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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0주년 준비위원 모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엄마 말씀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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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겸손의아기
댓글 30건 조회 2,110회 작성일 15-07-22 22:27

본문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정말 부족하고 보잘 것 없지만

글자수만큼 죄인이 회개하게 해주시고, 성령의 열매 맺게 하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번 30주년 준비위원 모임이 지난지 사흘 정도 되었는데요.

제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엄마 말씀 한 가지가 있어요.


"여길 봐도 고통이요, 저길 봐도 고통이요, 사방천지팔방 다 고통이야!"


다른 것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사흘 내내 이 말씀이 제 안에서 계속 메아리치고 있어요.

가뜩이나 고통이 심하신 엄마신데..

정말 너무 가여우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 고통의 장본인 중 한 사람이 바로 저예요.

그래서 너무너무 마음 아프고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고 있어요.


지난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동안

개인적으로 봉헌하기 힘든 일 다섯 가지가 일주일 새 한꺼번에 몰려 왔어요.

봉헌하기 힘들다기보다는 영성이 부족해서 봉헌하지 못한 일이라고 하는 게 옳은 표현이겠어요.


맨처음 한가지 일로 인해서 영혼이 정말 많이 피폐해졌는데

다음 날 아침에 고해성사 보고 영성체하고 다시 시작하면서 좀 나아졌어요.

그런데, 그날 오전에 또 힘든 일이 있었어요.

애써 잊으려 노력하고 생활의 기도로 거의 회복되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오전에는 생활의 기도도 정말 열심히 하면서

최근 했던 생활의 기도 중에서 가장 기쁘고 행복했어요.

마귀가 가만히 안놔두더군요.


오후 늦게 세 번째 봉헌하기 힘든 일이 생겼어요.

이번에는.. 그 일로 인해서 이유없이 기분이 나빠지고 심기가 불편했어요.

그러다가 우울증세까지 왔다가

다음 날에 고해성사 보고 영성체하고 힘내야겠다 했는데

미사 전에 봉헌하기 힘든 일 한 가지가 또 닥쳐 왔어요.

성사보고 영성체를 했는데도 그 일이 잊혀지질 않았어요.

하루종일 그 일만 생각 났어요.


'나 지금 대체 뭐하는 거지..??'

'이까짓 일 생각 안할 수 있잖아!'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만 그 생각이 나고 분노와 격정이..

그리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소설까지 쓰면서 더욱 악한 마음이 커졌어요.


성모님께 계속해서 도움을 청하고 또 청했어요.

그럼 좀 나아지다가 어느새 또 그 생각 중이고.. 반복됐어요.

오후 다섯시 쯤에서야.. 그제서야 생각난 생활의 기도..

머리에 성호를 그으면서 가슴에 성호를 그으면서

건성으로 기도했는데도 그 순간에 하루종일 들었던 분심이 전부 사라졌어요.


허탈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루를 날렸어요.

영성체하고 회복하는데에도 이틀 정도가 걸렸어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과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읽었고

이틀 째 되던 날 밤에는 정성껏 십자가의 길 기도를 했어요.

그래서 다시 마음의 평화를 얻었고, 예수님 성모님께 더욱 잘해드려야지~

하는 마음에 기쁘고 행복해졌어요.


다음 날, 기분 좋게 일어나서는.. 다섯 번째 봉헌하기 힘든 일이 생겼어요.

생활의 기도를 하면서 분노를 억제하고 달래보아도 없어지질 않았어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읽어도 잠시 뿐이고

또 그 생각만 났고 예전 일까지 생각났어요.

이번엔 십자성호 그어도 소용이 없었어요.


평소같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봉헌이 되었을 만한 일인데

점점 더 분심이 커져 갔어요. 그러다 보니

다른 사소한 일로도 더욱 화가 났고 분노가 치밀었어요.

다른 별 거 아닌 일에도 화가 나면서 분심이 들었어요.


예수님 성모님께서 저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것이 느껴지는데도

엄마께서 나 때문에 고통 받으실 것만 같은데도 봉헌이 안되었어요.


너무 힘이 들었어요.


정말 이렇게도 봉헌이 안될 수가 있는가!


이번 분심은 처음엔 나름 봉헌이 되었는데

완전히 봉헌이 안되고 아주 살짝 남아 있었어요.

그게 빌미가 되서 다시 엄청나게 커졌어요.


