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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통해 깨닫게 해주셨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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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여운아기
댓글 24건 조회 2,389회 작성일 15-06-17 20:09

본문

사랑이신 주님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해주시고, 글자수 만큼

저를 포함한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성모님 품 안으로 들어오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정말 오랜만에 은총글을 쓰는 거 같아요.

받은 은총을 나누지 않고 등경안에 감춰두고

있었고, 깨어있지 못해 은총의 게시판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게 되었어요.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며칠 전 오후에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고

머리에서 맥박이 느껴지는데 무지 빨리뛰었어요.


그래서 직장에 말을 하고 집에와서 휴식을 취했어요.


집에와서 누워있는데 처음엔 두통이

괜찮은 듯 했는데 잠시 후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누워 있다가 앉았다가 

예수님, 성모님,율리아님을 간절히 부르짖으며

이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합니다. 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는데 너무 아파서 기쁘게

봉헌이 되지 않았어요.


아, 율리아님은 그 극심한 고통을 어쩜 그렇게

아름답게 봉헌하실까. 정말 대단하게만 느껴졌어요.


근데 저녁에 미사는 가야되니까 

무거운 몸을 이끌고 성당에 갔는데

무슨 정신으로 미사를 드린지 모르겠어요.


성당을 다녀와서 집에 와서 쉬려고 누웠는데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서 몇 초 간격으로

누웠다가 앉았다가 반복하다가

나중에는 토까지 하게 되었어요.


제가 정말 잘 아프지 않는데 내가 왜 이럴까.

내심 걱정이 되었어요.


근데 그 순간 떠 올랐어요.

아 타인이 두통을 호소했을 때 진정으로 그 아픔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해주시는구나.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갑자기 양 쪽 머리가 칼로 찌르는 듯이

아픈데 그 순간 은총이었어요.


아 예수님께서 가시관을 쓰시고 로마병사들이

꾹 눌렀을 때 얼~마나 아프셨을까ㅜ

정말 상상할 수 조차도 없을 그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셨을까. 예수님의 그 사랑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계속 아프다가 어느 순간 성모님의 은총으로 잠이 들어서

일어났는데 머리는 조금 아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푹~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생각지 못한 휴식을 안배해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통을 더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ㅜ

지금부터 다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2015년 6월 첫토기도회 율리아님 말씀 중


가 사랑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상처를 받아요.

그런데 내가 사랑을 막 퍼부어주면 언젠가는 사랑이 되돌아와요.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공생활 3년을 위해 30년을 

묵묵히 기다리셨습니다. 30년간 잘못된 사람들을 볼 때 

얼마나 가르쳐주고 싶었겠어요. 

그래도 묵묵히 기다리셨다 3년 동안 가르치셨잖아요.

 

그런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항상 같이 살고 싶으셨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모든 사람에게 다 나타나 함께 하실 수는

없으니까 성체성사를 세워주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래서 성체성사를 통해 성체로서 매일 매일 

우리를 만나러 오시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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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님 !
지금 새상이 너무 타락이 되어 주님께서는 한 영혼이라도 구하시려고
 우리의 봉헌을 애타게 기다리십니다.
그러기에 님의 그 고통은 주님을 아주 기쁘게 하실 고통이니
 은총이지요.
 매번 봉헌하시어 님의 봉헌으로 많은 죄인들이 구원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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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머리가 아픈 고통은
정말 견디기 힘들지요.
아픈 상황을 극적으로
예수님과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봉헌하시니 복되십니다.

저도 더욱 노력하여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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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2015년 6월 첫토기도회 율리아님 말씀 중

내가 사랑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상처를 받아요.

그런데 내가 사랑을 막 퍼부어주면 언젠가는 사랑이 되돌아와요.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공생활 3년을 위해 30년을

묵묵히 기다리셨습니다. 30년간 잘못된 사람들을 볼 때

얼마나 가르쳐주고 싶었겠어요.

그래도 묵묵히 기다리셨다 3년 동안 가르치셨잖아요.

그런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항상 같이 살고 싶으셨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모든 사람에게 다 나타나 함께 하실 수는

없으니까 성체성사를 세워주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래서 성체성사를 통해 성체로서 매일 매일

우리를 만나러 오시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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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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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내가 사랑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상처를 받아요.

그런데 내가 사랑을 막 퍼부어주면 언젠가는 사랑이 되돌아와요.


아멘!!! 너무나 감동적인 은총글이에요...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든 생활을 주님 성모님과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저희는
정말 행복한 영혼들이에요... 아멘... ^  ^ 저도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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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체성사를 통해 성체로서
매일 매일 우리를 만나러 오시는
 것입니다.
아멘~~!!!
고통들을 잘 봉헌하시어서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를
드렸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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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항상 같이 살고 싶으셨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모든 사람에게 다 나타나
함께 하실 수는 없으니까 성체성사를 세워주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래서 성체성사를 통해 성체로서 매일 매일
우리를 만나러 오시는 것입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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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귀여운아기님~
두통을 통하여 은총을 많이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고통을 받을 때 주님과 성모님을 떠올리며
묵상하고, 아름답게 봉헌하는 귀여운아기님의
모습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
위로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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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께서 가시관을 쓰시고
 로마병사들이 꾹 눌렀을 때
 얼~마나 아프셨을까?
 정말 상상할 수 조차도 없을 그 고통을...."

 아 멘. 아 멘. 아 멘..
 조그마한 고통일지라도로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로써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여운아기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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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갑옷님의 댓글

겸손의갑옷 작성일

정말 상상할 수 조차도 없을 그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셨을까. 예수님의 그 사랑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아멘! 귀여운아기님 은총글 감사드려요^_^
고통중에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찾은 귀여운아기님의 모습
멋있어요~!!! 저도 더욱 깨어 기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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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아픈 고통을 율리아 엄마와
예수님 성모님 생각하면서 봉헌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세요~!!! @.@
주님과 성모님께 정말 큰 위로 되셨겠어요! 아멘!!!

또한, 고통을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의 크신 사랑을
좀더 많이 느낄 수 있게 되신 점도 매우 축하드려요~!!! *^^*

은총관리 잘하셔서 더 많은 은총 받으시길 기도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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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내가 사랑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상처를 받아요.
그런데 내가 사랑을 막 퍼부어주면 언젠가는 사랑이 되돌아와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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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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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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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가 사랑을 막 퍼부어주면 언젠가는 사랑이 되돌아와요.
아멘!!!

저도 두통이 오면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사해요.

또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저도 더 노력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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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근데 그 순간 떠 올랐어요.

아 타인이 두통을 호소했을 때 진정으로 그 아픔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해주시는구나.

느끼게 되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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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잊어 버릴수 있는 순간적인 기도를
예수님을 생각하며 봉헌하시고
생활의 기도로 바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멘~~!!
은총 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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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님
두통을 통하여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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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아픔을 통해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0^

힘들고 아플 때, 늘 극심한 고통을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며
이겨나갈게요^0^

귀여운아기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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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내가 사랑을 막 퍼부어주면 언젠가는 사랑이 되돌아와요."

아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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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체성사를 세워주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래서 성체성사를 통해 성체로서 매일 매일
우리를 만나러 오시는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귀여운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귀여운아기님...께달음의은총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만방에 공유하며 다가오는성모님
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며 기도의힘도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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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아기님 은총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더욱 크신 은총안에 사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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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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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귀여운 아기님 깨달음의 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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