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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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복음 말씀에 이어 오늘도 예수께서 부자가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렵다고 강조하십니다. 부자가 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부자란 재산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입니다.
재산은 자기만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자기를 절대로 섬기지 않으면 즉시 떠나버리는 것이 재산입니다. 재산은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에, 인간 위에 있든지 아니면 떠나버립니다.
예수께서 이미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마태 6,24)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부자 청년은 어려서부터 계명을 잘 지켜왔고 더 어려운 계명을 주신다고 하여도 지킬 마음이 있었지만, 예수께서 하필 재산을 모두 없애라고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그 청년은 재산이라는 암초에 걸려 예수님을 따르지 못한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당신만을 선택하기를 바라십니다. 다른 것은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데 수단으로 쓰일 뿐입니다. 우리 인간이 목적과 수단을 뒤바꾸기 쉽기 때문에 예수께서 강력하게 말씀하십니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24) 우리는 마땅히 하느님을 선택하여 주님으로 섬기며, 우리의 운명을 하느님 손에 맡겨드려야 합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처럼 모든 것을, 생명과 내세까지 모두 하느님께 맡겨드리면, 하느님께서 마리아를 천상의 모후로 추대하시듯이 우리를 하느님 나라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나주의 영성이 바로 우리를 성모님처럼 모든것을 하느님께 맡기도록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모범을 보여주시며 우리의 운명을 율리아 자매님의 인도로 성모님처럼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겨드리도록 인도합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그분께 자신을 맡기고 사는 것이 얼마나 평안한지 체험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참으로 신앙인이 됩니다. 우리의 하루하루가 하느님께로 향해 가는 길이 되게 삽시다. 구원은 다시 말해 영원한 생명은 나의 힘으로 획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내 몸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내 힘을 다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며 몸과 마음을 다하는 바로 그곳에 영원한 생명 다시 말해 구원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구원된 하루를 보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댓글목록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께서 이미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수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수없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구원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내 몸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내 힘을 다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며 몸과 마음을 다하는 바로 그곳에
영원한 생명, 다시 말해 구원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처럼 모든 것을, 생명과 내세까지 모두
하느님께 맡겨드리면, 하느님께서 마리아를 천상의 모후로
아멘!!!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구원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내 몸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내 힘을 다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며 몸과 마음을 다하는 바로 그곳에
영원한 생명 다시 말해 구원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구원된 하루를 보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구원은 다시 말해 영원한
생명은 나의 힘으로 획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선물이라는 것입니다...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의 영성이 바로 우리를 성모님처럼 모든것을
하느님께 맡기도록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모범을
보여주시며 우리의 운명을 율리아 자매님의 인도로
성모님처럼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겨드리도록 인도합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구원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내 몸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내 힘을 다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며 몸과 마음을 다하는 바로 그곳에 영원한 생명 다시 말해 구원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아멘~~!!@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부자가 되기 위해 온힘을 바쳐야하니--하느님을 공경하며 살기 어렵지요--
정말 좋은 묵상이었습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의 하루하루가
하느님께로 향해 가는 길이 되게 삽시다. 아멘!
주님! 오늘도 당신께로 향한 삶이 되도록
노력할게요...그리 되도록
언제나 도와 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위로의샘님,
늘 고마워요~^^
사랑Ag님의 댓글
사랑Ag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 몸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내 힘을 다해야'한다
아멘아멘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다른 것은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데
수단으로 쓰일 뿐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목적과수단...
묵상하겠습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내 몸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내 힘을 다해야'한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는 마땅히 하느님을 선택하여
주님으로 섬기며, 우리의 운명을
하느님 손에 맡겨드려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선물~
영원한 생명~!!!
나주 성모님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단지 설레고 기다려질 뿐...
어떤 위험과 역경에서도
저희를 보호하소서.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거룩하신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일곱 상처의 보혈의 피의 공덕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거룩한 미사를 드리고 거룩한 영성체를 해야만 한다는 뜻이고 부자가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어렵다고 하드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개념이 아닌 생활이라면 들어갈수도 있다고 믿고 확신하오니 피땀을 흘리도록 영적 성화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부족한저희들의 생활을 축복해주시옵시고 오대영성의힘과 나주의 성모마리아님의 복되신 사랑의 메세지 말씀과 함께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 향유와 참젖으로 부족한 저희들 모든 악함에서 구하시고 세상을 구하시어 부활의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성령으로 수술하여주시옵시고 예수성심 성모성심께서 영원히 승리를 하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24)
우리는 마땅히 하느님을 선택하여 주님으로 섬기며,
우리의 운명을 하느님 손에 맡겨드려야 합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처럼 모든 것을, 생명과 내세
까지 모두 하느님께 맡겨드리면, 하느님께서
마리아를 천상의 모후로 추대하시듯이 우리를
하느님 나라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히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합니다
나주의 영성이 바로 우리를 성모님처럼
모든것을 하느님께 맡기도록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모범을 보여주시며
우리의 운명을 율리아 자매님의 인도로
성모님처럼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겨
드리도록 인도합니다.아멘!!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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