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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2 주간 목요일 ( 성 가시미로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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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6건 조회 1,171회 작성일 21-03-04 11: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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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가시미로 (Casimir)

축일: 3월 4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왕자, 증거자
활동지역: 폴란드(Poland)
활동연도: 1458-1484년

 

폴란드의 국왕 가시미로 4세와 독일의

 황제 알베르트 2세의 딸인 오스트리아의

 엘리사벳 사이에서 태어난 13명의 자녀 가운데

 

3번째인 성 카시미루스(Casimirus, 또는 가시미로)는

크라쿠프(Krakow)의 궁성에서 태어나

요한 들루고즈(Joannes Dlugosz) 신부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
그는 어릴 때부터 성스럽고 엄격한 생활

 그리고 사랑이 충만한 생활을 원하였다.

그는 정당하지 못하다는 어떤 확신에 따라

그의 부친과 헝가리 귀족들이 요구하는

 헝가리의 국왕 마티아스 코르비누스(Matthias Corvinus)의

축출 공작에 군대를 인솔하는 직책을 거부하였다.
그는 이 결심을 조금도 바꾸지 않았다.

또한 그는 부친이 자신을 결혼시키려는 노력을

일축하고 학문과 기도 생활에만 전념하였다.

그는 그의 부친이 폴란드를 떠났던 1479-1483년까지

부왕 노릇을 하였으며, 리투아니아(Lithuania)를

방문하는 길에 그로드노(Grodno) 궁성에서 운명하였다.

 

빌나(Vilna, 오늘날 리투아니아의 수도인 빌뉴스, Vilnius)의

주교좌 성당에 있는 그의 무덤에서는

수 많은 기적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는 1522년 교황 하드리아누스 6세(Hadrianus VI)에 의해

시성되었다. 그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의 수호성인이다.

 

제1독서

<사람에게 의지하는 자는 저주를 받지만,
주님을 신뢰하는 이는 복되다.>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17,5-10 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에게 의지하는 자와 스러질 몸을 제힘인 양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그의 마음이 주님에게서 떠나 있다. 6 그는 사막의 덤불과 같아 좋은 일이 찾아드는 것도 보지 못하리라.

그는 광야의 메마른 곳에서,

인적 없는 소금 땅에서 살리라.” 7 그러나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되다.

8 그는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 제 뿌리를 시냇가에 뻗어 무더위가 닥쳐와도 두려움 없이 그 잎이 푸르고 가문 해에도

걱정 없이 줄곧 열매를 맺는다.

9 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더 교활하여 치유될 가망이 없으니 누가 그 마음을 알리오?

10 내가 바로 마음을 살피고

속을 떠보는 주님이다. 나는 사람마다 제 길에 따라,

제 행실의 결과에 따라 갚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너는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9-31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말씀하셨다. 19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20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21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개들까지 와서 그의 종기를 핥곤 하였다. 22 그러다 그 가난한 이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 곁으로 데려갔다. 부자도 죽어 묻혔다.

23 부자가 저승에서 고통을 받으며 눈을 드니,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곁에

있는 라자로가 보였다.

24 그래서 그가 소리를 질러 말하였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라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 주십시오. 제가 이 불길 속에서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25 그러자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얘야,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26 게다가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놓여 있어, 여기에서 너희 쪽으로

건너가려 해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 쪽으로

건너오려 해도 올 수 없다.’

27 부자가 말하였다. ‘그렇다면 할아버지, 제발 라자로를 제 아버지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 28 저에게 다섯 형제가 있는데,

라자로가 그들에게 경고하여 그들만은 이 고통스러운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29 아브라함이,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하고 대답하자,

30 부자가 다시 ‘안 됩니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가야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하였다.

31 그에게 아브라함이 이렇게 일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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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가시미로~!!!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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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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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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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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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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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가시미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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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가시미로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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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성 가시미로시여!
율리아 엄마의 생명연장, 영육 건강, 고통 경감
그리고 엄마께서 힘차게 일하실 수 있도록 엄마께 힘과 기쁨을,
엄마가 지향하시는 모든 영혼들이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실천하여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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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가시미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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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가시미로이시여!

극심한 고통을 겪고 계시는 율리아님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꼭 주시길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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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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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되다."

성가시미로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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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성 가시미로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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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성 가시미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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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가시미로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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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나는 사람마다 제 길에 따라,
제 행실의 결과에 따라 갚는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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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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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가시미로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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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성인의글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복음말씀...독서말씀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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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가시미로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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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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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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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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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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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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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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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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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님의 댓글

정혜인 작성일

사람에게 의지하는 자와 스러질 몸을 제힘인 양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그러나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되다.

아멘~♡
'갈 길을 찾아주시겠지'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가다보면 언젠가 길이 나온다고 생각하신 엄마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맡겨드리는 믿음의 은총을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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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가시미로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사제들의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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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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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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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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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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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가시미로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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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가시미로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거룩한 성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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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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