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연중 제 17 주간 화요일 ( 성나자리오와 첼소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1,602회 작성일 15-07-28 09:48

본문

1291.0728Nazarius.jpg

 

 

축일: 7월 28일
성 나자리오와 첼소 순교자
San Nazario e Celso Martire
St Nazarius, Celsus
Nazario = consacrato a Dio, dall'ebraico
Celso = alto, elevato, eccelso, dal latino
연대미상  밀라노

 

1291.0728celsioenazario.jpg

 

성 나자리오의 부친은 이교도였고, 로마 군대의 장교였다.

그러나 그 어머니는 열렬한 신자였으므로, 그는 성 베드로나 혹은 성 베드로의 제자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다른 사람을 구원하려는 열망으로 불타던 나자리오는 자기 고향인 로마를 떠나, 여러 곳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하므로써, 사도들의 제자가 되었다.

그러다가 그가 밀라노에 도착하여 활동하다가, 그를 도와 거의 항상 함께 다녔던 첼소와 함께 참수치명하였다.

 

이 두 순교자는 네로 이후의 첫번째 순교자로 꼽힌다.

이분들의 유해는 그 도시 근교에 각각 매장 되었지만, 395년경에 성 암브로시오가 찾아내어 잘 모셨다.

 

성 나자리오의 무덤에서는 당신이 피흘리시던 때와 꼭같이 성인의 피가 붉고 신선하게 묻어날 때가 있다고 한다.

성 암브로시오는 이 성인들의 유해를 당신이 건립한 사도들의 성당에 안장하였고, 여기서 수많은 기적이 일어났다고 전해온다.



말씀의 초대
  •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를 섬겨 하느님과 맺은 계약을 깨뜨린 다음, 모세는 하느님께 그 잘못을 용서하시고 그들을 다시 당신 백성으로 삼아 주시기를 청한다. 하느님께서는 그의 전구를 들으시고, 자비하시며 너그러우신 당신의 모습을 보여 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가라지의 비유를 들어 하늘 나라에 대해 가르치신다. 하늘 나라가 완성되는 마지막 때가 오기 전까지, 이 세상 안에는 하늘 나라의 씨앗과 악이 공존한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는 악이 사라질 것이다(복음).
제1독서
  • <주님께서는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여 말씀하시곤 하였다.>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33,7-11; 34,5ㄴ-9.28 그 무렵 모세는 천막을 챙겨 진영 밖으로 나가 진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그것을 치곤 하였다. 모세는 그것을 만남의 천막이라 불렀다. 주님을 찾을 일이 생기면, 누구든지 진영 밖에 있는 만남의 천막으로 갔다. 모세가 천막으로 갈 때면, 온 백성은 일어나 저마다 자기 천막 어귀에 서서, 모세가 천막으로 들어갈 때까지 그 뒤를 지켜보았다. 모세가 천막으로 들어가면, 구름 기둥이 내려와 천막 어귀에 머무르고, 주님께서 모세와 말씀을 나누셨다. 구름 기둥이 천막 어귀에 머무르는 것을 보면, 온 백성은 일어나 저마다 자기 천막 어귀에서 경배하였다. 주님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여 말씀하시곤 하였다. 모세가 진영으로 돌아온 뒤에도, 그의 젊은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천막 안을 떠나지 않았다. 주님께서 모세와 함께 서시어, ‘야훼’라는 이름을 선포하셨다. 주님께서는 모세 앞을 지나가며 선포하셨다. “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 분노에 더디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며,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풀고, 죄악과 악행과 잘못을 용서한다. 그러나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고, 조상들의 죄악을, 아들 손자들을 거쳐, 삼 대 사 대까지 벌한다.” 모세는 얼른 땅에 무릎을 꿇어 경배하며 아뢰었다. “주님, 제가 정녕 당신 눈에 든다면,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백성이 목이 뻣뻣하기는 하지만, 저희 죄악과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당신 소유로 삼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세는 그곳에서 주님과 함께 밤낮으로 사십 일을 지내면서,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 그는 계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판에 기록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6-4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와, “밭의 가라지 비유를 저희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그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사들이다. 그러므로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의 나라에서 남을 죄짓게 하는 모든 자들과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을 거두어,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탈출기 32―34장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약 성경의 ‘되찾은 아들의 비유’에 해당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탈출기 19―24장에서 이스라엘은 시나이에 머물면서 하느님과 계약 관계를 맺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하느님의 백성, 곧 하느님께 속하여 그분의 소유가 되고 그분을 섬기는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32장에서 이스라엘이 금송아지를 섬깁니다. 이 광경을 보고 모세는 계약의 돌 판을 깨뜨립니다. 현대식으로 표현하자면 계약서를 찢고 계약을 파기하여 계약 관계가 끝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떨어져 나갔습니다. 하지만 이 상태로 그냥 머물 수는 없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돌아온 아들을 아버지가 끌어안았듯이, 하느님 편에서 이스라엘과 맺었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시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왜 그 길밖에 없을까요? 이스라엘이 착하고 열심이라서가 아닙니다.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시라는 점 외에는 달리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야훼(주님)’라는 이름에 뒤이어 하느님께서 가르쳐 주신 당신의 이 두 번째 이름은, 우리에게 좌절과 절망은 없다는 점을 일깨워 줍니다. 자녀가 아무리 잘못해도 부모는 자식과 맺은 관계를 끊어 버리지 않습니다. 내가 낳은 자식이라는 현실이 바뀔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충실하지 않을 때 그분께서 우리의 손을 놓아 버리신다면, 인간과 하느님의 관계는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은 그 순간에 이미 끝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가 자식을 가여워하듯,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만드신 이들을 가엾이 여기시고 우리의 허물들을 멀리 치우십니다(화답송 참조).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나자리오와 첼소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나자리오와 첼소 순교자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 행사가 성공리에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다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은총 가득한 날 되세요.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나자리오와 첼소 순교자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 행사가 성공리에 이루어지도록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나자리오와 첼소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나자리오와 첼소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나자리오와 첼소 순교자이시여!

오류에 물들은 교회가 정화되고 진리를 회복하며
가까이 오고계신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profile_image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나자리오와 첼소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나자리오와 첼소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나자리오와 첼소 순교자시어~!

30주년 성공과 초대한 모든이들이
영적인 눈이 열릴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나자리오와 첼소 순교자님!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이렇게 소중한 성인이계시기에
세상은 빛이있고  아름다움이 남아 있는가봅니다.

감사하고 고마운 성인들이
이세상을 위하여 기도드려주시길 빌어봅니다.

고마워요~~~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나자리오와 첼소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667
어제
5,099
최대
8,410
전체
5,591,288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