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힘들게 하는 이들을 사랑으로 이겨내게 해 준 ' 내 탓이오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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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시간은 흐르고 흘러 벌써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
행사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 많은 순례자분들이 오실 수 있도록,
성모님 동산에 오셔서 회개와 치유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나주 성모님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5대영성이 세상 만파에 전파되어 새로운 성령강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5대 영성 가운데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요즘 저는 내 탓이오 영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는 영성~!!!
율리아님께서는 지나가다가 돌에 맞아도
'그것은 내가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이라 하시며
본인의 탓만을 생각하셨지요.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읽으면서 거기에 나오는 수많은 내용들도
내 탓이오 영성과 관련된 내용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오, 저도 율리아님을 닮아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다른 많은 이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싶어요'
근래에 사랑으로 대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고
차디찬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는 일이 있었어요.
일일이 다 나열할 수 없지만,
분열의 마귀가 잘못 듣게 하고 잘못 보게 하였다는 점과
저의 자아가 커져 어느새 어른이 되어버렸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마귀의 꼬임을 단번에 끊어야지.'
하지만, 생각은 하고 있지만, 마음과 몸이 말을 듣지 않았어요.
그것은 저의 겸손이 부족해서 였음을 나중에 알게 되었답니다.
몇 가지 사항을 확인을 해 보기 전까지
저의 마음은 활화산이었어요.
하지만, 오늘 저는 일을 하면서 힘든 몸과 마음이었습니다.
부족하지만,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기게 되었는데, 씻으면서
문득 '내 탓이오' 영성을 되새기게 해 주셨답니다.
'아, 이제라도 사랑으로 모든 이를 진심으로 섬길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은총을 내려 주셨구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다시 시작할께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뜻하지 않게 모든 것이 내 탓이라고 생각하게 되자
모든 것이 홀가분해졌으며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은 다시 사랑의 마음으로 차 올랐습니다.
나를 힘들게 한 이들은 어느새
너무나 고마운 은인으로 생각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루에 몇 번이고 바뀌는 마음,
나주 성모님께 대한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겸손을
작은 영혼으로 모든 이에게 기쁨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어떤 처지에서든 어린 아이의 단순함으로 이끌어 주는 은총을
간직하게 해 주는 내 탓이오 영성을 매순간 실천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주님과 성모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총 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늘 저희를 겸손으로 이끌어 주세요.
아니 매순간 내 탓이오 영성을 되새기며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게 은총 내려 주시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내 아기야! 네가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진심으로 나에게 달려올 때면 네 불완전함은 보이지 않고
다만 너의 사랑과 겸손만 보였다.
그래서 나는 잠시라도 세상 죄악을 잊고 흐뭇한 미소로
사랑을 속삭일 수 있단다." (2010. 3. 26 예수님 말씀)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희를 겸손으로 이끌어 주세요.
아니 매순간 내 탓이오 영성을 되새기며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게 은총
내려 주시옵소서. 아멘~
내탓이요의 영성은 참으로 위대하고
값진것이기에 실천만하면 늘 사랑과
평화 가득해 짐을 느끼게 되어요.
하지만 끝없는 마귀의 집요한 공격으로
저또한 깨어있지 못해 부족했던 점들이
많았음을 고백하며 시작해봅니다.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가득받으시길
빕니다.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네가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진심으로 나에게 달려올 때면
네 불완전함은 보이지 않고 다만 너의 사랑과 겸손만 보였다."
아 멘. 아 멘. 아 멘..
주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이지만 겸손된 작은영혼이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 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하루에 몇 번이고 바뀌는 마음,
나주 성모님께 대한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겸손을
작은 영혼으로 모든 이에게 기쁨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어떤 처지에서든 어린 아이의 단순함으로 이끌어 주는 은총을
간직하게 해 주는 내 탓이오 영성을 매순간 실천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멘~~!!!
정말 하루에 몆번이나 바뀌는 내 마음
그래서 결심은 하지만
행동이 되지않고
나의 자아가 올라옵니다
포기로 엮어 내 탓으로 새로 시작합니다
순교정신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저도 모든 이가 고마운 은인들로
여겨지고 싶습니다.
