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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 라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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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7건 조회 1,906회 작성일 15-07-09 03:11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스라엘은 우리나라 강원도 크기밖에 안되는 세계 152위의 작은 국가지만

주위에 둘러싸고 있는 22개의 아랍국가를 적으로 갖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전쟁발발

위험성이 있는 화약고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 작은 이스라엘이 무슨 힘이 있다고 저렇게 안전한가?

의문이 들겠지만, 유대민족인 이스라엘 사람들의 머리는 뛰어나게 좋아,

세계 과학계와 경제계를 주름잡고 있기에, 아람국가들이 함부로 이스라엘을

침범하지를 못합니다.


지난 화요일의 제1독서 입니다.


"그무렵 야곱은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데리고 `야뽁`

건널목을 건넜다.


야곱은 이렇게 그들을 이끌어 내를 건네 보낸다음,

자기에게 딸린 모든 것도,건네보냈다. 그러나 야곱은 혼자 남았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 동이 틀때까지 야곱과 씨름을하였다.

그는 야곱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야곱의 엉덩이 뼈를 쳤다.

그래서 야곱은 그와 씨름을 하다  엉덩이뼈를 다치게 되었다.


그가

"동이 트려고 하니  나를 놓아 다오"

하고 말 하였지만 야곱은

"저에게 축복을 주시지 않으면 놓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는 야곱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묻자

"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가 말 하였다.

"네가 하느님과 겨루고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으니, 너의 이름은 이제 더이상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 이라 불릴 것이다.




야곱이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십시오"

하고 여쭈었지만,그는

"내 이름은 무엇때문에 물어보느냐? "

하고는 그곳에서 야곱에게 복을 내려 주셨다.


야곱은

"내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하느님을 뵈었는데도  내 목숨을 건졌구나"

하면서, 그곳의 이름을 푸리엘이라 하였다.


야곱이 프리엘을 지날때  해가 그의 위로 떠올랐다.

그는 엉덩이뼈 때문에 절룩거렸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오늘날까지도 짐승의 엉덩이뼈에 있는  허벅지 힘줄을

먹지 않는다.


그분께서 야곱의 허벅지 힘줄이 있는 엉덩이뼈를 치셨기 때문이다."



+   +   +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낳고, 이사악이 야곱을 낳았는데,

아담에서 야곱까지가 2123년입니다.


`아브람`이 85세가 되도록 자식이 없자,

아내 `사래`는 자기의 여종 하갈을 보내어 아들 이스마엘을 낳게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아브람이 99살이 되었을 때,

아내 사래에게 후손이 있게 될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브람을

`열국의 아비` (여러나라라는 뜻)라는 뜻으로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 이라고

이름을 새로 지어주셨습니다.


그의 아내 사래도 또한 `사라` 라고 지어 주셨는데 

사래는 `나의 공주`라는 뜻이었지만


다시 지어준 `사라`는 여러나라의 `공주`라는 뜻을 갖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존경받는 아버지` 라는 뜻입니다.


사라의 하녀 하갈에서 난 이스마엘은  아버지 아브라함에게서 쫓겨나  후에

아랍인들의 조상이 됩니다.


반대로 이사악은 이스라엘의 조상이 됩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아들 이사악을 낳았고,

이사악은 쌍둥이를 낳았는데


에사오가 장남이고  야곱이 차남이지만

머리가 잘 돌아가는 야곱은 형 예사오에게서 장자권을 빼았습니다.


구약의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남녀관계가 복잡한데,

그것들을 하느님께서는 다 용납하시는 것이 이상해 보이지만,


후에 그들이 하느님을 위해 일생을 훌륭히 업적을 쌓고 지냄으로써

다 용서받는 것을 봅니다.


지금 이스라엘의 종교는 유대교 입니다.

아직도 메시아를 기다리는 우를 범합니다.

그들이 믿는 것은 모세법입니다.


유대교는 BC 5 세기에 유다민족이 바빌론에서 이스라엘로 돌아와 창건하여

2400년간 믿어온 종교입니다.


신약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보시고

"너 코라진아 ! 네가  선지자들을 죽이고도 멀쩡할 것 같으냐?

이제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게 될 것이다'

라고 예언 하시자 몇백년 후에 그대로 되었습니다.


하느님을 베반하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이스라엘이지만

이상하게도 그때부터 이제까지 끝없는 고통을 받아오는데도 도무지 메시아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리아와 그리스 문제로  유럽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경제적으로 휘청거립니다.

모래위에 세워진 아랍국가들은 땅에서 파낸 기름값으로 지금 번영을 누리지만,


머지 않아 그들은 더 없는 큰 고통을 당하게 될 가능성이남아 있는데,

그것은 아직도 하느님이 아닌 유대교와 모하마드를 섬기는 이슬람교가 전체를

다루고 있으니, 미신의 나라도 이런 미신의 나라가 또 어디에 있는가?


