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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의 8월 첫토기도회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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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여운아기
댓글 28건 조회 2,126회 작성일 15-08-04 22:4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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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한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글자수만큼 저를 포함한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번 8월 첫토요일에 은총 많이많이 받으셨죠?


첫토 기도회에 참석하기 전, 아침에 마음이 참 평화롭고

기쁨이 차오르기 시작했어요. 아. 율리아님께서 기도회에

참석하는 이들을 위하여 많은 기도와 대속고통을 봉헌해주시

는 구나... 부족하지만 느낄 수 있었어요. (그 날 아침 열심히 

생활의 기도를 바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짐을 꾸리면서 며칠 전 게시판에 이번 첫토 기도회 올때

여벌옷도 꼭 챙겨오라는 은총글이 생각나 여벌옷도 챙겼어요.

감사드립니다^^ 사실 여벌옷은 생각지도 못했거든요.


원래 땀을 많이 흘리긴 하지만 이번 여름 유난히도 땀을 많이 

흘려요. 땀 흘리는 걸 좋아하지만 이번엔 왜 이렇게 많이

흘리지? 생각했는데 옆에 있던 언니가, 나쁜 친구들 다 빠져

나가게 해주세요. 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쳐주었어요.

아멘! 맞다. 생활의 기도로 온전히 봉헌하는 것을 잊어버렸는데

언니를 통해서 깨닫게 해주셨어요^^


십자가의 길 때, 많이 덥지 않았던 이유를 율리아님

말씀시간을 통해 깨닫게 되었어요. 정말 신기했거든요.

'예수님 오늘 십자가의 길 때 구름으로 차광막을 

좀 쳐주십시오.'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사랑자체이신 예수님.


더워도 감사, 시원해도 감사.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기도회 때는 제가 나주 순례를 다니면서

기적수 샤워를 제일 많이 한 날 이예요. 틈이 날 때 마다 계속 

샤워를 했는데, 그 동안 시간 날 때 이 은총의 기적수로 

더 많이 샤워하지 않았는가. 반성도 되었어요. 


이번 기도회가 진행되는 내내 율리아님 기도덕분에

마음이 너무너무 기뻤어요. 그리고 제가 율리아님 말씀시간에

깨어있지 못해 잘 졸았는데...이번엔 한 번도 졸지 않았어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한 말씀 한 말씀 다 너무 소중했고,

정말 은총가득한 말씀시간이었어요ㅜ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첫 토 때 받은 은총 잠시 잘 관리하지 

못하여 마귀에게 밥을 주었지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부족한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 2015년 7월 18일 율리아님 말씀 중 ***


우리는 예수님의 그 사랑을 닮아가야 됩니다. 어떻게 닮아가요? 하느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자녀들에게는 이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느님을 알고 나서 하느님은 저를 품에 안아 길러주시고는 손잡아서 아장 걸음을 걷게 하시고, 혼자 걸을 수 있을 때는 그냥 놔두시더라고요. 그 전에는 물이 먹고 싶을 때는 물을 달라고 하지 않아도 어떤 사람을 통해서라도 먹여 주시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성장하니까 정말 큰 사랑을 허락하시고 그 큰 사랑을 여러 가지로 주셨습니다.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면 여러분들이 제가 하는 이야기를 잘 들으시고 5대 영성으로 완전히 무장하자고 하는 거예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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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이미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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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이번 십자가의 길.. 정말..
덥긴커녕 시원하더라구요~_~;;
7처부터 15처까지는 완전 시원했어요.
갈바리아 동산에 내려오니까 더워졌고
성혈조배실 쪽은 다시 찜통..

엄마 기도 덕분이라는 것을 알고서는..
그럼 그렇지~ 하는 생각과 조금은 허탈함도 있었지만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할 뿐이에요~ 헤헤^^

저는 기적수로 샤워를 많이 하지는 못했는데
더 분발해야겠어요!
저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들 생각하면서요~ ^^

은층글 정말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께 억만배로 돌려 받으시길 기도해요~ 아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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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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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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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저는 기적수로 사워를 몬 했씸다 !  내가 만일 기적수로 사워를 했다면 ? 성모님동산 밑 저수지가 온통 먹물로 변 할 ... ㅋ  워낙에 죄가 많은 넘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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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귀여운아기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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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첫 토 때 받은 은총 잠시 잘 관리하지

못하여 마귀에게 밥을 주었지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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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첫 토요일 은총 글 감사 합니다.

