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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감사~ 내게 주신 은총 감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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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22건 조회 1,488회 작성일 15-08-10 21:00

본문

부족한 이 죄인이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글자 획수만큼 율리아님의 모든 자율신경과 심장과 온 전신이 
온전히 회복되어 건강을 되찾게 해 주시고 읽는 모든 분들에게는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으로 흘러가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늘 은총을 한가득 받고 그냥 있을 수 없어서 함께 나누려고 해요^0^

요즘에 댓글이나 은총글 쓰기를 게을리하며 눈으로만 읽다가 
다시 게시판에서 은총글을 읽고, 댓글을 달고, 글도 쓰고 하니까 
영혼이 기뻐지고 행복해졌고 감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려 드리지 못한 일이 있었어요.
저녁에 미사를 가서 주님께 용서를 청하며 '제가 한 일이 아니라 주님 
성모님께서 해 주신 일인데 제가 한 일인냥 착각하고 또 다시 교만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주님께 온전히 영광을 드리지 못한 이 죄인을 
용서해주세요...' 라고 마음을 다해 기도했고

그에 대한 응답으로 신부님들이 영하시는 성체의 1/4조각을 영할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제 죄를 용서해 주신다는 표시로 그렇게 보여주신 것 같이 느껴져
너무나 감사하고 그 사랑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신부님들이 영하시는 그 성체 아무 때나, 아무에게나 안 주시잖아요~
 그쵸>0<?)

그리고 맡고 있는 일이 하나 있는데 의탁을 해야지, 의탁합니다. 하며 
그 순간에는 의탁이 되는 것 같이 마음도 편해지곤 하는데 조금 지나면 
인간적인 걱정으로 근심하게 되고 잘 진행이 되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이
불안하고 또 의탁을 못했는데 미사 때 무엇이 원인이었는지 오전의 일을 
기억나게 해 주시며 알게 해 주셨습니다.

오전에 일을 하면서 제가 해야 할 일은 많았고, 다른 사람의 것까지 
맡아 하게 되었는데 주님께 투정이 섞인 의탁을 하였습니다. 

'제가 하길 바라시면 그 사람이 오지 않게 해 주시고, 
아니면 그 사람이 오게 해 주세요. 제가 이 일을 끝낼때까지 그 사람이 
오지 않으면 주님의 뜻으로 알고 제가 할게요.  그런데 그 사람이 와서 
자기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ㅠ_ㅠ...그래도 주님 뜻에 맡길게요.'
하고는 그것에 대해 더이상 생각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제 할일을 
했는데 그 사람이 와서 자기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와우! 역시 주님의 권능! 놀라워라!
그래서 저는 홀가분하게 제 일을 끝낼 수 있었답니다.^0^

미사 때 이 일이 생각나서 의탁에 대해 생각하며 
주님께서 해 주신 일에 감사했는데 제가 다른 일은 온전히 
의탁하지 못했던 그 이유를 알게 된겁니다!

그 이유는 바로바로 두두두둥!!!
결과에 대해서 온전히 맡기지 못하고 제 인간적인 생각으로 결론을 
내 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잘 해야 한다, 실수하면 안 된다, 
결과가 좋아야 한다... 라는 제 인간적인 생각으로 결론을 내버렸기 
때문에 그동안 온전한 의탁이 안 되었던 것입니다. 
야호! 이제 해결 되었습니다~!

길고 길던 걱정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아멘!!!
(그런데 사실 아직 온전한 의탁이 안 되고 그래도 불안해서 
온전한 믿음, 의탁, 신뢰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청하고 있어요... 
부끄부끄 -///-...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부탁드려용...♡)

그래도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알고 나니까 홀가분하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리고 이 세상 수많은 사람중에 보잘것 없는 죄인인 저를, 
주님과 성모님께 드릴 것 하나 없고, 드린 것 하나 없는 죄인인 
저를 특별히 뽑아주셔서 율리아님을 만나게 해 주시고, 그 사랑을 받게 
해 주시며, 하느님의 현존과 자비하심을 느끼게 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
한지... 너무나 행복하고 정말 분에 넘치는 은총을 받고 있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후에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게 되니까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작은 것같이 보여도 작은 것이 하나도 
없고, 다 하느님의 섭리하심에서 비롯되었다고 느끼니까 모두가 
소중하고 더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더 알고부터, 사랑을 더 깊이 
느끼고부터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매일매일이 기쁘고 매일매일이 
감사하답니다...♡

비록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고, 깨어있지 못할 때에는 실망하게 되기도 
하고 외면해버리고 싶기도 하지만 율리아님의 기도덕분으로 바로바로 
깨어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 하루 베풀어 주신 은총이 너무 크고 너무너무 감사해서 
도저히 은총글을 올리지 않고는 잠을 잘 수가 없을 것만 같고, 
지금 잠이 중요한가! 얼른 은총글 올려야지+_+라고 천사가 
속삭이는 것 같기도 하고...
내일로 미루자니 마음이 식을 것 같아서...

