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늦게 드리는 감사, 세번째, 황구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오렌지모니카
댓글 26건 조회 2,466회 작성일 15-06-29 10:02

본문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는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회개의 은총을 얻어  구원을 얻게하소서!. 아멘!

 

투병 일년중 발병후 한달반인 2011, 3월 중순에, 일어난 일입니다.

저의집 큰방은 한국과 소규모 인터넷 사업을 하는 아들회사의 직원이 잠을 자는 방입니다.

한 사람이 기거하고 있는데. 인천에서 직원이 출장오기로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출장올 미스터황의 부인이 결혼한지 몇 년 안된 새댁인데,  떨어지기 싫다고 따라온것입니다.

 미스터황만 오면 제가 아파도 잠을 자면 되는데, 새댁이 따라왔으니.

 제가 밤에 한번 누우면 통증으로 시달리며 온 몸을 움직일 수 없어 밤이면 소변을 용기에

받아내야할 처지의 중병이여서 저의 집에 올수없어 모텔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새댁이 모텔에서 한 일주일을 지내니,  비용도 만만찮고 걱정이 태산인지,

  며느리를 통해 들리는 말이 텐트라고 치고 지내고 싶다고하더랍니다.

그때 , 저는 갑자기 닥친 심한 통증을 견디며 겨우겨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을 때였지만,.

새댁의 이야기를 듣고 이럴때, 율리아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제 이성적인 생각으로는,  .  손님은 우리집에 올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생각하니  더 생각할 여지가 없어,  

 며느리 에게, “ 컴퓨터방이라도 괜찮다면 우리집으로 오라고해.”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어이없어서, “ 그게 말이라고해?’ 중병인 처지에?  라고 말합니다..

 

며느리가 새댁에대해 정보를 줍니다.

결혼후 아이가 없어 걱정하다가 임신이 되어 좋아 했는데, 검사 해 보니 구순열(언챙이)이여서

낙태했다고 합니다.   구순열의 유전자는,  남자아이에게 나타나고 딸이면 정상이랍니다.

어떤집은 남자아이 5명중 3명이 구순열이라고도 들었습니다.

새댁은 친정부모와 여동생과 살고 있어  남자아이 하나 낳는게 소원이랍니다.

또 임신이 잘 안되어 시험관 아이도 생각한다고 전해주며, 그러나 어머니는 모른체 하시라고 당부합니다.

새댁이 집에오고, 저는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시함관아이는 인간의뜻,

하느님의뜻을 거역하는것이므로, 임신이 돼어야하고, 딸이면 낙태하지 않겠지만

 또 남자아이 이면 또 낙태를  할것이고 전 이런걸 말로는 할 수없고 (며느리 당부)---

그러니 어떻게 기도 해야하나?  참 난감합니다.

첫째:   임신

둘째:   낙태 안 하는 것

셋째:   시험관 아이 안 하는 것..

주시는데로 , 인간이 하느님의 뜻에 따라야지, 라는 생각인데,

 어떻게 임신만도 감사한데,

아들 달라고 까지 한단말인가?     고민과 갈등이 많아졋습니다.

 

그러나 생각은 그렇게 하면서도 진정한 제 내면의 마음속 기도는 새댁에게 아들주셔요라고

감히 말로는 못하는 소리없는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3개월을 우리집에 머문다니,

우선 율리아님을 본받아, 님향한사랑의길에서 배운대로

, 최선을 다해, 잘 해주어, 기회를 보기로 햇습니다..

제가 조석을 겨우 마켓에서  사온 김치 등으로 해결하는 지라,

새댁네는  식사는 사먹기로 되어있는데.  어느날 피곤하다며 일찍들어와

, 저녁때가 되어도 방에서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부엌에가서  라면이라도 끓여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기다려도, 안 나옵니다.

최선을 다 하기로 했기에, 짜장만있으면 젊은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짜장밥을 차려놓고새댁을 불러 먹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나이든 세대와 생각이 많아 다릅니다.

제가 아픈걸 아는대도 부엌에 들어 오지도 않습니다.

