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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제가 동산 기도회는 2006년 2월이었던것 같습니다
2004년 5월5일 컴퓨터를 처음샀을때
가장 먼저 나주성모님을 검색하고
많이도 탐색하고 결단을 내린건 2006년 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율리아님께
한번 전화를 받은적이 있는데
전화가 와서 깜짝 놀랐지요
기쁘고 기분 업 되서 날아 갈것 같았습니다
교무금을 좀 더 올리고 미사도 좀 될수있으면
열심히 나가려고 하던 참이고
가족들에게 잘 해야지 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율리아님의 전화가 온겁니다
그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율리아님의 전화 음성을 들으리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솔직하게 부드럽고 엄마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주 가지 않다가 갔는데
자비의 물줄기 소리를 듣게 되었지만
맘이 편치도 않고 웬지 치유도 안 일어날것 같고
율리아 님이 진정 원하시는건
주님 성모님과 같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양심에 가책도 들더라구요
우리 맘이 깨끗치 않고 미움과 나쁜것들이
있는 상태로는 나주 성모님을 전한다 해도
전해지지 않는다는 말씀도 깊이
와 닿고 화해하지 않고 성당에도 안 나가고
고해성사를 보지도 않고 신자된 기본도 지키지 않으면서
다닌다는건 분명 잘못 된거고
제단에 예물을 바치기전 등진 사람과
화해하라는 양심에 소리도 들리는 것같고
율리아님도 나주에 계시는 두분 신부님도
그런건 원하시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조금 길었지만 방학 끝내고
교무금도 책정 잘 내기로 하고
미사도 잘 다니고 있구요
형제 자매님들과도 잘 지내고 있고
가족들에게도 잘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나주를 전할때도 기도를 충분히 하고
좀 지혜롭게 전해야 될것 같아서
먼저 가까운 주변과 화해하고
정리를 한다음 기도회를 열심히
다니기로 했습니다
모든분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나주를 전할때도 기도를 충분히 하고
좀 지혜롭게 전해야 될것 같아서
먼저 가까운 주변과 화해하고
정리를 한다음 기도회를 열심히
다니기로 했습니다
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결심하신 모습 축하드려요.
부족했던 저 되돌아보게되어요.
감사해요,
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전화를 하였다는 것은
네잎클로버님께 정식으로
나주성지에 초대한 것이니
성모님께서 부르심입니다.
큰 은총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전화를 주시기까지
님을 부르실까요
불림 받으심을 추카드립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네잎클로버님!
성모님께서 무척 사랑하시나봐요.
^0^
불림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꾸준한 순례를 통하여
크신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사랑해여~*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를 전할때도 기도를 충분히 하고
좀 지혜롭게 전해야 될것 같아서
먼저 가까운 주변과 화해하고 정리를
한다음 기도회를 열심히 다니기로
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네잎클로버님
훌륭하신 가톨릭 정신을 가지신 분이시기에 기쁘고 반갑습니다.
글도 잘 쓰시는데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ㅎ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네잎클로버님,
매월 첫 토마다
나주성지에서 자주 뵈어요.
파이팅!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고맙습니다~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노력하는 마음과 정성을
보시는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면서
기도안에 함께해요.
네잎크로버님!
더위에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 마음을 충분히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아시리라 믿어요..
노력하는 결과는 분명히 있으니 잘 봉헌해
보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모든 은총에 감사!!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일하시는 분들께 은총!!
아멘아멘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님은 정말 엄마와 같은 분이셔요.
통화로 목소리도 직접 들으시고
많이 행복하셨겠네요.
소박한 은총 나눔에도 감사드리며
가까운 이웃분들과 화해를 통해
더욱 은총 충만하시고
기도회 열심히 나가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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