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화덕 속에서 기쁘게 봉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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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 쓰는 글자의 자음수 모음수많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오니
주님께서는 영광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시며 저희에게는
감사가 마르지않게 하소서!
시련은 인생에서 넘어야할 장애물이고 고통은 시련을 통해 오는 아픔입니다.
반대로 고통을 받고 있다면 넘어야 할 산이 바로 앞에 있거나
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인생은 온통 장애물 투성이 입니다.
지도 없이는 우리가 계속 넘어지게 되어 있으며 넘어지지 않기 위해 지도를 찾아야합니다.
그 지도가 바로 진리입니다.
우리는 진리를 찾기 위해 교회로 모여듭니다.
그곳에서는 진리이신 주님께서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사제를 통해 알려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알고도 외면하거나
자주 잊어버리기 때문에 자주 넘어집니다.
넘어지면 고통이 따르고 고통을 받으면 눈물이 나오고 눈물이 나오면
하느님을 찾게 됩니다.
고통 속에 울부짖는 주님의 백성을 주님께서는 외면하지 않으시고
가장 가까이 오십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어루만져주시고 그들의 청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고통 중에서는 진심이 나오고 진심어린 고해는 빠르게 상달됩니다.
십자가 오른편에 매달린 우도처럼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믿음 있는 사람들은 진리를 알기에 가장 큰 것을 청할 것이고
믿음 없는 사람은 이 중요한 시간을 그냥 지나치거나 작은 것을 바랄 것입니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께서는 가난하고 소외되고 병들고 목마른 자를
돌보시기 위해 오셨다하셨습니다. 이것은 고통 중에 스스로가 죄인임을 깨닫고
달아드는 영혼들의 청을 절대 거절하지 않으신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기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선 앞에선 악이 드러나듯이 절대선 앞에선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죄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12제자까지도 모두 배신하지 않았습니까?
교회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주님을 따른다고 하지만 불협화음이 조금씩
일어나는 것은 선한 마음의 차이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하느님을 믿고 따르던 이스라엘백성 그리고 메시아를 기다리던 착한
그들도 모두 예수님을 향해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라고 외쳤습니다.
절대 선이신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의 죄악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악을 사랑으로 물리치는 방법을 십자가 수난 과정마다
보여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렇습니다. 악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희생이 따르고 고통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악이 내 앞에서 드러났다는 것을 우리는 기뻐해야합니다.
내가 그 사람보다 선하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나를 증거하기위해 그리스도께서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사랑으로써 고통의 화덕으로 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고통!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며
나를 반성하는 시간이기도하며 구원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왜냐하면 고통을 그대로 참으면 고통으로 끝나지만 고통을 봉헌하면
희생이 되지않겠습니까?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님 :
세상을 향하여 주는 내 긴급한 호소를 생각하고 나와 같이 되어라.
너에게 닥친 고난이 주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속인들이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느냐?
십자가를 통하여 지나가지 않으면 성덕을 차지할 수 없노라 하고 일러야 한다.
내 사랑의 메시지는 세상에 퍼져서 모든 이를 평화로 인도할 것이고
마음의 평화는 수없이 많은 희생의 대가로 얻어지는 것을
그러니 희생 없이는 아무것도 될 수 없을 것이다.
하늘나라로 가는 길이 어려울지라도
그러나 즐거운 휴식처가 있다는 것을 알아라. (1989년 11월 26일)
성모님 :
“ 딸아! 고맙다. 너의 고통은 인성에서 떼어내는 생살 조각이다.
너는 주님의 영광을 원하기에 너의 목숨을 내어놓았고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기를 즐겨 하였기에 나는 위로를 받는다.