어디 그 뿐인가? 아시아의 40억 인구가 거의 미신의 천국이 아닌가?

이럴때 그 미신의 천국 중심에서


하나의 새로운 희망의 싹이 자라는데

바로 한국 나주가 그렇습니다.


지금은 모두 눈이 가려져 나주를 모르지만,

언젠가는 눈에 낀 비늘이 벗겨지면서

나주를 발견하게 될것이며


그로인하여 나주가 전세계 중심에서 찬연히 빛이 날 것입니다.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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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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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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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전에는 봉헌의삶님이 틀린곳을 잘 지적해 주셨는데
이제는 생활의기도화님이 지적해 주시네요 하하하 감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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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월요일에 퇴근하면서 갑자기 '야곱이 하느님의 사람에게 환도뼈를
맞아서 다쳤다' 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님함께님이 떠올랐었습니다.

야곱은 그 이후로 다리를 절면서 야뽑강가를 건넜고
또 열한 아들과 함께 이집트의 고센땅에 가서 사시다가 운명하셨습니다.

주님함께님께서 다리가 약간 불편하게 걸으시는 것을 보면서
천사와 씨름해서 이긴 것인지는 모르지만
신기하게도 야곱과 닮아서 그런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야곱처럼 큰 축복을 받을 분이시기에
그 징표로 세살때부터 한 쪽 다리가 불편하게 다니시게 하여
야곱의 고생을 생각하게 하시고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어 그 후손들이 이스라엘민족이라고 불리어졌듯이
임마누엘님의 쓴 책의 증언을 통해서 수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세례를 받아 천주교인들이 많아질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내가 하느님과 겨루어서 이겼다."
라는 말씀처럼 임마누엘님도 나에게 복을 주시지 않으면
나는 절대로 하느님을 보내드리지 않겠습니다.
라는 절규가 곧 나주성지 순례자들과 천주교인들을 회개시키어
구원받게 해달라고 하는 간절한 기도소리가 제 마음 속
귓가에 올려 퍼지는 것만 같습니다.

오늘도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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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사랑하는 성체님 !
저를 감히 그런 분들에게 연류시키면 어떻게 합니까?
하하하 저는 그분들의 누구말마따나 신발끈도 풀어드릴 자격이 없지요.
님이 저를 성인만드시려고 하시나봐요 하하하 노력 할께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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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의 댓글

성체 작성일

읽고 나니 " 야곱처럼 큰 축복을 받으실 분이시기에"
라고 한 말이 잘못되었었네요^^

야곱처럼은 아니라도 아무튼 복을 받으실 분이라고
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빨리 쓰다가 막 나갔나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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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이상하게도 광주는 나주를 받아들이지않네요 . 유대교를 믿는 유다민족처럼 ..미워하지말고 질투하지말며 오직 사랑으로 나주를 봤으면 합니다 . 사랑사랑
맨날 사랑타령이드만  어이타 ? 나주만 보면 사랑이 미움으로 변하는지 ? 차리리 무관심이라면 그래도 기대할 수 있겠건만 ... 너무 하지요 ? 체통과 권위가..

淸露墜素輝    明月一何朗      :      맑은 이슬에 떨어지는 달빛 명월은 어찌 이다지도 밝을까 ? 
청로추소휘    명월일하랑
撫枕不能寐    振衣獨長想      :      베개를 어루만지며 잠 못 이루다가 옷을 털고 일어나 홀로 깊은 생각에 잠긴다 .
무침불능매    진의독장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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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성경에 관한 역사와 상식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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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주님함께님 주님 성모님 축복속에 늘 건강하세요
세속에선 늘 떠돌이로 살고있는데 나주에서
공감되는 분들이 많아서 참 좋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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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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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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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나의 새로운 희망의 싹이 자라는데

바로 한국 나주가 그렇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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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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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가 전세계 중심에서 찬연히 빛이
날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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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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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바로 한국 나주가 그렇습니다.
지금은 모두 눈이 가려져 나주를 모르지만,

언젠가는 눈에 낀 비늘이 벗겨지면서
나주를 발견하게 될것이며

그로인하여 나주가 전세계 중심에서
찬연히 빛이 날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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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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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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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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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디 그 뿐인가? 아시아의 40억 인구가 거의 미신의 천국이 아닌가?

이럴때 그 미신의 천국 중심에서

하나의 새로운 희망의 싹이 자라는데

바로 한국 나주가 그렇습니다.

지금은 모두 눈이 가려져 나주를 모르지만,

언젠가는 눈에 낀 비늘이 벗겨지면서

나주를 발견하게 될것이며

그로인하여 나주가 전세계 중심에서 찬연히 빛이 날 것입니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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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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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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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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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언제나 좋은글로 늘 함께 해주시는 주님 함께님
감사해요.

저희들의 감사와. 사랑 듬뿍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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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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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기도님의 댓글

죄인의기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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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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