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의 치유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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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04년 12월 16일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경당에 들어가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제단에 올라가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밑에 있는 작은 계단을 유난히
살폈는데, 내가 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이상한 행동을 하였을까?
그러자 맨 윗칸에 직경 2.5cm쯤으로 보이는 큰 물방을이 떨어져 있는 것이 보이는데
왜 여기에 물방을이 떨어져 있는 이상하게 생각이되어 손으로 찍어서 코에
대 보았습니다.
그러자 진한 장미향기가 확 풍기는게 아닌가?
`아 향유였구나 !`
그런데 왜 여기에 향유가 떨어져 있는가?
그 계단 색깔이 황토색빛깔이어서 물이 떨어져도 잘 모이지 않는데,
성모님께서는 나에게 자꾸 살펴 보라고 인도하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내가 엉뚱한 행동을 할리가 없고, 그 위에 올라가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봉사자들이 카메라로 그 사진을 찍습니다.
"주님함께님의 생신을 성모님이 축하해 드리셨네요"
라고 율리아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아 이런 !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이고 성모님 제가 뭔데 이러세요 흑흑...`
아침을 먹고 나자 봉사자가 찾아와서
"율리아님이 집으로 오시래요"
라고 하십니다.
경당 바로 옆에 있는 율리아님의 집으로 가자 나는 깜짝 놀란 것이, 율리아님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명인이며 ,그동안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이루 헤아릴 수도 없는 은총을 쏟아주신 분이신데, 그가 사시는 집이 이게 뭔가?
1970년대의 새마을 운동할때 권장한 농가주택이 아닌가?
내가 안으로 들어가자 아주 조그만 거실을 가운데 두고,
왼쪽은 노모의 방, 화장실, 손님방 식당, 그리고 안방이 전부라니 !
나주의 자랑이신 율리아님을 나주 시민들이 멋지게 집을 지어주고도
모자랄일인데 아무도 관심이 없다니 !
내가 안방으로 들어가자 율리아님과 베드로 회장님이 반겨주십니다.
안방에는 장롱이 하나, 그리고 반다지가 2개,위에는 예수님의 상과 성모님의 상이
놓여져 있는 아주 간소하고 단순한 방입니다.
율리아님은 나보고 자꾸만 아름목에 앉으라고 하시는데
내가 어떻게 율리아님의 방에서 주인의 자리에 앉는가.
그래서 쩔쩔매며 사양하다가 나중에는 마지못해 가서 앉았습니다.
#지난 2006년 내가 나주로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장신부님이 이곳에 거처를
정하시고 방에서 미사를 드릴실때, 신부님이 의자를 하나 가지고 나오시더니
나보고 앉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가 겸손한것인지 겸손이 지나친 것인지 의자에 앉지 않고
바닥에 앉아 미사를 했습니다.
그후 시간이 흐르면서
"아 내가 잘못한 것이로구나 !"
를 알게 된것인데, 남의 애덕을 거절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때 감사히 받아들였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장신부님 그때 죄송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율리아님을 주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바다의 모래알 수 처럼, 하늘의 별 수 처럼
많은 사람들 속에서 가려뽑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
`라고 항상 율리아님을 그렇게 부르십니다.
"죄인들의 회개를위하여 고통 받는 것을 기뻐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
나는 너를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할 것이다."
"어둠속에 갇혀있는 수많은 영혼들을 계속해서 광명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내가 너를 끊임없이 양육하겠으니,
언제나 너의 그 작은 의지까지도 내 성심의 사랑과 합일되도록 하여라"
"사랑하는 내 작은 아기야 ! 너는 내게 완전한 사랑과 믿음과 신뢰로써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있으니,
내가 어찌 너를 사랑하고 아끼지 않을 수 있겠느냐?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하고 있고,
너 또한 내 안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이란다."
율리아님은 1980년대 초부터 이미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고 계셨다는 사실 입니다.
율리아님의 가슴 안에 주님과 함께 계시다라는 뜻은, 이론이 아니고 형식적이 아니고
실제상황이란 사실입니다.
그것을 안다면 율리아님의 영혼뿐만이 아니라 그의 육신 전체까지도
매우 소중한 분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모님께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율리아님이 주님과 하나이듯이 성모님 또한 율리아님과 하나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가룩하게 하셨기에
성모님과 주님에게서 나오는 향유가
율리아님의 몸에서도 흐르고 성혈이 흐른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율리아님의 소변에서 이루 형언할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여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33번의 성체기적이 일어나도록 하신 몸입니다.
그런 분에게서 소변에 그런 아름다운 빛깔과 은총이 깃들어있다하여 뭐가 이상한가?
참으로 그들의 영성이 너무 보잘것없이 가난한것에, 주님께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율리아님이 서서 나의 깨어졌던 머리를 살펴 보십니다.
그리고 머리에 기적수를 바르십니다.
율리아님은 계속 나의 머리에 기적수를 바르면서 침묵의 기도를 하십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무척 길기에, 내 짧고 보잘것 없는 새속적인 생각은
`기적수를 머리에 붓고 쓱 문지르면 간단할텐데...`
참으로 보잘 것 없는 제 생각이 이렇습니다.
나는 고개를 들어 율리아님을 올려다 보자
율리아님은 하시던 일을 중단하시고 나를 내려다보시는데
`아 ! 거기에 율리아님이 아닌 성모님이 계신다고 할 만큼
아주 신비스러운 율리아님의 모습이 보이는데 눈시울이 젖어 있습니다.
