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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2 주간 월요일 (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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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4건 조회 5,276회 작성일 15-06-22 12:0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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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6월22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
ST. JOHN FISHER
St. Joannes Fisher. E. M
San Giovanni Fisher Vescovo e martire

Born:1469
Died:martyred on 22 June 1535 on Tower Hill, London, England;
buried in the churchyard of All Hallows, Barking, without rites or a shroud;
head exhibited on London Bridge for two weeks as an example, then thrown into the River Thames
Canonized:1935 by Pope Pius XI
Giovanni = il Signore è benefico, dono del Signore, dall"ebra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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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피셔는 보통 에라스무스,토마스 모어, 그리고 다른 문예 부흥기의 인문주의자들과 함께 언급된다.
따라서 그의 생애는 일부 성인들의 생애와 마찬가지로 겉보기에도 그리 단순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그 당시의 지성인들이나 정치가들과 교제한 학자였다.
그는 당시의 문화에 관심을 가졌으며 나중에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총장이 되었다.
그는 35세에 로체스터의 주교가 되었으며 그의 특별한 관심 중의 하나는 영국의 설교 수준을 높이는 것이었다.

피셔 자신은 완벽한 설교가였고 저술가였다.
참회 시편에 관한 그의 설교는 그가 죽기 전에 일곱 번이나 재판에 회부되었다.
루터파의 등장과 더불어 그는 이단과의 논쟁에 휩싸였다.
그가 이단을 반박하기 위해 쓴 8권의 책은 그로 하여금 유럽 신학자들 사이에서 지도적인 위치를 갖게 해주었다.

1527년에 그는 헨리 8세와의 이혼과 재혼을 반대하고 그리고 후에는 헨리 8세가
영국 교회의 최고 책임자라는 주장을 거부함으로써 헨리8세의 분노를 샀다.

그를 제거하기 위한 첫 시도로 헨리 8세는 켄트의 수녀인 엘리사벳 바튼의 "계시"를 모두 보고하지 않았다고 그를 고발하였다.
몹시 허약해진 그는 새로운 계승 문서에 서약하도록 소환되었다.
그와 토마스 모어는, 이 문서와 다른 내용들이 헨리 8세의 이혼이 합법적이라는 것과
헨리 8세가 영국 교회의 우두머리라는 주장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 서약을 거부했다.

그들은 런던탑으로 보내졌고 피셔는 그곳에서 재판도 받지 않고 14개월 동안 감금되어 있었다.
그들은 결국 종신형을 언도받고 재산을 몰수당했다.
이 두 사람은 더 많은 심문에 소환되었으나 계속 침묵을 지켰다.
피셔는 한 사람의 사제로서 사적인 이야기를 해야 하는 계교에 직면하기도 했으나
왕은 영국 교회의 최고 책임자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교황이 옥중의 피셔를 추기경으로 임명하자 더욱 화가 난 왕은 그를 반역죄로 재판에 부쳤다.
그는 사형 선고를 받고 처형되었으며 그의 몸은 하루 종일 처형대에 뉘어 있었고
그의 머리는 런던 다리에 매달려 있었다.
토마스 모어는 그로부터 2주일 후에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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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그리스도인들과 사제들이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요한 피셔는 주교로서 자기 소명에 충실했으며 교회의 가르침을 철저하게 고수하였다.
그가 순교한 이유는 바로 로마 교황청에 대한 그의 충성심때문이었다.
그는 그 시대의 문화적 계몽 단체나 정치적 갈등을 일으키는 문제에 모두 참여하였다.
이러한 참여는 그로 하여금 그 나라 지도자의 윤리적 행동에 의문을 제기하게 했다.

"인간의 기본 권리나 인류의 구원 그 자체에 필요하다면 교회가 사회적,국가적,국제적 차원에서
정의를 선포하고 불의한 일들을 고발하는 것은 정당한 일이며 또한 의무이기도 하다,"
(1971년 세계 주교 대의원회의 "세상에서의 정의")

에라스무스는 요한 피셔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정직한 생활,뛰어난 학문,위대한 영혼에 관한 한 이 시대의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인물이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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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도 다수 배출하고 원래는 가톨릭 국가 중에서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영국이
16세기에 이르러 한 국왕의 실수로 이단의 도가니로 휩쓸려 들어가게 된 것은 참으로 유감스럽지만,
그때 그리스도교의 주교, 사제, 수도자 평신도 모든 계급에서 왕의 무지한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훌륭히 신앙을 관철해 용감한 순교자를 많이 나게 한 것은 매우 기쁜일이라 하겠다.
성 요한 피셔도 역시 그러한 사람 중의 한 분이었다.

