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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일에 내려주신 특별한 은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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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의샛별
댓글 23건 조회 3,376회 작성일 15-07-01 12:4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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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행사를 앞둔 이 시점에서

25주년 기념일 때의 모습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짜잔~!!!

성모님께서는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며

당신의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나타내보이셨어요.

인도네시아의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주교님과

말레이시아의 제임스 찬 주교님을 비롯하여

총 11명의 해외 사제단이,

그리고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과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

이외에 세 분의 한국인 사제가 참석하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동행해주시는 성모님 동산의 십자가의 길!

15처를 내려올 때 하늘에서는 태양의 기적이 펼쳐졌어요.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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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AF14050ADEBF505D400 한 순례자의 은총 증언 -

"하늘의 문이 열리는 듯 구름 사이로 태양이 나왔으며 그 모습은 황금빛으로 물든 성체의 모습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탄성을 질렀습니다.

더욱 놀란 것은 태양 주위에 주님과 성모님의 모습이 보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성체 모양으로도 빛나고 좌우로 춤을 추며 오색을 띠기도하고 빛살이 퍼졌다 오므라들었다가 하며 비추어주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태양의 기적이었습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며

끊임없이 기도하시는 나주 성모님께서 입장하십니다.

새하늘 열어 오시네 우리 마음에 오시네

빛으로 오신 성모님 우리 가족 구하소서 ~♩♪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모든 고통 마다하지 않는 작은영혼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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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권위 있는 동아 무용 콩쿨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나주 성모님 홍보대사인 크리스티나양의 축하 공연도 있었어요!

팬이에염~ 1370AD4050ADEBF50A4390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랑 가득하신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시간!

저희 영혼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그 소중한 시간 중

율리아님의 말씀 일부만 발췌해볼게요^^

어느 날 제가 자궁암이 온몸에 번져서 수술할 수도 없는 암 환자를 본당 수녀님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그 자매님한테도 냄새가 많이 났지만 그 집은 온 집안이 너무너무 더럽고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죽어가는 그 자매님이 임종을 맞더라도 모두 용서하고 정말 모든 것을 잘 봉헌하고 임종을 맞아야 하겠기 때문에 제가 계속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수녀님께서 "율리아! 기도만 하고 빨리 가자" 는 겁니다. 저는 "수녀님, 묵정밭을 파야지요. 그래야 씨를 뿌려도 싹이 잘 나지 않겠습니까." 그랬더니 "그래, 율리아나 묵정밭 많이 파고 와." 그래서 저는 묵정밭을 팠습니다. 그 사람의 메마른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내 탓의 영성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너무너무 미워 정말 죽이고 싶도록 미워했는데 어떻게 내 마음을 그렇게 잘 아느냐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내가 있었기 때문에 일어났다고 생각하고 내 탓으로 받아들여 남편이 들어오면 "여보! 나 때문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나 아니고 좋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더 행복했을 텐데 정말 미안합니다." 말하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남편을 그렇게 미워하고 시어머니를 미워하고 완강하게 저주를 했는데 계속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사랑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런데 내 탓으로 받아들이니까 어떻게 됩니까? 그때야 이 자매님은 눈물을 줄줄 흘립니다. "정말 이러이러한 점은 정말 내가 잘못했네." 하고 그렇게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서 그분 사정에 맞춰서 남편이 들어오거든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일러주고는 여러 곳에 널브러진 걸레며 뭐며 구석구석 다 청소를 하다보니까 여기저기 구더기가 꾸물거리며 막 기어 다녔습니다. 저는 구더기가 제일 징그럽고 싫어요. 그런데 구더기 하나하나 치우면서 ‘이 자매님과 그 남편의 악습들 하나하나 다 뽑아내 주시어 병을 치유해 주십시오.’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자매님은 남편이 들어오자마자 무릎을 꿇고 용서를 청한 것입니다. 자매님이 그동안에는 ‘나는 살림하고 애들 키우면서 남편 위해서 그렇게 고생했는데 남편은 날 이렇게 못 알아주느냐?’ 생각 했는데 완전히 바뀌어서 "나를 만나서 정말 당신 많이 고생했습니다." 하고 눈물 흘리면서 용서를 청했습니다.

밥은 물론 죽도 못 먹던 사람이 그렇게 내탓으로 받아들이고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남편에게 용서를 청했을 때 자궁에서 온몸으로 전이되어 죽을 날만 기다리던 암세포들을 다 치유 받았을 뿐만 아니라 말살됐던 사랑이 회복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가득하게 받았습니다.

두 분의 주교님과 12명의 신부님들께서

공동 집전하시는 거룩한 미사가 봉헌되고

이 세상 어디에서도 체험할 수 없는

오직 나주에서만이 가능한 아주 특별한 은총!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로 성체강복이 거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결코 빠질 수 없는 은총의 열매들~!

그 중 한 가지만 소개해드릴게요^^

1) 광주의 이양님 율리안나 자매님은 1998년 3억이나 되는 빚과 아이들을 남긴 채 남편이 가출한 뒤 설상가상 전남대와 서울대 병원에서 대장의 가로 결장과 소장간막에 직경 3cm 두 개와 2cm 짜리 악성 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자성사를 받고 임종 준비를 하면서 진통제로 연명하다 나주에 와 기도하며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자 잘못 살아온 삶이 필름처럼 지나갔습니다. 교만을 깨닫고 한없이 회개의 눈물을 흘릴 때 장미향기가 진동하여 아멘으로 응답하자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수술 날 서울대병원에 갔는데 악성종양이 세 개가 다 사라져 의사들도 이 놀라운 기적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현재도 서울대 병원에서 괜찮냐고 연락이 옵니다. 그동안 율리아님의 영성따라 직장 생활을 열심히 해 남편 빚 다 갚고 자녀들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며 병든 가정을 위해 보속하는 마음으로 남편도 없는 시어머니까지 기쁘게 돌보면서 남편을 용서하고 축복기도까지 해주며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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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보이지 않는

현존이 느껴지는 은총 가득한 성모님 동산!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 기도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댓글목록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15-07-01 13:47

아멘아멘아멘!!

