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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형제에게 걸려온 전화 (오 놀라운 사랑이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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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26건 조회 2,158회 작성일 15-07-21 21: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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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밖의 형제에게 걸려온 전화    

  

 1991년 5월 22일

 

 

광주 최 요셉 베드로 형제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신부님! 내일 나주에 한 번 가십시다"  

"나주는 왜?"

"신부님, 잊으셨습니까?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

 나주 성모님을 뵈오려

 가자고 했지 않습니까?"

 

"아! 알았어요.

 내일은 바빠서 안되고 모래나 가지요"

다짜고짜 다그치는 바람에 대답은 했지만

 왠지 마음이 석연치 않았다.

 

그런데 웬일인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주에 대한 생각이

 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고

 

급기야는 모래까지 기다릴 수 없도록

 내 마음이 다급해졌기에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 아니야" 아무리 도리질을 해봐도

 절제가 되질 않았다.

 

 결국 그 형제에게 전화해서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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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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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급기야는 모래까지 기다릴 수 없도록
내 마음이 다급해졌기에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 아니야" 아무리 도리질을 해봐도
절제가 되질 않았다.

결국 그 형제에게 전화해서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아멘!!!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맘은 이미 와 계셨던 것이 아닐까싶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성인사제 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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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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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결국 그 형제에게 전화해서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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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아멘!!!
장 신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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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무리 도리질을 해봐도 절제가 되질 않았다.
결국 그 형제에게 전화해서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님...오늘도 좋은글 올려 주신수고  감사합니다
 평정을 찾으신 신부님 축하드려요 성인사제되시기를 바라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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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결국 그 형제에게 전화해서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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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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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주에대한 생각이
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고
급기야는 오래 기다릴수가 없도록
내 마음이 다급해 졌기에 도개를 저으며
아니야 아니야 아무리 도래질 해봐도
절재가 되질 않았다..

아멘~~!!*
장신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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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장신부님이신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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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아멘!!!
사랑하는 장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셨으니,
받으신 사명을 완수 하시길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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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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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아멘!

장미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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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아멘!

저도 첫 순례일을 정하고 나서
그 날까지 하루하루가 100년처럼
느껴졌던 기억이 나네요.^^

장신부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소서. 아멘!

장미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성모님의 사진이 참 아름답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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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장미 님
님 향한 사랑의 길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읽어보았습니다.   

오늘 하루 은총가득한 하루 되세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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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엄마가
부르시는데...
빨리
가고만 싶고...
엄마품에 아기신
장신부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장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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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신부님 나주성모님 께 오신지도 참오래되신것 같아요.
더욱 건강하셔서 저희들 곁에
오래 오래 함께 하시길 바라며

마음변함없이 언제나 나주성모님 곁에 계셔서
저희들도 얼마나 좋은지모릅니다.

신부님.
정말 감사해요.
나주성모님.
좋으신 신부님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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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주 가기로 결정을 하시고
마음에 평정을 찾으신 장 신부님~
저희도 주님의 거룩한 뜻을
따르도록 은총 내려 주세요. 아멘~
장미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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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주에 대한 생각이
 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고
 급기야는 모래까지 기다릴 수 없도록
  내 마음이 다급해졌기에..........."

" 내일 나주에 갑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어느 신부님은 '나주가 진실일지라도 공지문에 순명하여
 나주를 가지  않는다고 신자들에게 죄가되지 않는다.'라고
 하셨다는데..ㅠㅠㅠ
 참으로 안타깝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얘기가 아닐까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발현하시고 메세지를 주심은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꼭 필요하고, 또 받을 수있는 수많은 은총들을
  받지 못하고 누리지 못한데에 대해 그 책임은 누가 진다는 말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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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장신부님 감사해요~~~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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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바로 나주성모님께 갑시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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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내일 나주에 갑시다."

아멘~~!!!
장신부님 사랑해요~~
영육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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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아멘!!!
신부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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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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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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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신부님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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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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