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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나주의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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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14건 조회 2,057회 작성일 15-07-19 13:12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 모두 성모님동산으로 기도하러 가느라고 이곳이 좀 썰렁했네요,

지금쯤은 철야기도로 피곤한 몸일테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특별하신 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행복한 꿈속에서 머물러 계실 것입니다.


2004년 1월 7일,우리 부부와 두 아들과 태백으로 가서 자동차 검진을 받습니다.

"내일 저희들 왕복 2000리를 갔다오려는데 잘 좀 봐 주세요"


태백은 고원도시로써 여름에도 모기가 없는 곳입니다.

태백은 우리에게는 참으로 정겹고 고마운 도시입니다.


아내가 시장에 갈때는 주로 태백으로 많이 옵니다.

우리는 또 태백성당(장성 성당이라고 함)에 가면 성당이 아름답고

또 신부님과 수녀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아합니다.


강원도 원주교구장 김지석 주교님도 이곳에서 본당 신부님으로써 사목하시다가

주교님이 되셨는데, 주교님은 아주 점잖으시고 친절하시며 신심이 매우 깊으신 분으로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태백 수녀님들이 우리집을 다녀 가시기도 하셨고,

그 후 우리 두 어린 아들이 자랄때 많은 도움을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나는 뭐니뭐니해도 이곳의 석회장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작년 2002년 8월 31일의 그 악몽같았던 루사태풍이 불어와서 이곳을 초토화 시켰고,

다음해인 2003년에 또 한번의 매미태풍이 몰아닥쳐 더욱 처참하게 핧키고 가던날,


심야에 태백성당의 석회장님이 멀리 산길을 돌아 비를 맞으며 쌀과 먹을 것을 들고

수십리의 산길을 달려오신 것입니다.


"아 회장님 어떻게 오셨어요?"

찻길도 없는데 어떻게 여기까지 오셨는지 우리는 깜짝 놀랐는데,

회장님은 산위에 차를 세우고 걸어오셨다고 헉헉 거리십니다.


그 회장님에게 나는 나주의 진실에 대하여 자세하게 말씀을 드렸더니,

어느날 성당의 중요한 인사들 4명과 함께 나주에 순례를 가셨던 것입니다.

그날이 토요일이었고 다음날 나주 성당으로 미사를 하러갔는데,

본당 신부님과 수녀님들은 낯선사람들이 와서 어디에서 오셨느냐고 물었습니다.


"우리들은 태백성당에 있는 사람들인데 나주 성모님동산에 기도하려 왔습니다."

라고 말씀드리자, 수녀님과 신부님들은


"나주는 거짓인 곳이니 가지 마십시오 주교님이 가지 말라고 하셨으니 순명하세요"

라고 하는 바람에 찍소리도 못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주교님이 가지말라고 했으니 무조건 순명을 하라는 것이고,

신자들은 그 소리에 누구나 꼼짜없이 당하고 맙니다.


뭐라고 항의 했다가는 감히 주교님에게 항의 한다고 하며,

그것은 천주교의 정신이 아니라는 말에는 모두 할 말을 잊습니다.




"자 잘됐습니다. 아무 걱정하지마시고 잘 다녀오십시오"

자동차 정비사가 우리차를 성실하게 손을 봐주었습니다.


태백시에서 `보르네오 가구점`을 운영하시는 석회장님을 만나뵙고

우리는 내일 나주에 순례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석회장님은 나주가 진실인줄 아시면서도 주교님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하는

딜렘마에 빠져 있습니다.


2004년 1월 8일, 우리는 새벽 5시에 일어나 기도하며 나주에 갈 준지를 하고 5시

3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우리 두 아들은 잠이 모자란지 담요를 뒤집어 쓰고 금방 잠이 들었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 저희들 나주로 순례 갑니다.

저희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모든 위험에세 구해 주소서,


또한 우리 두 아들은 차 멀미를 하며, 갑갑하다고 창문을 열기를 좋아하는데

그런 일이 없게 하여 주소서"


풍곡에서 태백으로가는 1시간의 산길에는 그늘이라서 그저께 내린 눈이 그대로

있습니다.

