴을 느낀다며 미사 중에 울먹거렸다.

이 모든 현상을 비디오 테이프에 담았다.

성체를 모신 율리아 자매는 그 자리에 쓰러져서 약 30분 동안 탈혼 상태에 들어갔다.

우리는 무릎을 꿇고 자매가 깨어날 때까지 묵주의 기도를 바쳤는데

 자매는 이내 깨어나 메시지를 정리하였다.

 

율리아 자매가 탈혼 중에 많은 아우성 소리를 들었는데

아우성 소리가 난 곳을 바라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수렁 같은 곳에서

 허우적거릴 때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묵주를 들고 계신 자비의 성모님께서

 타신 큰 배가 나타나 성모님께 달려드는 자녀들을 하나하나 건져서

 배에 태우시는데 배에 올려 태우기만 하면 수렁에서 더러워진 것들이

깨끗해지더라는 것이다. 깃대 위에는 「마리아의 구원방주」라고 씌어 있었다 한다.

 

 성모님께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에게 "빨리와서 도와다오.

너희의 도움이 필요해서 나는 위험한 이 세파에서 너희를 선택하였다" 하여

 우리 일행이 그 즉시 배에 타고 성모님과 함께

그들을 건져 배에 태우는 작업을 할 때 성모님께서

 

"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고맙구나.

너희는 이제 나와 함께 손을 잡았으니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

어서 서둘러라... 좋은 씨앗은 100배의 소출을 낸다는 것을 믿고

 티없는 내 성심께 온전히 의탁하며 일할 때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이 이룩되리라... 온전히 의탁하고 나를 따른다면 내 성심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다...

 

 타오르는 내 성심의 불꽃으로 사탄을 눈멀게 하고

부름 받은 너희와 일치하는 가운데 내 성심의 타는 불꽃이

가나안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주님의 사랑의 기적을 너희는 보게 되리라...

 

지극히 고매한 희생을 치르신 주님을 따라 늘 깨어 기도하여라.

고시활보 하는 사람들도 이제 너희를 따라 고개 숙여 숙연해 지리라" 고 말씀하셨다.

 

 얼마 후에 박 루비노 형제가 미국 뉴욕의 임 미카엘 부부와 같이 왔기에

 메시지 받은 곳에 같이 가보니 그때까지도 장미향기가 계속 풍겨 났으며

차를 타고 오는데도 장미 향기가 계속 가득하니 미카엘 부부는 마냥 놀라기만 하였다.

 

우리 일행은 나주 성모님의 집에 도착하여 밤 9시에 성시간을 가졌으며

부산 올리베따 분도 수녀회 이 라오데스 수녀님, 최 파스칼리나 수녀님과 함께

 새벽까지 나주 성모님의 여러 기적과 영적인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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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ajumary.or.kr 

   

오셔서 많은 은총 받으셔요.  늦으셔도 꼭 오셔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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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고맙구나.

너희는 이제 나와 함께 손을 잡았으니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

어서 서둘러라... 좋은 씨앗은 100배의 소출을 낸다는 것을 믿고

티없는 내 성심께 온전히 의탁하며 일할 때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이 이룩되리라... 온전히 의탁하고 나를 따른다면 내 성심을 여는 열

쇠가 될 것이다...

타오르는 내 성심의 불꽃으로 사탄을 눈멀게 하고

부름 받은 너희와 일치하는 가운데 내 성심의 타는 불꽃이

가나안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주님의 사랑의 기적을 너희는 보게 되리라...

지극히 고매한 희생을 치르신 주님을 따라 늘 깨어 기도하여라.

고시활보 하는 사람들도 이제 너희를 따라 고개 숙여 숙연해 지리라" 고 말씀하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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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장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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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신부님의 증언 올려주신
장미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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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서의 말씀대로 그 속에서
샘솟는 물이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아멘!

장미님, 고마워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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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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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는 이제 나와 함께 손을 잡았으니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
어서 서둘러라... 좋은 씨앗은 100배의 소출을
낸다는 것을 믿고 티없는 내 성심께 온전히
의탁하며 일할 때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이
이룩되리라... 온전히 의탁하고 나를 따른다면
내 성심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님...님의 수고 감사합니다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다가오는성모님
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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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모님께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에게 "빨리와서 도와다오. 너희의 도움이 필요해서
나는 위험한 이 세파에서 너희를 선택하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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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서의 말씀대로 그 속에서

 샘솟는 물이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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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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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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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티없는 내 성심께 온전히 의탁하며 일할 때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이 이룩되리라...
 온전히 의탁하고 나를 따른다면 내 성심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다...아멘!!!

사랑하는 장미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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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번 성모님축일에 은총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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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타오르는 내 성심의 불꽃으로 사탄을 눈멀게하고
부름받은 너희와 일치하는 가운데 내 성심의
타는 불꽃이 가나안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주님의 사랑의 기적을 너희는 보게 되리라..

아멘~~!!*
장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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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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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티없는 내 성심께 온전히 의탁하며 일할 때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이 이룩되리라.
 온전히 의탁하고 나를 따른다면 내 성심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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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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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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