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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목격한 성모님의 눈물(오 놀라운 사랑이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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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23건 조회 1,933회 작성일 15-08-04 13:32

본문

  

DSC03858.jpg

.                                두 번째 목격한 성모님의 눈물

                                                1991년 8월 27일

 

 

나는 어제 저녁 성모님의 집에서

편히 쉴 수가 있었다.

수녀님들도 가끔 이 곳에서

 개인 피정을 하고 간다고 한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이런 일(피정)을

 율리아 자매가 지금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참으로 좋은 일이다.

 

 나주 성모님을 알고난 뒤

얼마나 많은 성직자, 수도자와 평신도들이

변화되어 가고 있는가!

나도 그 중 한 사람에 속한다.

 

밝은 아침 햇살에 잠에서 깨어

 촛불을 켜고 아침 기도를 마치고 난 후

 성모님께 인사하러 갔었는데

 율리아 부부가 기도하고 있었다.

우리는 초 12개를 성모님께 봉헌하고서

 손을 잡고 기도하였다.

 

 이 때 나는 기도 중에도

자주 성모님을 바라보고 있었다.

처음엔 눈물이 전혀 보이질 않았는데

 지난 5월 23일과 같이 성모님 상의 눈에

하얀 비늘 같은 것이 보이더니

조금 후엔 성모님의 눈이 충혈되듯

 빛이 나더니만 눈언저리에

눈물이 조금씩 고이기 시작했다.

 

 나는 성모님 상 가까이 있었기에

 먼저 발견하고 소리를 질렀다.

 

 "성모님이 우신다"라고.

 나는 그 순간 눈물이 흘러 내렸는데

 통회와 감격의 눈물과 함께

 울음이 통성이 되어 터져 버린 것이었다.

 

 나는 성모님 앞에서 소리내어 울었는데

 눈물과 콧물이 입으로 흘러 들어오기까지 했다.

회개의 눈물, 사랑의 눈물,

그리고 믿음의 눈물을 주셨음에 감사하였다.

 

이 때 율리아 자매는 성모님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

 

"모든 것을 버리고 온전히 나를 따를 때,

머지않아 너희의 진정한 어머니로,

또 이 세상을 구원하는 주님의 협력자로서의

 나의 역할이 분명해 질 것이다." "

 

내가 주님의 협력자로 간택된 것은,

구원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기 위함이고,

 너희들도 또한 나의 협력자로

간택 받았음을 명심하고

나의 말을 잘 받아들여

 모두 함께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여라.

 

 너희를 위하여 산제물로 바쳐진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온전히 바쳐라.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으로

 너희에게 내 향기의 옷을 입혀 주리라."

 

6월 10일부터 오늘까지 77일간

 눈물을 감추셨다가

 오늘 우리에게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을 충만히 내려주신 것이다.

 



 pop2015_8-29.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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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미님 감사드립니다^^
오 놀라운 사랑이여 매일 읽으니
정말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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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미님 감사드립니다^^
오 놀라운 사랑이여 매일 읽으니
정말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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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너희를 위하여 산제물로 바쳐진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온전히 바쳐라.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으로
너희에게 내 향기의 옷을 입혀 주리라. 아멘~!!!

장신부님 정말 멋져요.
성모님의 눈물과 많은 기적을 직접 보고도
많은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이 외면하는 가운데
장신부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오로지 성모님만 따르셨으니~~~

많은 분들이 세속에 휩쓸려 주님과 영원한 천상의 것을 추구하기보다
실리와 체면과 이목을 따르고 계신데~
이런 신부님을 둔 저희들은 든든합니다!!!

사랑하는 장미님 올려주시는 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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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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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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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모두 함께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여라.너희를 위하여
 산제물로 바쳐진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온전히 바쳐라.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으로 너희에게
내 향기의 옷을 입혀 주리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님...좋은글 올려 주심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을 충만히
내려주신 것이다.아멘!!!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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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알고난 뒤 얼마나 많은 성직자,
 수도자와 평신도들이 변화되어 가고 있는가!
 나도 그 중 한 사람에 속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다고 하셨것만
 도대체 광주교구에서는 무엇을 보았단 말인가?
 주님!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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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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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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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너희를 위하여 산제물로 바쳐진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온전히 바쳐라.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으로  너희에게
내 향기의 옷을 입혀 주리라.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장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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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님 !
살아계신 성모님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성모님께서 그렇게 우시면서 우리를 부르시는데
어서 많은 분들이 다가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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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회개의 눈물, 사랑의 눈물,
믿음의 눈물...
아멘!

장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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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는 성모님 앞에서 소리내어 울었는데
눈물과 콧물이 입으로 흘러 들어오기까지 했다.
회개의 눈물, 사랑의 눈물,
그리고 믿음의 눈물을 주셨음에 감사하였다. 아멘!

신부님, 존경해요.

장미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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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희를 위하여 산제물로 바쳐진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온전히 바쳐라.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으로
너희에게 내 향기의 옷을 입혀 주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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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내가 주님의 협력자로 간택된 것은,
구원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기 위함이고,
너희들도 또한 나의 협력자로
간택 받았음을 명심하고
나의 말을 잘 받아들여
모두 함께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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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너희를 위하여 산제물로 바쳐진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온전히 바쳐라.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으로
너희에게 내 향기의 옷을 입혀 주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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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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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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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회개의눈물 사랑의눈물
그리고 믿음의 눈물을 주셨음에 감사하였다..

아멘~~!!*
장신부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저희의 진정한 사랑의 영적 아버지가
되어주시고 이 어려운 박해속에서도 저희
양때들을 잘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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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예수님을
꼭 닳으신
 성인 사제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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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장미님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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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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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아멘
성모님 눈물흘리심! 향유를 흘리심은 지금 첫토기도회에서 뵈올 수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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