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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말씀을 통하여 받은 은총! (30주년 모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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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6건 조회 1,951회 작성일 15-07-20 10:4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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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30주년기도회 준비모임을 위하여 자리를 함께하였답니다.

묵주기도 전 찬미는 성모님상에서 펴저나오는 어머니 사랑을 느끼게 하였고 평화롭고 감사했습니다.

미사 후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어요.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의 가정을 전하라고 하셔서 말씀해 주시는데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었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였지요.

사순절도 아닌데 계속 주님 사랑을 그리도 받고 계신다는 율리아님의 말씀은 많은 아픔과 고통들이 큼을 느끼게 되어요.

그날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미용실을 차리기 위해 빚을 내셨는데 시어머님께서 빚진 돈을 받기 위해 빛쟁이들이 율리아님께로 찿아와서 장남이니 빚을 대신 값으라고 합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사정하고 달래어 있는 돈 탈탈 털어 드리며 시어머님 빚을 값을 때 까지  미용실의 빚도 있는데 또 빚을 내어야 했지요. 하지만 시어머님의 빚은 계속이어지고 그 와중에도 율리오회장님께서 빚보증을 잘못서서 차압이 들어갔지만 오히려 빚보증서준 것에 감사와 미안함은 못할망정 누구 망하는꼴 볼려고 그려느냐고 더 힘들게 하셨던 시누이님

빛보증을 서준 것도 전혀 모르셨던 율리아님께서는  빚들을 다 갚기위해 미용실까지 처분하셔서 갚으셨던 지난날들 먹을 것 못 드시고 입을것 못 입으셨고 엄청난 희생과 노력에도 그렇게 많이도 차별당하셨던 그 모든 행동들과 돌아오는 댓가들!

그런데 말입니다.

이 모두가  주님의 크신 사랑이라고 율리아님께서는 힘차게 말씀하십니다.아 ~~~멘!!!  이  아름답고 고귀한 너무나 높은  성성들의 말씀이지요. 

주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인다고만 하면  모든 일들에 불평과 원망이 없지요. 실제로 율리아님께서는 한번도 원망하셨거나 불평하신 적이 없으셨데요.

어느 누가 어떤 분들이 이런 훌륭한 말씀을 해 주실까요?

그리고 율리아님께서 잘못 볼 수 있음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말 두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저보았던 정확한 사실같은 일도  잘못 볼 수 있음을 마귀가 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잘못 보았지만 유익을 주시기위해 성령께서 해 주심들도 말씀해 주셨지요.

주님성모님과 함께하시는 말씀안에 녹아있는 진정한 사랑을 알려주시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통하여 저 또한 살면서 힘들었던 일들에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라하며  얼마나 봉헌하였던가를 생각하니 부끄러웠고 턱없이 부족하여 죄송한 맘이였어요.

이 죄인 숱한 시간 동안 깨어있지 못할 때마다 중언부언하시며 말씀해 주셔도 아주 극소수만 실천이 되니 앞을, 옆을 어디를 봐도  율리아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그 모습들 잘 볼 수 없음에 얼마나 맘이 아프고 상심이 크셨을까요?

나주를 많이 알고  은총을 많이 받아도 실천하지 못한다면 바로 물이 썩듯 고단백일수록 냄새가 고약함을 묵상하며 그 힘들고 아프신 몸으로 혼신을 다해 늘 말씀해 주시고 힘을 주셨던 사랑앞에 고개숙여 울 수 밖에 없었던 제 부족함들 용서청해봅니다.

그리고 언제나 시들은 꽃잎처럼 시들지않게 해 주시고 생기돋고 원기회복시켜주시는 그 크신 율리아님의 사랑은 기도하시는 곳마다 온 몸 다 짜내어 주신 율리아님 사랑이 향유로 기적수에 향유향기로 저희들 치유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라신 엄청난 사랑앞에 넘 좋아서  행복하고 기뻐서  소리지르고 싶도록  감사했답니다. 

넘치도록 많은 은총 받길 바라시고 어마어마한 사랑으로 모두들 변화되고 힘을 내어 새로 시작하는 맘 가득 부어주셨던 30주년 모임 불러주심에 감사드려요.아멘!!!

부족합니다만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돌려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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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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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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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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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저 환하게 웃으시는 율리아님이 이단자 같습니까? 광주여?
저런 분  봤어요? 광주여?
언젠가 그 앞에 나오가 두려울 때가 반드시 올것이지만
또한 반드시 찾아오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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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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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주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인다고만 하면 모든 일들에 불평과 원망이 없지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율리아님의 말씀을 다시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은총의 말씀 되내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고통도 주님의 사랑이라는 거.
잠시 마귀에게 밥 줄뻔 했는데
주님의 사랑이라는 거...읽으면서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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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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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율리아님의 말씀 하나 하나가 얼마나 주옥같은 말씀이신지...
저희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야하는데 그렇지못하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또 다시 시작합니다. 아멘.
힘내서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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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살면서 힘들었던 일들에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라하며
 얼마나 봉헌하였던가를 생각하니..."

