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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내 아이들을 당신께 맡기오니 어버이가 되어 주소서.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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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6건 조회 1,878회 작성일 15-07-31 10: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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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내 아이들을 당신께 맡기오니 어버이가 되어 주소서.  
        (1983년 8월 17일)
 

 

셋째와 넷째가 유치원과 학교에 다닐 무렵 나는 미용실 하랴 성령 운동하러 다니랴 바쁘게 일하다 보니 정작 엄마로서 아이들을 잘 보살필 수가 없어 주님께 기도 드렸다.

"주님! 당신 영광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당신의 도구로써 일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아이들을 잘 보살피지 못하오니 당신께서 친히 어버이가 되어 주시어 가르치시고 보살펴 주시어요 

하고 기도하며 아이들을 주님께 온전히 봉헌한 뒤 나는 그렇게 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주님 일만을 했는데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둘째 딸이 시험만 보면 항상 100점을 받아 왔고 통지표도 모두 '수'를 받아 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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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토 꽃 봉헌하는 어린이  

그리고 미용실도 내가 없는 날이면 마치 사전에 약속이라도 한 것 같이 나를 보고 찾아오던 손님들이 그 날을 피해서 찾아왔고 미용사들이 감당할 수 있는 손님들만 오는 것이었다.

이렇게 주님의 손길은 항상 우리를 위해 펼쳐지고 계시는데 무엇을 걱정하겠는가?

세속의 일이 잘 되어 감사하다기 보다는 주님께 한 시간이라도 더 바쳐 드릴 수 있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주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리나이다.

전혀 예측할 수 없이 파란만장했던 저의 인생행로를 뒤돌아 볼 때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이제는 주님 함께 계시오니 온 세상 모든 만물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풀 한 포기 들꽃 하나라도 소중하지 않는 것이 없나이다.

당신께서 지으신 우주 만물 중에 아름답지 않은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하물며 사람 중에 단 한사람이라도 미운 사람이 어찌 있겠나이까. 그저 모두가 다 사랑스러울 뿐입니다.

저를 박해하고 모함하고 시기질투 한다고 해도 그들 역시 당신이 지어내셨으니 모두가 다 아름답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저를 고통스럽게 했던 모든 사람들도 당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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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 꽃잎에 내려주신 참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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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님동산 꽃잎에 내려주신 참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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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온전히 맡기는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네가 몸과 마음을 다하여 나를 사랑한 것보다도 나는 너를 더 많이 사랑한단다.

어떤 고통도 불평하지 아니하고 나에게 영광을 돌리며 너의 생활 전체를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아름드리 엮어 바칠 때마다 내 마음은 기쁘기 한량없단다."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온 세상의 모든 자녀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시고 사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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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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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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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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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온 세상의 모든 자녀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시고 사랑 받으소서.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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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네가 몸과 마음을 다하여
나를 사랑한 것보다도
나는 너를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엄마 사랑해요~많이요.

생활의기도화님,
뜨거운 열정에 오늘도 감사드려요.
낼 동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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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떤 고통도 불평하지 아니하고 나에게 영광을 돌리며
너의 생활 전체를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아름드리 엮어 바칠 때마다 내 마음은 기쁘기 한량없단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빠른 회복 기도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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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세속의 일이 잘 되어 감사하다기 보다는 주님께 한 시간이라도
더 바쳐 드릴 수 있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아멘! 근데 때로 깨어있지 못해 주님께 온전히 바쳐드리지
못할 때가 많아요.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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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당신께서 지으신 우주 만물 중에 아름답지 않은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하물며 사람 중에 단 한사람이라도 미운 사람이 어찌 있겠나이까. 그저 모두가 다 사랑스러울 뿐입니다.

저를 박해하고 모함하고 시기질투 한다고 해도 그들 역시 당신이 지어내셨으니 모두가 다 아름답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저를 고통스럽게 했던 모든 사람들도 당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우리 모두 더욱더 율리아님의 마음으로,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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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에게 온전히 맡기는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네가 몸과 마음을 다하여 나를 사랑한 것보다도 나는 너를 더 많이 사랑한단다.

어떤 고통도 불평하지 아니하고 나에게 영광을 돌리며 너의 생활 전체를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아름드리 엮어 바칠 때마다 내 마음은 기쁘기 한량없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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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어떤 고통도 불평하지 아니하고
나에게 영광을 돌리며 너의 생활 전체를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아름드리 엮어 바칠 때마다
내 마음은 기쁘기 한량없단다."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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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나에게 온전히 맡기는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네가 몸과 마음을 다하여 나를 사랑한 것보다도 나는 너를 더 많이 사랑한단다.

