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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기도회에 주신 은총 감사드려요.아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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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19건 조회 1,963회 작성일 15-07-03 10:0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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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6월30일 30주년 눈물기념일!  물론 연기된 날은 8월 29일이지만 30일 동산에서 기도회를 하였습니다.   비가 주럭주럭 내리는데 웬지 성모님의 눈물처럼 세상 자녀들을 위하여 끝없이 우시는 듯 합니다.

묵주기도가 끝나고 성체 강복  묵상 시간에 제 자신을 돌아 보았어요. 제가 했던 말, 행동, 그리고 선입견들, 진정한 내 탓이 되지 못함들 자아포기를 하지 못했던 행동들 왜그렇게도 잘못살았는지요. 정말 주님앞에 고개를 들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죄송했어요.

주님께서는 저로 인하여 얼마나 맘이 아프셨고 또한 고통은 얼마나 드렸을까?  용서를 청하며 이 죄인 다시 시작하고 잘 할께요. 하며 눈물로 간절히 빌었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말씀 시간에

남편은 가정에 안식처, 휴식처가 되어 주어야 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부인이 그렇게 만들어야 함을 일깨워주셨지요,

또한 꼭깽이같은 할아버지 집에서 율리아님께서는 너무나  잘 지내셨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다른사람들은  1달을 살지 못하고  나오면서 성질이 꼭깽이같다고 했지만 그렇게도 좋으신 할아버지이셨다고 해요.어쩜 그렇게 말을 한 그들의 맘이 바로 꼭깽이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와 닿았습니다.

또한 사랑실천하면 기쁘다고하셨고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하셨어요. 율리아님께서는  엄동설한 한겨울이라도 배추를 4등분해서 생김치를 하루 1쪽씩해서 매끼마다 드리는 정성과 사랑 그외 너무나 많은 사랑을 보여주셨지요. 

그리고 2년이 훨씬 넘도록 병원에서 주사바늘을 잘못 찔려 손을 못쓰고 설상가상 다치셔서 오른손, 왼손 모두다 사용할 수 없고 얼마나 아프시면 손가락으로 가려운 곳 긁을 수도 없고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셨지만 저희들앞에서면 환한미소와 기쁨들이 마구 솟아나도록 사랑이 넘치십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을 보면서  사랑앞에서는 어떤 고통이라도 모두 초월하시며 치유로 돌아가기를 그리도 바라시고 미소지으시는 그 모습뒤에는 얼마나 많은 신음과 아픔들이 함께할까요?

참으로 상상키조차 어렵도록  크신 사랑이셨기에 30년의 긴 세월동안 셀 수 없이 많은 불치병들이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을 드러내셨으며 대속고통을 받으시며 치유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그 사랑이  느껴지니 작은 고통들에 힘겨워했던 제 모습이 못내 부끄럽고 죄송했습니다.

저 또한 남편에게 평화로운 휴식처의 가정이 되었던가... ! 내 잣대로, 나의 기준으로 삼았던적이 더 많았었지요. 이제는 모든 것은 내탓으로 돌리며 더욱더 따뜻한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고 결심했던 기도회였습니다.

그날 극심한 고통중이셔도 저희들 앞에서는 언제나 환한 모습으로 저희들을 대해주시고  저희들에게 좋은 말씀을 한마디라도 더 전해 주시려는 크신 사랑들은 무딘 제 마음을 녹여주셨습니다. 

기억나는 말씀중에 자신의 선입견과 판단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할 때,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하면 선의 열매가 하나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계속 그 이야기가 펴저 나갈 때 마다 선의 열매가 떨어져나간다는 말씀도 해 주셨지요.

그외에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어요. 율리아님의 말씀은 너무나 소중하고  영혼의 값진 보물같기에  달콤한 영적양식을 많이 먹여 주시니 듣는 내내 너무 좋았고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영육간에 건강과 빠른 회복되시길 간절히빕니다. 또한 율리아님의 좋은 말씀과 나주성모님 사랑이 가득한  7월 첫토에도 많이많이 오셔요. 

늘 부족한 글이지만 주님께 영광돌려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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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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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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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제는 모든 것은...
 내탓으로 돌리며 더욱더 따뜻한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고 결심했던 기도회였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생활의기도화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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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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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진솔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그 마음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하루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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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율리아님 말씀 시간에 남편은 가정에 안식처, 휴식처가 되어 주어야 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부인이 그렇게 만들어야 함을 일깨워주셨지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저도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며
가정 안에서 사랑을 더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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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제는 모든것을 내탓으로 돌리며 더욱더
따뜻한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고
결심했던 기도회 였습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받은은총 축하드리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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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을 실천하면
꼭깽이 할아버지와 같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두렵지 않아요.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게 하시고
참된 사랑을 나누게 이끌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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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은 너무나 소중하고
 영혼의 값진 보물같기에  달콤한
 영적양식을 많이 먹여 주시니 듣는
내내 너무 좋았고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말씀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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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내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티만  꺼내려고 하니
선입견과 판단으로 죄를 짓고 있는
부족한 나 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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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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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는 모든 것은 내탓으로 돌리며 더욱더 따뜻한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고 결심했던 기도회
였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은총받은좋은글  감사합니다
달콤한 영적양식을 많이 먹여 주시니 듣는 내내 너무 좋았고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아멘!!!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히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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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그날 들었던 말씀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감사드립니다~!

늘 저희들위해 대속고통 겪으시면서도
언제나 활짝 웃으시는 율리아님의 깊은 사랑
감동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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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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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그렇지 않아도 율리아님의 말씀이 언제 다시 올라오나하고 기다렸는데
님께서 말씀해 주시니 반갑습니다. 나주가 인준이 된다면 전파를 타고 전세계로 흘러들어가 사람들을 회개시킬 것인데
광주가 막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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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제는 모든 것은 내탓으로 돌리며
더욱더 따뜻한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고 결심했던 기도회였습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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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또한 남편에게 평화로운 휴식처의 가정이 되었던가... ! 내 잣대로, 나의 기준으로 삼았던적이 더 많았었지요. 이제는 모든 것은 내탓으로 돌리며 더욱더 따뜻한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고 결심했던 기도회였습니다

아멘
ㅠㅠ  다시.한번 말씀을 읽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이말씀에 공감해요
저도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고 결심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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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이제는 모든것을 내탓으로 돌리며 더욱더
따뜻한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고
결심했던 기도회 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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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 억만배 받으셔요~^^!

6월 30일 율리아님의 말씀 너무너무 소중했어요!
은총나누어 주시니 다시한번 깨어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은총나누어 주심에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사랑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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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도! 가정의 휴식처가 될수있기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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