중앙선이 보이지 않으니 아내가 운전하는데 힘들어 합니다.


그 눈은 우리가 태백을 지나고 등치 큰 태백산맥을 다 지날때까지

우리는 하얀 눈길을 조심스럽게 달려야 했습니다.


우리가 경북 영주에 이르렀을때 아이들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아내가 두번째 중앙고속도로로 진입을 합니다.

차들이 번개같이 스쳐지나가는데 보기에도 겁이 납니다.


모든 차들이 우리 차를 앞질러가자 아들이

"엄마 처 차 따라잡아!"

라고 합니다.


그러자 아내가 속도를 내며 그 차를 따라잡자 아이들이

"와 !"

하며 신이 납니다.


"우리 뭐 바쁠것도 없잖아?"

라고 내가 말 하자 아내가 정상속도를 유지 합니다.


우리는 군위 휴게소에서 늦은 아침을 먹습니다.

"너희들 참 고맙구나"

"뭐가요?"


"너희들 오늘 차 멀리 한번도 하지 않았고, 또 갑갑하다고 창문도 열지 않았잖으냐?"

"맞아요, 우리 아들들 최고예요"

라고 아내가 맛장구를 칩니다.


아내는 아이들이 대견스러워 아이들이 사 달라는 것들을 다 사주었는데,

아이스크림, 과자, 쥬스, 쵸컬릿등을 한아름씩 안겨주자

아이들의 입이 함지박처럼 벌어집니다.


우리가 밖으로 나오니 한겨울의 날씨가 차갑지만 하늘은 맑습니다.

나는 한껏 기분이좋아

"자 나주를 향하여 출발 !"

하고 외치면서 차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차의 시동을 걸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다시하고 또 다시 해도 차는 미동도 하지 않는게 아닌가?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시켜서 시도해 봤지만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하는 수 없이 견인차를 불렀고,

우리는 난생 처음으로 견인차의 뒷꽁무니에 매달린 채

어디인지도 모를 시골의 정비소로 끌려갔습니다.


그런데 일급정비사들이 우리 차의 어디가 고장인지를 찾아내지 못하고

여기저기를 분해하듯이 뜯어보지만, 좀체로 고장의 원인을 찾아내지 못합니다.


나는 가족들을 불러모으고

"어제 우리는 태백의 자동차 정비소에 가서 검진을 받았잖으냐?"

"그러게요"


"그런데 고장이 났구나, 이것은 우리 잘못이 아니잖으냐?

그러니까 우리가 짜증을 부리거나 신경질을 낼 필요가 없단다.

자 우리 기도하자, 자비로우신 하느님 ! 지금 보셨지요? 저희를 목요성시간

기도하러 나주에 가는데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이 불편함과 모든 여려움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오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라고 나주에서 이제 막 배운 생활의 기도를 시작한 것입니다.


내가 좀 떨어진 곳에서 우리 차를 바라보고 있는데,

한 정비사가 우리차의 앞바퀴를 발로 한대 걷어차는게 아닌가?


그러다가 그와 내가 눈이 마주쳤고, 내가 못마땅한 모습을 보이자

그가 미안한지 고개를 끄덕입니다.


1시간이 지나고 2시간이 지나고 3시간이 지나도 안되니까 짜증이 난 것입니다.


3시간 30분이되자 시동이 걸렸습니다.

내가 다가가서

"어디가 고장이었나요?"라고 묻자

"글쎄 우리도 그걸 모르겠단 말입니다. 내 이런 차는 처음봐요"

라고 투덜 거립니다.


"동네 한바퀴 돌아와야 하니까 좀 기다리세요"

하면서 차를 가지고 나갑니다. 얼마후에 돌아온 정비사가

"자 됐습니다. 이제는 괜찮을 것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우리는 차에 올라타고 대구를 향하여 달렸습니다.날이 이미  저물어 갑니다.

