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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희망은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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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2건 조회 3,271회 작성일 15-06-29 04:47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950년 11월 중순에 우리는 수용소를 나와 밀양 역으로 갔습니다.

이제 청주로 돌아가려고 경부선 기차를 탈 생각입니다.

 

부산에서 기다란 화물차가 오는데 화물칸 두개만 지붕이 있고 나머니 10여개에는

벽도 지붕도 없는 화물칸인데 이미 피난민들로 가득 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화물칸에 올라 사람들 틈바구니에 끼어 앉았습니다.

기차는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칙칙폭폭 칙칙폭폭...삐익 !

굴뚝에서 시커먼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작은 불똥까지 날립니다.



날은 어두어 졌고 기차는 어둠을 뚫고 줄기차게 달립니다.

나는 아까부터 소변이 마려운데 어떻게 소변을 누는가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그것은 날이 추워 내 손이 이미 꽁꽁 얼어 손이 곱아, 바지의 단추를 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3살 때부터 아픔 속에서 자랐고, 열등의식이 강해서 그런지, 누구에게 내

의사를 전달 하지도 못합니다.

 

형이 둘이나 있는데 도움을 청하면 쉽게 될것이지만,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잠든 사람들의 틈을 비집고 기차의 가장자리로 나왔습니다.

찬 바람이 쌩쌩 불고 기차는 마구 흔들리는데, 여기에서 몸의 중심을 잡지 못하면

밖으로 튕겨져나가 죽을 것입니다.

 

나는 맨 끝의 기차 가장자리로 나와 바지의 단추를 풀려하자, 단추가 이미 풀려져

있는게 아닌가?

 

어? 조금 전만해도 단추는 잠겨져 있었는데...

나는 쌩쌩 달리는 화물칸의 가장 자리에 서서 소변을 누는데, 이때 어느 누가

나를 안전하게 잡아주어, 아주 몸 한번 흔들리지도 않고 편하게 소변을 누었습니다.

 

얼마 전에 수용소에서 내가 넘어졌을때, 나를 안전하게 다시 일으켜 주신 사랑의

손길이었습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새벽에 조치원에서 내렸습니다.

청주까지 50리를 걸어가야 하는데, 배가 무척 고프지만 먹을것이 하나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우리가 청주로 가는 길로 들어서자 가로수 사이에 큰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충북도민의 귀향을 환영합니다. 들어가서 식사하고 가십시오.

 

옆에는 큰 기와집의 식당이 있습니다.

우리는 기뻐히면서 마당으로 들어가자 여기저기 방앞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구두와

고무신들이 가득하고, 안에서는 즐겁게 식사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때 부엌에서 풍채 좋은 아주머니가 한분 나오시다가, 우리 삼형제의 거지같은

몰골을 아래위로 훑어보시더니,

 

다시 부엌으로 들어가 국 그릇에 멀건 배추국을 떠와서 우리에게 먹으라고 합니다.

 

"밥이 다 떨어져서 이것밖에 없으니 먹고 가거라"

우리는 돌아가며 한모급씩 국을 마셨는데 배추 건더기가 하나뿐입니다.

 

나는 큰형의 등에 업혀 청주로 갑니다.

가다쉬고 가다쉬면서 드디어 청주에 이르자, 사직동의 그  어마어마하게 큰

제사공장(누에로 비단을 짜는 공장)이 불에 타고 완전히 폐허로 변하였습니다.

 

제사공장뿐만이 아니고 모든 공장들을 다 파괴되고 큰 건물들조차 하나도 성한게

없습니다.

 

우리는 시내로 들어가지 않고 무심천 제방을 따라 걸었습니다.

양쪽의 제방에는 일본인들이 잘 가꾸어 놓은 벚꽃나무가 고목이 되어,

끝도 없이 늘어선 것은 하나도 다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제방 밑에는 그곳도 일본인들이 잘 가꾸어 놓은 잔디밭이 이제는

초겨울이라서 잔디가 말라있지만, 마치 대패로 미른 것 같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밑에는 맑은 무심천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나중에는 토사가 쌓여 강이 아니라 내가 되었음)

 

우리는 청주시 영동을 지나 북문호 3가의 끝자락을 지나고 철로를 넘어 우암동으로

향하였습니다.

 

집이 가까워 올수록 형들의 발걸음은 빨라지고 말이 없습니다.

나는 형의 등에 업힌 채 이제 집에 가면, 어쩌면 엄마가 돌아와서 우리를 기다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형들도 그런 생각을 한것 처럼 여져집니다.

 

우리가 집에 이르자 집 문들이 다 열려있고, 방에는 세간 살이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부엌애도 가보고 뒷곁에도 가봤지만 어머니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형들이 울기 시작하고 나도 엉엉 울었습니다.