같은일이 몇번 더 있었고,  , 한국 가기전 꼭 해줘야 할 이야기 때문에

, 기회를 였보고 있던차에,

어느날 새댁이 일찍 혼자들어와  방 문을 얼어 놓고 있어 이야기를 시작햇습니다.


우리집의 응접실 중앙엔 , 십자고상, 중간에 나주성모동산사진.

 그 밑에는 나주성모님. 꽃병, 병초가 있습니다

, 병초엔 초가 24시간  켜져있어 밤에 화장실 갈때는 성모님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참고로,병 초는 자빠지면 꺼지니 화재는 걱정없답니다.

또 다른 벽에는 재대처럼 마르티노 십자가예수님, 만민의어머니 

 피눈물나주 성모님등 사진이 있씁니다.

 다른벽은, 성가정사진 성화달력, 새댁집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꼈을 것입니다.

 

이야기는, 나도 지금 이렇게 아파서 기도로 의탁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해주며,

새댁도 몸이 아픈데가 있는것같은데---- 등 이야기 끝으로,

 그럼, 기도 하고 싶으면, 이렇게 하라고,

묵주와 묵주기도 책자를 주면서, 읽어 보라고 했습니다.

또,   나는,  매일 꽃을 성모님께 봉헌하며,

 가족과 친지를 위하여 기도 한다고 알려 주며, 혹시 기도하고 싶은맘이 생기면,

 뜰의 장미꽃을 꺽어와서, 직접 봉헌하며, 같이 기도 하자고 하였습니다

.

그후 , 어느날 새댁이, 장미꽃을 꺽어와, 저에게 기도 하고 싶다고 하여,

성모님께 장미 봉헌하게하고, 제가 기도 했습니다.

“ 예수님의 어머니, 이딸 000이 성모님께 꽃을 봉헌하며, 기도합니다.

지금, 임신이 안 될까봐, 걱정합답니다.  아이하나 주시면 좋겟다는군요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은 같이 하자고 했습니다.

차마, 아들 달라고 입으로 기도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며칠 후 새댁 내외는 귀국했습니다.

그 후,4-5개월 후 임신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왔습니다.

허나, 전 그때부터 가슴 두근거리는 걱정이,  아들이면?   구순열이면?,  입니다.

아이의 태명을 황구원으로 지어, 황구원을 구원해 주시라고, 기도 했습니다.

딸이건, 아들아건,  아이를 태어나게 해야하니까요, ,

다음해, 2012 8월에 건강한 아들을 주셨답니다. “ 알렐루야, 아멘!”

새댁도 며느리에게 전해 듣고 태명을 구원으로 불렀었다는군요.

이제 , 8월이면 만3살이 되는군요, 그동안 여자동생도 주셨대요.

저는 세속 이름은 모릅니다.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에겐 나주 성모님께 기도 해 세상의 빛을 본 황구원입니다.

황구원으로 인해 엄마 아빠, 가족 모두가 구원 받길 기도 할 뿐입니다.  아멘!

 

만일 제가 나주를 몰랐더라면, 님 향한 사랑의길의,  율리아님을 몰랐더라면

저에게 온 기회를 놓쳤을 것입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위로 받으소서!

새댁이 출장 따라온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황구원  기도 하여, 태어나게 하시는

하느님의 계획인 줄을 제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잠시 잠깐 저를 도구 삼아 황구원을 태어나게 하신 주님께! 그리고 나주성모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립니다.

 

모든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오렌지 모니카님!
몸이 그렇게 불편하시고 힘드셨군요.

그래도 님향한 사랑의 길에서 율리아님의
삶의 모습을 통하여 어려운 상황 받아들이시며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던 시간들이

율리아님께서 대속의 고통들이 언제나 맘의 문을 열
고 기도하는 곳에는 은총되어 기쁨가득해지는 풍성한
축복들을 보면서 님의 아름다운 사랑의 맘도 더불어
감사드려요.