두서없고 예쁘게 꾸미지 못했지만 함께 나누고 
주님께 영광 드리고 싶어서 냉큼 달려와 나눕니다^0^
모두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가득 받으셔요~♡♡♡

부족하고 지지리 못난 이 죄인이 은총 가득히 받을 수 있도록,
행복하고 기쁘게, 감사하게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기 위해 엄청난 사랑과 희생을 쏟아부어주신
율리아님께 무지무지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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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래도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알고 나니까
홀가분하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얼마나 감사한지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은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은아기님...의탁하고 봉헌하는 마음 깨달음의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귀한은총  함께 나누어 주심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성모님눈물3 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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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덕분으로 바로바로 깨어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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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작은 것같이 보여도 작은 것이 하나도
없고, 다 하느님의 섭리하심에서 비롯되었다고 느끼니까 모두가
소중하고 더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오늘 주님의 현존하심도
체험하시고 그 징표로 소중한 성체 그 조각도 모시게 되어 무지무지
기쁘시겠어요!^_^ 저도 요즘 온전한 의탁을 배우는 중이에요~!!!
죄인으로서 달아드는 모습 아름다워요♡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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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또한,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후에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게 되니까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작은 것같이 보여도 작은 것이 하나도 없고,
다 하느님의 섭리하심에서 비롯되었다고 느끼니까 모두가 소중하고
더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ㅡ율리아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더 알고부터, 사랑을 더 깊이
느끼고부터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매일매일이 기쁘고 매일매일이
감사하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축하드려요.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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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후에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게 되니까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작은 것같이 보여도 작은 것이 하나도
없고, 다 하느님의 섭리하심에서 비롯되었다고 느끼니까 모두가
소중하고 더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더 알고부터, 사랑을 더 깊이
느끼고부터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매일매일이 기쁘고 매일매일이
감사하답니다...♡

비록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고, 깨어있지 못할 때에는 실망하게 되기도
하고 외면해버리고 싶기도 하지만 율리아님의 기도덕분으로 바로바로
깨어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멘.
매우 두서있고 은혜로운 은총글이었어요.^-^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얼마나 예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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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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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후에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게 되니까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작은 것같이 보여도 작은 것이 하나도 없고,
다 하느님의 섭리하심에서 비롯되었다고 느끼니까
모두가 소중하고 더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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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생기 가득,
기쁨 가득,
감사 가득한, 글을보며
함께
빍고, 기뻐집니다.

엄마닮은아기님!
축하드리며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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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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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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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은총글을 올리는 기쁨을
누리고 계시는 것 같아요.

시간이 없고 모자란 상태에서
이렇게 은총을 나눠주심에
많은 이들이 은총을 느낍니다.

작지만, 율리아님을 떠올리며
자주자주 나눠주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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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엄마닮은아기님에 맞게끔
온전한 의탁을 알려주시는
사랑자체이신 주님과 성모님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제 마음 또한 함께 기뻐집니다~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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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율리아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더 알고부터, 사랑을 더 깊이
느끼고부터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매일매일이 기쁘고 매일매일이
감사하답니다...♡

아멘!!!
은총 속에서 살고 있는 엄마닮은아기님 글 읽으니까
저까지 행복해지네요^0^ 히히
받은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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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무나 행복하고
정말 분에 넘치는 은총을 받고 있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멘!

은총 속에 살고 계시는
엄마닮은아기님, 마니 축하드려요.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감사가 충만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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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을 더 사랑하게되고 더 알고부터
사랑을 더깊이 느끼고부터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기쁘고 감사하담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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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더 알고부터, 사랑을 더 깊이
느끼고부터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매일매일이 기쁘고 매일매일이
감사하답니다. 아멘

행복해보이는 아름다운 모습들 축하드려요.
홈은 정말 대단한 은총과 함께 더불어 받은 은총또한
크기에 많은 분들이 올려주셔서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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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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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작은것에서 주님, 성모님 사랑을 느끼고 깨닫고
새롭게 시작하는 아름다운 모습!!! 엄마닮은 아기님 닉네임과
딱 알맞네용^^ 헤헤ㅎ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해용^^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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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덕분으로 바로바로 깨어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멘!!!

은총글 정말 감사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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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은총 글 감사드려요!!
우리도 또한 실천하는자녀되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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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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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기 위해
엄청난 사랑과 희생을 쏟아부어주신
율리아님께 무지무지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아멘~~!!!
저도 율리아님의 사랑과 희생에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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