 

우리의 울음소리를 듣고 이웃집 사람들이 달려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전에 그렇게 사이좋게 지냈던 엄마가 총에 맞아 돌아가셨다고 하자,

그들도 울며 함께 슬퍼해 줍니다.

 

한 아주머니가 우리가 먹을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시고, 밥을 가져와서 먹으라고

합니다.우리들은 허겁지겁 주린 배를 채우며 이웃 아주머니가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어느 아주머니는 쌀까지 갖다줍니다.

그러나 그 쌀도 한두끼 해 먹으면 끝날 분량입니다.

모두 어려울 때인데도 이렇게 사랑을 베풀어주시니 너무 고마운 것입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 이들의 사랑의 도움들을 하나도 잊지말아주시고 그들과

그들의 가문도 축복해 주소서"

 

 

우리는 그날부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 그것은 방이 냉장고 같이 추운데도

땔 나무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여기저기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손가락 만한 나무 쪼가리라도

보이면 줏어왔고, 기차역에 가서 밤중에 몰래 석턴을 훔쳐 오기도 하였습니다.

 

큰 형은 어머니가 다니던 영단으로 가서, 어머니의 사망소식을 전하자,

직원들 모두가 슬퍼하면서 돈을 모아 형에게 주었는데,

비록 적은 돈이지만 우리에게 어려울때를 넘기도록 한 어머니의 최고의 선물이

됩니다.

 

12월이 지나는데 앞록강 까지 쳐 올라갔던 UN군들과 국군들은 중공군의 개입으로

후퇴를 합니다.

 

맥아더 장군은 중공의 몇군데의 기지만 폭격하면 전쟁은 끝날 것이라고 주장하자

미국 트루맨 대통령은 즉각 막아더 장군을 해임시켜 버립니다.

 

그것은 자칫 전쟁이 커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트루맨 대통령은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한국의 통일의 기회를 이렇게 자기들의

이익을 생각하고 우리의 희망을 박탈해 버린 것입니다.

 

1월 4일, 바로 이승만 대통령은 그 악명높은 일사후퇴 명령을 내립니다.

다시 피난을 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지독한 여름피난을 경험하였기에, 이제는 죽어도 피난을 가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승만은

"그러면 적에게 동조한 것으로 간주한다!"

라고 엄포를 놓는 바람에, 우리는 다시 겨울 피난을 가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여름 피난 보다도 더 참혹한 겨울 피난이 시작됩니다.

(계속)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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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일곱 상처의 보혈과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의 티없으신 엄마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 향유와 참젖으로 부족한 저희들과 전에 전쟁에 체험으로 인하여 참혹한 물적 영적 육적으로 어려움에 시달리던 모든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풀어주시어 전쟁중에 시달리던 이들의 굶주림에서 신속하게 구해주시어 자비로우신 하느님 지금도 물적 영적 어려움에 시달리던 부족한 저희들과 북한의 전쟁위험에서 신속하게 구해주시어 오늘도 현재도 미래에서 구하시어 진정한 주님의 사랑과 진정한 평화로 승리할수 있도록 구해주시어 전쟁의 모든 도구로부터 즉 핵전쟁으로부터 신속하게 매일 매순간 매초마다 구해주시어 영원히 전쟁이 없는 나라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시고 전쟁을 일으키려는 평화를 깨려는 세상 모든 피조물들의 영혼과 마음과 육신회개위하여 성령으로 수술하여주시옵시어 새로운 생활개선의 길로 인도해주시어 정신세계에서 구하시어 정신낭비 하지 않도록 시간 낭비 때를 낭비 하지 않고 순수한 어린아이같은 생각과 말과 행동에로 인도해주시어 저희들의 앞날들을 축복하시어 영원히 굶주림을 면하여주시옵시고 영혼과 마음의 여위로 진정한 아버지같은 사랑과 아버지같은 평화의 도구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시고 평화의 승리를 얻게 해주시옵시고 평화의 신발을 신고 평화의 승리를 위하여 깨어있는 기도하는 평화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시고 탈리다 쿰!!!!!!!!!소녀야 일어나 깨어 기도하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이 영원히 진정한 평화의 승리가  이루어지게 하여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이 악하디 악한 세대에서의 시대의 피난은 거룩하신 주님과 복되신 성모님께로 영원히 피난가도록 인도하여주시어 저희의 삶이 기쁘고 행복하게 평화롭게 진정한 주님같은 사랑으로 영원히 인도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글 올려주시는 분님께 감히 감사올리오니 이 글 올리는 획수만큼 복되신 나주의 성모님 인준위하여 어서 앞당겨주시옵시고 정신 낭비 시간 낭비 때를 낭비 하지 않도록 모든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할수 있도록 분도성인과 성미카엘 대천사와 피눈물 흘리신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께 위로가 되시고 글 읽는 부족한 저희에게는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하여주시옵시고 이 글 올린 분님께는 마마쥴리아님과 함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회복해주시옵시고  부족한 저희와 함께 영원히 축복해주시옵시고 주님께는 영원한 영광이 되시고 인간적인 지식을 초월한 주님의 진정한 사랑으로 일치하게 하시어  평화가 영원히 세세대대에 머물게 하여주시어 모든 감사가 마르지 않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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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루치아님
떼어서 써 주시면 읽기 쉬울텐데 하하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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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하느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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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사랑이신 주님!