성모님 메시지 말씀도 너무 좋네요.
기쁨과 은총이 넘치는 글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주님~ 성모님 다시 시작할께요
아멘!
순교정신님!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마음...
제 마음입니다.
올려주신글 보며 내탓을,은인들을 생각해봅니다.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참으로 공감이 됩니다.
모든 것을 내탓으로 돌리고 언짢은 일도 주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허락하신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여전히 가슴으로는 짜증과 분노가 올라올때가 많습니다.
저도 다시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어떤 처지에서든 어린 아이의 단순함으로 이끌어 주는 은총을
간직하게 해 주는 내 탓이오 영성을 매순간 실천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멘*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주님 성모님~!!! 늘 저희를 겸손으로 이끌어 주세요.
아니 매순간 내 탓이오 영성을 되새기며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게 은총 내려 주시옵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겸손을
작은 영혼으로 모든 이에게 기쁨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어떤 처지에서든 어린 아이의 단순함으로 이끌어 주는 은총을
간직하게 해 주는 내 탓이오 영성을 매순간 실천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의 씨앗이 싱싱하게 자라나
언제나 좋은 열매 맺으소서!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아기야! 네가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진심으로 나에게 달려올 때면 네 불완전함은 보이지 않고
다만 너의 사랑과 겸손만 보였다.
그래서 나는 잠시라도 세상 죄악을 잊고 흐뭇한 미소로
사랑을 속삭일 수 있단다." (2010. 3. 26 예수님 말씀)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아기야! 네가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진심으로 나에게 달려올 때면 네 불완전함은 보이지 않고
다만 너의 사랑과 겸손만 보였다.
그래서 나는 잠시라도 세상 죄악을 잊고 흐뭇한 미소로
사랑을 속삭일 수 있단다." (2010. 3. 26 예수님 말씀)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진심으로 나에게 달려 올때면 네 불안전함은
보이지 않고 다만 너의 사랑과 겸손만 보였다..
그래서 나는 잠시라도 세상 죄악을 잊고
흐뭇한 미소로 사랑을 속삭일수 있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순교정신님 글은 두번이상 읽게되는 것 같아요
처음 읽을때와 두번째 읽을 때 느낌이 각자 달라요
제 부족함이 글을 읽으면서 자꾸보이고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없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계시다는 믿음을 가지고 다시 시작해 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 알라뷰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어떤 처지에서든 어린 아이의 단순함으로 이끌어 주는 은총을
간직하게 해 주는 내 탓이오 영성을 매순간 실천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오대 영성의 힘과 나주의 복되신 성모마리아님의 티없으신 사랑의 메세지 말씀의 힘으로 부족한 저희들이 살아갈수 있도록 아브라함의 믿음과 다윗의 용기와 솔로몬의 슬기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허락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뜻하지 않게 모든 것이 내 탓이라고 생각하게 되자
모든 것이 홀가분해졌으며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은 다시 사랑의 마음으로 차 올랐습니다.
나를 힘들게 한 이들은 어느새 너무나 고마운 은인으로 생각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멘!!!
내 탓이오의 영성을 실천할 수 있게 되심 축하드려요^^
순교정신님이 뜻하지 않게 내 탓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된 것은 율리아님의 기도 덕분이 아닐까요?^^
율리아님의 사랑과 기도의 힘으로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시길... 화이팅^^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어떤 처지에서든 어린 아이의 단순함으로 이끌어 주는 은총을
간직하게 해 주는 내 탓이오 영성을 매순간 실천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멘!!!
나주의 5대 영성을 실천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엄마께
기쁨과 위로 되어드리고 싶어요.
저도 더욱 노력할게요.
순교정신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탓이요!!!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심의피난처님의 댓글
성심의피난처 작성일
네가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진심으로 나에게 달려올 때면
네 불완전함은 보이지 않고 다만 너의 사랑과 겸손만 보였다.
그래서 나는 잠시라도 세상 죄악을 잊고 흐뭇한 미소로
사랑을 속삭일 수 있단다. 아멘아멘아멘!!!!!
예수님 저를 보시고도 흐뭇하시도록
저도 더욱 죄인으로서 주님께
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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