(1989년 11월 27일)
댓글목록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십자가를 통하여 지나가지 않으면 성덕을 차지할 수 없노라 하고 일러야 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딸아! 고맙다. 너의 고통은 인성에서 떼어내는 생살 조각이다. 너는 주님의 영광을 원하기에 너의 목숨을 내어놓았고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기를 즐겨 하였기에 나는 위로를 받는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하늘나라로 가는 길이 어려울지라도
그러나 즐거운 휴식처가 있다는 것을 알아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십자가를 통하여 지나가지 않으면 성덕을 차지할 수 없노라
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산이 있습니다.
높은산...울퉁불퉁한산...뾰족한산...
힘들다고 산을 넘어가다 쓰러져 일어나지못하면
영영 그산을 넘지못하는것 같아요.
다음산이 기다리고 있는데 넘어야할산을
넘지못하면 에수님 계신곳에 다다르지 못하는것 같구요.
오늘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저에게 주어진 힘든일에 사랑으로 이겨내려고 애쓰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고마우신 율리아님.
힘들때 생각나는 율리아님 가르침.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빛고을님.
좋은글 깊이생각 하고 또 배우고갑니다.
메모를 해서 늘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늘나라로 가는 길이 어려울지라도 그러나 즐거운
휴식처가 있다는 것을 알아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고을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고을님...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며~
만방에 공유하며 다가오는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세상을 향하여 주는 내 긴급한
호소를 생각하고 나와 같이 되어라.
너에게 닥친 고난이 주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속인들이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느냐?"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십자가를 통하여 지나가지 않으면 성덕을 차지할 수 없노라 하고 일러야 한다.
내 사랑의 메시지는 세상에 퍼져서 모든 이를 평화로 인도할 것이고 마음의 평화는
수없이 많은 희생의 대가로 얻어지는 것을 그러니 희생 없이는 아무것도 될 수 없을 것이다.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빛고을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하늘나라로 가는 길이 어려울지라도 그러나 즐거운 휴식처가 있다는 것을 알아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은총 가~득 받으세요♡
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욥기 가 생각날 만큼의 고통이 닥칠떄,
믿음있는 사람들은 가장 큰것을 청할것이고(영적인것)
믿음 없는 사람은 이 중요한 시간을 그냥 지나치거나 작은것을 ( 현세적인, 일시적인것)
바랄것입니다.
절대 선이신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의 죄악을 드러내신것입니다. 아멘!
요즘 닥친 고난에 ,
형제님을 통해 주님께서 주신 사랑의 말씀으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늘 나라로 가는길이 어려울 지라도
그러나 즐거운 휴식처가 있다는 것을 알아라..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십자가를 통하여 지나가지 않으면 성덕을
차지할 수 없노라 하고 일러야 한다.
내 사랑의 메시지는 세상에 퍼져서 모든 이를
평화로 인도할 것이고 마음의 평화는 수없이
많은 희생의 대가로 얻어지는 것을 그러니 희생
없이는 아무것도 될 수 없을 것이다.‥아멘!!!
사랑하는 빛고을님 주님성모님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십자가를 통하여 지나가지 않으면 성덕을 차지할 수 없노라
하고 일러야 한다
내 사랑의 메시지는 세상에 퍼져서 모든 이를 평화로
인도할 것이고 마음의 평화는 수없이 많은 희생의 대가로
얻어지는 것을
그러니 희생 없이는 아무것도 될 수 없을 것이다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너의 고통은 인성에서 떼어내는
생살 조각이다.너는 주님의 영광을 원하기에 너의 목숨을 내어놓았고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기를 즐겨 하였기에 나는
위로를 받는다.
아멘~~!!!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고통!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며
나를 반성하는 시간이기도하며
구원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왜냐하면 고통을 그대로 참으면 고통으로 끝나지만
고통을 봉헌하면 희생이 되지않겠습니까?
사랑하는 빛고을 님~
은총글 감사해요~ ^^
저도 고통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기쁨으로 승화시키시는
성모님의 겸손한 작은 아기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기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너무 좋은글이라 캡쳐합니다ㅡㅡ두고두고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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