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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거룩하신 변모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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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3건 조회 1,959회 작성일 15-08-06 06:2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늘은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변모하신 날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수제자 베드로와 야고버와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이는 수난에 대한 첫번째 말씀을 하셨고

두번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후의 일입니다.


이 모습을 기록한 분은 마르크와 루가의 복음뿐입니다.


세명의 제자들이 피곤하여 잠이 들도록

예수님은 혼자서 오랫동안 아버지 성부께 기도를 하십니다.

수난이 다가오자 예수님은 무척 걱정스러우신가봅니다.


이때 하느님께서는 사랑하는 외아들 예수님이

앞으로 당하실 고통을 생각하시고

아들 예수님을 아주 신비스럽게 드러내십니다.


바로 모세와 엘리야를 보내시어

예수님과 수난에 관하여 상의하도록 하신 것을 보고

우리는 예수님의 인류구원사업의 중요성과,

천국의 일면을 보게 됩니다.


모세는 오래전에 하느님의 십게명을 세상에 선포하신 분이시고,

엘리야는 세상의 모든 어려움 속에서 우리들을 바로 이끌어주셨던

바람을 가르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셨던 분이십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 깊게 묵상해야할 것은 ,

우리가 죽어 천국에 갔을 때

우리에게도 우리의 능력에 걸맞는 일이 주어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하느님의 세계` 가 얼마나 넓고 할 일들이 많은데

우리가 빈둥빈둥 꽃밭에서 뒹굴 수는 없잖은가? 하하하


창조주 하느님께서 저 수조개의 천체를 아무 쓸모없이 만들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엄청난 신비들이 그 안에 가득하리라 봅니다.

그러기에 하느님께서는 이미 우리 인간을 만드시기 이전에

천사들을 먼저 만드셨습니다.


그러기에 하느님께서 우주의 왕이시고

성모님께서는 우주의 여왕이 되십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는 피조물에 불과한 우리들에게

당신의 영광스러운 모습들을 일일히 보여주실 필요가 없으신 분이시지만,


오늘의 당신의 아들 예수님이 어떠하신 분이시며,

천국은 또 어떠한 곳이며,

또한 우리가 죽어 천국에 가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살짝 맛뵈기로

보여주셨다고 여겨집니다.


예수님께서 모세와 엘리야 선지자와 예수님의 수난에 대하여

중대한 상의를 하시다니 !


우리들은 예수님 앞에서는 꼼짝도 못하는 무용지물 처럼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우리 하나하나가 그토록 중요함을 보여주신것이 아닌가?


예수님이 우리 한 영혼을 구하시기위하여 목숨까지 내 던지셨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깊이 께닫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한 영혼들을 그렇게 소중히 여기시는데,

우리가 뭐라고 함부로 이웃을 미워하고 분노하고 비난할 수 있는가?


베드로가 잠 들었다가 깨어나

이 놀라운 예수님의 변모를 보고 그만 정신나간 소리를 합니다.


"주님 ! 저로하여금 이곳에 초막 세개를 지어

하나는 주님, 하나는 모세, 또 하나는 엘리야가 머물게 하소서"


그는 지금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지껄였다고

성경은 기록을 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의 모습들은 완전히 천상의 모습들이었기에,

그렇게 얼이빠질정도로 놀란 것입니다.


그때 성부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

고 하십니다.


천둥이 울리는 것 같은 하느님의 소리에 사도들은 머리를 꿇어박습니다.


그리고 구름이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를 에워싸고

찬상의 모습은 사라지고 거기에 예수님만이 보입니다.


"지금 너희가 본 이 일은 절대로 아무에게도 말 하지 말거라"

고 당부하시는데 이제까지 그런일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은 인류구원사업을 하시는 중이시고,

아직 일을 다 마치지도 않았는데,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알면 바로 체포하여 죽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2000년 전에  주님께서 사도들에게

참으로 중요한 천상의 모습의 일면을 보여 주심으로써


주님께서 어떠하신 분이시고,

우리가 죽어 천국에서 무엇을 하게 될것인가를 암시하신 것이기에,

사도들의 믿음은 더욱 확고해 집니다.


그렇게 천국의 일면을 보여 주신지 2000년이 지난 지금,

지난 2014년 4월 18일의 성금요일에 보여주신 천국의 모습은

아주 파격적이며 충격적이었습니다.