 아 - 멘. 아 - 멘. 아 - 멘..
 저를두고 하신 말씀이시네요..
 그러나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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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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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주를 많이 알고
은총을 많이 받아도 실천하지
못한다면 바로 물이 썩듯
고단백일수록 냄새가 고약함을
묵상하며 그 힘들고 아프신 몸으로 혼신을 다해 늘 말씀해 주시고
힘을 주셨던 사랑앞에
고개숙여 울 수 밖에 없었던
제 부족함들 용서청해봅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처럼
항상부족하고 나약한 제 자신을
성찰합니다
양육받고 있는 자녀이지만
돌려드릴것은 부끄러움과
허물뿐ᆢ
이리봐도
저리봐도
잘 살지못하고
있는 자녀들 때문에
눈 둘곳이 없다고 하셨던
율리아님
이리도 허약한 우리들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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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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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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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넘치도록 많은 은총 받길 바라시고 어마어마한 사랑으로 모두들 변화되고 힘을 내어 새로 시작하는 맘 가득 부어주셨던 30주년 모임 불러주심에 감사드려요.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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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 어떠한 고통도
하느님의 사랑으로 승하시키신 숭고한 사랑..
율리아님의 보배로운 말씀들,
글을 통해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며
실천하는 삶이 되길 다짐해 봅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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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봉사자 피정에 율리아님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

그렇게도 목이터져라고 말씀하시는데도
제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없음을 참으로 가슴아파하신
율리아님.

참기만하지말고 아름답게 봉헌하라고 하셨지만
제대로 참는것도 못한다며
마음아파하신 모습을 보며

너무너무 가슴아파하시 는 율리아님.

"잘못했어요" 보다는
"더욱 잘할께요" 라고하며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용기를 얻는다는 율리아님.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성모님말씀을 소홀이 여기지않았나 ...
반성해봅니다.

이번 피정을 다녀온후 율리아님 소중한 말씀에 저자신을 돌아보며
참으로마음이아팠습니다.

반성하며 노력하겠어요.

엄마.  건강하세요...

이렇게 늘 좋은글 올려주시니
고마워요...생활의 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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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의 가정을 전하라고 하셔서 말씀해
주시는데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었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였지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율리아님말씀을 통하여 받은
은총! 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소리없이눈물흘린 님의 옆에
저희도 함께 눈물을 흘리며~부족했던 저희의 지난날을 생각하며
하느님의샤랑이였다고 외쳐주시는 엄마의 사랑앞에 저희는 새롭게
시작했지요 좋은말씀 감사했으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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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정말 깊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율리아 엄마의 귀한 말씀과 함께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매순간 영적으로 깨어 있으면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무더위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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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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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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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바르게 살아가시는 길임에도...
내 탓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몰려 온다해도...
그 모든 것이 주님의 사랑이라고 고백하시는 율리아님...

주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인다고만 하면 
모든 일들에 불평과 원망이 없지요.
실제로 율리아님께서는 한번도 원망하셨거나 불평하신 적이 없으셨데요. 아멘!

율리아님의 아름다운과 봉헌과
그 모든 실천들...저도 
닮아가도록 노력하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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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를 알고 은총을 많이 받아도 실천하지
못한다면 바로물이썩듯 고단백일수록 냄새가
고약함을 묵상하며 그 힘들고 아프신 몸으로
혼신을다해 늘 말씀해 주시고 힘을 주셨다..
사랑앞에 고개숙여 울수밖에 없었다..
제 부족함을 용서 청해봅니다..

아멘~~!!**
부족한 저때문에 고통받으시는 엄마를
생각하며 저자신도 더욱 낮아져서
부활을 삶을 살도록 노력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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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아멘 !!!
정말 이런 이야기들을 어디 가서 들을 수 있을까요?

저희에게 율리아 님이 계셔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새롭게 시작합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무지 감사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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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인다고만 하면 
모든 일들에 불평과 원망이 없지요.
아멘*

실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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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사랑 받고
치유 받고
율리아님고통 바라보며
무엇을 했나...
깊이 침잠한
눈물의
기도 올려 드렸나!하고
제 자신을 바라봤습니다.

부족한죄인 이지만
느끼며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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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위하여
이웃의 유익을 위하여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율리아님께
깊은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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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드려요!
은총 가득!!
행복가득!!
30주년 기념 기도회가 성공리에 이루어질 것을 다짐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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