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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 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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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순간회개
댓글 30건 조회 1,986회 작성일 15-07-24 17:14

본문

†.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하고 나약한 제가 쓰는 이 글자 획수 만큼
성모님을 통해 주님께 봉헌하오니 주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곳에 써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나주를 다니면서 성모님께서 부족한 죄인을
사랑받을 자격없는 이 죄인을 팔 벌려 꼭 안아주시어 
많은 상처를 치유해 주셨어요^^

방지거 예수님께서도 상처가 치유 되었을 때
감정이 살아나셨는데 저도 상처가 치유되니
감정들이 살아나더라구요^^ 

엄청 내성적이었는데 성격도 많이 밝아지구
울기도 잘 울고 웃기도 잘 웃고 사람한테도 
전보다 잘 달아들게 되었어요^^

저도 절 보면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았어요.
아.. 내가 이런 면도 있었구나..하면서요.

많은 영육으로 많은 치유를 받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상하게 엄청 조그마한 것들에 상처받아 화내고 불평불만하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여 마귀에게 밥을 주는 모습이
주기적으로 반복되었어요. 

나주와서 극복했다 싶으면 찾아오고
또 극복했다 싶으면 찾아오고...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낙담과 실의에
자주 빠지고 아무것도 안하고 또는 못하고
있는 시간들이 점점 늘어났지요. 

그러면서 우울증, 대인공포증, 극도의 스트레스로
몸은 이상반응이 와서 짧게는 며칠 길게는 10일 정도
누워있어야 겨우 회복이 되는 시간이 4년여 지속되었어요.

원래도 나약했는데
점점 더 나약해지고 무기력해지고
피해의식만 늘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완전 깊은 암흑의 수렁의 빠지는
간격이 점점 더 짧아지니 제 자신이 스스로
못 견디겠더라구요. 

도대체 내가 왜 이럴까?
나는 여기서 많은 상처를 치유 받았는데...
무엇이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것일까?를
아무리 생각을 해도 생각이 안 나더라구요.

나는 너무나 답답한데...
답은 안나오고... 속에서는 영혼이
고래고래 비명을 지르며 울부짖느데
나는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고...

그래서 애타서 성모님만 붙들고 있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영적소경이고 귀머거리인 저는
도대체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요 근래 목요성시간 때 성모님께서
그 근본적인 이유를 알려주셨어요.

그 이유는 저에게 상처 준 모든 사람들과 그 시간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었던 거였어요.

저는 충격이었어요...
상처치유만 받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용서"하는 법을 전혀 몰랐거든요. 

이 때 처음으로 "용서"가 마음으로 다가왔어요.

근데 아무리 용서를 하려고 해도 
용서가 되지를 않는거예요. 

제가 잘못한 것들도 있었지만
나에 대해 잘못된 선입견을 심어주고
상처난 곳을 이용하여 더 깊은 상처를 남기고...

서로를 이간질하고 분열을 일으키고 악을 선인것처럼
잘 포장하여 숱한 상처를 준 그 사람과 시간들이... 

왜? 내가 피해자인데... 그를 용서해야하지?
그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잘 지내는데!!!
나는 그 때문에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고 보내는데...

하지만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었고
율리아 엄마를 알게 된 것이 정말 저에게 큰 축복이었죠.

밖에 있었으면 어떻게든 복수하고 앙갚음하고 싶은 마음을
봉헌하지 못하여 더 심한 짓을 할 수도 이었지만 
이내 마음을 고쳐먹고 "용서"의 은총을 애타게 청했어요.

그리고 엄마말씀을 통해 필요한 말씀을 달라고 하니
이런 말씀을 주시더라구요. 

누가 미워 죽겠을 때 억지로라도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사랑합니다."하다보면 그 것이 사랑이 됩니다.
처음에는 안 되고 힘들지만 계속하면 됩니다.
2012. 12. 15 연차총회 엄마말씀  

그래서 해볼려고 하니 000을 사.. 까지 해도
헛구역질이 나와서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하다보니 되더라구요^^

또 용서를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몰라
나주 성모님 홈피에 와서 "용서"에 대해서 
감명깊게 들은 은총증언들을 보았지요.

감명은 받았지만 마음이 안 풀리는 거예요.
분명 저보다 훨씬 더 힘든 시간들을 보내신
그 분들은 그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람들을 용서하고 은인으로 생각하는데...

참.. 답답하더라구요.
난 이 수렁에서 나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 

그러다가 은총은 강물처럼에서 
차치기에게 17번을 찔려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을 듣고(터미널에서의 구타)
온전히 회개하여 그 차치기를

"나주 성모님의 이름으로 용서하고
내 친 아들처럼 사랑하겠다"

고 하는 대목에서 마음이 조금씩 열리고 
좀 엉엉 울었어요. 