우리는 88고속도로를 달려 동광주에 이르자 이미 깜깜한 밤입니다.


우리가 동광주 터미널로 들어가고,

표 받는 창구 앞에서 갑자기 차가 시동이 꺼져 버렸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와서 우리차를 밀고 길 가에 세워두는게 아닌가?

아내가 힘이든지 핸들에 얼굴을 파묻습니다.


나는 밖으로 나와 도로공사 사무실로 들어가서 견인차를 또 불렀습니다.

우리는 또 한번  견인차의 뒷꽁무니에 매달린채 광주시내 어디인지도 모를

정비소로 끌려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우리차의 어데가 고장인지를 찾아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식당에 들어가 늦은 저녁을 먹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우리가 하느님에게로 가는 것을 가지못하도록 방해하려는 마귀의

장난이 아니고 무엇이냐?


그러기에 아까처럼 조금도 언짢아 하지말자.

오히려 그런 일로 우리가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 기회이니 감사해야지 안그래?"


"맞아요 마귀의 방해가 틀림없어요"

라고 아내가 말 합니다.


"자 우리 기도하자, 자비로우신 하느님 ! 보시는 바와같이 또 차가 고장이 났습니다.

오늘 목요 성시간 기도회에 처음으로 참석을 하고 싶었고,

저희 두 아들들을 하느님과 성모님께 봉헌하고 싶었는데

차가 또 고장이 났습니다.,


저희의 마음을 헤아리시고 굽어 살피소서,

이 어려움과 불편함들을 저희들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 하오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아멘"


여기에서도 아까처럼 꼭 3시간 30분이 지나서야 차가 시동이 걸렸고

또 여기서도 정비사들은 어디가 고장인지 찾아내지 못하고 짜증을 부렸습니다.


우리는 다시 나주로 향하였습니다.

광주에서 나주는 아주 가까워 이미 다 온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시간은 많이 지났으나 마음이 설레입니다.


우리가 나주 성모님집의 경당에 이르자 정각 밤9시 입니다.

안에서 기도하는 소리가 밖에까지 흘러나옵니다.


우리는 밖의 성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안으로 들어가자

그날 따라 엄청 많은 순례자들이 왔다고 하는데,

우리의 발이 들어가지를 않을 정도 입니다.


우리는 한참만에 간신히 뒤에가서 사람들 틈바구니에 끼어 앉았습니다.

옆에서는 이미 두번째 낯이 익은 벨라도 님이 우리를 보고 미소 지으십니다.


나는 고개를 숙이고

"성모님 ! 저희를 왔어요, 온갖 마귀의 방해를 물리치고 왔어요 흑흑...

우리 두 아들을 성모님게 봉헌하오니,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게 하여 주시고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꺼이꺼이"


이곳에서 기도하시는 순례자들의 모습을 보고 놀랐는데

그것은 자세 하나 흐트러 뜨리지 않고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들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불려지는 성가는 그동안 내 귀에 익은 가톨릭성가집에 있는 곡이

아니고 전혀 새로운 곡입니다.


나는 음악을 공부한 사람이기에

무슨 노래라도 한번 들으면 그 곡이 어느장르인지 무슨 성격인지 무슨 화음인지

금방 압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불려지는 곡은 쉽게 작곡된 곡이며 단순하지만,

무척 호소력이 짙습니다.그것은 가사와 곡이 혼연 일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성가를 작곡할때는 곡 보다도 먼저 가사를 보고,

그 가사에 맞는 곡을 만들어야 하는 것인데,

가톨릭 성가집의 곡에는 그런곡이 많지 않아 심금을 울리지 못합니다.


우리는 나머지 1시간의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기도회가 끝나자 베드로 회장님이

"서울에서 온 사람 손들어 보세요, 강원도에서 온 분 손들어 보세요"

라고 하자 우리가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그러자 모두 박수로 환영해 주시는게 아닌가?


