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셈치고 살아가라는 주님의 권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3건 조회 1,585회 작성일 15-08-10 22:58

본문

2503B54B55C8AEE9347F48

 

노력 상을 받고


6학년이 되어 나의 중학교 진학 관계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작은 외숙은 당신의 아들 동갑내기 동생은 중학교에

보내기로결정하고 나에게는 “여자가 무슨 중학교를 가느

냐!” 고 노발대발 하시므로 나는 진학을 포기해야만 했다.

 

6학년 때의 담임 ‘이일헌 선생님’ 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어느 날 선생님은 나를 조용히 불러 안타깝게 말씀하셨다.

 

“우등상을 네게 주어야 되는데 줄 수 없는 내 마음을 이해

다오. 교장 선생님의 딸,  의사의 아들, 면장의 딸 등

세력이있는 분들의 자제들 때문에 네가 제외 되었으니

이해해다오.”

 

그러시면서 선생님께서는 나에게

“예전에 없던 노력 상을 만들어너에게 주기로 했으니

 그것으로 만족해 다오”

 

하시는 선생님의 제자에 대한 배려와 마음 씀이 너무

고맙고감사했다. 굳이 말씀하시지  않아도 되는 일이었

지만 나에게진실을 밝혀 주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눈물겹

도록 고마웠다.

 

그뿐만 아니라 그분은 나에게 “너는 충분히 전 여중을

갈 수 있으나 돈이 없으니 광주여중 장학생으로 학교에 열

심히 다니기바란다.” 하시며 광주여중 원서를 써주시며

격려와 사랑을 아끼지 않으셨기에 더욱더 고마웠던 것이다.


셈치고 살다

191DEE254C03644C47A431


그러나 더 고마운 것은 당신의 사비를 들여서 주신

상품사랑의선물인 책이었기 때문이었다.

 

다른 사람에게는 대수롭지 않을 책 한권일 수도 있었겠

지만 나에게는 그 책 한권이 나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있었던 소중한 책이 되었다.

 

그 책은 바로「소공녀」나의 보물이었다.

 

나는 이 책을 밤이 늦도록 아니 날이 새도록 울면서

읽고 또 읽었다.

 

그때부터 나의 생활이 완전히 바뀌었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쎄라”처럼 무엇이든지 “셈치고살아갈 수가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셈치고 살아가라는 주님의

 권고였음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다.

 

 

261B74475555519F0EA3CE

 

율리아님의 일생기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pop2015_8-29.jpg

 

 

댓글목록

profile_image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엄마 너무 예쁘시네요^^
셈치고 사는 삶!!!
진짜 짱 좋아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모든 것이 셈치고 살아가라는 주님의
권고였음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다."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무엇이든지 “셈치고” 살아갈 수가
있었다
아멘!

카타리나님!
'셈치고"의삶~ 잊지말고
노력하라고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책에 나오는 주인공 “쎄라”처럼 무엇이든지
“셈치고” 살아갈 수가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셈치고 살아가라는 주님의 권고였음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다.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profile_image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셈치고가 탄생하는 순간이군요 ^^
아멘!!!

profile_image

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님의 일생기 올려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다.

소공녀를 읽으시고
셈치고의 삶을 예비하셨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셈치고의 영성을 실천하려
노력해 보겠습니다.

profile_image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0^

profile_image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책에 나오는 주인공 쎄라처럼 무엇이든지
셈치고 살아갈수가 있었다..

아멘~~!!**
엄마의 삶이 주님께서 안배하고 이끌어주심이
보여집니다..
조금더 노력하며 살아볼께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굳이 말씀하시지  않아도 되는 일이었지만
나에게 진실을 밝혀 주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눈물겹도록 고마웠다. 아멘!

저도 눈물이...

소공녀...무엇보다 값진 선물이었음이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예비하심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카타리나님,
활짝 웃으시는 율리아님의 사진과 함께
율리아님의 예비하신 삶,
올려 주신 수고에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모든 것이 셈치고 살아가라는 주님의
권고였음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다."
아멘!!!

율리아님의 어릴적 삶도 깊은 아량과
성숙함을 느끼게 되어요.

모든것 셈치고 사신 그 아름답고 눈부신
삶들이주님 성모님께 예쁜 위로의 꽃이
되어 드림들 큰 존경심과 함께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려요

늘 바쁘신 중에서 아름답게 올려주시고
수고해주신 카타리나님께도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profile_image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그때부터 나의 생활이 완전히 바뀌었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쎄라”처럼 무엇이든지 “셈치고” 살아갈 수가 있었다. 아멘!!!

쎄라보다도, 아니 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삶을 살고 계시는 율리아님이 계셔 행복합니다...♡
온전히 율리아님을 닮게 하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책에 나오는 주인공“쎄라”처럼 무엇이든지
“셈치고” 살아갈 수가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셈치고 살아가라는
주님의 권고였음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의 생활이 완전히 바뀌었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쎄라”처럼
무엇이든지 “셈치고” 살아갈 수가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셈치고 살아가라는
주님의 권고였음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다.

아멘!!!~

주님, 율리아님의 셈치고의 삶을 본받고 싶습니다. 아멘.

카타리나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profile_image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이 모든 것이 셈치고 살아가라는 주님의
권고였음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다. 아멘!!!

예수님 성모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
엄마두요~ ♥^^♥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소공녀!!!
셈치고 사는 삶이 되어! 우리에게도 전하고 계십니다!!
실천 또 실천!!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셈치고의 삶>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모든 것이 셈치고 살아가라는 주님의

 권고였음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다.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때부터 나의 생활이 완전히 바뀌었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쎄라”처럼 무엇이든지 “셈치고” 살아갈 수가
있었다.이 모든 것이 셈치고 살아가라는 주님의권고
였음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다.아멘!!!아멘!!!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4,373
어제
7,566
최대
8,410
전체
5,315,976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