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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의 기도가 제게 닿았습니다...♡ (8월 15일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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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25건 조회 1,704회 작성일 15-08-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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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이 죄인이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글자 획수만큼 율리아님의 모든 자율신경과 심장과 온 전신이

온전히 회복되어 건강을 되찾게 해 주시고 30주년에 많은 영혼들이

모여오게 하여 주시며, 읽는 모든 분들에게는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으로 흘러가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번 기도회 역시 은총이 엄청나게 쏟아져 내린 기도회였습니다!

그 은총이 저에게도 닿았기에 함께 나누려고 해요^^

율리아님께서 말씀 중에 예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느껴야 한다고 하셨지요. 그리고,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이지

예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말씀해 주셨지요.

그리고는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셨지요.

그 기도가 부족한 이 죄인에게 닿았습니다...♡

그래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예수님의 사랑을요!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엔 율리아님의 기도로,

말씀으로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남자로부터 정결을 빼앗길 뻔한 적이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이나 있었습니다. 기억으로는 최소 3번 이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모두 지켜주셨습니다.

아니, 그보다 훨씬 더 많이 지켜주셨을겁니다.

그리고, 그 중 한 번은 제일 친했던 친구가 호색가(?)

같은 이에게.. 넘겼다고 해야 하나... 율리아님께서 이번에 말씀해

주신 것과 비슷한 상황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그냥 좀 뭔가 이상하다... 라고만 생각했지

그렇게 친했던 친구가 일부러 남자에게 당하도록 그렇게 했을 거라고

전혀 상상도 못했는데 이번 율리아님 말씀을 통해 '아, 그 친구가 일부러

그렇게 했던 거구나'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느끼니 저를 지켜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너무나 감사드렸습니다!!!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그 모든 위험에서 매번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셨는가!...♡♡♡♡♡

그런데 순간적으로 그 친구가 너무너무 미워지려고 했지만

(나중엔 그 친구에게 배신까지 당했거든요...)

불쌍히 여기며 그 영혼을 주님 성모님께 봉헌하고,

죄악에서 구해주시라고, 너무나 불쌍한 그 영혼을 구원해 주시라고

기도하며 용서할 수 있게 도와주시라고 기도하니 미움의 감정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0^

어제 기도회에 참석한 후에 오늘도 미사에 참석하였는데

저를 범하려고 하였던 남자를 생각하며 치욕스러움과 화가 나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미사가 시작 되었고, 미사 중 죄를 성찰 할 때

'제가 잠깐씩이라도 봉헌하지 못해서 율리아님을 또 아프게 해

드린 것이 있다면 용서해 주세요...' 라고 기도하였는데

그 기도가 끝나자마자 바로 내 탓이었음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아, 그래. 내 탓이지. 내가 있었기 때문에 그가 죄를 짓도록 한 것

이었구나. 진짜 내 탓이었네...' 진정으로 제 탓을 하게 되니

치욕스러움도, 원망도, 분함도 모두 날아갔습니다.

오히려 그를 죄 짓게 한 제가 죄인이 되어 주님께 용서를 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에 너무나 너무나

큰 은총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주 잠깐씩이라도 봉헌하지 못하여,

기쁘게 살지 못하여 얼마나 율리아님을 아프게 해 드렸는가...

이웃과 일치하지 못하여 얼마나 아프게 해 드렸는가....

그들이 서로 일치하지 못할 때에 일치할 수 있도록

얼마나 도움을 주었는가...

'엄마, 저는 너무 부족해요... 제 힘이 너무 미약해요...

제가 엄마께 너무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너무나 죄송하여 한없이 울고 또 울었습니다.

그때가 율리아님께서 메시지 말씀도 다 읽으시고

기도를 끝내시려던 때였는데 제가 막 우니까 또다시 기도를 길게

해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의 깊은 사랑도 느끼고,

깊은 회개의 은총을 받으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내 아픔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니라, 내 죄 때문에 한없이 울며,

주님께 용서를 청할 수 있는 은총을 가득히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이 죄인을 죄악에서 건져내 주신 것 뿐만 아니라

어릴 때부터 친히 손잡아 이끌어 주시며, 모든 위험과 악에서

구해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시며 양육해 주셨고,

나주 성모님께로 인도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한,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 성모님께로 인도해 주신 것과,

제가 받은 모든 은총들은 온전히 1000% 아니

100000000000000000000...% 율리아님 덕분이기에

율리아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15-08-16 22:16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축하드립니다!
모든 위험으로부터 구해주신 주님성모님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주님성모님율리아님 뜻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너무 예쁩니당><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15-08-16 23:24