그 일이 끝난 후
"옷을 벗으세요'
라고 율리아님이 말씀 하십니다.
"다 벗어요?"
"네"
아유 창피해, 나는 부끄러움을 무릎스고 팬티만 남기고 다 벗었습니다.
그러자 모두 깜짝 놀랍니다.내 몸이 완전히 붉은 양탄자입니다.
율리아님이 내 몸에 기적수를 계속 바르십니다.
그날의 율리아님의 치유기도는 그렇게 끝이났습니다.
나는 처음에 `이제 율리아님의 멋진 치유기도가 있겠구나 !`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끝나다니 !
그러나 그렇다고하여 나는 조금도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내 방으로 들어오자 내 몸이 더욱 아파오는게 아닌가?
"어? 치유기도 받았는데 왜 더 아프지?"
시간이 지날 수록 얼마나 아픈지,
내가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마치 뼈가 부러지거나 살이 터져버리는 듯한
최악의 고통이 와서 나는 그럴때마다
"으악 !"
하고 비명을 지르는데 겁이 덜컥 납니다.
이제까지 그렇게 직접적으로 아픈적이 없었던 것입니다.
나는 가만히 앉아있거나 가만히 누워 있어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면 영낙없이 나는 그때마다 으악 으악을 계속 소리질러야
했습니다.
그때 내가 생각하기를
`아 그렇구나 ! 주님께서 이 고통을 봉헌하시라고 주시는 고통이구나 !`
라고 깨달았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 너무 아파요, 이 고통들을 저와 제 아내와 누구누구와
죄인들을 위하여 봉헌하오니 저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매번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 밤을 어떻게 지내지?`
나는 그것이 큰 걱정입니다.
자다보면 몸을 틀림없이 움직일텐데 ,
그러면 나는 소리를 질러야 하는데 너무 아파 잠들기가 무서운 것입니다.
그렇게 고통스러운 밤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내 몸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아멘)
^)*
댓글목록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때 내가 생각하기를
`아 그렇구나 ! 주님께서 이 고통을 봉헌하시라고 주시는 고통이구나 !`
라고 깨달았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 너무 아파요, 이 고통들을 저와 제 아내와 누구누구와
죄인들을 위하여 봉헌하오니 저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의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하고 있고,
너 또한 내 안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이란다." 아멘!
주님함께님, 무더운 날씨에 영육간의 건강하세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통한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 - 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위하여 고통 받는 것을 기뻐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
나는 너를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할 것이다."
아멘!
저희에게 율리아 엄마를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는데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통 봉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얼마나 고통이 크겠습니까!
감사합니다! 봉헌하면서!
우리에게알려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그때 내가 생각하기를
`아 그렇구나 ! 주님께서 이 고통을 봉헌하시라고 주시는 고통이구나 !`
라고 깨달았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십자가의 고통지기가 어디 그리 쉬울까요?
고통과 아픔을 겪어야 진정한 십자가를 지는 것이고
예수님과 함께 못박혔다가 죽음을 맞이한 후에
훗날 다시 부활해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받아야할 십자가의 길임을 주님함께님의 증언을 통해서
생생이 깨닫습니다.
주님함께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은 1980년대 초부터 이미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고 계셨다는 사실 입니다.
율리아님의 가슴 안에 주님과 함께 계시다라는 뜻은, 이론이 아니고 형식적이 아니고
실제상황이란 사실입니다.
그것을 안다면 율리아님의 영혼뿐만이 아니라 그의 육신 전체까지도
매우 소중한 분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멘!!!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그때 내가 생각하기를 `아 그렇구나 ! 주님께서 이 고통을 봉헌하시라고 주시는 고통이구나 !`
라고 깨달았습니다.
정말 읽을수록 놀랍고 새롭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 그렇구나 ! 주님께서 이 고통을 봉헌하시라고
주시는 고통이구나 !`
라고 깨달았습니다.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받으신 많은 은총들 깊은
감사드리며 영육 또한 너무나 소중한 분!
그분을 모시고 알고 지내는 저희들 참 많은 것을
누리고 있음에 축복이요 행복입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소중한 은총 증언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귀한 분이지만 겸손한분
하늘 아래 이 분보다 소중한 분이
이 세상 어디에 있을까요
많고 많은 모래알 중에
성모님께서 가르시어 양육하신 분
꽃보다 아름다우신 분
율리아님을 보내주신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코윤바바님의 댓글
코윤바바 작성일
감동글입니다...
하느님이 각자의 인생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도
느끼게 되구요.
거침없고 용감한 의사로서의 율리아님 면모도
맛볼 수 있는 좋은 체험담입니다...아멘 ~!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픈몸으로 모든걸 가족들을 다른이들을
위해서 봉헌하시고 엄마의 간절한 기도로
인하여 치유받으시길 봉헌합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아멘 ~!!!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주님함께님.
더운날씨에 더욱 건강조심하시고
언제나 동산에서 뵈어요~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33번의 성체기적이
일어나도록 하신 몸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님을 주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바다의 모래알 수 처럼, 하늘의 별 수 처럼
많은 사람들 속에서 가려뽑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
`라고 항상 율리아님을 그렇게 부르십니다.
아멘~
생생한 은총 증언에 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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