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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피눈물 흘리신지 18주년 순례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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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4건 조회 1,856회 작성일 15-07-22 10:41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04년 10월 17일

아마 그날이 주일이었던 같습니다.

아내와 함께 호산 공소에서 미사를 드리고 집으로 오는 중에

갑자기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면서, 집에 이르니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파옵니다.


그런데 허리 뿐만이 아니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갔는데 대변이 금방 나올 것

같으면서도 나오지 않아, 땀만 뻘뻘 흘리다가 기진맥진하고 나왔는데,

소변은 왜 그리 자주 마려운지 가만 있어도 줄줄 흘러내립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밥맛이 뚝 떨어졌고 매사에 의욕도 뚝 떨어져

`내가 이러고도 나주에 가야하는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지난 1월 8일 나주에 갈 때,

멀쩡한 차가 2번이나 고장이 나서 애를 먹었던 일이 생각나면서


"요놈아 마귀새끼가 또 방해를 하는구나 ! 그렇다면 그럴수록에 더 나주에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그날 태백성당 여교우 두분을 모시고 가기로 했는데,

한분은 폐암 4기로 말기암환자이고, 또 한분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하면서

전국의 유명 기도회에는 모두 찾아다닌다고하는 부인입니다.


나는 그런 성의는 좋지만, 한곳에서 열심히 기도하는게 훨씬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지금 그 부인은 기적만 쫓아다니는 기복신앙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정신이 왔다갔다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2004년 10월 19일 우리는 새벽 4시에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새벽기도를 하고, 4시 반에 조용히 덕풍계곡을 빠져나와

태백시로 향하였습니다.


5시 반에 태백의 첫번째 다리에서 그 두명의 부인을 만나기로 한 것입니다.


우리가 통리에 이르니 안개가 너무 짙어, 중앙선이 보이지 않아 아내가 힘들어 합니다.

이날 따라 유난히 안개가 짙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 인데,

우리가 태백의 첫번째 다리에 이르니,


어느 부인 두명이 짙은 안개속에 유령처럼 서 있는 것이 보입니다.


아내가 차를 멈추고 나는 밖으로 나와

"나주에 가실 분들입니까?

라고 큰 소리로 외치자 그들은 아니라고 합니다.


내가 다시 차를 타려고 다리 하나를 드리밀자 아내가 갑자기 급발진을 합니다.

"으악 !"

내가 비명을 지르자 아내가 급브레이크를 밟습니다.


"아 미안해 자기야, 내가 왜 그랬지?"

아내는 이런 실수를 할 여자가 아닙니다.

매사에 얼마나 주의가 깊은 아내인지 나는 잘 압니다.


나는 하마터면 차 밑으로 빨려 들어갈 뻔하였습니다.


`마귀가 잠시라도 가만히 있질 않는구나 !`


이때 반대쪽 차에서 불이 껌뻑 껌뻑 거리며 따라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그 차가 어느 큰 건물 아래에서 멈추었는데 ,

그곳에 우리와 같이 갈 두명의 부인들이 서 있었습니다.


우리를 인도한 운전사는 폐암 말기암환자의 남편이었는데,

그는 고맙다고하면서 기름값하라고 돈 5만원을 주기에 우리는 감사히 받았습니다.


우리는 상동을 지날때까지 마치 안개속을 헤매거나

미로를 찾는 것 처럼 조심스럽게 안개속을 뚫고 나왔습니다.


나는 부인들에게 나주에 대하여 설명을 해 드렸고

나주에서 불려지는 성가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묵주기도를 하였는데 페암 환자는 피곤하여 자주 잠을 주무십니다.

우리는 영주로해서 중앙고속도로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처음으로 가 보는 지방도로를 달려,


안동으로 해서 대구에 왔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면 주위의 경관을 감상할 시간이 모자랍니다.


여행은 바쁘지 않다면 시골의 도로가 최고 입니다.

우리는 또 88고속도로를 달려 광주에 이르렀고 곧 나주시로 오는데, 어느 건물에

"생명의 땅 나주"

라는 글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나는 나주라는 이름이 너무 맘에 듭니다.

그래서 나주에 대하여 묵상하는데 나와 주님은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 I

주 = God


결국 나와 주님은 하나아닌가?

이 얼마나 멋진 이름인가? ( 나 (I) + 주 (God) = 나주)


우리가 나주경당에 이르자  경당 마당은 순례자들로 가득 찼고,

밖의 길에도 순레자들로 길이 가득 메워진 것을 보며


`와 오늘 엄청 많은 분들이 오시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우리들은 경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경당 안에는 잔한 장미향기로 가득 찼고

순레자들로 발디딜 틈바구니가 없습니다.


