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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7월 4일 첫토요일 수 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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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1건 조회 2,366회 작성일 15-07-08 20:4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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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축일 맞으신 모든 분께 축하드립니다. 오늘 복음 말씀에서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예수님께 대한 믿음을 저버리기 보다는 죽음을 택하신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은 끝까지 잘 견디셨기 때문에 한국의 수호성인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성인들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야 합니다. 제자들도 많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오늘 복음에서 박해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총독과 임금들 앞에 끌려갈 것이지만 때가 되면 성령께서 제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실 것이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도들은 요한 사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순교하셨습니다. 수장이었던 베드로 성인은 “나는 똑바로 매달릴 자격이 없으니 저를 거꾸로 매달아주십시오” 하고 청해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돌아가셨습니다. 동생 안드레아 성인은 엑스 모양의 십자가에 매달아 이틀 동안 고문했는데 성인은 십자가 형틀에서 죽을 때까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계속 복음을 전했습니다.

야고보 성인은 헤로데 앞에 불려나가 많은 고문을 당했는데 성인을 고소했던 사람은 거짓말을 꾸며 고소한 자기를 용서하고 주님을 위해 죽음을 택하신 성인의 믿음과 신앙을 보고 감동해서 개종하였습니다. 그리고 야고보 성인과 함께 죽기를 원했습니다. 가장 어린 제자였던 요한 성인은 끓는 기름 솥에 들어갔지만 기적적으로 죽지 않고 감옥에서 요한 묵시록을 저술하였습니다.

폭군 네로 황제는 천주교인들을 무자비하게 박해했는데, 천주교 신자들은 죽임을 당하고 화형을 당하면서도 하느님을 찬미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박해를 끝까지 견디고 신앙을 지켜냈는데 나주성모님을 사랑하여 하느님 뜻에 따라 살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도 많은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가까운 가족들의 몰이해와 신부님들의 성사 거부는 참으로 아픈 고통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앙을 지키기 위해 감옥에 가신 분 있습니까? 또 십자가에 못 박힌 분 있습니까? 또, 광주대교구장님의 자동파문 교령도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공문으로 무효화되었으니 아무도 우리를 파문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 잘못도 없고 죄를 짓지도 않은 우리들이 당하는 박해는 작은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왜 박해를 받고 계십니까? 나주의 일들은 다 하느님께서 하신 일이고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된 신앙을 지키려는 여러분들 모습에서 카타쿰바 동굴에 모여 기도한 초기교회 공동체가 생각납니다.

그것처럼 우리도 성모님동산에서 함께 기도하며 성모님과 예수님의 메시지로 힘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는 2007년 1월 1일, “내 어머니와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할 때 고통도 따르겠지만,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나를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게 될 것임을 항상 기억하여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른다면 고통이 없을 수 없습니다. 본당에서 쫓겨나고 가족으로부터 몰이해를 받을 수도 있지만 예수님과 성모님을 얻는다면 사랑하는 가족들도 여러분의 기도와 희생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주성모님 인준이 곧 이루어져 수많은 사람들이 달려올 것입니다.

그래서 할 일이 많은 우리는 강해져야 하니까 강한 순교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수호성인이신 김대건 성인께 그 기도를 청합시다. 박해의 먹구름과 폭풍우가 몰려와도 굳건히 서서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시켜 그 영혼들을 다 구하도록 합시다, 아프다는 것은 성장한다는 것이고, 고통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지금 가시는 길은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의 발자취를 따르는 옳은 길이며,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성 베드로와 바오로, 성 안드레아와 야고보, 요한 사도를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분들은 주님의 복음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놓고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아 천국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모님 사랑 안에 온전히 일치하여 서로서로 격려해주고 기도해주면서 누가 힘이 들어 쓰러지면 사랑으로 일으켜주어 함께 가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순교 정신으로 서로 돕고 아름답게 산다면 여러분들도 성 미카엘. 성 막달레나, 성 라우렌시오, 성 알로시이오가 되어 더 이상 슬픔도 고통도 눈물도 없는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것입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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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수신부님의 소중한 강론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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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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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존경하올 수신부님! 언제나 힘찬 말씀들
열정과 함께 저희들에게 심어주시기 위해
사랑으로 강론말씀해 주시여 너무나 고맙
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성인사제되시길
기도드려요.아멘
신부님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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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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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서 아무 잘못도 없고 죄를 짓지도 않은 우리들이 당하는 박해는 작은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왜 박해를 받고 계십니까? 나주의 일들은 다 하느님께서 하신 일이고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된 신앙을 지키려는 여러분들 모습에서 카타쿰바 동굴에 모여 기도한 초기교회 공동체가 생각납니다.

그것처럼 우리도 성모님동산에서 함께 기도하며 성모님과 예수님의 메시지로 힘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는 2007년 1월 1일, “내 어머니와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할 때 고통도 따르겠지만,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나를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게 될 것임을 항상 기억하여라.”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좋은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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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들의 희망이신 수 신부님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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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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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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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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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지극히 복되신 나주의 티없으신 동정 성모마리아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 향유와 참젖으로 부족한 저희들을 모든 악함과 함정에서 구하시고 세상을 구하시어 주님 영광 돌려드리는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겸손과 거룩함과 순수함으로 인도되어 진정한 평화속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해주시옵시고 수신부님의 기도 같은 강론 말씀 영원히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모든 감사가 마르지 않는 복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용서와 자비를 오늘도 현재도 미래도 영원히 자비를 위하여 얻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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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할 때
고통도 따르겠지만,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나를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게 될 것임을 항상 기억하여라.” 아멘!

수신부님, 언제나 영육간의 건강하소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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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수신부님 !
언제나 훌륭하신 강론말슴 감사합니다.
우리도 성인따라 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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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존경하는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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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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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수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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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진정한 사랑의마음으로 서로 격려하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마리아의구원방주 가족모두 홧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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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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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할 때 고통도 따르겠지만,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나를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게 될 것임을 항상 기억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성인 사제 되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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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수신부님 강론 말씀은 언제나 힘이있고

우리에게 크나큰 희망이 되십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 신부님 되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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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할 때 고통도
따르겠지만,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나를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게 될 것임을 항상 기억하여라.” 말씀하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수신부님좋은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신부님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기를 ~아멘!!!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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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들이 당하는 박해는 작은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왜 박해를 받고 계십니까?
나주의 일들은 다 하느님께서 하신 일이고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된 신앙을
지키려는 여러분들 모습에서 카타쿰바 동굴에 모여 기도한 초기교회 공동체가 생각납니다.

그것처럼 우리도 성모님동산에서 함께 기도하며 성모님과 예수님의 메시지로 힘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는 2007년 1월 1일, “내 어머니와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할 때 고통도 따르겠지만,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나를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게 될 것임을 항상 기억하여라.”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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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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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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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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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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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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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존경하며 사랑하올 수 신부님!
귀한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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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n솔향기님의 댓글

kgn솔향기 작성일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신부님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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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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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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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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