그는 1469년 요크샤 주의 베라리이 마을에서 태어나 유명한 케임브리지 대학에 입학해 신학을 배워
1501년 박사 학위를 획득하고 그 즉시 그 대학 주사(主事)로 뽑혔다.
그는 한편 사제가 되어 많은 사람들과 특히 상류의 인사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헨리 7세 왕의 고문으로
취임해 달라는 요청을 받을 정도로 신임을 받고있었다.
그의 직무에 대한 열의에는 황태후도 매우 감동되어 이에 보답하는 뜻으로
케임브리지 대학에 2학부를 증설할 비용과 수많은 학생에 대한 보조비 등을 하사할 정도 였다.

그리고 국왕은 또한 그의 공로를 생각해 1504년 로체스터의 주교좌를 그에게 주셨던 것이다.
헨리 8세가 즉위했는데, 그도 자녀가 부모를 따르듯이 피셔를 경애하며
"유럽이 넓다 해도 우리 로체스터 주교처럼 학덕 겸비한 위대한 인물은 다른데에는 없다"고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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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이라 부르며 가톨릭 전래의 교회와 성사등을 다수 폐지하자,
헨리 8세는 호교의 펜을 들어 "일곱의 거룩한 성사"라는 서적을 저술했는데,
이에도 주로 피셔 주교의 권고와 조력이 큰 역할을 했던 것이다.

이처럼 교회를 위해 진력한 헨리 8세가 돌연 마음이 변해 교회를 배반하게 된 이유는
누구나가 다 아는 바와 같이 안나 보레인이라 하는 궁녀에 대한 사욕(邪慾)에서 발단한 것이었다.
왕은 그 여자와 결혼하기 위해 왕후 가타리나와의 결혼이 무효였다는 것을 피셔 주교나 토마스 모어 재상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했으나 이 두 사람은 모두 정의에 강한 분이었으므로 왕의 부정한 요구를 거절하고
성심성의로 그에게 간(諫)했다.
그러나 사욕에 눈이 어두워진 왕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두 사람을 미워하며
드디어 그들을 런던 탑의 감옥에 가두고 말았던 것이다.
그때 이미 67세의 고령에 달했던 피셔는 옥중의 고통을 인내하기를 1년, 체력이 몹시 쇠약해져
재판 받으러 나갈때에도 걸을 수가 없어 테임즈 강 위를 배로 운반하지 않으면 안될 처지였다.
그러나 정신은 조금도 쇠퇴하지 않고 고난이 심하면 심할 수록 그만큼 마음에는 열렬한 신앙의 뜨거운 불이 타고 있었던 것이다.

그의 죄목은 국왕에 대한 배반이란 것이었다. 재판관이 "그대는 그 죄를 인정하는가?"하고 물으니
피셔는 정색을 하고 나서서 "나는 반성을 해 보아도 국왕에게 대해 불경한 행동을 한 기억은 없습니다"하고
명백히 단언하며 일일이 논고를 변박했다.
그런데 그를 사형에 처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결정되어 있었다. 재판은 다만 형식에 불과했다.
그러므로 피셔의 변론이 모두 정당함에도 불구하고 무서운 사형의 선고는 드디어 그에게 내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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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집행의 명령은 1535년 6월 21일이 밤에 내렸으나 다음 날 아침 5시에야 비로소 그 뜻을 전하였던 바
피셔는 태연한 태도로 "그렇소, 고맙구려"하고 대답하고는 집행의 시간이 오전 9시라는 것을 듣자
"그러면 아직 두시간 가량 더 쉬게 해 주시오"하고 말하면서 다시 침상에 누웠다.

일곱 시에 눈을 뜨자 주교는 몸에 걸치고 있던 고복을 호화스러운 의복으로 갈아입고
형리가 오기를 기다리다가 관리들이 모시러 오자, 그는 성호를 긋고, 복음성서를 들고 서서히 감옥을 나왔다.

사형장에 가는 도중 그 성서를 펼쳐 보니, 눈에 띈 것은
"영원한 생명은 곧 참되시고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 아버지를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요한 17, 3)라는 한 구절이었다.
그는 그것이 얼마나 자기의 현 처지에 적합한 말씀인가 생각하며 무척 기뻐했다고 한다.

노(老)주교께서 사형대에 서게 되자 형 집행인은 옆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청했다.
이에 대해 그는 온순한 말로 대답하는 것이었다. "형제여, 나는 진심으로 당신을 용서합니다.
나는 죽음을 조금도 무서워하지 않으니 결코 근심을 말아주시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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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피셔는 단(壇)위에서 그의 덕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을 향해 최후의 설교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국왕이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함을 듣고 나서는 다만 자기가 신심을 위하여 죽는다는 취지만을
간단히 말하고 조국과 국왕을 위해 기도를 바치고 군중에게 고별 인사를 하고 나서 소리높이 떼 데움을 읊고
"주여, 우리는 당신을 신뢰하오니 영원히 멸망치 말게 하소서" 하고 기도를 마치자 하늘을 우러러보며
팔을 벌리고 이어 참수 순교했다. 때는 1535년 6월 22일 이었다.
피셔 주교는 감옥에 감금되어 있는 동안 바오로 3세에 의해 로마 교회의 추기경으로 임명되었다.

