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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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성모님 제가 적는 한 글자 한 글자 숫자만큼
저를 포함한 부족한 죄인들이 진정으로 회개의 삶을
살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성모님!
밑에 새로운 부활님의 글을 읽다가
생각 난것이 있어 글을 씁니다.
약 1~2년 정도 된것 같은데 반복적으로 짓는 죄로인해
제 자신에게 짜증이 나고 무기력해져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고백성사를 받아야지 하고 생각은 하는데 인간적인 생각이
치밀어 신부님께서 훈계를 좀 심하게 하시면 어떻게 하지?
라는 걱정이 한가득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있으면 예수님과 성모님을 더 힘들게 하고
마음 아프게 해드리는 것이니 인간적으로 창피하거나
두렵더라도 성사를 받자 다짐하고 미사를 드린 뒤
신부님께 부탁하여 성사를 받았습니다.
저의 그런 마음을 모르실리 없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신부님을 통하여 좋은 말씀들과 보속을 주셔서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신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고백실을 나와 집에 가려는데 뒤에서
신부님께서 저를 부르시며 잠시 기다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가 겨울이었는데 신부님께서는 사제관에서
오리털 겨울 점퍼를 꺼내오시며 저에게
잘 어울릴것 같다며 주시는 겁니다.
신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집에 오는데
' 아 이 죄인이 무엇이기에 죄로 인해 황폐해졌었던
제 상태를 아시고 이렇게 신부님을 통하여 성령의 갑옷을
입혀주시는가 '
라는 생각이 들며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때의 감동을 되새기며 다시금 시작하려고
노력하렵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새로 시작하려는 마음!!!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고백성사로 영혼 육신깨끗해지고
덤으로 따뜻한 오리털 잠바까지
받으셨네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모든거
다 알고 계신
주님 성모님!
신부님을 통해서
사랑한다고, 위로해주시고
영육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셨군요.
믿음님!
함께 감동합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아멘!!!
'나는 어떤 영혼도 사랑한다.'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새롭게 시작하려는 모습을 보시고 더 많은 은총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퐈이팅 하세요!!! ^_^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져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아 ~~~ 멘 !!!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 아 이 죄인이 무엇이기에 죄로 인해 황폐해졌었던
제 상태를 아시고 이렇게 신부님을 통하여 성령의 갑옷을
입혀주시는가 ' 라는 생각이 들며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때의 감동을 되새기며 다시금 시작하려고
노력하렵니다.
아멘!
악습에 찌들어 부끄럽기 짝이 없는 이 죄인!
하오나 죄인으로써 전심을 다해 고치려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을 보시고
도와주실 것임을 알기에 주님께 용서청하며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고픕니다...
주님! 도와주소서.
주님의 자비를 청하며 도우심을 청합니다.
성모님! 이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는 두구되게 하옵소서.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 아 이 죄인이 무엇이기에 죄로 인해 황폐해졌었던
제 상태를 아시고 이렇게 신부님을 통하여 성령의 갑옷을
입혀주시는가' 라는 생각이 들며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아멘~*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믿음님!
은총 나눔 고맙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 이 죄인이 무엇이기에 죄로 인해 황폐해졌었던 제 상태를
아시고 이렇게 신부님을 통하여 성령의 갑옷을 입혀주시는가
아멘!!! 믿음님, 진정 죄인으로서 주님께 달아들으셨군요!
축하드려요^_^!!! 악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
하여 잘 살기를 원하시는 크신 사랑, 저도 또 새기고 갑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성령의 갑옷으로 받아들이는 님의 그 마음이 바로 은총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오늘도 이 더위를 연옥영혼들을 위하여 봉헌하며 ..
믿음님도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그때의 감동을 되새기며 다시금 시작하려고
노력하렵니다. 아멘~!!!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 이 죄인이 무엇이기에 죄로 인해 황폐해졌었던
제 상태를 아시고 이렇게 신부님을 통하여 성령의
갑옷을 입혀주시는가 '라는 생각이 들며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때의 감동을 되새기며 다시금 시작하려고
노력하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믿음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믿음님...은총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승리와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도회성공을
우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 아 이 죄인이 무엇이기에 죄로 인해 황폐해졌었던
제 상태를 아시고 이렇게 신부님을 통하여 성령의 갑옷을
입혀주시는가 ' 아멘!
죄 씻음 받고~
신부님을 통하여~
성령의 갑옷까지 입혀 주신 주님께 감사드려요.
믿음님, 파이팅!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감동적인 은총글이네요.
신부님께서 성령의 갑옷을
입혀주셨을 때 예수님의 찐한 사랑을
느끼셨을 거 같아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 아 이 죄인이 무엇이기에 죄로 인해 황폐해졌었던
제 상태를 아시고 이렇게 신부님을 통하여 성령의 갑옷을
입혀주시는가 '
라는 생각이 들며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아멘.
저도 눈물이 다 나네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고맙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죄인이 무엇이기에 죄로 인해 황폐해졌었던
제 상태를 아시고 이렇게 신부님을 통하여 성령
의 갑옷을 입혀주시는가 '라는 생각이 들며 주님
성모님께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아멘.
믿음님 감사합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사로서 성령의 갑옷도 입으시고
육신으론 오리털도 받으시고 여러모로
은총 이시네요..ㅎㅎ
아멘~~!!*
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와~
고백성사도 보고 오리털 점퍼도 받고
영혼은 깨끗해지고 몸과 맘은 따뜻해지고
완전 꿩 먹고 알 먹고네요~!!!
예수님 성모님께서
믿음 님을 많이 사랑하시나 봐요!
더 많은 은총과 사랑과 축복 받으시길 기도해요! 아멘!!! ^ㅇ^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엄마께서 말씀하시는데~
단순한 아기처럼 주님, 성모님 사랑을 바로바로 느끼시는 모습!!!
저도 본받아야 겠어요^^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주님 성모님 마음을 더 생각하시며
노력하는 모습이
보시기에 정말 정말 예쁘셨을거같아요,
작은 노력, 작은 의지에
용서와 풍성한 은총으로... 가득가득 채워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ㅠㅠㅠ
우리 성화위해...
사랑으로 양육해주시는 엄마 ♡
진정진정 감사해요~ !!!
믿음님 솔직하게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이 찡~ 하네요 - ㅠ
은총 가득가득 받으세요 ~ ^^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그래도 이렇게 있으면 예수님과 성모님을 더 힘들게 하고
마음 아프게 해드리는 것이니 인간적으로 창피하거나
두렵더라도 성사를 받자 다짐하고 미사를 드린 뒤
신부님께 부탁하여 성사를 받았습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을 아프게 해 드리지 않기위해
자아를 버리고 달아드시는 예쁜 모습을 보시고
영적으로도 더러운 모든 것 깨끗하게 씻겨주시고
육적으로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신부님을 통해
오리털 잠바까지 덤으로 베풀어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새롭게 시작하시려는 마음도 훈훈합니다. 율리아님을 위하여 화이팅!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실 꺼예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용기를 내어 죄를 고백하고
그기쁨은 얼마나 크셨을까요.
따뜻한 옷까지 주시는 사랑의 신부님.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진심어린 글 너무 고마워요~~~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때의 감동을 되새기며 다시금 시작하려고
노력하렵니다.
아멘!!!
믿음님!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믿음님 축하드립니다
저도함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영육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의 주님이시기에!!
대리자 이신 분도 사랑으로!!
아멘아멘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언제나 성령의 갑옷을 입어
마귀로부터 보호받아
주님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겸손한 도구되시길...
믿음님~!!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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