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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기도에 치유로 응답해주셨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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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로운부활
댓글 38건 조회 1,883회 작성일 15-08-06 16:43

본문

예수님 

받은 은총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지키고 보호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2039722181_VWOL7693_1-2.gif

새로운 부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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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지요?!

그동안 영적으로 게으르고 깨어있지 못해서

마귀에게 단단히 밥을 주고

다시 새롭게 시작해보려 애를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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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은총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즉각 은총 증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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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리통이 심해서 오전부터 몸져 누워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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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최근 몇년 사이에 생리만 하면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이 아프게 되었어요.

 

오후 2시경에 간신히 추스려서 일어나게 되었는데

가까운 성당에 들러서 기도를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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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했던 것 고백하고 

내 안에 가득한 악한 것들 고백하고

용서를 청했어요.

주님 뜻에 맞게 살지 못해 

마음아프게 해드린 것 용서청하면서

주님의 뜻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드렸어요.

그리고 제가 아픈 것을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봉헌하고

저로 인해 고통받으시는 엄마를 위해 기도를 드렸어요.

 

어제 저녁부터  

입맛도 없어서 수박만 먹고

오늘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생리통인지 더위 때문인지

숨이 답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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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부풀어서 땡기고

허리도 너무 아팠어요.

 

목이 너무 마르고

일을 할려면 뭐라고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식사를 하러 갔는데

평소에 먹던 것보다 많은 양을 먹게 되었어요.

(원래 잘 먹는데 

요즘엔 더워서 밥을 잘 못 먹고 있었거든요.)

 

'신기하다 먹으니까 들어가네...'cat_happy.gif?type=w620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깨끗하게 사라진 생리통을 깨닫게 되면서

주님께서 치유해 주시고 

기운내라고 밥을 먹여주셨음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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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기 전에

자궁이 부은 것처럼 배가 땡기고 아팠는데 

오히려 밥을 배불리 먹고나서 

배가 답답한 느낌이 아예 사라졌고.

서있기가 힘들정도 였던 허리통증도 사라졌어요.%C6%C7%B4%D9%B5%B6_%B2%A5%BE%C7.gif?type=w620

 

원래 한 두끼라도 굶었다가 

공복 중에 뭔가를 먹으면

배가 답답하고 힘이 든데 

그런 느낌도 전혀 없어요.

 

주님 뜻에 따라 살게 해달라고

주님 뜻을 찾고 깨달을 수 있도록 

알려달라고 기도드렸던 응답으로 

생각이 되었어요.

 

회개하는 영혼에게는 과거를 묻지 않으시고 언제나 

더 큰 축복을 내려주시는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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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으로 달아들고 싶은데 

너무 교만해서 자꾸만 커지는 자아를 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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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주셨던 모든 은총 

기억하면서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녀되어 

살고 싶어요.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무더위도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며

흐르는 땀방울의 수많큼 죄인들이 회개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다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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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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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회개하는 영혼에게는 과거를 묻지 않으시고 언제나 더 큰 축복을 내려주시는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주셨던 모든 은총 기억하면서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녀되어 살고 싶어요.

아멘!!! 사랑하는 새로운부활님, 주님께 죄인으로서 달아드는 모습, 주님께 용서 청하는 모습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내탓이오하며 죄인으로서 달아드니 더 큰 축복으로 치유까지 해주셨군요~!!! 예수님
께서 새로운부활님을 무지 사랑하시나봐요...!!! 저도 더욱 교만과 자아 버리고 작은영혼 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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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주님 뜻에 따라 살게 해달라고
주님 뜻을 찾고 깨달을 수 있도록
알려달라고 기도드렸던 응답으로
생각이 되었어요.ㅡ
아멘~*

새로운부활님!
축하드려요.^^
저도 끊임없이 자아를 죽이며
죄인으로서 예수님께 나아가도록
더욱 노력하렵니다.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 갑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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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주님께서 치유해 주시고

기운내라고 밥을 먹여주셨음을 알게 되었어요.

아멘!!!

새로운 부활님의 글을 읽다보니 저도 비슷한 체험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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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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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다 율리아엄마의 희생 보속 덕분입니다.
사랑 넘치는 댓글 감사합니다.
엄마께 감사
천주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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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주셨던 모든 은총
기억하면서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녀되어
살고 싶어요
아멘!

