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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3건 조회 2,035회 작성일 15-08-05 08:11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여름이라서 뜨겁지요?

겨울이라면 추워서 옷을 많이 껴 입을 것입니다. 하하하


여름이 뜨거운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여름이 뜨겁지 않다면 자연계가 무너집니다.


올 여름이 유난히 뜨겁게 느껴지지만 사실은 수백년 전이나 수천년 전에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요즘의 우리들은 인내심이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하여

불평불만들을 많이 하는데,그런다고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니지않은가?


우리는 자연계의 변화에 대해서는 늘 감사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것은 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의 근원이신데 우리를 함부로 못살게 굴 분이 아니시잖은가?


얼마 전에는 가물어서 애가 타더니, 비가 오지 않았는가?

그러기에 하느님께 다 맡겨두고 우리는 기도를 더 많이 해야 하고 남을

더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도 뭐 100년만의 가뭄이라더니 지금 홍수가 나고 있습니다.

때로 하느님께서는 징벌을 내리셨고, 징벌을 내리시기 전에는 경고를 하시며

대처할 시간을 주십니다.


사실 지금 더위가 전세계적으로 극심합니다.

이 더위가 평균치 보다 더 오래간다면 그것이 바로 재앙입니다.

농사를 망치게 되면 전 인류가 난리일 것입니다.

그것은 핵폭탄보다 훨씨 더 무서운 재앙입니다.


우리 인간이 너무 교만하고 황금의 노예로 전락하는것을 매일 봅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롯데 집안일을 가지고 모두 내 일이나 된다는 듯이 야단이 아닌가?


롯데사건을 보며 성경의 낙타와 바늘귀를 생각하게 합니다.

지금 세상이 얼마나 타락되었는지 보여주는 한 단면입니다.

이럴때 성직자들과 신자들은 기도해야 하며, 국가에서도 정의로운 정치와

사랑의 정치를 해야만이 하느님의 마음을 누그러 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어제 올린 제 글에서 예수님께서 우리가 영하는 성체가 그냥 면병이 아니라

그 안에 하느님의 존재를 확실하게 보여준 대기적입니다.


이 글을 보신 한국의 모든 신자들과 성직자들은

성체신심에 대하여 분명한 께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날 나주를 다녀왔을때 호산 공소의 신자 한분인 나 보다 나이가 더 드신

요셉님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고 강릉 아산병원으로 실려갔는데 깨어날 줄을 모릅니다.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도록 의식이 깨어나지 못하자

병원에서는 이제 준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착하고 열심하신 부인은 남편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하였고

또 공소신자들과 신부님께서도 기도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일은,

그 요셉씨가 아들이 하나 있는데 약간의 정신장애자입니다.


그는 그런 장애자라할지라도 결혼을 시키고 싶어서

중국에 사는 한인처녀 하나를 불러와서 결혼을 시켜 버린 것입니다.

그것은 사실 잘못된 결혼이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 요셉씨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것입니다.


요셉씨는 그동안 사람이 좋아 많은이들이 그를 좋아하였고,

우리들에게도 늘 친절하시고 잘 대해 주셨기에 우리도 그를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분이 이제 돌아가시려할 찰라에 정신이 깨어난 것입니다.

그의 부인이 너무 기뻐하였지만, 눈만 떴을 뿐 마치 식물인간처럼

아직 아무런 의식이 없는 것입니다.


"자기야 ! 우리 병문안가자!"

"좋아요 "


그런데 덕풍계곡에서 아산까지는 4시간이 걸릴정도로 무척 먼 곳입니다.

그런데 그날 따라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지금 우리가 겪는 더위보다 더 더운

날이었습니다.


더구나 우리 차는 낡아서 에어컨이 고장이 난 상태이기에,

 창문을 열고 가는데, 차가 얼마나 뜨거운지 손을 댓다가는 손을 데일 정도입니다.


그러니 차 안이 용광로 입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밖의 공기는 아주 뜨겁게 덥혀진 공기이기에

숨이 헉헉 막힙니다.


`이런 뜨거운날 희생봉사해야 주님이 기뻐하실껄...`

라고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순례하듯이 그 먼길을 갑니다.

우리는 가면서 차안에서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 우리 오늘 요셉씨에게 갑니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이 더위를 연옥에서 가장 버림받은 영혼들과,

그리고 누구누구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오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우리는 가다가 질식할 것만 같아서 휴게소에 들러 물을 얻어먹고

아이스크림이나 하드를 사 먹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깐, 오히려 더 목이 타고 땀이 옷을 흥건히 적십니다.

공기에 더구나 습도가 없어서 숨이 막혀 질식할것만 같습니다.