이모티콘이 너무 귀여워요^^
25주년의 은총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말씀도 너무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사랑하는 천상의 샛별님 감사드립니다♡

호롱불님의 댓글

호롱불 작성일 15-07-01 13:57

아멘

25주년 기도회 때 쏟아주신 은총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토록 많은 은총들을 내려주셨네요

태양의 기적을 보여주시고 성혈도 쏟아 주시고
무엇보다 냉담자가 회두하는 은총의 열매가 주렁 주렁 열렸었던

25주년 기도회 때의 은총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도록 해준
천상의 샛별님~~~ 감사드려요

그래서 올해 30주년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더 많은 은총을 준비하고 계실지
생각만 하면 너무 너무 기다려지고 두근 두근 기대되고 설레이네요^^

그러기에 더욱 더 많은 분들 모시고 오도록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30주년 기념 기도회에 오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려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5-07-01 13:58

너무나 많은 은총이 있었지요.
어떤자매님은 피비린내를 아주 많이 맡았고
성혈도, 향유도 정말 은총 가득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보아도 좋은 율리아님의 말씀들
언제나 달콤한 양식되어 힘을 주십니다.

많은 은총 폭포수처럼 흘러넘치는 나주에서의
모든 기도회 특별히 30주년 기념 기도회에는
엄청난 은총 주심을 믿으며

더욱더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야함을 느끼며 분발하렵니다.
감사드려요. 천상의샛별님 사랑해요.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15-07-01 14:47

아멘!!!

와~!!
많은 성직자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셨네요.
태양의 기적이며, 율리아님 말씀, 은총증언
다 너무너무 좋아요♡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폭포수같은 은총을 쏟아주시는 곳!!!

그래서 더욱 30주년 기념일 행사가 기대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15-07-01 14:56

아멘!!!
은총 가~~득했던 25주년 기념일..
기쁨과 은총이 다시 느껴지네요~
30주년 기념행사가 설렘임으로 더욱 기다려져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15-07-01 16:44

아~멘~ 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15-07-01 19:05

아멘!
감사합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15-07-01 19:12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15-07-01 20:08

자비하신 사랑의 주님!
30주년 기념일 기도회에 성모님을 위로하고자 참여하는
당신의 모든 자녀들을 성모님의 품에 꼬옥 안아주시어
한사람도 빠짐없이 모든 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할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여 주소서. 아 - 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15-07-01 20:52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모든 고통 마다
하지 않는 작은영혼 율리아님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상의샛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의샛별님...성모님 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일에 내려주신 특별한 은총들을 정리하여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놀라운은총들을 다가오는성모님눈물 30주년
기념기도회때도 내려주시기를 바라며 많은분들이 함께
하실수 있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님의 수고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인준을향해님의 댓글

인준을향해 작성일 15-07-01 22:57

밥은 물론 죽도 못 먹던 사람이 그렇게 내탓으로 받아들이고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남편에게 용서를 청했을 때 자궁에서
온몸으로 전이되어 죽을 날만 기다리던 암세포들을 다 치유
받았을 뿐만 아니라 말살됐던 사랑이 회복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가득하게 받았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우리 모두에게 이루어 지소서!
사랑하는 천상의 샛별님, 정성껏 올려 주신 글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염~^.~*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15-07-02 00:22

아멘~~~
은총가득한 25주년 소식 감사드립니다♡

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15-07-02 02:25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이 가득했던 25주년 기도회 때의 소식

이렇게 다시금 올려주시니 그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번 30주년 기도회 때도

얼마나 놀라운 은총을 가득 준비하시고

세상 모든 자녀들을 기다리고 계실지

생각하니 감사함에 뭉클해지네요

성모님의 원의대로 더 많은 자녀들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탈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드릴 수 있는 자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천상의 샛별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더욱 가득 풍성히 받으세요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15-07-02 08:34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15-07-02 11:22

25주년때가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다시금 볼수있어 감사드립니다..
30주년에는 더욱 많은 분들이
초대에 응하여 주님 성모님 위로해
드릴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15-07-02 13:32

아멘~~!!!

다시 볼 수 있는 은총의 시간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15-07-02 14:08

아멘*
감사합니다.

삼구전쟁위너님의 댓글

삼구전쟁위너 작성일 15-07-02 14:20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15-07-02 21:08

아멘~!

은총 폭포수와 같이 쏟아주신 25주년 처럼
이번 30주년에도 많은 은총을 폭포수처럼 쏟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15-07-03 11:10

사랑하는 천상의 샛별님~하나하나 정성과 사랑을 담아
올려주신 글이 저희에게도 은총이 되어 흘러들어옵니다.

글을 읽는 동안 마치 그날의 기도회에 타임머신타고 그 현장에 갔다온 느낌이 드는군요^^
30주년에는 얼마나 더 많은 은총들이 쏟아질지 더 기대가 되는 좋은 글
감사드려요~널리널리 퍼져서 좋은 열매 맺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15-07-03 17:06

아~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15-07-03 17:54

천상의샛별님!
고맙습니다.
저도 참석했었는데 그 때의 감동이
새롭게 밀려오네요.
사랑해여~*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15-07-03 23:27

아멘~~~!!!!
한번 지나면 다시는 오지않는
시간들
그 지난 시간의 흔적이
은총의 시간으로 채워져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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