7월 첫토에 많이 나아졌는데

나중에 또 분심이 커져서 그게 약 열흘 정도 갔어요.

그동안 안좋은 감정 분노하는 마음을 엄청 많이 품으면서

결국 엄마의 가슴을 활활 타오르게 하고

심지어는 심근경색까지 오게 한 장본인 중 한 사람이 되었어요.


엄마의 심근경색이 어찌 제 탓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엄마께서

"여길 봐도 고통이요, 저길 봐도 고통이요, 사방천지팔방 다 고통이야." 하셨을 때

그 말씀이 제 가슴속 깊이 들어와서는 잊혀지질 않았어요.

그리고 몇 가지 생각하게 된 점이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에요.)


첫 번째로는

30주년 기념 기도회를 앞두고 마귀가 엄마를 쓰러뜨리려 발악한다는 것..

엄마를 쓰러뜨리는 일과 나랑 무슨 상관인가..


엄마께서는 주님 성모님 일을 하시는데 있어서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으시는데

엄마 때문에 죄짓는 사람들 보고 정말 마음 아파하시고

봉사자가 잘못 살면, 엄마가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하셔서

힘과 용기를 잃어버리신다는 점이에요.


사방천지팔방 다 고통이라고 말씀하신 점도 있고 저도 그렇고

최근에, 불협화음과 언쟁을 벌이는 봉사자 분들을 몇 번 보았어요.

그리고 정말 열심하시던 순례자 몇 분이 최근에 안 보이세요.

엄마께서도, 많은 은총을 받고서 순례 안 오는 사람이 요즘에는 없는 줄 알았는데

요즘에도 있다고 말씀하셨죠.


두 번째로는

주님 성모님께서 허락하신 시련이고

그 고통과 시련을 통해서 영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라신다는 점이에요.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시련을 이겨내야 되는데

가장 어려운 시련은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부터 오는 것이고

나주성모님 집 봉사자로서 살다 보면

외부 사람들과는 거의 접촉하는 일도 없거니와 한정된 공간에서

결국은 가까이 지내는 봉사자와 동료들을 통해서 시련을 겪게 된다는 점이에요.


반대로 말하면,

봉사자와 동료들을 통해서만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생판 모르는 사람이 저더러 욕하고 손가락질 해봐야

'저 사람 이상한 사람 아니야? 가엾은 사람..' 하고 기분은 별로 안 나빠요.

바로 옆에 있는 친구가 내 험담을 하고 무시하고 모욕을 주면

견디기 어렵고 봉헌하기 가장 어려워요.


순례자분들도 마찬가지예요.

가장 가까운 가정에서부터 상처를 받고

가까운 이웃이나 친지들을 통해서 분심을 받게 되요.

그런 것들이 없이 평온하게만 지낸다면

어떻게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겠는가 하는 점이에요.


물론, 분열을 조장하는 마귀의 짓이기도 해요.

그런데, 그러한 일들을 허락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런 일들을 통해서

단련시키시면서 더욱 5대영성으로 무장하기를 바라신다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고통과 시련을 통해서 영적으로 성장케 하시고,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크신 사랑이라고 엄마께서 말씀하셨으니까요.


문제는..

5대영성으로 무장하지 못하고 봉헌하지 못해서 불화가 생기는 점이에요.

일반 순례자들이야 그런 일이 있어도 엄마께 가는 고통은 미비하거나 거의 없을 거예요.

정말 오랫동안 순례하시는 정말 열심한 분들과

나주성모님 집에서 살고 있는 봉사자분들이 잘못 살면

엄마께 엄청난 스트레스와 대속고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에요.


더군다나 봉사자와 봉사자가 다투거나 안 좋은 마음을 품으면

배 이상으로 엄마께 고통이 가게 되고

거기서 그치는 게 아니라,

험담하거나 분심을 주어서 옆의 다른 봉사자들까지도 죄짓게 한다면

과연 엄마는 어떻게 되시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8월 29일까지 한달 남짓 남은 시간 동안에..

정말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메르스로 성공했다고 생각했더니 연기만 되다니..

마귀가 잔뜩 화가 나서 최후의 발악을 어떻게 할 것인지..


엄마께서는, 요즘

사순절이 아닌데도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이제까지는 너무도 나약해서 너무나 쉽게 쓰러졌던 저를 보면서

앞으로는 결코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더욱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저희가 쓰러지면, 엄마도 쓰러지실 수 있다는 점을 맘 속에 새기고

주님 성모님을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어요.