"주님 ! 이 더위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한하오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라고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가 강릉 아산병원애 도착하자 나는 그 병원의 규모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무슨 큰 맘모스 같은 거대한 삘딩같습니다.


그리고 병원주위에는 온통 차량들로 둘러쌓여있고 사람들도 가득합니다.

환자들이 그렇게 많다는 뜻이기에,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전국이 그럴것이라고

생각하니 참으로 우리가 아프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 합니다.


우리가 병원대합실로 들어가는데 두개의 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한개의 문 안은 거의 바깥처럼 덥습니다.


그러나 다시 두번째 문을 열자,

싸늘한 냉기류가 확 덮쳐 오는데 등골이 다 서늘해 집니다.


그 대함실도 무슨 돗대기 시장같이 사람들로 꽉 차 있는게 아닌가?

`아 병원이 텅 비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의사에게 야단 맞을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는 어디가 어디인지도 몰라 안내에게 가서 물어도 한참 찾아헤매야 했습니다.


드디어 우리가 요셉시가 입원해 있는 아산병원의 중환자실로 들어갔는데,

병실에는 6명의 환자들이 누워 있었고, 거의가 의식이 없거나

의식이 깨어있는 요셉씨같은 분도 한명이 더 있었습니다.


요셉씨 부인이 우리를 보자 놀라며 반가워 하십니다.

요셉씨는 눈을 뜨고 있었지만 촛점이 없습니다.


"아직 사람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셔요"

라고 부인이 말을 하십니다.


내가 요셉씨를 내려다 보며

"요셉형님 ! 저 정 임마누엘 입니다. 저를 알아보시겠어요?"

그러나 그는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나는 주머니에서 성수병을 꺼내어 요셉씨에게 뿌리고 주위에도 뿌렸습니다.

그리고 요셉씨 입에 성수를 넣어주자 성수가 목구멍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며

말은 못하셔도 의식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나는 그의 눈에도 넣어드리고 이마를 씻어드리고 얼굴과 목도 씻어드리고

손과 팔, 그리고 발과 다리도 씻어드렸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요셉님의 죄과를 보지 마시고,

그의 믿음과 그의 가족들을 보시어 그를 낫게 하여 주소서,


저를 죽음에서 살려주셨듯이 요셉씨도 어서 깨어나게 하시고 완전히 치유해 주소서,`


그리고 우리는 서로 손에 손을 잡고 묵주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아내와 그의 부인이 정담을 나누는 사이에,

나는 병실의 다른 환자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셉시처럼 깨어있는 분이 한분 계시지만, 요셉씨처럼 의식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잠을 자듯이 눈을 감고 숨만 쉬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분들 하나하나 주님께 봉헌을 하면서 치유해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보호자들이 자기의 환자를 위해 기도해 드리니 좋아하십니다.


"자기야, 이제 돌아가야지"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안녕히 가세요"

"예 안녕히 계세요"


우리는 밖으로 나와 층계를 내려가려고 하는데 뒤에서 부인이 달려오시며

"우리 그이가 말을 했어요 말을 했다고요,"

"예? 말을 했다고요?"

"네 "


"뭐라고 하셨어요?"

"왜 그 먼곳에서 여기까지 왔느냐고 했어요"

'와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 좀 같이 차를 타도 될까요?"

"예, 그런데 에어컨이 안되어 몹씨 뜨거운데요"

"괜찮아요 호산 집에 좀 갔다와야 해요"


우리는 부인이 나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층계를 내려오는데 장미향기 바람이 훅 하고 불어오는게 아닌가?


그러나 우리부부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자 부인이

"어머나 장미향기가 나네"

라고 합니다.


"이 향기는 성모님의 향기 입니다. 우리를 보시고 잘 가라고 하시는 거에요"

라고 내가 말 해 드렸습니다.


우리가 대합실로 내려와 다시 또 하나의 문을 열자

거기에서도 장미향기가 확 불어오는게 아닌가?


"어머나 여기에서도 장미향기가나요"

라고 요셉씨 부인이 놀라워 합니다.


"성모님이 또 잘 가라고 하시네요 "


우리는 또 한 번의 용광로 속에서 담금질 하면서,

멀고도 먼 길을 달려 집으로 왔습니다.


집으로 오니, 오늘 참 잘 갔다왔다는 생각이 들며

성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히 솟아납니다.


에필로그

그 후 곧 요셉시는 휠체어를 타고 미사에 오기까지 하셨습니다.

또 하나 가슴 아픈 것은 며느리가 집을 나간 것입니다.

어디에 가 있던 건강히 잘 있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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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이웃을 향한 사랑의 기도를 주님께서 들어주셨네요^^
그리고 기적수의 은총도 놀라워요.