저희의 눈물과 아픔과 함께 하니는 주님!


헤아릴 수 없는 피눈물과

영육의 상처와 주검을 함께 하여주소서!

수 많은 아픔이 치유받지 못하여 나타나는

이 민족과 세상의 모든 병적 현상을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 나라의 풍요와 완전에서 멀어진 이 세상을

가엾이 여기소서!

당신을 아는 이들이

당신과 더욱 제대로 일치하는 삶을 살도록

풍성한 은총으로 이끌어주시어

그 빛이 이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게 하소서!

당신의 빛이 이 세상을 밝히고,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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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니마님의 기도에  `아멘` 입니다.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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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얼마 전에 수용소에서 내가 넘어졌을때,
나를 안전하게 다시 일으켜 주신 사랑의
손길이었습니다.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을 지켜주신 성모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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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65년전 이야기이지만
너무 생생하여 살아오면서
늘 느끼며 감사해왔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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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전쟁의 아픔을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르신들에게  그때 어땠었냐고 자구 물어보곤
했어요  다행이도 제가 아시는 분들은  이미 남쪽에 안전한
지역에 계섰다고 해요

다시는.이런일이 일어 나지 않도록 우리나라의 안전과
외국에서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피난민들과
죽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 해야 겠어요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난게 얼마나감사한
일인지 다시 새삼 깨닫습니다

책을 시면 베스트 셀러가 되겠어요
전쟁의 아픔을 모두에게 알려  북한의 위협
앞에서  우리나라가 양보하고 대화로 평화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그다음편이 기다려 지네요
더 읽고 싶은데  너무 짧은거 같아요^^

모든 아픔을 다시 적어주시고
생활의 기도로 그 아픔을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봉헌하시면 예수님 성모님께서 크게
쓰실거에요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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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천사처럼님 !
글이 잛다고요? 하하하 저는 사람들이 지루할까봐
이야기를 다음으로 미루는 걸요 하하하
제 글을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많은 은총 받으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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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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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님 !
저에대하여 너무 과찬이십니다.
저는 그럴 위인이 못될 뿐만 아니라
너무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인걸요 하하하
제가 이곳에서 나주이야기가 아닌 개인의 이야기를 쓰면서
 어서 끝내야지 하는 마음으로 속도를 좀 내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기에 걱정입니다만,
제가 분명히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받고 있기에 지금의 나주생활이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이런작은 것들이 축적이 된 결과로 봅니다.
그러기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들며 사실 꽤 미안하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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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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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현장에 있는 것만 같아요.
정말 실감나게 글을 잘 쓰시네요.
어쩜 50년도 더 된 일인데 꼭 어제 일처럼
상세하게 다 기억을 하고 계시네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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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6.25의 그 아픔 속에서도 살아나게 해 주신
주님 성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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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릴적 부터 아주 혹독한 전쟁의 아픔을
경험하시고 아픔과 상처 배고픔과 굶주림
그 모든것들이 지금은 은총으로 사랑받으시는
나날들이 되시길 주님함께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영육이 건강하셔서 나주성모님 일꾼으로써
좋은글 올려 주시고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주님함께님 항상 화이팅 입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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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자비로우신 주님! 이 나라 이 땅에 6<25사변 같은 참혹한  동족 상잔의
슬픈 일들이 다시는 일어 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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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줄기차게 나오시는
주님함께님의 글이
읽는 이들에게
은총이 되길 기도합니다.
나주 성모님과 함께 행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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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자비로우신 하느님 ! 이들의 사랑의 도움들을 하나도 잊지 말아주시고
그들과 그들의 가문도 축복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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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는 부엌에도 가보고
 뒷곁에도 가봤지만
 어머니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머니는 우리의 모든 것이시기에..ㅠㅠ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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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피난길이 얼마나 어려웠던지
이제는 피난할 수도 없는 세상이지요!
모든 것을 오직 나주의 5대영성을 따르고 지키며
주님성모님께 의탁할 뿐!!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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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전쟁이란건 정말이지 없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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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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