"여길 봐도 고통이요, 저길 봐도 고통이요, 사방천지팔방 다 고통이야!"


이 한말씀으로

'엄마를 위해서 살아할 내가 대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하며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는데, 그 말씀을 더욱 가슴 깊이 새겨서

봉헌하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쉽게 봉헌하게 되는

불패의 방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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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이제까지는 너무도 나약해서 너무나 쉽게 쓰러졌던 저를 보면서

앞으로는 결코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더욱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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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께서는 주님 성모님 일을 하시는데 있어서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으시는데 엄마 때문에
죄짓는 사람들 보고 정말 마음 아파하시고

봉사자가 잘못 살면, 엄마가 부족한 탓이라고 생
각하셔서 힘과 용기를 잃어버리신다는 점이에요.

아!... 어떻해요. 이 모든 부족함들 잘못됨들 저또한
한몫을 해서 힘들게 하진 않았나 돌아보게되며
그날 저도 님처럼 여길봐도 저길봐도 그 말씀이 계속
지금까지 맴돌고 있어요.

불패의무기로 무장하여 더욱 노력해야함을
깨닫게 해주신 겸손의 아기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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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사랑으로 우리함께 뭉치면 해낼수있습니다.

요즘 분열의 마귀가 더욱 극성을 부리고
더욱 뭉치지 못하게 하는것 같아요.

마음을 나약하게만들어 생각을 흐트러놓기도하고
극성을 부리지만

우리는 더욱 사랑으로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요.

이렇게도 소중한 성지는 어디에도 없지요...

그것도 한국에....나주에....성모님 현존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더욱 힘을모아 성모님을 도우는데 우리최선을 다해요~~~

우리는 할수있어요. 성모님이 현존해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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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장미 작성일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는데,
그 말씀을 더욱 가슴 깊이
 새겨서 봉헌하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쉽게 봉헌하게 되는
불패의 방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아멘!!!
아자 아자 홧팅
모두 모두 힘모아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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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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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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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만남을 마치고 나면 모두 집으로 ..헤어지기가 그석거석하여 매번 " 다음장날보입시데이 ! " " 네~에 " 앞 동네 째보네 고종 그시기 , 뒷 동네 꼼보네 저시기도
담 장날 딜고 오셔요 ! " " 니에~에 " 이였지만 그`참 장꾼이 불어나기는 커녕 줄어든다니요 ?  나주장엘 오질 아니허고 슈퍼나 마트에 가나요 ? 삐까뻔쩍이고
S line  상품이지만 먹을꺼이 뭐 있던가요 ? 몬지 폴폴 나고 물 맛 좋은 나주장 , 사람 냄새 솔솔 나는 나주장에서 생필품을 구입하야 하루하루 살아가면 뭐어
간에 부스럼이 나나요 ?  " 한 ~버~언  준 마음인디~이 변 할 수 있나요 ?  "  남자고 아녀자고 절개 지조가 있어야만 쓰것지예 ?  바람 부는 데로 살면 ? ? ?

任重載盛兮  陷滯而不濟      :      일은 무겁고 짐은 많아 막히고 빠져 건너지 못하네 ...
임중재성분  함체이부제
懷瑾握瑜兮  窮不知所示      :      고운 구슬 가슴에 품고 손에 들고 눈앞에 보여주어도 모르는구나 ...!
회근악유혜  궁부지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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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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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제까지는 너무도 나약해서 너무나 쉽게 쓰러졌던
저를 보면서 앞으로는 결코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더욱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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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좋고 소중한 은총글속에 엄마말씀과
함께 올려주셔서 좋았는데 너무 적은 숫자만
보았기에 맘이 좀 그랬어요.

저또한 나약하고 부족하여 봉헌하였어도
생각나는 일들이 있었기에 주님성모님께
제 부족함을 내어보이며 새로 시쟉하기를

다짐하고 용기얻고 힘을 주셨던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들 지금도 엄청난 고통으로 힘겨
워하고 계실텐데...

더욱더 잘 살아 수천명이 받은은총 생각하며
엄마 한분 영육건강 지켜드리며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기쁨드리는 자녀되길 기도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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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우리 모두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영적투쟁의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깨어 기도하며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더 가까이 나아갑니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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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마귀를 물리치도록
용기백배하여 힘내도록 해요.

