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감성을 되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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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후덥지근한 열대야의 밤,밤중에 밖에 나와 하늘을 올려다보니
아름다운 달이 휘영청 하늘에 걸려 있습니다.
달과 같이 아름다운 저 여인을 생각해 보는데 성모님밖에 또 누가 있는가?
정말 어느 시인의 말대로 구름에 달가듯이 무척 아름다운 밤입니다.
우리는 조그만 일에도 감동해야 하는데, 요즘에는 조그만 일이 아닌 큰 일에도
감동할 줄 모르도록 모두가 이상해 졌습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인간 아담을 만드시고 그에게 영혼을 불어넣자
살아나면서 맨 먼저 본 분이 바로 하느님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자기와 닮은 하느님이 너무 좋기만 하고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만일에 하느님이 그런 인간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양으로 아담에게 비추어졌다면
아담은 사랑을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냄새를 맡아야 할 코가 필요없는 분이시고,
사물을 봐야하는 눈이 꼭 필요한 분도 아니시고,
귀로 소리를 들어야만 하는 그런 하느님이 아니시고
음식을 먹고 말을 해야만 할 그런 하느님이 아니시고,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껴야 할 그런 하느님이 아니신데도
그렇게 하느님께서 먼저 사람 형상을 취하시고 아담을 당신과 같게
만드신 것이야말로 하느님의 지극히 넘치는 사랑이란 사실 입니다.
사랑뿐만이 아니고 겸손하시기를 극에 달할만큼 당신 자신을 극도로 낮추시고
인간의 오감을 만들어 주셨으니 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일인가?
보고,듣고,냄새맡고,말 하고, 생각하고 느껴야하는 이 五感이야말로
보석같고 보물 같은 귀하디 귀한 하느님의 무형의 창조물 입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아담에게 당신의 창조에 대하여 많은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천지만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다 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지어보라고 까지 자비를 베풀어주실 정도로
똑똑한 아담을 무척 사랑하시고, 그가 당신이 창조하신 물체에 대하여
이름을 지어붙이는 것을 보고 무척 맘에 들어하셨습니다.
"아담아!"
"예 하느님 아버지"
"너에게 짝을 하나 만들어주려는데"
"짝이라니요?"
"너와 함께 평생을 살아갈 아주 아름다운 여인이다, 네가 보면 반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갈빗대를 하나 뽑은뒤 다시 살을 메우십니다.
하느님께서 그 갈비뼈에 살을 붙여 하와를 만드십니다.
"아담아 !"
"예 하느님 아버지"
"네게서 갈비뼈를 하나 꺼내어 네 짝을 만들었구나, 한번 볼래?"
"예 하느님 아버지, 빨리 보여주세요"
하느님께서 너무나 예쁜 하와를 감추어 두셨다가 아담에게 보여 주십니다.
"와 ! 드디어 나타났구나 !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
지아비에서 나왔으니 지어미라 부르리라!"
아담이 하와를 보고 가슴이 뛰고 설레이는데 ,
아담에게 하느님께서 감성을 만들어주시지 않았다면
하와가 제아무리 예쁘다 할지라도 그냥 덤덤했을 것입니다.
하와도 마찬가지 입니다.
늠름하고 씩씩하고 잘 생긴 아담을 보고 어찌 사랑을 느끼지 않을 것인가?
하느님께서 인류 최초로 주례를 서 주시며 하신 말씀은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니라"
이는 죽을 때까지 헤여지지말고 살라시는 하느님의 명령입니다.
저는 좀 이상해서 그런지, 아직도 내 아내에 대하여 처음 만날때부터
가슴이 설레이고 목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뛸 정도라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동안 제 글을 보셔서 알겠지만, 저는 꽃 한송이나 벌레 한마리에 이르기까지,
또한 모든 하느님의 창조물에 대하여 감동하고 감탄하기를 오히려 날이갈수록
더 하게 됩니다.
그것은 내가 늘 기도하는
"하느님 ! 제가 하느님을 더욱 잘 알게 하여주시고,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라고 기도를 해 오는데, 하느님께서 나 몰라라하시고 딴청을 피우시는 분이신가?
제 글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모두 하느님께서 알려주신 것들이지
텅 빈 제 머리속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또한 제 글에서 볼 수있는 것은 바로 감성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무리없이 쉽게 제 글을 접하게 된다고 보여 집니다.
