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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ma
댓글 12건 조회 1,512회 작성일 15-07-17 09:35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나주, 빛의 땅!

 

어제는 전교를 위한 장문의 편지를 한 신부님께 쓰면서

2006년경 취재된 TV 취재영상을 유튜브로 보았습니다.

 

3%만 출석하는 영국 개신교회,

십자가와 성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성당이

나이트 클럽으로 성업하고 있고,

모슬렘 사원으로 변한 충격적인 모습이었으며,

더 이상 신도가 없어 교회가 일천여개 이상이 문을 닫았고

또 허물어져 가고있습니다.

 

더 이상 하느님을 믿지 않고

물신주의, 자본주의, 향락의 무질서에 빠져버린 사조!

주변에 널려있는 냉담자와 배교자들!

 

그리고 무기력하고 젊은이가 떠난 한국교회의 실상!

한없이 강팍해져가고 무질서를 넘어 아비규환 같이 되는 이 사회!

 

그런 어둠의 사조와 영국의 현실이 강건너 불이 아님을 직감합니다.

구라파와 미국을 휩쓸고 있고,

이 나라에도 상륙하여 교두보를 만든지 오래라는 생각입니다.

 

이 나라의 교회들도

서구같이 되는 날을 상상해 보십시요!

그런 끔찍한 비극의 세상이 와서야 되겠습니까?

그것이 끓는 오분의 따듯한 물처럼

아니면 쓰나미처럼 항거할 수 없게

성교회와 이 사회를 덮치게 되어있습니다.

 

더워지는 물속에

무감각하게 죽어가는 개구리같은 패배자가 되던지,

밀려드는 쓰나미에 형제와 이웃과 함께 주검이 될터인데,

그런데 어찌 절규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주님의 영광이 빛나는 이 땅에서

서구와 같은 무질서와 어둠이 다스리고 판치는 날이 닥쳤는데

그냥 아무일 없다는 듯이 맞을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먼저 저 자신부터

혼신을 다하여

하느님의 뜻과 나라를 위하여

은총을 바라고 나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나주에서

현존으로 함께 하여주시는

하느님과 그 빛을 위하여

갖은 악마의 간계에 주저하거나 주저앉는 일 없이,

믿음을 의롭도록 가꾸고

생활화 하며 나아가렵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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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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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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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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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피눈물의 호소와 절규!
율리아님의 끝없는 대속고통들로 잿더미로
변해버릴 세상에 제물되신지 오래건만

아직도 부족하여 깨어있지 못하고 잘 살지
못해 용서를 빌어봅니다.

나주영성으로 무장되길 그리도 바라시는
율리아님의 말씀들 제 삶의 숨결에, 하는 일,
가는 길 마다 무장되어

어두워진 교회, 이율배반적인교회
악의꽃속에 숨어있어 아름다운 향기를 품어
내는듯한 착각들의 오류로 뒤범벅된 세상속에

성모님 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노력해야
함을 절실히 느끼며 더 노력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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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깨어있지 않으면 니마님 같은 생각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항상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라.
그날이 언제 올지 모른다고 하셨듯이

오늘날 특히 최근들어서 더욱 세상이 어지럽게
마귀가 사람들을 유혹하고 현혹시켜서
눈, 코, 귀, 손, 발 등으로 죄짓게 합니다.

니마님의 말씀을 들으니
서유럽 쪽에 정말 심각하네요.
성당이 어떻게 나이트클럽이 될수 있는지 기가막히군요.

노아시대에 사람들은 먹고 마시다가
아무것도 모른채 갑자기 만난 재앙에
모두 몰살당하였듯이

지금도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벌써 대환란이 시작 되다보니까
곧곧에서 지진과 쓰나미, 지구고온현상으로
인도에서 이번 여름에 열병으로 사망한 사건,
우리나라만해도 수천가지의 재앙들이 들이닥쳐
왔음에도 아직도 정신을 안차리고
계속 방탕하는 영혼들.

무감각한 영혼들이 무수히 죽어 가고 있습니다.

요한묵시록의 대환란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에도
아직 그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한 인간들은
과학자들만이 지구온난화를 비롯하여
자연재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미래를 예측해 주고 있지만
이 마저 무슨 히트치는 정도의 광고로만
받아들이면서 깨어 있지 않고 회개할 생각조차
하지 않으니 별란 세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앞으로 아메리카에서는 칠레에서의 대화산폭발을 비롯하여
미국과 멕시코에서는 화산폭발과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때죽음 당하는 무서운 재앙이 닥칠
것을 과학자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책을 하느님께로 돌아와 회개
해야함을 알지 못하고
무지와 무식에 쌓여서 계속 불안과 공포속에서만
살고 진정한 평화를 주러 오신 예수님을 모시지
않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오늘의 말씀 저의 삶 속에서 고되고 지치며
시련이 닥칠 때 위로가 되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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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먼저 저 자신부터

혼신을 다하여

하느님의 뜻과 나라를 위하여

은총을 바라고 나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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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둠으로 변해버린 이 세상과 지상의 교회가

은총과 사랑과 물을 찾을래도 찾을수가 없는

가련한 현실이 되버린지 오래전이지요..

나 자신만이라도 깨어서 주님을 만나고

악으로 부터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성모님

손 꼭잡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안에 피신해야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기도와 사랑이 있어야 될것입니다..

나의노력과 희생도 필요하구요,..

아멘~~!!
올려주신글 잘보았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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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오 ! 사랑하는 니마님 !
현대에 기로에 선 한 가운데서 울부짖으시는
세레자 요한 같으신 외침이십니다.
님 같은 살아있는 영혼들이 마구 쏟아져 외쳐야만 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래 그래 바로 그것이다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잠자코 주님만이 하시길 바래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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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에서 현존으로 함께 하여주시는 하느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성 교회로서는 새로운 탄생의 전조인 분만의 고통의 시각이 저희 눈 앞에 다가왔슴을 느낍니다.
 늘 깨어서 기도하라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에 나주성모님의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매 순간을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엄마를 닮아가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nima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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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주에서
현존으로 함께 하여주시는
하느님과 그 빛을 위하여
갖은 악마의 간계에 주저하거나 주저앉는 일 없이,
믿음을 의롭도록 가꾸고
생활화 하며 나아가렵니다!

아멘!!!
nima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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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을 기도화하는 것부터 실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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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 있어
너무행복하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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