아.. 맞다... 지금은 내 힘으로 용서할 수 없으니
나주 성모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서 하신 것처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그 사람을 용서하자...

처음에는 잘 안 됐어요.
하지만 생각날 때 마다 계속 되풀이 하다보니
마음이 점점 더 열리게 되어 미웠던 감정들이
하나씩 하나씩 빠짐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제 안의 문제점들도 많이 보게 되었답니다.
가장 컸던 것이 주님, 성모님께 인정받고 위로받기보다
사람에게 인정받고 위로받고 싶어 편한 길, 넓은 길로만
가려고 했던 너무나 나약하고 아둔했던 저의 못난 모습...

또 제가 스스로 십자가를 많이 내려놓았었고
그리고 시간이 갈 수록 십자가를 더 내려 놓으니
그 틈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마귀가 좋다고
계속 쳐들어와 맥없이 당한 것이었어요. 

십자가를 내려놓으면 즉시 악이 들어와 
격정의 폭발로 너희의 마음을 장악 할 것이다.
1992. 12. 8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이 걸 깨닫고 나니 마귀가 은총 못 받게 하려고
상처를 헤집어 내어 마음을 계속 어둠으로만 몰고가더라구요. 

아! 내가 이러고 있을 시간이 아니다!!!
어서 성모님 동산에 가면 다 뚫릴 것 같다 하고
만사 다 제쳐놓고 성모님 동산에 갔어요.

그래서 울고 소리도 지르고 
예수님께 통성으로 이런저런 제 마음을 
이야기를 드리고 나니 내려올때는 마음이 엄청 많이 가벼워졌어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순례자분들이 많으면 좋지만 사람이 있으면 제가 시원하고
못 울고 소리를 못 지르니 이 시간만이라도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라고 기도드렸는데 진짜 아무도 안 오셨어요. 엄마의 사랑을 보시고 
저의 기도를 들어주신거라 믿어요^^)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갈바리아를 내려오는데
주님께서 제 생각을 변화시켜 주셨어요.

아... 그런 일이 없었다면 시시각각 
올라오는 분노의 정체도 알 수 없었을 것이고 
내 안의 근본적인 상처를 몰랐을 것이고 또 내 자신의 
잘못된 점을 깨닫지 못했을 터인데  이 덕분에 많은 걸 
알게 되고 고칠 수 있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가! 깨닫지 못하고 죽었다면
어디를 갈 지 몰랐을텐데... 고치고 보속하도록 
알려준 진정한 은인이구나!!를 깨닫고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또.. 아..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를 그렇게나 많이
용서해 주셨는데 내가 나의 아집과 상처로 똘똘 뭉쳐져 나만 보며
타인을 용서해 주지 못하는 모습을 보시고 얼마나 마음아파하셨을까를
생각하니 눈물만 흐르더라구요.

근데 용서는 했지만 내 탓을 못해서 엄청 괴로웠었는데
이도 주님께서 엄마의 사랑을 보시고 제 마음을 사람을 통해
열어주셨어요.

아.. 내가 엄마를 저런 모습으로 만들었구나..
나 때문에 엄마가 저렇게 처철하게 고통받으시는 구나.. 를 느끼며
가슴을 부여 잡고 울었지요. 그리고 진심으로 회개하게 되었어요.

알면서도 그 때 합세한 내 탓, 5대 영성을
머리로만 알고 무장되지 못하였던 내 탓, 또 내가 있어서
그런 것이고 나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떠올라
주님과 성모님께 진심으로 용서를 청하였지요^^ 

그리고 저 때문에 상처받았던 분들께 찾아가서
용서를 청하였어요^^

정말 새롭게 다시 시작하여 이제까지
주님, 성모님 엄마, 마음 아프게 해드린 것을 
아주 조금이나마 기워드릴 수 있다면 저를 버리고 
이제부터 보속의 삶을 삶겠다고 굳게 다짐드렸어요^^

지금은 새롭게 다시 태어난 기분이예요^^

뭘 해도 즐겁고 주님, 성모님 사랑이 느껴지고
생활의 기도를 바칠 수 있으니 주님, 성모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제 마음은 기쁨이 차오르고 또한 그렇게 가기 싫어 버팅겼던
엄마께서 가신 그 길을 갈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가 생겼거든요^^

저에게는 너무나 힘들고 괴롭고
처철한 시간들이었지만 엄마의 삶과 사랑 덕분에
제가 변화가 되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용서"를 하고 가슴을 치며 "내 탓"을 
엄마 덕분에 하게 되어 새 삶을 살게 된 것만도 
감사한데~ 주님께서 덤으로 몸이 아픈 것들도 
거의 다 치유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뻐요!!! 