그 후 요한 피셔는 토마스 모어와 함께 1886년 12월 20일 시복되고,
1934년의 성령 강림 축일에 시성되어 영원한 영광을 획득하게 되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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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오늘부터 창세기의 성조사를 묵상한다. 이스라엘 역사의 출발점인 성조사는 아브라함이 부르심을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땅과 후손을 약속하신다. 그는 이미 나이가 많았지만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길을 떠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찾는 이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신다. 다른 사람을 심판하는 사람은 자신이 되질하는 그 되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잘못은 아주 쉽게 보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더 쉽게 형제를 판단하지만 자신에게는 더 큰 잘못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복음).
제1독서
  • <아브람은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길을 떠났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2,1-9 그 무렵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 것이다. 너에게 축복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 세상의 모든 종족들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아브람은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그와 함께 떠났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그의 나이는 일흔다섯 살이었다. 아브람은 아내 사라이와 조카 롯과, 자기가 모은 재물과 하란에서 얻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을 향하여 길을 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이르렀다. 아브람은 그 땅을 가로질러 스켐의 성소 곧 모레의 참나무가 있는 곳에 다다랐다. 그때 그 땅에는 가나안족이 살고 있었다.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너의 후손에게 주겠다.” 아브람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주님을 위하여 그곳에 제단을 쌓았다. 그는 그곳을 떠나 베텔 동쪽의 산악 지방으로 가서, 서쪽으로는 베텔이 보이고 동쪽으로는 아이가 보이는 곳에 천막을 쳤다. 그는 그곳에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 아브람은 다시 길을 떠나 차츰차츰 네겝 쪽으로 옮겨 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길 사람 속보다 더 알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지요. 오늘 예수님께서는 남을 심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시지만, 대부분 이 말씀을 무시하면서 살아갑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치고 남을 판단해 보지 않은 사람이 없고, 또 다른 사람에게서 잘못된 판단을 받음으로써 고통당해 보지 않은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심판하지 말고 그 사람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라는 것, 수십 년 동안 들어 온 말씀이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아니, 불가능하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같은 사람들과 여러 해를 살다 보면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상관없이 그 사람에 대한 평가나 판단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그것이 언제나 옳다고 자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 해도, 그중 얼마만큼은 사실 틀린 판단이 아니기도 합니다. 직책상 다른 사람에 대하여 어쩔 수 없이 평가하고 식별해야 하는 경우들도 없지 않습니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부족한 점은 쉽게 크게 눈에 들어옵니다. 좋은 면들도 물론 보입니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자신의 부족한 점은 그만큼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장단점은 있게 마련이고, 내가 옳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들 가운데에도 분명 잘못된 아집이나 편견도 있을 것입니다. 어째서 다른 사람들의 부족함은 마치 흰옷에 묻은 얼룩처럼 쉽게 눈에 보이는데 자신의 그릇된 점은 털 속에 숨은 먼지처럼 안 보일까요? 어째서 다른 사람들의 눈에 들어 있는 티가 자기 눈에 있는 들보보다 커 보일까요?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나의 들보를 발견하고 빼내는 일은 평생 노력해야 할 과제입니다. 그것을 완수할 때까지는 형제의 눈에 든 티에 대한 너그러움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내 눈에 든 들보가 얼마나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심판하지 말아야 할 결정적인 이유는 어느 누구도 남을 판단할 만큼 선하지 않다는 점일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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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님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기도지향 건강을 위하여
우리 모두의 일치를 위하여

봉헌합니다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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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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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나의 들보를 발견하고 빼내는 일은 평생 노력해야 할 과제입니다.
 그것을 완수할 때까지는 형제의 눈에 든 티에 대한
너그러움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내 눈에 든 들보가 얼마나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심판하지 말아야 할 결정적인
이유는 어느 누구도 남을 판단할 만큼 선하지 않다는 점일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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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 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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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님 !!!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 지향이
하루빨리 이루어져 성모성심의
승리가 앞당겨지게 빌어주소서..

주님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가족들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30주년 성공과 모든자녀들이 나주성모님
동산으로 발길을 돌려 성모님 위로자
되게 빌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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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30주년 성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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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성인님의 축일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체사랑님께도 고마운마음 전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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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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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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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님!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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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시여!

인간적이고 세속적인 가치를 따르기 보다는
교회의 가르침에 충실하고자 순교의 길을 가셨듯이

오류에 물든 주님의 대리자들과 죄인들의 회개를 통해
세상 모든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눈물로 호소하시는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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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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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성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님이시여! 부족한 저희를 저희가족들을 모든 악함에서 구하시고 세상을 구하시어 진정한 주님의 사랑과 진정한 믿음과 진정한 회개와 진정한 평화위하여 평화가  승리할수 있도록 진정한 평화속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현재 미래를 봉헌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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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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