우리는 기다렸다가 성모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8km떨어진 성모님동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우리가 신광리까지 왔습니다.이제 성모님동산은 2km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때 우리 차 안으로 두 줄기의 장미향기 바람이 지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어떤 사람은 냄새를 맡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은 맡지 못하는데 우리만 장미향기를 맡았다고 한다면

거짓으로 비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나 장미향기가 나네'

라고 한 부인이 말 하자 다른 부인도

"아 장미향기가 지나가네"

라고 합니다.


"저도 맡았는데 말  안하고 가만히 있었어요, "

라고 아내가 말 합니다.


"성모님이 우리를 환영해 주시는가봐"

라고 내가 말 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성모님동산에 이르자 차량과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무전기를 든 차량봉사자들이 왔다갔다 정신이 없습니다.


우리도 차를 세우고 위로 올라가자 성모님동산이 완전히 인파에 뒤덮혔는데

나중에 한 봉사자가 6000명이 왔다고 하여 우리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윽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데, 예수님이 실제로 십자가를 지시고 걸으셨던

십자가의 길을 우리도 함께 따라가는 행운은 나를 몹시 흥분시킵니다.


내게 무슨 복이 있어서 이런 행복을 누리는가?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치자 나는 다리의 아픔이 훨신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저녁을 먹는 시간인데 나는 벌써 거의 이틀간이나 굶었지만

배는 하나고 고프지 않았습니다.


저녁이 끝나고  이제 본격작인 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외국에서 오신 여러명의 주교님들과 열명도 넘는 신부님들이 입장을 하시는데

그 모습들이 장관입니다.


그 먼 외국에서 찾아오셨는데, 엎드리면 코 닿을 곳의 우리 성직자들은 다 어디에

있는가? 나는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나주가 진실인가 거짓인가 와서 영적인 조사를 했어야 할께 아닌가?

하지도 않고 나주는 거짓이라고 하며

영적인 것과는 전혀 다른, 세속적이고 공산당식의 선동으로


율리아는 주교에게 순종하지 않았고

재산 축적을 했고

율신액을 팔아먹었다.


라고 선동하여 전국의 성직자는 물론 신자들과 일반인들 까지도  분노케 하도록

유도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것이 거룩하고 착한 목자가 해야할 모습인가?


 이 기막히고 하느님께 꾸중을  받아도

모자랄 일을 밥먹듯이 저지른다는것이 어디 사람이 할 짓인가?


만일 외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었다면 바로 인준입니다.

그들의 인격은 고매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정의롭고 남을 존중하지만

한국은 왜 이렇게 다른가?


오늘 오신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이 얼마나 순수하신지 모릅니다.

 또 외국의 일반 순례자들도 엄청 많은데, 왜 한국의 성직자들만 없는 것인가?

분노해서는 안되지만 분노가 이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순레자들이 전국 각처에서  거의 5천명이나 온 것입니다.


이윽고 율리아님의 고통 받으시는 영상이 나오는데, 나는 그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는 율리아님의 고통 받으시는 영상을 보고 엉엉 소리내어 울었고,

우리만 그런것이 아니라 6000명의 순례자 모두가 충격속에 빠져 통곡을 합니다.


거룩한 기도회는 밤새도록 계속 되었습니다.

이윽고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의 합동 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사람들은 잠을 자거나 환락의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 거릴때,

전라도 깊은 산속 성모님동산에서는 거룩한 기도회가 밤새도록 계속 됩니다.

거기에 우리가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새벽녁에서야 기도회는 끝이났습니다.

나는 아까 영성체 하고난 뒤에 다리의 아픔이 더 편해진것을 느낄 수 있었기에

수시로 오른쪽 다리의 무릎 안쪽의 오금을 눌러 지압을 하는 일도 없어졌습니다.


기도회가 끝이 났지만 사람들은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는게 아닌가?

그리고 줄을 서는 것입니다.

"왜 줄을 서나요?"

라고 내가 묻자 사람들이


"율리아님과 만남의 시간이 있어요'

라고 하는게 아닌가?


나도 줄을 서려고 했으나 끝이 저쪽 십자가의 길로 올라가 보이지 않는게 아닌가?

내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쩔쩔매는데

이때 어느 어른이 나의 손목을 잡고 앞줄에 끼워주는게 아닌가?


`헉!  나는 새치기 따위는 절대로 하는 사람이 아닌데...`

나는 뒷사람에게

"죄송합니다'

라고 인사드리자 부인은  친절하개도

"괜찮아요"

라고 하시며 미소지으십니다.


율리아님은 심한 고통중이어서 잔디밭에서 의자에 앉아 순례자들을 만나고 계십니다.

이윽고 내 차례가되자 율리아님의 눈이 크게 떠지면서

"엘리사벳은?"


지난 1월 9일 딱 한번만 뵈었을 뿐인데

아직도 내 아내의 이름까지 기억을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봉사자들에게 잡혀 저쪽에서 일 하고 있어요"

라고 하자 율리아님이 나를 꽥 끌어 안습니다.