새로운부활님!
축하드려요.
회개하려 노력하는 성실하고, 예쁜마음
나누어 주셔서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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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새로운 부활님~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_^
덕분에 죄인으로써 주님께 나아가야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어요~
무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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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주님께서 치유해 주시고
기운내라고 밥을 먹여주셨음을 알게 되었어요.

아멘!
예수님 멋쪄염+_+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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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회개하는 영혼에게는 과거를 묻지 않으시고
언제나 더 큰 축복을 내려주시는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주셨던 모든 은총 기억하면서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녀되어 살고 싶어요.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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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ㅎㅎ  축하드려요 ...
은총 ... 진정한 은총 받으셨음을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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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주셨던 모든 은총

기억하면서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녀되어

살고 싶어요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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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주셨던 모든 은총
기억하면서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녀되어
살고 싶어요.아멘!!!아멘!!!아멘!!!은총글
감사드리며~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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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새로운부활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은총 가득 받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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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오늘도 아침부터 더위가 시작되는 하루입니다.

주님, 이 무더위를 주님께 잘 봉헌하여 짜증내거나 덥다고 핑계대지 않고

하루를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이라는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저의 영혼육신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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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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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주셨던
모든 은총 기억하면서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녀되어
살고 싶어요. 아멘!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녀 되도록
저도 노력할게요.

허리통증 치유 받으신
새로운부활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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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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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들은 행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엄마의 기도로 희생으로
모든 복을 우리가 받으니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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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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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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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모든것을 아프지만 맡기고 봉헌하시니
없던 입맞도 당기고 아픈것도 나으니
이또한 은총이 아닐수없지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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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치유 받으시고
밥도 배불리 먹고
와~ 정말 좋으셨겠다~ ^^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더 많은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축복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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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하느님께서는 자비하신분
회개하는것을 가장 귀히 여기시어
회개하는 사람에게 은총을 가득
내려주시지요
그래서 울리아님께서 느끼는것이
중요하다고 느끼십시요
라고 말씀하십니다
은총받으심을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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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달아드려고 노력하는 모습!!!
히히ㅎ 할 수 있어요!!! 더욱더 단단한 사랑의 연결고리로
연결하여 함께해용!!!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해요^^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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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주셨던 모든 은총
기억하면서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녀되어 살고 싶어요. 아멘!!!

회개하는 예쁜 마음보시고 생리통도 다 치유시켜 주셨네요~
율리아님을 통해 받으신 많은 은총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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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주셨던 모든 은총
기억하면서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녀되어
살고 싶어요.
아멘!~ 언제나 이 마음 간직하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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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ㅡㅡㅡ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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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무 교만해서 자꾸만 커지는 자아를 죽이고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주셨던 모든 은총 기억하면서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녀되어 살고 싶어요."

 아 멘. 아 멘. 아 멘..
 새로운부활님! 함께 노력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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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너무 교만해서 자꾸만 커지는 자아를 죽이고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주셨던 모든 은총
기억하면서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녀되어
살고 싶어요.

아멘!^^

나를 돌아보며 돌이켜 생각하면
주님의 사랑인것을,
끝내 자아를 죽이지 못하는 모습들안에
정말 한숨이 연거푸 나오지만...

그래 다시 해 보는거야
새롭게 시작하는거야
아자자 화이팅~~~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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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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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힘낼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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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새로운부활님! 감사합니다.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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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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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죄인으로 달아들고 싶은데

너무 교만해서 자꾸만 커지는 자아를 죽이고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주셨던 모든 은총

기억하면서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녀되어

살고 싶어요....아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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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죄인으로 달아들고 싶은데

너무 교만해서 자꾸만 커지는 자아를 죽이고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주셨던 모든 은총

기억하면서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녀되어

살고 싶어요....아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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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의 뜻에 따라 살게 해달라고
주님 뜻을 찾고 깨달를 수 있도록 알려달라고
기도드렸던 응답으로 생각이 되었어요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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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주셨던 모든 은총 기억하면서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녀되어 살고 싶어요.
저두여!! 우리모두에게두여!!!
아멘아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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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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