몸이 아프단 핑계로 최소한만 움직이고 살았었는데
생활 속에서 기쁘게 희생바치고 생활의 기도를 
봉헌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아프다가 건강해지니까 
그렇게 신나고 감사하고 기쁘더라구요^^)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1986. 10. 23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주님, 성모님께 극악무도하고 우매한 저를 용서해 주시고 새 삶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서
저를 사랑해 주신 것처럼 저도 모든 이를 사랑하도록 더욱 노력할께요^^

또 제 십자가를 잘 지고 엄마께서 가신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엄마 손 꼭 잡고 가도록 깨어 피눈물나게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부족하고 나약하고 흠만 많은 저와 함께 해주세요.
제 인생의 운전대를 주님, 성모님께 맡깁니다!!! 엄마께두요!!!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1987년 6월 14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나누고 마치겠습니다^^

율리아야! 매사에 자랑하지 말며 
겸손과 사랑으로 좋은 것을 소유하지 말고 
순례자나 나그네처럼 살아가자.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언제까지나! 율리아야!

성인 성녀들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간다고 할 때 
어떠한 비판 속에서도 너무 마음 쓰지 말며 
많은 채찍을 받는다 해도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게 이득을 주는 일을 하자.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세속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가치관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백합처럼 청순하고 순결하게 살아보려고 하였던 
그 의지 그대로 살아가자.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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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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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누가 미워 죽겠을 때 억지로라도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사랑합니다."하다보면 그 것이 사랑이 됩니다.
처음에는 안 되고 힘들지만 계속하면 됩니다.
아멘!!!

그동안 힘드셨었는데 정말 마니 마니 마니 축하드려요.
용서되지 않는 일들 내 탓이되어 새 삶으로 살게 되심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저도 마구 기뻐집니다.

용서하지 못한 맘은 또 그동안 얼마나 괴로웠겠어요.
하지만 엄마말씀 그리고 십자가의 길을 통하어 받은
은총들 모두가 놀랍습니다.

평화가 없는 맘은 괴롭지요. 은총글 제게도 은총되어
감동입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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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진심으로 용서"를 하고
 가슴을 치며 "내 탓"을
엄마 덕분에 하게 되어
새 삶을 살게 된 것만도;감사한데~주님께서 덤으로 몸이 아픈 것들도 거의 다 치유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뻐요!!!
아멘~~!!!
영적육적으로 치유 받으심을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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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누가 미워 죽겠을 때 억지로라도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사랑합니다."하다보면 그 것이 사랑이 됩니다.
처음에는 안 되고 힘들지만 계속하면 됩니다.
2012. 12. 15 연차총회 엄마말씀 
아멘!!!

사랑하는 회개의 매순간님!
사랑하는 율리아 어마의 말씀과 성모님 메시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용서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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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회개의 매순간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용서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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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누가 미워 죽겠을 때 억지로라도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사랑합니다."하다보면 그 것이 사랑이 됩니다.
처음에는 안 되고 힘들지만 계속하면 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매순간회개님^^
크신 은총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함께 묵상하며 저 또한 저의 부족함을 돌아보며
새롭게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진정한 내 탓, 그리고 용서의 은총!
귀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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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인 성녀들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간다고 할 때
어떠한 비판 속에서도 너무 마음 쓰지 말며
많은 채찍을 받는다 해도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게 이득을 주는 일을 하자. 아멘!

사랑하는 엄마! 노력할게요.

매순간회개님, 감사드려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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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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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정말 용서는 내의지대로안되는것 이었어요.

용서하고 사랑한다는것도 쉽지가 않았구요.

저희 마음을 너무도 잘아시는 율리아님.

율리아님 말씀대로 따라살라 용서하며
사랑하며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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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하지만 생각날 때 마다 계속 되풀이 하다보니

마음이 점점 더 열리게 되어 미웠던 감정들이

하나씩 하나씩 빠짐을 느끼게 되었어요.


아멘~~~!!! 감동감동 또 감동인 은총글...
엄마가 계시기에 ~~~ ♡
넘치는 은총 바다에 살게 해주심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 ㅠㅠ

병든 영혼도... 죄에 찌든 영혼도...
모두다 씻어주시어
더욱 새로운 영혼으로 주님 영광만을 위한
도구 되고파요,  엄마께 기쁨이 되게요...!!!
성모님 엄마 제기도 들어주실거지요~~~?♡♡♡

매순간 회개님 감사드립니다아 ㅠㅠ
저도 매순간 회개하고 파요
영육간 건강하세요, 은총 억만배 받으시고
기쁨 사랑 평화 가득하시길...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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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누가 미워 죽겠을 때 억지로라도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사랑합니다."하다보면 그 것이 사랑이 됩니다.
처음에는 안 되고 힘들지만 계속하면 됩니다.