황구원 이름도 멎지네요. 많은 뜻이 함께하여
언제나 생생한 현존의 은총이 느껴지니
은총 더해집니다. 주님성모님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글을 올리고 나니, 글 쓰기전엔
많이 망설여 지던 감사글이
너무 늦게 올리게 된 것이,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께
죄송하다는 마음이 드네요.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희생과 기도의 결과가
참으로 좋습니다.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네요.
아픈데 누군가 집에 초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사랑실천하는 모습 저도 본받아야겠습니다.

사랑하는 오렌지 모니카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오렌지모니카님께서 참으로 힘든 사랑 실천을 통해서
한 가족을 구원하셨네요
주님 성모님 축복 가득 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아멘!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율리아님의 자전을 특별한 감명을 갖고 읽었지만

그것을 살이에서 얼마나 잘 실행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따르는 살이는 작고 큰 것이 없이

귀하고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주님!

우리 모드를 당신의 살이로 이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황구원 ...  아 ~~  이름이 구원 이었군요 ... 참  좋은 이름입니다.
님향한 사랑의 길을 보며 사랑실천을 헌신적으로 하신 오렌지 모니카님 ..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주님의 은총에 감사 드립니다.
주님 생각만 하여도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
그러니 우리는 무조건 주님만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오렌지모니카님 ..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그런데 살짝 궁금해 지네요  왜  오렌지 모니카 일까 ??  ㅎㅎ

profile_image

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저는 5명의 손자녀가 맀는 할머니 입니다.
큰 손녀가 " 할머니카'  라고 하더군요.
닠 네임을 등록 해야 하는데 머리가 안 돌아가서요.
오렌지 카운티에 사는 모니카란 뜻입니다.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늦게나마 귀한 은총을 나눠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율리아님을 떠올리며 희생하며 기도하여
얻게된 아드님과 그 밖의 은총들...
저도 온전히 의탁하는 마음을 주소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새댁이 출장 따라온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황구원”을
기도 하여,태어나게 하시는

하느님의 계획인 줄을
제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아멘...~^^~

놀라운 은총이야기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오렌지모니카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오렌지 모니카 자매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구원이의 가족 모두 구원받기를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여러가지 힘든 상황 속에서
님향한 사랑의 길 속의 율리아 엄마를 떠올리며
기쁘게 봉헌하고 사랑실천을 하신
오렌지모니카자매님의 노력에 아멘으로
함께 답해보아요.

쉽지 않았을텐데
사랑으로 봉헌하고 기도한 결과
성모님께서 은총으로 채워주시니~ 아멘 ! 알렐루야~!!^^

다음 오렌지 모니카 자매님의 은총글이 기다려지네요.^^*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오렌지모니카님의 기도와 희생으로
한 가정에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군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이멘!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안된다고
여겨지는 일을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본받아 사랑으로 희생하시고 봉헌하신
오렌지모니카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소서.
아멘!

귀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profile_image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세상의 생각과 나주성모님 생각 사이에서 갈등을

잘 해결하신 님과 님의 가정에 나주성모님 사랑과 축복

항상 함께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고통중에 암투병하고 있을 박정자 세레나의 영혼육신을 돌보시어

주님과 나주성모님 사랑으로 은총을 내려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감사드립니다.
사랑이 있는 곳은 기적이 있슴이옵니다.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렌지모니카님의 기도와 희생으로
한 가정에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군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이멘!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 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오렌지모니카님 !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대의 희망은 나주에 발현하신 성모님이십니다.
무엇이나 다 맡기고 의탁해야 할 것입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기도로서 성모님께서 들어주셔서 황구원이 태어나게 되었군요!!
감사감사!!
모든 은총에 감사찬미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만일 제가 나주를 몰랐더라면, 님 향한 사랑의길의, 
율리아님을 몰랐더라면 저에게 온 기회를 놓쳤을
것입니다.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위로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오랜지모니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오랜지모니카님...황구원의 은총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늧어지만 황구원의탄생 축하드리며
나주 성모님사랑이 더 많이 만방에 전해지기를 공유하며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도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906
어제
5,469
최대
8,410
전체
5,593,996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