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는다는 것! 닮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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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이 옳은 것이면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시며 제가 쓴 글이 잘못된 것이라면 용서하여 주소서!
사람은 누구나 무엇을 품고 싶어 하고 닮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품는 다는 것은 마음 안에 담아두고 항상 생각한다는 뜻이고 닮는다는 것은 자신을 버리고 순종으로 따른다는 뜻 아닌가요?
신기한 것은 사람은 품으려하고 닮으려 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을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품고 있는 것들이 불완전하여 오래가지 못하고 많이 흔들리며 혼돈과 갈등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식의 안녕을 바라는 부모, 야망을 꿈꾸는 장수, 성공을 꿈꾸는 사업가,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지식인과 기술자
어릴 때 선생님께서 그러시죠. 꿈은 많을수록 좋다. 최대한 많은 꿈을 꾸어라.
이 말뜻은 내가 품고 있는 수많은 꿈 중에 어느 하나가 나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라는 뜻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무엇을 품어야 하는지는 인생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품느냐에 따라 사람은 천차만별로 물질적인 것과 추상적인 것을 다양한 선택에 따라 레벨차이를 보이며 수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것들이 모여 나의 인격을 형성하고 공간을 형성하며 미래를 열게 됩니다. 사람은 순간적으로도 많은 것을 품기도 합니다. 이것은 노력과도 같으며 자신의 불안정한 마음이 끊임없이 무언가를 찾고 있다는 뜻과도 같습니다.
또 사람은 자신이 품고 살아가는 것과 상대가 품고 있는 것을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물질적 가치와 추상적 가치의 비중에 따라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며 주장하기도 하고 닮으려고도 하고 싸우기도 합니다. 무엇을 품는다는 것은 자신의 기준을 정하는 일이여서 아주 민감하고 날카롭기 때문에 싸움이 많을 수밖에 없나봅니다. 그러나 그 싸움도 역시 불완전하기 때문에 싸웁니다. 저는 과거에 세상이 왜 이리 힘들까? 하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것은 거꾸로 살고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옛 스승들은 제자들에게 작은 뜻을 품지 말고 큰 뜻을 품으라고 강조하십니다. 삶이 힘든 것은 사람이 작은 것을 품고 살기에 그만큼 힘든 것입니다. 큰 뜻을 품으면 작은 것은 신경도 안 쓰일 것 아닐까요?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높으신 참 진리의 하느님을 마음으로 품고 닮으려고 노력하면서 살아간다면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인생의 작은 조각들은 무의미하게 작아 보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작은 진리의 조각들을 모아 완성을 이룰 것인지...큰 진리 안에서 닮으려고 노력하면서 완성을 이룰 것인지는 아무래도 각자의 몫인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를 닮고자하면 그리스도를 품을 것이고 세상의 왕이 되고자하면 세상의 왕을 품을 것입니다. 세상에 머물 것인가? 세상을 초월할 것인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주를 순례하시는 분들은 참으로 높고도 훌륭한 하느님의 뜻을 품고 살아가고 계시며 그리스도를 닮으려하는 삶을 살고 있음을...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님 :
“율리아야! 매사에 자랑하지 말며 겸손과 사랑으로 좋은 것을 소유하지 말고 순례자나 나그네처럼 살아가자.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언제까지나! 율리아야!
성인 성녀들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간다고 할 때 어떠한 비판 속에서도 너무 마음 쓰지 말며 많은 채찍을 받는다 해도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게 이득을 주는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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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세속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가치관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백합처럼 청순하고 순결하게 살아보려고 하였던 그 의지 그대로 살아가자.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아멘!!!
나주영성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여 주님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삶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해봅니다. 감사드려요. 빛고을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아멘!!!
성모님의 이 말씀이 저희 모두에게 그대로 이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백합처럼 청순하고 순결하게 살아보려고
하였던 그 의지 그대로 살아가자. 고단백일
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ㆍ...아멘!!!
성모님메시지 말씀 가슴에 새기며
삶속에 실천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매일 매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겸손.순종.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아멘~~!!
빛고을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
가난하고 작은 자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 되자꾸나.
매순간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높으신 참
진리의 하느님을 마음으로 품고
닮으려고 노력하면서 살아간다면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인생의
작은 조각들은 무의미하게 작아
보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고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고을님 ...좋은글 감사햅니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아멘!!!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
감사합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고맙습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고을님 !
귀한 글 잘 묵상하고 갑니다. 감사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를 순례하시는 분들은
참으로 높고도 훌륭한 하느님의
뜻을 품고 살아가고 계시며
그리스도를 닮으려하는
삶을 살고 있음을...~...아멘...^^
은혜 로운글 감사히 잘읽고
갑니다...은총가득 받으세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인 성녀들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간다고 할 때
어떠한 비판 속에서도 너무 마음 쓰지 말며
많은 채찍을 받는다 해도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게 이득을 주는 일을 하자."
아멘!!!
감사합니다~~
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백합처럼 청순하고 순결하게 살아보려고 하였던
그 의지 그대로 살아가자.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
아멘~~~
죄인의기도님의 댓글
죄인의기도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말씀이
콕콕 제 마음 깊숙이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빛고을 님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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