성모님을 주님께서는 `우주의 여왕` 이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아는 우주에는 순 돌멩이들로 만들어진 이상한 별들만을 생각하게 되는데
우리는 아직 다른 별들 안을 들여다 볼 수가 없고
오직 지구밖에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 수억만개 또는수조 보다 더 많은 별들 속에 무었이 있길래
성모님을 우주의 여왕이라하시고 하느님 성부를 우주의 왕이라 하시는가?
우리는 너무나 보잘것 없는 피조물들입니다.지구밖에 아는게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죽어 천국에 가면 놀라자빠질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닐것입니다.
그런 곳을 주시려 주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하여 무슨일을 하셨는가?를 안다면
어렴푸시 천국과 우주가 어떤 곳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아기를 바라볼때나, 어린이들을 바라볼때나 참으로 사랑스럽고
신비스러운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 일에는전혀 흥미없어하는 자들이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가?
아름다운 꽃을 봐도 그냥 그렇고 그런 무감각한 상태이고,
누가 슬픈 일을 당해도 같이 슬퍼해줄줄도 모르고,
누가 억울한 일을 당해도 분기하며 정의를 부르짓지도못하고,
누가 죽어도 그냥 대수롭지도 않게 생각할 만큼
지금 우리사회가 그렇게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어머님이신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신다면
모두가 놀라 달려와서 함께 아파하고 눈물을 흘려야만 그게 정상이지
"흥 성모님이 어떻게 오고 왜 눈물을 흘리나"
라고하며 벌써부터 그 마음의 인색함을 들어내 보여준 곳이 바로
엎드리면 코 닿을 곳인 광주교구가 아닌가?
지금은 거기에서 더 나아가 나주를 쓰러뜨리기 위해
남이 생각지도 못하는 일들을 이제까지 벌려왔다는 사실은
지금 이 사회에서 감성을 흐리게 하느라고 정신이 없을 사탄 마귀의 짓꺼리가 아닌가?
우리는 창조주 하느님이 지으신 세상의 모든 것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한다면 그냥 잠자코 있을 수만은 없잖은가?
우리가 어떤 모양으로든지 표현을 함이 마땅합니다.
우리가 남에게 친절을 다 할때 상대방이 기뻐하지요,
그래서 같이 기뻐하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감성의 발달은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들이 자기 자식들을 키울 때
눈에 띄는 모든 것들의 재발견하는 식으로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이 꽃 봐라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 생김생김을 봐라, 저 꽃술에 달라붙어있는 꽃가루좀 봐 너무 신기하지?
그리고 이 향기좀 맡아봐 얼마나 향기로운가?,
이 이파리 좀 봐라 얼마나 정교하고 멋지게 만들어졌는가?
이 벌레 좀 봐 어떻게 이런 모양을 하고 이런 빛깔을하고 있지?
그리고 저 날라다니것 좀 봐 어떻게 저렇게 날라다니지?"
이 포도좀 봐,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
이 수박 좀 봐 어떻게 물을 이 안에 가둘 수가 있지?
그렇게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감동적인 가르침이 있어야만 배우게 됩니다.
그레서 우리는 학교에서 지리를 배우고
역사를 배우고, 생물학을 배우고, 언어의 기술을 배우고, 미술 ,음악을 배우고,
하면서 정서를 잘 키워나가는 것이 바로 감성을 발달시키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하기보다 오직 대학 입시를 위한 교육을 하기에
아이들이 다 망가집니다.
이런 감성의 기술을 배울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북한에서 탈출한 어느 작가가 남한에 와 보고서 느낀 것은
남한 사람들의 감정이 너무 메말라있다는 것에 놀라
아예 미국에가서 책을 하나 썼는데 세계사람들이 그의 글에 감동을 하고
함께 웃기도 울기도 하는데,
한국에 오니 모두 심드렁한 것을 보고놀랍니다. 그가
"남한 사람들은 감성이 메말라버렸어요'
라고 합니다.
지금은 더 나아가 세계에서 가장 감성이 뒤떨어진 나라가 한국이라고 합니다.