이렇게 기도회는 끝이났고 우리는 봉사자의 안내로 순레자의방에가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우리들은 눕자마자 골아 떨어졌습니다. 아멘

                                       ^)*

www.najumary.or.kr

(계속)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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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시간을 참석하기 위해 먼길 오신 주님함께님!
차도 정비하는 우여곡절도 있었고...
하지만 그 길이 얼마나 행복하고 설레였을까요?

경당에 도착했을 때 주님 성모님께서 맞아주시고
함께해주셨던 성시간의 은총들 아주 많이 받으셨
으리라 믿어요.

저희들 동행해 주시는 크신그 사랑에 오늘도
깊은 감사를 성모님께 드려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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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나주성지순례가는 여정도 고생하며 가셨군요?

가면서도 인간적으로는 정비사들이 짜증내다보니까

얼마나 불안하고 또 힘드셨을까요?

주님께로 가는 길, 성모 마리아님께로 가는 길은

주님함께님처럼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아서

가는 이들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무조건 쉬운길로 가려고 하는 요즘 세대 사람들은

오늘도 크고 멋지게 지은 개신교회에 성경책들고

그들이 만든 찬송가책들고 넓은 문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볼 때

같은 하느님을 고백하면서 어쩜 이렇게도 차이나게 교회를 다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주 성지로 가는 순례 여정이 고단하고 피곤할지라도

모든 시련 속에서 불같이 연단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이

계시오니 그 만큼 우리를 더욱 사랑하셔서

천국으로 인도하려는 아름다운 순례길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오늘 저를 눈물나게 한 감동적인 은총증언 감사드립니다.

임마누엘님께서 우실 때 저도 모르게 웃음도 나왔지만

눈물이 났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님함께님과

함께 가시는 십자가의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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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자 우리 기도하자, 자비로우신 하느님 ! 보시는 바와같이 또 차가 고장이 났습니다.

오늘 목요 성시간 기도회에 처음으로 참석을 하고 싶었고,

저희 두 아들들을 하느님과 성모님께 봉헌하고 싶었는데

차가 또 고장이 났습니다.,

저희의 마음을 헤아리시고 굽어 살피소서,

이 어려움과 불편함들을 저희들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 하오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16시간이라는 그 긴 시간을 달려 주님, 성모님 앞으로 오는 시간에 사탄의 방해를 잘 참으시고
나주 경당에 참석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는 주님과 성모님의 시련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모든 시련과 고통을 언제나 사랑으로 극복하시는 주님함께님에게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기쁨과 평화와 축복이 늘 함께 하기을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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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어렵고 힘든일을 잘 견디어 내셨네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함께 타고
천국가는 그날까지 언제나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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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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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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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함께님을 향한
은총의 통로가 열렸네요...축하드려요.

주님함께님,
영육간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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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순명.....
진정한 순명은 진리에 대한 순명, 신앙고백에 대한 순명이기에

오류의 공지문에 거짓과 또다른 거짓을 더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이단시 취급하는 것은 공생활 때를 돌이켜보게 합니다.

나주를 찾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분들은
단순한 성지순례가 아닌 신앙고백의 행위입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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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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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탄의 방해로 그 긴 시간을 인내하며, 생활의기도로
주님께 의탁하는 모습이 놀랍고 대단하십니다
늘 영육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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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모든 방해를 이겨내시고 성모님집에

오시기까지의 긴여정 힘들고 지쳐도

만날수있는 기쁨과 희망이 있는 성모님

집이기에 모든것 인내하고 감수하셨어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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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사람  마음안에
기쁨으로 가득차 있을 때는
모든것이 아름다워보이고
어떤 괴로움도슬픔도
고난도 거뜬히 헤쳐나갈수 있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성모님에대한 사랑
성모님께 대한 열정으로
그 긴 시간을 운전을 할수 있는힘이 있었나봅니다
은총의 순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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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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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목요성시간!! 은총의 시간!!!
마귀의 괴롭힘도 모두 물리치고!!
이기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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