어떤 일이 나를 힘들게 하고
남이 나를 분심하게 생각하기보다
내가 남에게로부터
혹시나
분심이 되지 않았는지 생각하면
나쁜 생각들은 그냥 물러감을 느끼곤 해요.
봉헌의 삶~ 사랑받은 셈치고의 삶~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을 닮아서
고통 속에서 아름다운 꽃을 하늘에
봉헌하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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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겸손의 아기님
큰 성녀로 가는 길이 험할 수밖에 없지요
님은 정ㄻ고 그런갈등은 앞으로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님을 더욱 견고하고 바람에 끗덕도 하지 않을 도구로 만들기위해서는 누구나 겪어야지요 하하하
짐은 잘 해낼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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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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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만건곤한 마귀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주님의 자녀들을 넘어트리려 한다해도
주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과
함께 싸워 주시니 두려움이 없도다.

승리는 내 것일세.
우리모두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겸손의아기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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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무도 나약해서 너무나 쉽게 쓰러졌던 저를 보면서
 앞으로는 결코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더욱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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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겸손의아기님 덕분에 율리아 자매님이
큰  위로 받으실거에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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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천지 사방이 모두 고통!!!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랑의 고통으로 승화시키는 분!!
우린 보고듣고 배웁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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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여길 봐도 고통이요, 저길 봐도 고통이요, 사방팔방천지 다 고통이야!"

30주년 기도회를 방해할려고~~율리아님의 고통이 너무 애처롭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이 5대영성으로 잘 살아서 율리아님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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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여길봐도 고통이요.저길봐도 고통이요..사방팔방 천지 다 고통이야!!

가까운 봉사자가 정말 엄마를 힘들게
하지않아야 겠다는 그런다짐..
한번더 새겨봅니다..

아멘~~!!!*
겸손의 아기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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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더욱 5대영성으로 무장하기를
바라신다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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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엄마께서는 주님 성모님 일을 하시는데 있어서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으시는데

엄마 때문에 죄짓는 사람들 보고 정말 마음 아파하시고

봉사자가 잘못 살면, 엄마가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하셔서

힘과 용기를 잃어버리신다는 점이에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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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저도 이번 모임후 제 자신이 부끄럽고 이기적이라고 느꼈고
좀 잘 살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어제 오늘 성당가서 미사와 묵주기도하고 왔습니다.
저도 이제 좀 정신 차리고 잘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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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더욱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아멘!!!
저두요~~
겸손의 아기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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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희가 쓰러지면, 엄마도 쓰러지실 수 있다는 점을 맘
속에 새기고 주님 성모님을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어요.여길 봐도
고통이요, 저길 봐도 고통이요, 사방팔방천지 다 고통이야!"
이 한말씀으로 엄마를 위해서 살아할 내가 대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하며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는데,
그 말씀을 더욱 가슴 깊이 새겨서 봉헌하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쉽게 봉헌하게 되는 불패의 방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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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여길 봐도 고통이요, 저길 봐도 고통이요,
사방천지팔방 다 고통이야!"

말로 하셨지만
신음하시는 고통으로
이제 그만
분열의마귀로 부터 벗어나!
오대영성으로...
라고
이 죄인에게
하시는
호소,...로 들렸습니다.

겸손의아기님!
제 자신을
되돌아 볼수있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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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네. 저도 이번에 엄마 말씀 들으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몰라요.
뒤돌아선 분들이 하루 빨리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겸손의아기님~
중요한 날 앞두고 진짜 섭섭마귀,
질투와 시기 마귀, 분열마귀 등등
온갖 마귀들이 총 출동한 것 같아요.
ㅡㅡ;;

매순간 영적으로 더욱 깨어 있으면서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중요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제 자신을 돌아보며 묵상하게 되네요.
저희 만이라도 조금이라도 엄마께
위로의 꽃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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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그 때까지 엄청 휘둘리고
십자가 내려놓고 도망치려고 궁리만 하여
엄마의 고통을 가중시켜드렸지요..

이날 엄마말씀듣고
가슴을 치며 주님과 성모님께
지난날의 잘못들을 용서를 청하였고
정말 잘 살겠다고 굳게 다짐하면서
다시 깨어나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어요...

엄마!! 이제 엄마를 제가 지켜드리고
건강을 회복시켜 드릴께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더 잘 살도록 깨어 노력하게 되네용^^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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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도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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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겸손아의 아기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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