아멘.
정말 큰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느끼고 나눌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 성모님 뜻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아름다워용!!!
사랑합니다.
화이팅!!!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15-08-17 01:35

아~멘~ 아~멘 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15-08-17 06:40

주님과 서모님, 율리아 엄마를 닮아가려는 그 마음이 참 이뻐요 ^^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15-08-17 06:40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그런일이 있었군요. 성모님이 지켜주셨음에 감사와 축하드립니다.
우리 나주 순례자들이 이처럼 훙륭하게 변모되어가는 것을 성당의 신부님들과 신자들이알기나하는가?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15-08-17 06:58

그 기도가 끝나자마자 바로 내 탓이었음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아, 그래. 내 탓이지. 내가 있었기 때문에 그가 죄를 짓도록 한 것
이었구나. 진짜 내 탓이었네...' 진정으로 제 탓을 하게 되니
치욕스러움도, 원망도, 분함도 모두 날아갔습니다.
오히려 그를 죄 짓게 한 제가 죄인이 되어 주님께 용서를 빌 수 있었습니다,

아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15-08-17 08:09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15-08-17 08:29

아멘!

엄청난 주님의 사랑도 느끼시고,
율리아님의 깊은 사랑도 느끼시고,
회개의 은총까지 받으면서
너무나 행복해 하는 엄마닮은아기님이 받은 커다란 은총
모두 축하드려요.

님의 받은 은총으로
제 영혼도 주님을 자랑하나이다.

제비콩님의 댓글

제비콩 작성일 15-08-17 09:47

축하드립니다.
저도 그와 같은 많은 깨달음이 전이 되길 바라며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15-08-17 13:05

주님 성모님 뜻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15-08-17 13:06

주님과 성모님께서
분명 지켜주셨을 것입니다.

율리아님의 말씀이 저에게도
모두에게도 닿아
풍성한 은총으로 거듭나면 좋겠네요.

은총 나눠 주심에 무지 감사드립니다.
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15-08-17 13:20

어이쿠... 정말 큰일 날뻔 하셨어요!!!
주님, 성모님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히히ㅎ 용서하기 힘든 사람을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용서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용!!!

모든 위험과 사고로부터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는
성모님 망토 안에 꼭꼭 안겨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가득
누리세요!!! 무지무지 사랑해용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15-08-17 15:15

아멘..화이팅!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15-08-17 17:13

내 죄 때문에 한없이 울며
주님께 용서를 청할수 있는 은총을 가득히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15-08-17 19:08

엄마닮은아기님!
그런 일들이 있었군요..
매순간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큰 감사드립니다. 아멘!

쉽게 꺼낼 수 없는 이야기 일 수도 있는데..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과
축복 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15-08-17 20:28

아멘!!!
매 순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0^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15-08-17 20:51

내 아픔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니라,
내 죄 때문에 한없이 울며,
주님께 용서를 청할 수 있는 은총을 가득히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그랬습니다 저도요
저의 부족함에 저의 사랑없는 맘 때문에
나로인하여 누군가 상처받았을지도
모르는다는 나의 비참함에
눈물이 났어요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15-08-17 22:22

진정으로 제 탓을 하게 되니
치욕스러움도, 원망도, 분함도 모두 날아갔습니다.
오히려 그를 죄 짓게 한 제가 죄인이 되어 주님께 용서를 빌 수 있었습니다.

엄마 닮은 아기님 축하드려요.
5대 영성으로 무장해 죄인으로 주님께 나아갔으니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예요.

엄마 본받아 5대 영성으로 주님께 계속 나아가면
우리도 엄마 처럼 "하늘의 문의 열렸다, 하늘의 문의 열렸다, 하늘의 문의 열렸다" 라는
말씀이 이루어질 것예요.

마귀에게 승리하여 사랑의 열매 맺은신 것 축하드려요!!!
아멘~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15-08-17 22:57

아멘!!
축하드려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15-08-17 23:20

내 아픔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니라, 내 죄 때문에
한없이 울며,주님께 용서를 청할 수 있는 은총을
가득히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은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히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은아기님...내탓이오 영성으로 승리하시어
은총 함께 나누어 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다가오는성모님
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15-08-18 00:42

내 죄 때문에 한없이 울며,
주님께 용서를 청할 수 있는 은총을 가득히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네탓"으로 묶인마음을 돌아보며
"내탓"을 묵상해봅니다.
축하드리고,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15-08-18 00:43

아멘!!!
엄마닮은아기님~은총 글 감사합니다~~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15-08-18 00:43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15-08-19 11:55

그렇군요!
우린 모두 주님 성모님 보호아래에서 지금까지 편하게 살아왔지요!!
언제나 감사드리며!!!
아멘아멘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15-08-23 15:39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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