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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하게 해주시는 엄마 말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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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겸손의아기
댓글 25건 조회 2,034회 작성일 15-08-04 22:39

본문

주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이 쓰는 이 글의 글자수만큼 죄인이 회개하고

글자수만큼 엄마의 스트레스를 모두 해소시켜 주소서.

그리고 온전히 치유되어 주님 성모님 영광 드러내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얼마 전 기도회에서 엄마께서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해~' 하면 사랑이 생긴다고 하셔서

그대로 실천해 보았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이지만

오래전부터 관계가 조금 소원했던 사람이 있어요.

지나가다가 서로 인사를 못했는데

그때 제가 영적으로 잠시 깨어 있지 못해서

살짝 분심이 들기 시작했어요.


'마귀가 장난치는 구나!'


그런데, 그걸 아는 데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생각까지 드는 거예요.


바로 그때, 얼마 전에 엄마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속으로..


'나는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누구누구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고 외쳤어요.

거의 세뇌하다시피 그렇게 딱 세 번 외쳤는데..


그때부터 모든 분심이 사라지고 마음이 평안해졌어요.


사랑하는 마음이 아주 많이 든 것은 아니었지만

잠시 깨어 있지 못해

예수님 성모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것을 용서 청하면서

그 분을 위해서 진심으로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을 가득 받길 기도해 줄 수 있었어요.


최근에 조금 다가가기 어려웠던 몇몇 사람에게도

그렇게 하니까 쉽게 다가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작은 사랑 실천까지도 할 수 있었어요.

예수님 성모님과 고통 중인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면..

계속해서.. 맘 속에 나쁜 친구를 둘 수가 없었기도 했어요.


기도봉헌란을 통해서 엄마께는 감사하다구 말씀드렸는데

이런 것도 큰 은총 중의 하나인 거 같아서

부끄럽지만, 받은 은총 나눠요~

홈님들께서도

엄마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물론! 이미 잘하고 계신 분들이 훨씬 많은 홈님들이시겠죵~ ^^

그래서 은총글로 나누기 넘 부끄러웠는데..

부족하지만, 부디 엄마께 힘이 되길 바라면서 글 올려용~_~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엄마, 사랑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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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얼마 전 기도회에서 엄마께서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해~' 하면 사랑이 생긴다고 하셔서
그대로 실천해 보았어요.

아멘아멘아멘!!!
엄마말씀 다시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실천으로 옮기시다니ㅜ
주님성모님께서 정말 너무너무 기뻐하셨을 거 같아요.

저도 한 번 실천해볼래요!
생각만으로 사랑해~ 해보니 소원한 관계의 사람에게
사랑의 마음이 솟아나네요. 우와.

겸손의 아기님 귀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일상생활에서 더욱 깨어서 실천하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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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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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저도 용서가 안되고 미워하는 사람이 있는데
겸손의아기님처럼 그사람을 사랑한다고 얘기해야겠네요
제게도 겸손의 아기님과 같은 은총이 함께하길 빌어요
귀한 은총글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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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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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우리 모두 점점 낮은자 되어야

하는데 자아가 살아 있기때문에

가까운 형제에게 쉽게 사랑으로

대하기  힘들때도 있지요.

엄마의 삶을 본받아 사랑으로 일치 한다면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아가도록 해요 !!

은총 글 감사 합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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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실천에 옮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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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과 고통 중인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면..
계속해서.. 맘 속에 나쁜 친구를 둘 수가 없었기도 했어요.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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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는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누구누구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고 외쳤어요.

아멘*
저도 실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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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겸손의아기님
글자가 대문짝 같아 읽기에 너무 좋아요 하하하
글도 잘쓰시고요 감사합니다. 매일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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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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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겸손의아기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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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손내밀어 사랑실천
하시니
분열마귀로 부터 승리하셨네요
저도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축하합니다.

겸손의아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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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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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마귀로부터 승리하심 축하드려요!!!
사랑앞에서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한다고 하신 말씀,
주님께, 엄마께도 힘으로 기쁨으로 흘러들어 가게
해주셨을 거라 믿어요!!! ^^

예전 엄마 말씀 중에,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아 같이 올려요... ^^


" 마귀 존재를 우리는 알아야 해요. 마귀는 우리를 하느님 사랑에서 끊어놓으려고

계속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꼬드깁니다. 그래서 우리가 깨어 기도하며

마귀의 작용에 넘어가지 않아야 돼요. 그것이 말처럼 쉽지 않고 힘들기는 참 힘든데

나를 기분 나쁘게 한 것이 있으면 ‘아 마귀가 또 나를 기분 나쁘게 누구를 통해서 그러는구나.’

이것만 터득하고 깨닫는다면 우리는 바로바로 일어서는 오뚝이(오뚝이 흉내 내심)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쓰러질 수도 있지만 바로바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잘 한 것을 보시고 예뻐하시지만 그러나 더 예뻐하시는 것은

못해도 죽어라고 노력하는 그 모습을 보시고 너무너무 기뻐하십니다.

우리 노력합시다. 우리 부족하고 보잘것없고 나약하지만 더 끊임없이 노력합시다. "


다 함께, 못해도 죽어라고 노력해요~~~!!! ㅎㅎ ^0^
엄마와 사랑으로 일치~!!! 아멘아멘아멘!!!

엄마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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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과 고통 중인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면..
계속해서.. 맘 속에 나쁜 친구를 둘 수가 없었기도 했어요. 아멘!

율리아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실천에 옮기시어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도 기쁘게 해 드리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까지 더불어 은총 가득히 받으셨네요~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화이팅~
저도 그 좋은 방법 늘 실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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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나는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누구누구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고 외쳤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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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나는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누구누구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고 외쳤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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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를 통해 은총 가득히 받으셨네요~
사랑차체이신 엄마를 통해 양육받아 저도 사랑으로만 가득해지길 바래요^_^
엄마와 언제나 사랑으로 일치!!!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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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겸손의아기님^^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저도 님처럼 더욱 노력하렵니다.
(깊이 공감하며 읽었어요.)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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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누구누구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고 외쳤어요.
거의 세뇌하다시피 그렇게 딱 세 번 외쳤는데..
그때부터 모든 분심이 사라지고 마음이 평안
해졌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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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해~' 하면
사랑이 생긴다고 하셔서 그대로
실천해 보았어요. 아멘!!!

실천을 하면 이렇게도 은총을 주시니
우린 참 넉넉하고 부요함을 느낍니다.

저도 실천할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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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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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과 고통 중인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면..
계속해서.. 맘 속에 나쁜 친구를 둘 수가 없었기도 했어요.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해용^^
저도 누가 용서가 도저히 안 되었을 때 엄마말씀따라
속으로 누구누구를 사랑합니다. 하니 헛구역질이 나왔지만 하다보니~
마음이 점차 열리고 되더라구용^^

다음에는 겸손의 아기님처럼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를 꼭 붙여서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더 빨리 바로바로 출분시켜야 겠어요!!!
아자아자 화이팅!!!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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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은총 축하드려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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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저두 사랑해!! 하겠습니다! 우리모두 사랑해!! 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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