성모님의 현존을 나타내는 장미향기까지...
받으신 고귀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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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함께님은 매일 게시판에 글을 쓰시는데
참 부럽습니다.
매일같이 게시판에 들어와서 댓글도 올리고 글도 쓴다는것은 은총입니다.
주님함께님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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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의 댓글

Anna 작성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느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참새 한마리도 사고 팔수 없다 하셨는데
글 올리는 것도 하느님께서 허락하시지 않는다면
그 어느 누구도 올릴 수가 없을 것이기에
주님함께님께서 매일 올리는 글은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어서
올리는 것이라 믿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예비해 놓은 시간안에
우리가 공존하면서 주님의 성전을 짓고 있는 과정과 일이며
주님함께님께서 주님의 일꾼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본분이기에
하시는 것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린도 일서 3장 9,10절:

  9  우리는 하느님을 위해서 함께 일하는 일꾼들이고 여러분은 하느님의 밭이며 하느님의 건물입니다.   
 10  나는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으로 능숙한 건축가가 되어 기초를 놓았고 다른 사람은 그 위에 집을 짓고 있습 
      니다. 그러나 집을 짓는 방법에 대해서는 각자가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아멘.

이런 말씀이 있듯이 주님함께님을 비롯하여 글을 올리기도 하고 읽기도 하며 댓글을 다는 것들
이 우리가 하는 일 같지만 사실은 보이지 않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의 지혜와 능력과 힘을 빌려서
일하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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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안나님의 글을 볼적마다 고마우면서도 부끄러운 것은
제가 그만한 위인이 못된다는 점입니다. 하하하 아무리봐도 저는 너무 형편없어요.
그러나 그런 저를 어디에 쓸모가 있다고 그토록 사랑하시는가 의아해 합니다. 하하하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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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의 댓글

Ann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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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 사랑하는 안나님
지금 주님과 성모님앞에서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미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그곳에서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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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의 댓글

An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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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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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이 향기는 성모님의 향기 입니다. 우리를 보시고 잘 가라고 하시는 거에요"

아멘~~~

은총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제 맘에도 은총 가득채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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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 향기는 성모님의 향기 입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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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집으로 오니,
오늘 참 잘 갔다왔다는 생각이 들며
성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히 솟아납니다. 아멘!

좋은 일 하셨네요.
주님함께님,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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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 받으신사랑을
병들고, 외로운이들 향하여
측은지심으로 바라보시는 위로의성모님
눈길되시어
다니신 병문안...
복되신성모님 장미향기가
폴폴~
아멘!

주님함께님!
세심하게 알려주시는
사랑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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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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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넘넘 무더운 날씨...
주님함께님 화단은 마르지 않고 잘 자라나는 것 같아요.
저희도 마르지 않고 성모님 젖으로 쑥쑥 자라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함께님 ~~~
기적수 마니마니 드시구
영육간 건강하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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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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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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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봉헌의삶님
드디어 나타나셨군요, 하하하 방가방가
금방 고쳤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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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요즘같은 더위를 우리는 연옥영혼들을 위하여 잘 봉헌하면 좋겠습니다.

정말 덥지요 ..
하지만 그렇게 해서 요셉씨에게 다녀 오셨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고생 하셨지만 잘 봉헌하셨으니 은총이지요 ...

주님함께님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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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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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찬미 여름!


오늘 출타했다 사무실에 도착하여

주님함께님의 글을 다운 받아 정리하였습니다.


누구나 주님함께님처럼

주님 앞에 오롯한 마음을 드리고

봉헌의 발걸음을 옮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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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늘 사랑하는 니마님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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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희생을 바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가셨으니 예수님 성모님께서
주님함께님의 기도를 아주 기쁘게 받아주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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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믿음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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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어머나 장미향기가 나네"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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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어머나 장미향기가 나네"

"이 향기는 성모님의 향기 입니다.
우리를 보시고 잘 가라고 하시는 거에요"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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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살아있는 은총의 체험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제가 지치지 안고 짜증내지 않고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 성모님 찬양하며 살 수 있도록

오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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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거북이님
그대로 될 것입니다. 아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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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저도 기도중에 간혹 성모님의 현존을 알려주시는 장미향기를 느낀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깊은 감사를 올리지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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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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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늘 성모님께서 향기를 흘려주시며 현존으로 위로해
주시니 주님함께님은 참으로 행복한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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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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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기적수로 요셉씨를 살리셨습니다!
축하 축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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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롯데사건을 보며 성경의 낙타와 바늘귀를 생각하게 합니다.

지금 세상이 얼마나 타락되었는지 보여주는 한 단면입니다.

이럴때 성직자들과 신자들은 기도해야 하며, 국가에서도 정의로운 정치와

사랑의 정치를 해야만이 하느님의 마음을 누그러 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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