어떤 고통도 불평하지 아니하고 나에게 영광을 돌리며
너의 생활 전체를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아름드리 엮어 바칠 때마다 내 마음은 기쁘기 한량없단다.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온 세상의 모든 자녀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시고 사랑 받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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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이렇게 주님의 손길은 항상 우리를 위해 펼쳐지고 계시는데 무엇을 걱정하겠는가?

세속의 일이 잘 되어 감사하다기 보다는 주님께 한 시간이라도
 더 바쳐 드릴 수 있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사랑하올 예수님~~~!
저의 매순간... 제 생각, 마음, 스쳐지나가는 생각도...
모든 것 절 눈동자 처럼 보고 계시지요? 아멘 ~!!!
쪼~끔만 더 많이 느끼게 해주시어요...네~~~? ♡

엄마도 더욱 지켜주시고... 엄마의 피눈물나는 노력
매순간 다 보고 함께 계시는 예수님! 성모님!
너무 부족하오나 저의 노력도 모두 다 드릴테니
더 잘살께요, 말씀들 실천하며 노력할께요
엄마 회복시켜주시어요... 모든 기능들 회복시켜주시고
마음도 힘과 용기, 사랑으로 가득-히 가득히 채워주시어요,

그래서 더 건강한 몸으로 하시고자 하는 일 다 하실 수 있도록...
부디...기도 들어주시어요~~~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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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당신께서 지으신 우주 만물 중에 아름답지 않은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하물며 사람 중에 단 한사람이라도 미운 사람이 어찌 있겠나이까.
그저 모두가 다 사랑스러울 뿐입니다.

아멘...! 엄마의 티끌없는 순수하고 단순한 사랑...
엄마의 그 선함을... 사랑을 제게도 나누어주시어요
사랑으로 살 수 있도록, 제 마음 나쁜 것 다 몰아내시고

진정한 사랑으로, 엄마의 사랑과 겸손 의탁 신뢰로
채워주시어요... 주님 영광드러내는 사랑의 도구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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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저를 박해하고 모함하고 시기질투 한다고 해도 그들 역시
 당신이 지어내셨으니 모두가 다 아름답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저를 고통스럽게 했던 모든 사람들도
당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멘 아멘 아멘 !!!
엄마의 마음으로 눈으로... 모든이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 부디 허락해주시어요,

모든 이들이 엄마 닮은 작은영혼이 된다면 ,
이 세상은... 정말 지상 천국이 되겠지요...?

특별히 불러주신 저희들 만이라도, 엄마의 삶을 모든것을
닮으려 부단히 끝없이 노력하여,

주님께 영광이... 성모님께 위로가...
엄마께는 기쁨, 힘, 사랑이 되는 자녀들 될 수 있도록
모두 축복 은총 가득 내려주시어요... 아멘...!!! ^^

생활의 기도화님, 소중한 엄마말씀 올려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 ^0^ 은총 억만배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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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사랑합니다.
 저를 고통스럽게 했던 모든 사람들도
 당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 형제, 자매를 진정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시고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해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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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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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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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이렇게 주님의 손길은 항상 우리를 위해 펼쳐지고 계시는데 무엇을 걱정하겠는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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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주님! 사랑합니다.
저를 고통스럽게 했던 모든 사람들도
당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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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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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내게 몸과 마음을 다하여 나를 사랑한것 보다도
나는 너를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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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에게 온전히 맡기는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네가 몸과 마음을 다하여 나를 사랑한 것보다도 나는 너를
더 많이 사랑한단다.어떤 고통도 불평하지 아니하고 나에게
영광을 돌리며 너의 생활 전체를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아름드리 엮어 바칠 때마다 내 마음은 기쁘기 한량
없단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수고로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온 세상의 모든 자녀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시고
사랑 받으소서. 아멘 다가오는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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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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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많이더우시지요?

늘 졸은 글 감사해요.

은총가득받으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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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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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저를 박해하고 모함하고 시기질투 한다고 해도 그들 역시
당신이 지어내셨으니 모두가 다 아름답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저를 고통스럽게 했던 모든 사람들도 당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겠습니다.ㅡ
아멘~*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ㅠㅠ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닮아가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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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주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리나이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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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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