그리고 나를 도무지 놔 줄 생각을 하지 않으십니다.


율리아님의 어깨 넘어로 6천명의 두 눈동자가 모두 우리에게 꽂혀 있는게 아닌가?

"율리아님 시간이 없어요"

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팔을 풀어주십니다.


"경당에 가서 주무시고 가세요'

라고 율리아님이 말씀 하십니다.

"예"

라고 내가 대답하자 율리아님이 다시

"꼭이요'

라고 다짐 하십니다.

"예 그럴께요"


나는 아내를 찾아서 함께 경당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순레자의방에 들어가 금방 잠이 들었습니다.

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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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나주의 든든한 지킴이,주님함께님,파이팅! 하세요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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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이 우리를 환영해 주시는가봐" 아멘!

주님함께님, 엄마의 환영으로
기쁨에 가득 찬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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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 함께님 나주 순례기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은총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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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 피눈물에 6천명의 순례자들
일일이 만남하시며 기도해주신 그
큰 사랑들!

그 덕으로 나주성모님의 진한 사랑을
알게 해 주심이라 생각하며 늘 고맙고
감사한 맘 가득해집니다.

30주년에도 많은분들 은총받으실 있
도록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빠른회복 기도드려요.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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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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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나 = I
주 = God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모든게
우연이 아님을
알아갑니다.

어린아이와 같으신
마음으로
보시고 ,들으시고, 실천하시며
복되신 나주성모님 사랑을
나누어 주시네요.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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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생명의 땅 나주"

희망의땅  나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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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우리는 율리아님의 고통 받으시는 영상을 보고 엉엉 소리내어 울었고,

우리만 그런것이 아니라 6000명의 순례자 모두가 충격속에 빠져 통옥을 합니다.

그랬군요...

이때 오신 순례자들이 모두 30주년 눈물흘리신 기념일에 오셔서 꽉채우길 ....

그리고 주님 성모님 위로하여 주님의 자비와 축복이 이땅에 내려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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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거룩하신 모후님
님의 기도대로 이루어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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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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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함께님...!!!  은총의 글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본인 글의 뎃글을 쓰는것은 좀 자랑으로 느껴집니다.

마귀 마귀라는 단어만 들어도 좋아한다고 하니까...

제 생각은 마귀라는 단어도 잘 쓰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말 한마디라도 좋은 말 한마디라도 좋은것들은 하느님편이라고

생각하고,  한마디라도 안좋은 말을 할때는 반대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면서 분별하며 사랑으로 작은자. 겸손한 마음으로

자꾸 자꾸 내려가려는 마음으로 부정도 긍정으로 보면...

나머지는 잘하던 못했던것들은 하느님의 영역이라

주님께서 다 해결하심을 믿으며. 모든것들을 긍정으로

생각하니까 하느님께서 다 해결하시는 멋진분이신

하느님 아버지께 매사 감사만 드립니다.

또한 우리곁에 율리아 엄마를 주셔다는 그자체가

넘넘 행복하기만 하는 우리들이라 생각하며,

사랑의 메시지말씀이 얼마나 중요함을 느끼고,

받아드리면서 정독하고 무장하고 실천하면,

생활이 기도화가 무장되는것은 자동으로

이어져 어떤것들도 긍정으로 보게되어

항상 내 잘못을 인정하며 고치려고 노력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만 드립니다.

마귀라는 단어들이 나와서 제마음을 적었습니다.

"어머나 장미향기가 나네'라고

한 부인이 말 하자 다른 부인도

"아 장미향기가 지나가네"

라고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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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머나 장미향기가 나네'

라고 한 부인이 말 하자 다른 부인도

"아 장미향기가 지나가네"

라고 합니다.

"저도 맡았는데 말  안하고 가만히 있었어요, "

라고 아내가 말 합니다.

"성모님이 우리를 환영해 주시는가봐"

라고 내가 말 해 주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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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은총가득한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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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30주년의 성공유치를 위하여
함께  일치하여
기도의 힘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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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모님이 우리를 환영해 주시는가봐"

아멘!!!
주님함께님! 순레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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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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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생명의 땅 나주~!!!

은총과 회개의 장소로 이그시는
나주 성모님 감사드리나이다.

안락함과 쾌락이 만연한 이 세상에
축복의 잔이 내릴 수 있도록
저희의 희생, 보속, 기도를 통하여
수많은 신부님들이 회개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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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성모님께서 세상의 모든 자녀들로보터 위로받고
공경받으실 날이 하루빨리 다가오길 기도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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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모님이 우리를 환대해 주시는가봐

라고 내가 말해 주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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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은 사람으로서는 생각할수없는 경지!
깨닫습니다!
한번 본 사람을 어찌 이름까지 정확히!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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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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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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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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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 함께님!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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