우리모두 나주의5대영성으로 완전

무장하여 마귀에게 기쁨을 주지 않도록

깨어 기도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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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더워도 감사, 시원해도 감사.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아멘!!!
저도 매 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래요!
은총 나눠주셔서 무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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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유 매일 좀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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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귀여운 아기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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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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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십자가의 길 때,
많이 덥지 않았던 이유를 율리아님 말씀시간을 통해 깨닫게 되었어요.
정말 신기했거든요.

'예수님 오늘 십자가의 길 때 구름으로 차광막을
좀 쳐주십시오.'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사랑자체이신 예수님...감사드려요^^

정말 맞아요...주님께서
율리아님의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저도 그땐 땀이 안 났거든요.

그런데 저녁에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기도 때는
땀을 엄청 많이 흘렸어요.

귀여운아기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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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주님성모님 함께하시는
사랑의율리아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십자가의길...
시원한바람이 땀에젖은옷을 스칠땐
차가울때도 있었어요
율리아님사랑의기도...
아멘!

귀여운아기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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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더워도 감사, 시원해도 감사."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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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면 여러분들이 제가 하는 이야기를 잘 들으시고
5대 영성으로 완전히 무장하자고 하는 거예요.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을 통해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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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그런데 어느 정도 성장하니까 정말 큰 사랑을 허락하시고 그 큰 사랑을 여러 가지로 주셨습니다.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면 여러분들이 제가 하는 이야기를 잘 들으시고 5대 영성으로 완전히
무장하자고 하는 거예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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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귀여운 아기니임~~~!!!
귀여운 은총글 인거 같아요... 헤헤
감사해요!!!

지금도 너무 기적수 샤워가 하고싶네요 @.@
영혼까지 시원~~~해 지는ㅠ0ㅠ
빨리 또 성모님 동산에 가고 싶어요 ♡♡♡

귀여운 아기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합니당 !!!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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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첫 토 때 받은 은총 잠시 잘 관리하지

못하여 마귀에게 밥을 주었지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저도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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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그런데 어느 정도 성장하니까 정말 큰 사랑을 허락하시고 그 큰 사랑을 여러 가지로 주셨습니다.
아멘!!! 그저 고통인줄만 알았는데 정말 하느님의 사랑이었어요~~~!!!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첫 토요일에 은총 가득 받으셨군요!? 기적수 샤워도 여러번 하시구 엄마 말씀때두... 헤헤헤 ♡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은총 관리 더욱 잘하셔서 마지막날 함께
직 천 국 해용^_^!!! 저도 더욱 분발하여 열심히 가겠습니다~~~!!!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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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아멘!!!

귀여운 아기님 은총 가득히 받으셨네요~
영혼 육신까지 치유시켜줄 기적수를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율리아엄마의 희생과 보속이 없었다면 어디서도 누릴수 없었던 기적수!!!
히히히 기념일때 가서 저도 많이 씻어볼래요^_^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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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십자가의 길 때, 많이 덥지 않았던 이유를 율리아님
말씀시간을 통해 깨닫게 되었어요. 정말 신기했거든요.
'예수님 오늘 십자가의 길 때 구름으로 차광막을
좀 쳐주십시오.'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사랑자체이신 예수님.
아멘!!!

저희에게 기적수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귀여운아기님~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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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예수님의 그 사랑을 닮아가야 됩니다.
어떻게 닮아가요? 하느님께서 지극히 사랑하
시는 자녀들에게는 이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하지 않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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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예수님의 그 사랑을 닮아가야 됩니다.

어떻게 닮아가요? 하느님께서 지극히 사랑하
시는 자녀들에게는 이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하지 않습니다.아멘!   

소중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귀여운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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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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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제가 겪어본 8월 첫토중 이렇게 시원한 첫토는 처음이었어요!!!
기적수 샤워도 제일 많이 한 날!!! 히히

엄마덕분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더욱 깊게,넑게,높게 느꼈습니당^^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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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는 예수님의 그사랑을 닮아가야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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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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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사랑해요!
나주에서 가르쳐 주신 5대 영성 실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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