성부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을 직접 천국으로 부르시어

천국의 여러 모습들을 적라라하게 보여 주신것은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이제는 `아무에게도 말 하지 말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이제 `모든이에게 알리라` 시는 말씀인 것입니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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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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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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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병이어의 기적을 한국의 최고위성직자는 군중들이 각자 준비해온 음식을 나누어 먹은것이라고 하느님의 기적을 폄하 발언을 한적이 있었지요~ 한국가톨릭의 한심한 이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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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오병이어의 기적은 나눔이 아니지요
물론 나눔의 뜻도 있지만,우리는 하느님과 일치가 되고
죄의 용서를 받고 구원의 길로 가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야고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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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이 우리 한 영혼을 구하시기 위하여
목숨까지 내 던지셨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깊이 깨닫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아멘!

주신 사랑 기억하며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이 되고자
오늘도 노력할 것을 다짐해 보아요.

주님함께님, 은총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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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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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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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고 하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폭염 특보가 떴던데 많이 더우시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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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천국의 일면을 보여 주신지 2000년이 지난 지금,

지난 2014년 4월 18일의 성금요일에 보여주신 천국의 모습은

아주 파격적이며 충격적이었습니다

성부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을 직접 천국으로 부르시어

천국의 여러 모습들을 적라라하게 보여 주신것은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이제는 `아무에게도 말 하지 말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이제 `모든이에게 알리라` 시는 말씀인 것입니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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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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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사도들의 믿음은 더욱 확고해 집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더위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 드리며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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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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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봉헌의삶님
아유 중요한 것들이 틀렸네요,
잘 지적해주시고 가르쳐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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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루카복음 9장 28절~36절>

    28  이 말씀을 하신 뒤 여드레쯤 지나서 예수께서는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러 산으로 올라가
        셨다.   
    29  예수께서 기도하시는 동안에 그 모습이 변하고 옷이 눈부시게 빛났다.   
    30  그러자 난데없이 두 사람이 나타나 예수와 함께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들은 모세와 엘리야였다.   
    31  영광에 싸여 나타난 그들은 예수께서 머지않아 예루살렘에서 이루시려고 하시는 일 곧 그의 죽음에 관하여
        예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32  그 때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은 깊이 잠들었다가 깨어나 예수의 영광스러운 모습과 거기 함께 서 있는 두
        사람을 보았다.   
    33  그 두 사람이 떠나려 할 때 베드로가 나서서 "선생님, 저희가 여기서 지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희가 초
        막 셋을 지어 하나는 선생님께, 하나는 모세에게, 하나는 엘리야에게 드리겠습니다." 하고 예수께 말하였다.
        무슨 소리를 하는지 자기도 모르고 한 말이었다.   
    34  베드로가 이런 말을 하고 있는 사이에 구름이 일어 그들을 뒤덮었다. 그들이 구름 속으로 사라져 들어가자
        제자들은 그만 겁에 질려버렸다.   
    35  이 때 구름 속에서 "이는 내 아들, 내가 택한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36  그 소리가 그친 뒤에 보니 예수밖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제자들은 아무 말도 못 하고 자기들이 본 것
        을 얼마 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빛의 신비 4단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합시다.

자애로우신 어머니 마리아님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신 신비를 묵상하며
정성을 다해 이 기도를 바칩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만을 데리고
산으로 올라가 기도하는 중에
얼굴 모습이 변하고 옷은 새하얗게 빛났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겪을 수난과
죽음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때 구름 속에서 이느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라는 소리가 들려와
영광에 앞서 예수님과 함께 수난을 겪게될 제자들을
준비시켰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주님께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되 가장 버림 받은 영혼을 구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주님함께님 오늘도 빛의 신비를 묵상하게 해주시어서 감사합니다!
빛의 신비 덕분에 은총 많이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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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안나님
저도 묵주의 기도 빛의 신비 4단을 할 적마다
잘못된 성직자들과 신자들이 모세의 십계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고
엘리야에게 그들을 ,우리를 잘 이끄시는대로 따라갈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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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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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고 하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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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함께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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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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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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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것은 이제 `모든이에게 알리라` 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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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께서 어떠하신 분이시고,

우리가 죽어 천국에서 무엇을 하게 될것인가를 암시하신 것이기에,

사도들의 믿음은 더욱 확고해 집니다.

그렇게 천국의 일면을 보여 주신지 2000년이 지난 지금,

지난 2014년 4월 18일의 성금요일에 보여주신 천국의 모습은

아주 파격적이며 충격적이었습니다.

성부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을 직접 천국으로 부르시어

천국의 여러 모습들을 적라라하게 보여 주신것은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이제는 `아무에게도 말 하지 말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이제 `모든이에게 알리라` 시는 말씀인 것입니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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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천국을 향한 환희와 기쁨을 보여주신
주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주님함께님~
은총글을 나눠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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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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