아멘!!!

사랑하는 매순간회개님 은총가득한 글
감사드립니다^^

'용서' 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님의 글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어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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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심님의 댓글

나주성심 작성일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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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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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어떠한 비판 속에서도 너무 마음 쓰지 말며
많은 채찍을 받는다 해도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게 이득을 주는 일을 하자.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

사랑하는 매순간회개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이제 매 순간 기쁨이 넘치시니 ~~~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은총 더욱 잘 관리하여 앞으로도 계속 저희들에게 나누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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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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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읽고 또
읽어 봅니다.

제 자신 돌아보니
용서,회개...친숙한
단어로만 알고 있었네요.

"내탓"이라고 기도 했는데
생활중엔
아직도 "네탓"이라고
하고 있구요.

계속 "사랑합니다."하다보면
그 것이 사랑이 됩니다
아멘!

매순간회개님!
축하드리며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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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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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희생은 바로 극기와 보속, 청빈과 자아포기에서

오는 아름다운 열매이다. 언제나 순명하면서

아주 작은 자로 일하여라. 그럴 때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용서의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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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저에게는 너무나 힘들고 괴롭고
처철한 시간들이었지만 엄마의 삶과 사랑 덕분에
제가 변화가 되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ㅜ.ㅜ
그 아픔의 시간들로 인해 더욱 영적으로 강해졌을 거라 믿어요!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로, 엄마께서 살아내신 삶을 통해
묵상하고 느끼고 깨우쳐 이렇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저도 함께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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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를 그렇게나 많이 용서해 주셨는데
내가 니의 아집과 상처로 똘똘 뭉쳐져 나만보며 타인을
용서해 주지 못하는 모습을 보시고 얼마나 마음아파
하셨을까를 생각하니 눈물만 흐르더라구요

아멘~~!!!
너무나 공감이 가네요~ 저도 이런 상황으로 주님 성모님
상 앞에서 엉엉 울었던 경험이 있었어요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으니 너무
축복입니다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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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내 마음을 고쳐먹고 "용서"의 은총을 애타게 청했어요.
그리고 엄마말씀을 통해 필요한 말씀을 달라고 하니
이런 말씀을 주시더라구요.누가 미워 죽겠을 때 억지로
라도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사랑합니다."하다보면
그 것이 사랑이 됩니다.처음에는 안 되고 힘들지만 계속
하면 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매순간회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매순간회개님...마리아의구원방주에승선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멘!!!그리고 용서의은총 많은시간동안
갈망하며 힘들었던  아픔들을 용서의 은총으로 부활의
삶을 누리고 계시는 그은총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은총
나눔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성모님눈물30
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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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회개은총받으심을 축하드려요....
많이 느끼고 많이 기뻐....너무 감사해요...

회개라는 것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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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늘 깨어 있도록 노력하면서
주님과 성모님 늘 도와주소서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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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아 ~~~ 멘 !!!

매순간회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대속고통과
주님과 나주성모님을 통해
진정한 용서와 회개의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치유 받으시고
그 은총 이렇게 진솔하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오롯이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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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용서와 화해를 억지로라도 하셨으니

나주의 5대영성을 잘 실천하고자

노력과 사랑이 보여집니다..

언제나 그 맘으로 사시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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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 엄마, 마음 아프게 해드린 것을
아주 조금이나마 기워드릴 수 있다면 저를 버리고
이제부터 보속의 삶을 삶겠다고 굳게 다짐드렸어요^^

지금은 새롭게 다시 태어난 기분이예요^^"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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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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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매순간 회개님 ..
진정한 은총을 가득 가득히 받으셨네요 ..
용서와 회개로 오는 그 기쁨  누리시네요 ..
저는 아직도  그걸 못하고 있어서  멍에가 되어 괴로운데 ..
님의 은총의 글을 읽으며 ..  나도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  가슴만 답답함을 부끄럽지만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하지만 저도 노력 하겠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에 님이 받은  은총을 저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야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진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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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매사에 자랑하지 말며
겸손과 사랑으로 좋은 것을 소유하지 말고
순례자나 나그네처럼 살아가자.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언제까지나

아멘~!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시지 말씀으로
저도 다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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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진심으로 "용서"를 하고 가슴을 치며 "내 탓"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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