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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신 당신과 함께 (율리아님의 묵상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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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와함께
댓글 23건 조회 2,305회 작성일 15-06-30 14: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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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신 당신과 함께 (윤 율리아)
 
 
수많은 죄인들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어머니의 비통한 가슴에 꽂힌 예리한 칼날
 
거기에 비하면 제 고통은 작은데도
이렇게 괴로워하고 있답니다.
 
그렇게도 사랑했던 스승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 갈 심산이었던 베드로는
"나는 그를 모르오." 하고
세 번이나 부인했었지요.
 
배신의 죄로 슬피 울던
베드로의 통곡은 너무나도 처절했습니다.
 
돌이키려야 돌이킬 수 없는 후회
우리에게는 이런 일이
 절대로 있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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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쓴잔을 마시지 않고서는
아니 되었던 님의 생애에
비천한 이 죄인을 부르시어 동참케 해 주시니
죽음보다 더 강해진 사랑으로 님을 따르옵니다.
 
님을 닮지 않고서야
어찌 많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으리오.
 
님을 사랑했기에 더 깊은 절망과
실의에 찬 이들의 슬픔과 괴로움,
 
그로 인해 용서하지 못해 생긴
증오들로부터 해방되지 못해
돌무덤에 묻힌 이들의
끝없는 동반자가 되고자 하나이다.
 
저를 사랑하여 목숨 바치던
님의 사랑 안에서
빛이신 당신과 함께
어둠에 갇힌 이들의 빛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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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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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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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님을 닮지 않고서야
어찌 많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으리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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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을 닮지 않고서야 어찌 많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으리오. 아멘!!!

감사드려요. 엄마와함께님!
소중한 율리아님의 사랑의 묵상시 올려
주신 정성과 사랑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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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님을 닮지 않고서야
어찌 많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으리오.
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해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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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저를 사랑하여 목숨 바치던
님의 사랑 안에서
빛이신 당신과 함께
어둠에 갇힌 이들의 빛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이 말씀 가슴에 새겨
실천할수 있도록  힘  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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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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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님을 사랑했기에 더 깊은 절망과
실의에 찬 이들의 슬픔과 괴로움,
 
그로 인해 용서하지 못해 생긴
증오들로부터 해방되지 못해

돌무덤에 묻힌 이들의
끝없는 동반자가 되고자 하나이다.
 
저를 사랑하여 목숨 바치던
님의 사랑 안에서

빛이신 당신과 함께
어둠에 갇힌 이들의 빛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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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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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님을 닮지 않고
어찌 남을 사랑할 수가 있는가?
옳은 말슴입니다.
엄마와함께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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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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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를 사랑하여 목숨 바치던
님의 사랑 안에서
빛이신 당신과 함께
어둠에 갇힌 이들의 빛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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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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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님은 닮지않고
어찌 남을 사랑할수가 있는가..

아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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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를 사랑하여 목숨 바치던
 님의 사랑 안에서
 빛이신 당신과 함께
 어둠에 갇힌 이들의 빛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기에 너무나 부족한 죄인중의 죄인이지만
 의인을 부르러 오지 않으시고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에 다시 용기 얻어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아 멘..

 엄마와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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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를 사랑하여 목숨
바치던 님의 사랑 안에서
빛이신 당신과 함께
어둠에 갇힌 이들의
빛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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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저를 사랑하여 목숨 바치던
님의 사랑 안에서
빛이신 당신과 함께
어둠에 갇힌 이들의 빛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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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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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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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님을 닮지 않고서야
어찌 많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으리오.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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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님을 닮지 않고서야

어찌 많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으리오.


아멘...! 엄마를 닮지 않고서야,
어찌 많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으리오! ^^
십자가를 거부하지않고 예수님 진리안으로 들어가신 엄마...!
저도 그러고 싶어요. 약하고 악해서 두렵지만...
엄마 함께 해주시니 예수님 성모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엄마 처럼 잘은 못해도 실수 투성이라도 끝까지 가고싶어요.
그럼 천국에서 엄마 곁에서 영원히 사랑나누며 살 수 있겠지요?
아멘!!! 엄마, 목숨을 내놓으시고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주시는 엄마...
감사해요...온 마음 다해 사랑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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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를 사랑하여 목숨 바치던 님의 사랑 안에서
빛이신 당신과 함께 어둠에 갇힌 이들의 빛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와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와함께님...사랑의묵상시 정성으로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그 사랑을 만방에 공유하며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
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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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님을 닮지 않고서야
어찌 많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으리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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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님을 닮지 않고서야
어찌 많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으리오."

아멘!!!
엄마와 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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