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예수님께서인도해 주시지 않으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1,635회 작성일 15-08-03 10:33

본문

    오늘 복음에서 세례자 요한이 죽었다는 말을 들으신 예수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하느님의 뜻대로 진리의 말씀을 전하던 요한의 죽음을 통보 받으시고 많은 생각이 교차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여하튼 예수님은 한적한 곳으로 가셨으나, 이 소식을 듣고 많은 군중이 육로를 따라 몰려왔습니다. 그들을 보신 예수님은 측은한 마음이 들어 그들이 데리고 온 병자들을 고쳐 주시고, 빵의 기적을 베푸시어 그들을 먹이셨습니다.

    같은 내용을 전하는 마르코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목자 없는 양떼처럼 길 잃고 우왕좌왕하는 그들을 측은히 여기셨다고 전합니다. 우리도 혼자라면 삶의 길을 잃고 말 것입니다. 우리도 어느 길을 택해야 좋을지 알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우리가 그 길을 따를 때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목자 없는 양은 먹이를 구하기가 힘듭니다. 육신이 먹어야 살듯이 영혼도 영적 양식이 필요합니다. 살아 계신 빵이신 예수님께로부터만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오늘 복음은 전합니다.

    목자 없는 양은 도둑이나 야생 동물로부터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목자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떠나 있을 때에는 유혹과 악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과 함께할 때만 안전합니다.

    하느님의 측은지심, 연민의 정은 훌륭한 묵상자료입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투신도 바로 하느님의 이 연민의 정을 본받기 위함입니다. 목자 없는 양이었던 군중은 예수님을 앞질러 갔습니다.

    생명의 말씀에 갈증을 느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복음에 나오는 군중들처럼 하는느님의 말씀을 들으려는 열의가 있는가요? 오늘도 주님의 말씀으로 하루 영혼의 양식으로 삼아 갈증을 풀어 주님께 마음을 다한 나의 봉헌으로, 당신의 일을 계속하십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목자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떠나 있을 때에는
유혹과 악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과
함께할 때만 안전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으세요.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우리가 그 길을 따를 때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전에 정진석 추기경님이 중앙일보사기자와 대담하는 동영상을 봤어요
그때 추기경님은 ㅡ한 아이가 갖고 있는 것을 다 내놓자, 어른들이 부끄러워 꿍쳐둔 도시락을 내 놨어요,
이게 바로 기적이예요."

으악 기절 !
하하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
기절  아직 안 하셨어요? 하하하 빨리 하셔야지요 하하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육신이 먹어야 살듯이
영혼도 영적 양식이 필요합니다. 아멘!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며...
필요한 양식을 먹여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묵상합니다.

위로의샘님,
오늘도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고마워요.

profile_image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생명의 말씀에 갈증을 느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복음에 나오는 군중들처럼 하는느님의 말씀을 들으
려는 열의가 있는가요? 오늘도 주님의 말씀으로 하루
영혼의 양식으로 삼아 갈증을 풀어 주님께 마음을
다한 나의 봉헌으로, 당신의 일을 계속하십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 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늘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함께할 때만 안전합니다.아멘!!!
다가요는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도 목자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떠나 있을때에는 유혹과 악으로부터
안전할수 없습니다..
예수님과 함께할 때만 안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예수님과 함께할 때만 안전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님과 함께할 때만 안전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목자 없는 양이었던 군중은 예수님을 앞질러 갔습니다.

생명의 말씀에 갈증을 느꼈던 것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ㅡ늘 생명의 말씀을 들려주시는
위로의 샘 님, 감사합니다ㅡ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주님의 말씀으로 하루 영혼의 양식으로 삼아
 갈증을 풀어 주님께 마음을 다한
 나의 봉헌으로, 당신의 일을
 계속하십니다.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우리도 어느 길을 택해야 좋을지
알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늘도 주님의 말씀으로
하루 영혼의 양식으로 삼아
갈증을 풀어 주님께 마음을 다한 나의 봉헌으로,
당신의 일을 계속하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363
어제
5,099
최대
8,410
전체
5,590,984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