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작은 희생을 통해 받은 은총.
페이지 정보
본문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글자수 만큼 저를 포함한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한달도 넘은 거 같아요.
분리수거를 하는데 분리수거하는 곳에
옷장 안에 넣는 방향제가 분리되지
않은 채 잔~뜩 버려져 있었어요.
플라스틱이랑 안에 종이같이 생긴 내용물이랑
분리가 되는데 그냥 버려놓은 거예요ㅜ
순간 고민이 되었어요.
하고는 싶은데 이 많은 걸 언제 다하지ㅜ
근데 주님성모님께서 지금 이 순간에 내게 무엇을
원하실까? 생활의 기도가 안된채 널부러져있는
쓰레기를 두고 가기를 원하실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분리수거를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꽉 닫긴 플라스틱 뚜껑을 열고 안에 내용물을
빼내는데, 뚜껑이 너무 꽉 껴있어서
잘 빠지지 않았어요.
'주님 굳어진 저의 마음, ooo의 영혼에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활짝활짝 열어주세요.'
하며 생활의 기도를 바치는데 넘넘 기뻤어요.
한참을 그렇게 하다가, 어느 순간 주님께서
지혜를 주셨어요! 플라스틱을 열지 않아도
그냥 내용물이 빠지더라고요...^^;;
슉슉 너무 금방금방 빠지더라요.
오 주님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작은 희생과 봉헌이 필요하셨군요.
그걸 하면서 정말 기뻤어요. 매일매일 그 때의 마음이면
좋겠어요! 그 때의 그 마음을 기억하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려요옹^^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2015년 8월 첫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중...
우리는 그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이거는 우리가 늘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릴 때
이렇게 해주신다는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저도 지금 많이 고통스럽고, 해주신 것도 있지만
안 해 주신 것도 많습니다. 해 주시면 해주셔서 감사하고,
안 해주시면 그 고난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바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감사합시다. 아멘!
댓글목록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그 때의 그 마음을 기억하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귀여운아기님!
실천...많이 배우고,또 배워야하는
부족한죄인임을 알아갑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고맙습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정말 작은 희생을 통해
주님의 큰 은총을 체험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작은 일에 충실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마음으로
충분히 위로를 받으셨을 겁니다.
저도 작은 희생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릴께요.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려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 굳어진 저의 마음,
ooo의 영혼에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활짝활짝 열어주세요.' 아멘!
저에게도 흘러 들어와
마음의 문이 활짝 열어졌으니 감사 또 감사
이처럼 좋은 생활의기도...최고!
귀여운아기님, 고마워요.
받으신 은총도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로 예쁘게 쓰임 받으소서!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우리는 그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이거는 우리가 늘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릴 때
이렇게 해주신다는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저도 지금 많이 고통스럽고, 해주신 것도 있지만
안 해 주신 것도 많습니다. 해 주시면 해주셔서 감사하고,
안 해주시면 그 고난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바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감사합시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는 그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아멘*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해 주시면 해주셔서 감사하고,
안 해주시면 그 고난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바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감사합시다. 아멘!
아멘! 고민되는 순간에서 기도를 하신 귀여운아기님! 깨어있으셨군요!
주님 성모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지혜까지 주시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_^!!! 생활의기도로 하나하나 하셨을 모습 상상되어용>_< 헤헷
오늘 셋째 목요성시간인데 은총 가득-히 받으시구 언제나 부활의삶 사시길 바래용 사랑해염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2015년 8월 첫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중...
우리는 그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이거는 우리가 늘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릴 때
이렇게 해주신다는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저도 지금 많이 고통스럽고, 해주신 것도 있지만
안 해 주신 것도 많습니다. 해 주시면 해주셔서 감사하고,
안 해주시면 그 고난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바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감사합시다. 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부족하지만 저의 작은 희생과 봉헌이 필요하셨군요.
그걸 하면서 정말 기뻤어요. 매일매일 그 때의 마음
이면 좋겠어요! 그 때의 그 마음을 기억하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귀여운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히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귀여운아기님...은총글 감사합니다
작은희생의 은총 의탁하는 그마음 ~축복입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ㅠㅠ
저에게 처한 아주 작은 고통도 제가 부족한탓이요 또 제가 부족한 탓이옵니다.
주님영광받으시고 성모님 부디 위로받으소서. 율리아님 힘내소서
이 부족한 영혼이 귀중한 은총글을 읽게 해주심도 감사드립니다.
귀여운아기님 하느님보시기에 얼마나 귀여우시고 또 귀여우실까요 ㅎㅎ
저도 귀여운아기가 되고싶어요 ㅎㅎ
사랑합니다 ^^ 화이팅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성모님께서
지금 이 순간에 내게 무엇을 원하실까?
생활의 기도가 안된채 널부러져있는
쓰레기를 두고 가기를 원하실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멘!!!
귀여운 아기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해 주시면 해주셔서 감사하고,
안 해주시면 그 고난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바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감사합시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는 초심을 잃지말아야 합니다..
해주시면 해주셔서 감사하고
안해 주시면 그 고난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바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모든것을 감사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정말 기뻤어요.
매일매일 그 때의 마음이면 좋겠어요!
그 때의 그 마음을 기억하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봉헌한다면 아무리 사소하고
작은 하찮은 것 일지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갚고 위로해드리는 것이기에 기뻐하실 겁니다.
귀여운아기님! 사랑이 보여요... 화이팅!!!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귀여운 아기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초심을 잃지 말고!!!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귀여운아기님^^
은총의 글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 이전글잃어버린 친 엄마(성모님)를 찾았습니다! 15.08.19
- 다음글장미 향기로 성모님을 받아들이시는 신부님(오 놀라운 사랑이여) 1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