시회 지도층들인 정치가, 경제인,종교인들 까지
맨날 비난과 비판과 중상모략과 잘못된판단과 모함과 이간질로
이사회가 병들어가도록 열심히들 투쟁하고 있으니
우리나라가 안 망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한국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을 보느라면
참으로 감성이 풍부하게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그 가르침의 핵심이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만이 병든자들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 입니다.
율리아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 중에
"우리는 느껴야 합니다."
라는 대목입니다.하느님이 우리에 대한 사랑의 척도가 얼마인지
어느 정도인지 알야야, 우리가 제대로 하느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이여 !
우리 주님과 성모님을 통하여 우리의 무감각해진 감성들을 살려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남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것에서 부터 실천한다면
하느님께서는 자연적으로 병든 감성을 치유해 주실 것이고
더욱 발달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우리는 느껴야 합니다."
아멘!
맞아요.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작은 거부터 느껴야되는데
저도 때로는 너무 무뎌짐을 느껴요.
제 자아를 더 죽이고 주님성모님의
사랑으로 가득 찬다면 이 세상 만물이
더 아름답게 느껴질거예요.
좋은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지금은 더 나아가 세계에서 가장 감성이 뒤떨어진 나라가 한국이라고 합니다.
시회 지도층들인 정치가, 경제인,종교인들 까지
맨날 비난과 비판과 중상모략과 잘못된판단과 모함과 이간질로
이사회가 병들어가도록 열심히들 투쟁하고 있으니
우리나라가 안 망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한국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을 보느라면
참으로 감성이 풍부하게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그가르침의 핵심이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만이 병든자들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 입니다.
율리아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 중에
"우리는 느껴야 합니다."
라는 대목입니다.하느님이 우리에 대한 사랑의 척도가 얼마인지
어느 정도인지 알야야, 우리가 제대로 하느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의 소망대로 꼭 이루어지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을 가득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 주님과 성모님을 통하여
우리의 무감각해진 감성들을 살려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남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것에서 부터 실천한다면
하느님께서는 자연적으로 병든 감성을 치유해 주실 것이고
더욱 발달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오늘 좋은 가르침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가르침이라니요?
그냥 좀 생각해 보자고 문제의식을 불러 일으킨 거지요 하하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니마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하느님이 우리에 대한 사랑의 척도가 얼마인지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우리가 제대로 하느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아멘!
죽기까지 인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묵상하며...
오늘도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하루가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주님함께님, 은총의 날 되세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
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님 !
성모님의 사랑에 메시지에 비쳐진 예수님과 성모님의 모습에서는
참으로 다정다감하신 모습에 감탄합니다.
우리도 좀 더 다정다감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매tk에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라시는 것은 그만큼 감정이 풍부하다는 뜻입니다.
감성이 메마른 자는 그러지 못하지요.
율리아님은 대성녀십니다.
정신이 살아있고 감성이 살아있다면 그것을 느낄 것입니다.
성직자들은 순수한듯 교만을 감추고 있는데, 그런 눈으로 율리아님은 이단자로 보일 것입니다.
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랑만이 병든자들을 치유할수있는
유일한 무기입니다..
아멘~~!!*
율리아엄마 사랑을 본받아 그대로
실천만 한다면 우리는 천국이겠죠..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율리아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 중에
"우리는 느껴야 합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 중에
"우리는 느껴야 합니다."
아멘!
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우리는 창조주 하느님이 지으신 세상의 모든 것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을 보내주셔서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코윤바바님의 댓글
코윤바바 작성일
이기주의와 밥그릇 전쟁이 메마른 감성을 양산한다는 생각입니다.
더구나 지금은 애들 때 부터 남을 이겨야 할 대상으로 보는 시각이 길러지니...에고 ~
주님함께님 아주 좋은 글이옵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돈 , 권위에 관한 감성의 발달은 지구상에서 쵝오 . 上之上 ! 다른 나라의 추종을 불허하지요 ! 어느 곳의 권위는 교황청도 저리가 놀아라 ! 프로 10 단 ㅋ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돈이 중심이 되어ㅡ다들 메마르나 봅니다ㅡ
좋은 글 ,늘 감사드립니다 ㅡ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율리아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 중에
우리는 느껴야 합니다."
아멘~~!!!
우리가 느낄수 있다면
죄를 쉬이 짓지않겠지요
느낄수 없는 메마름마음 안에서
온갖 죄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사랑의가르침!
무디어진 마음을
돌아보게 해주시네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느껴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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